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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47 1,179회 0건
수련회에서... -2부-

"음... 그게.... 나두 잘 모르겠어.... 여자애들을 많이 알고 있지도 않아서... 아! 형 그냥 우리 은수보고 한 명 더 대려오 라고 하면 어떨까?"
"음... 좋준... 역시 넌 똑똑해."
그러더니 형은 은수의 손을 묶고있던 줄을 풀었다. 그러더니
"야 화장실가서 옷 입고 올라가서 예쁜 애 좀 한 명 대려 와라."
"..."
은수는 아무 말 없이 화장실로 가서 씻었다. 그리고는 나와서 옷을 입고 창문으로 나갔다. 그리고는 비상용 밧줄을 타고 올라갔다. 잠시 후 문 밖에서 똑똑 소리가 났다. 우리는 선생님인줄 알고 바로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곳 은수의 소리가 들려왔다.
"저.... 오빠..."
단장은 일어나서 문을 열었다. 거기에는 한 여자 애와 은수가 나란히 서있었다. 그리고는 말했다.
"야 요번에는 왜 저리로 안 왔냐?"
"선생님들께서 전부 잠이 드셨어...."
"그래? 크~ 잘 됐군..."
"너네 방에 여자 애들 몇몇 있냐?"
"한~ 5~6명쯤?"
그러더니 형은 약간의 미소를 보였다.
"좋았어,"
난 이 말의 뜻을 몰랐지만 나중에 알게 되었다... 그리고 형은 은수와 그 애를 안으로 들였다. 그리고는 은수에게 무언가 속삭였다. 그리고는 은수에게 음료수를 주었다. 그 때 난 그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란 것을 알아 차렸다. 역시나 한 15분쯤에 그 애는 잠이 들었다. 형은 이번에는 그 애를 묶지 않았다. 그리고 그냥 옷만 벗겼다.
"자 우리 이제 계속 하자."
우리들은 다시 여자 둘에게로 갔다. 은수는 알아서 옷을 벗었다. 거의 체념 한 듯 싶었다.
"ㅋㅋ 알아서 옷을 벗네."
"그러게 말이야. 이제는 완전히 포기 한 건가?"
단장은 새로 온 여자애를 께웠다. 역시나 그 여자애는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단장은 아까
와 같이 손으로 막았다.
"욱욱욱~"
"조용히해. 죽여버린다. 어짜피 걸려봤자 너만 손해야."
그리고는 아까와 같이 그 여자애를 탐했다. 난 그 여자애의 몸을 자세히 살폈다. 그런데 이게 왠일 그 야자에도 상당한 글래머였다. 단장은 그 여자애의 은밀한 꽃의 꿀을 먹고 있었다. 난 은수의 꽃의 꿀을 먹고 있는 중이었다. 새콤하면서도 좀 신맛 식초 같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레몬? 하여튼 그런 맛이었다. 난 먼저 꽃잎을 핥았다. 좌우로 비비면서 조금씩 조금씩 꽃 안으로 혀를 찔러댔다. 그럴수록 꿀은 더욱더 많이 나왔다. 그리고 은수의 신음 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정도의 신음 소리는 복도까지는 절대 드리지 않았다. 난 이제 입을 땠다. 다른 사람들이 꽃을 차지하려 했다. 난 어느 정도 했고 예의 상 비켜주었다. 그리고는 은수의 입으로 갔다. 난 은수와의 키스를 나누었다. 먼저 입술만 붙였다가 다음에는 혀를 집어넣었다. 먼저 은수의 혀위에서 좀 튕기다가 다음에는 혀 양옆을 간지럽혔다. 그리고는 더욱더 쌔게 나갔다. 아~ 여태까지 좋아하던 여자애와의 키스는 정말 황홀했다. 그리고는 나의 그리 크지만은 않지만 작지도 안은 아담한 육봉을 은수의 입에 댔다. 은수는 처음에는 거부했지만 내가 좀 화난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니까 입을 열었다. 은수는 내 육봉을 빨았다. 난 처음 당해보는 사까시에 엄청난 기분을 느꼈다. 오늘 처음해보는 은수한태 그런 느낌을 받다니... 아~ 황홀했다. 온몸의 힘이 빠지는 듯한 그 기분 너무 좋았다. 우리들은 그렇게 계속 했다. 한참후 난 시계를 보았다. 거기에는 시계바늘이 4시를 가르치고 있었다. 거의 11시쯤에 했으니 5시간정도를 한 것이었다. 물론 나는 좀 힘들었다. 계속 된 키스와 빨기 또 피스톤질은 나의 체력을 바닥내게 하기에는 충분했다. 난 단장에게 말했다.
"형 이제 그만 하면 안될까? 벌써 4시인데, 내일는 6시에 기상 이잖어."
"그럴까? 나두 좀 피곤한데, 너희드은 어떠냐?"
다른 형들과 애들은 좀 아쉽다는 눈치로 찬성했다.
"그래 오늘은 그만 하자. 그리고 오늘밤을 기대 하시라~."
단장은 두 애들을 올려보내고 우리는 잠이 들었다. 난 은수의 꽃과 유방 그리고 키스를 잊지 못하고 밤을 새웠다. 그런데 아까 단장이 한 말은 뭘까? 오늘밤을 기대하라고? 난 그 말이 신경 쓰였다. 그렇게 수련회의 첫날밤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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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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