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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47 1,200회 0건
恨 34부
말려올라간 치마를 대충 갈무리를 하고 자신의 책상위에서 다리를 거욱 벌리며 보지를 내어놓고 사내의 좆대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수정은 껄덕거리는 종영의 좆을 바라보며 마른침을 삼키고 있었다.
아....헝..어서....넣어줘......종영씨...흐흑...
이게...그렇게 먹고시퍼.....??
응....미칠거..같아..어서....
수정은 한팔을 내젖어며 종영의 좆대를 잡아 자신의 보지에 밀어넣으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종영은 번들거리며 구멍이 약간벌어져 붉은속살을 내보이는 수정의 보지를 보며 두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잡고서는 좆대를 보지구멍입구에 살며시 밀어넣었다.
흐흑......아......여보...아..으음....
그녀는 좆대가리의 일부분만을 넣은는데도 벌써 눈깔을 뒤집으며 맛이가고 있었다.

퍼..걱........퍽퍼퍽...
종영은 그녀의 다리를 잡아당기며 좆대를 뿌리까지 깊숙히 밀어넣었고 수정의 보지둔덕주변의 보지털과 종영의 좆털이 한데 어우러져 거대한 수풀을 조성하고 있었다.
허걱.......너무좋아...아......너무....
그녀는 책상위에 누운채 연신 마른침을 삼키며 혀를 낼름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좋아요....허헉....헉...
응....아.....나..몰라....당신에게...자꾸...빠져드?째?..같아..허엉...
종영은 탐스럽게 출렁거리는 그녀의 유방을 잡으면서 서서히 엉덩이를 돌리면서 용두질을 가하기 시작을 했다.
퍼걱...퍽..퍼퍽......퍽....
아..흑....자기야...아..허엉......
둘의 요란스러운 고성소리와 섹소리가 방안을 가득메우고,...방안의 공기는 후끈 달아오르고 있었다.
자리를 쇼파로 옮겨 개처럼 보지를 대주며...엉덩이를 실룩이며 여자는 울부짖고 있었고 남자는 그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치며 열심히 좆질을 하고 있었다.
아,,흐음...여보....아...으음...허억...
퍼걱..퍽...퍼퍽......

아..흐흑.....나.....쌀거같아.. 수정아....하...악....
사내는 좆대를 더욱 빨리 움직이며 미친듯이 울부짖었고 그런 사내의 좆대를 꽈악 물어주며 여자는 사내를 바라보았다.
아...앙.....자기야...어서....보지에....좆물.....싸??..아...
그녀는 그말과 함께 더욱 사내의 좆대를 꽈악 물어 당기며 자궁속깊이 밀어넣었다.
"우..허헉...............아.........허헉..."
종영은 그순간 얼른 수정의 보지에서 좆대를 빼내었고...수정의 보지는 사내의 좆크기만큼 벌어진채 스물스물...보지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수정은 갑자기 뭔가가 빠진듯한 허전함에 얼른 고개를 돌렸고 그순간 사내의 늠름한 용신이 자신의 입안가득 밀고 들어옴을 느꼈다.
으..흡........종영씨..으흐흡......
"욱......아....악........"
수정은 사내의 좆대가 입으로 들어오자말자 뭔가 다른 액체를 내뿜는걸 느끼고는 순간적으로 그 액체들을 들이마시고 있었다.
아.....흐응....아........이게 사내의 좆물맛인가....
그녀는 사내의 좆에서 뿜어져 나오는것이 좆물임을 알고서는 적잖이 당황스러웠지만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물.... 좆물을 입안으로 넣어주는 사내가 놀라지 않게 수정은 엄청나게 많은듯한 좆물을 그냥 멍하니 목구멍넘으로 넘기고 있었다.
약간은 비릿한듯한 사내의 좆물을.....

헉...헉...어때요...내좆물맛이....??
음...몰라...이러는법이 어디있어....아...미워...
수정은 실눈을 하며 물고있던 사내의 좆을 입안에서 풀어주고 있었다.
맛있게 먹더만...허허허...
아...잉....내안에다..넣어달랫지...입에다 넣어 달랬나...???
입안도...구멍은 구멍이야..
종영은 웃으면서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 있었다.
아....이게뭐야......
수정은 자신의 찢어진 팬티를들어보이고 있었다.
그때....
관장님....회장님 오셨습니다...
인터폰으로 들려오는 소리에 느긋하게 섹스후의 뒷정리를하던 남녀는 순간 당황을 하고 미처 정리를 할 사이도 없이 회장이라는 사내가 사무실안으로 불쑥 들어오고 있었다.

아...안녕하십니까....???
종영은 얼른 일어나 그 사내에게 인사를 하고...
어..자네가...여기 왠일인가...???
그 사내는 종영을 바라보며 이상하다는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사내에게 악수를 청했다.
네....지나는 길에 들렀습니다.....차나한잔 하고 갈려구요...지금 제주도 갈려고 서연이이 만나러 가는기레....
응...그랫구먼....않지.....
그말과 함께 사내는 쇼파에 몸을 기대고 있었다.
방금전까지 지 마누라랑 뒹굴었던 그자리에....
여보...우리도 갈준비 해야지...???
네.....그..그래야죠......
수정도 적당히 당황을 한듯 약간 비틀어진 치마를 남편몰래 바로하며 남편의 바로옆에 않았다.
여비서가 남편을 휘한 자를 내어오고 그 사내는 주욱 잘빠진 비서의 엉덩이를 지마누라 몰래 한번 흘겨보고 있었다.

헉...저....이런......
순간 종영은 엄청나게 당황을 했다.
사내의 발밑에.... 사내가 고개를 숙이면 보일위치에 수정의 찢어진 팬티가 놓여있었다.
종영은 얼른 수정을 바라보며 눈치를 주었고 수정도 종영의 눈치에 고개를 돌리다 방바닥 그것도 남편의 발치에 떨어져 있는 자신의 팬티를 발견을 하고서는 기겁을 하고 있었다.
사내의 이야기가 귓가에 들어오지조차 않았고 수정은 겨우겨우 조금씩 다리를 뻗어 자신의 팬티를 쇼파안으로 보이지 않게 밀어넣고 있었다.
종영도 시선은 장차 장인이 될 사내를 바라보면서 한눈으로 그 장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팬티가 보이지 않자 종영은 속으로 안도를 하며 그제서야 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러나...또다시 보이는 뭔가에 종영의 자지는 다시 발기를 하고 있었다.
그건...바로 치마사이로 보이는 수정의 보지.....맞은편..지남편 옆에 않아 다리를 버리자 노팬티인 그녀의 보지는 아직도 허연물을 흘리며 번들거리듯 보지를 벌리고있었고....수정도 앞에 않은 사내가 자신의 보지를 보는것을 알면서도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리를 조금씩 더 벌려주고 있었다.

제주도....별장...
종영은 저녁식사후 이집의 여자들을 주욱 둘러보았다.
보지를 달고있는년들 중 아직 종영이 먹어보지 못한년은 자신의 외할머니 밖에는 없는듯 했다.
장은 가족들을 모아두서서 마지막 대선 출정식을 하듯 가족들에게 당부의 말을 하고 있었고..가족들은 벌써 장정식이 대통령이나 된듯이 신들이 나있었고.. 그 와중에서는 종영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칭찬들을 해주고 있었다.
그러나 종영의 마음에는 이제 모든 정리를 할때가 되었음을 암시하는것이었고 그 마음이 종영의 얼굴을 더욱 결연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날밤.....
종영은 방에 누워 폭탄을 터트릴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잇었다.
본격전인 대선이 시작된지도 꽤 지났고 현재 장정식의 지지율은 약 7%정도 앞서있는 실정이었다.
그렇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리저리 몸을 비틀고 잇는데 방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오고 종영은 일어나 보았다.
어...서연아.......
잠옷차림에 가디건을 걸친 그녀는 종용히 다가와 종영의 침대속으로 들어오며 살며시 안기고 있었다.
종영은 그런 서연을 안아주면서 긴 한숨을 내쉬었다.
어찌보면 가장 불행한 사람이 바로 지금 자신의 품에 안겨있는 이여인이 아닐런지...
종영은 그런 생각을 하자 마음이 내내 무거웠다.

오빠....나.....고백할게 있어...
"뭔데....???"
종영은 서연의 머리를 스다듬으며 조용히 다정하게 물었다.
"나.....임신했어......3개월이래.....오빠...."
약간은 무덤덤하게 이야기를 하는 그녀... 그녀의 말에 종영의 가슴은 벌렁기리고 얼른 자세를 바로하여 서연을 바라보았다.
"이상해...오빠......아이를 가졌다는게...좋기도 하고......또...."
무슨말을 하려는지 종영은 알고 잇었다.
서연아............
종영은 떨리는 말로 서연의 얼굴을 감쌌다.
오빠...우리 애기니까....낳아서 잘 키워야겠지....???
종영은 뭐라고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자신의 동생이 자신의 아이를 갖았다는 사실에....종영은 미치도록 괴로울뿐....
그런데..오빠....나...엄마가 된다고 생각을 하니..약간은 두려워...
그말과 함께 서연은 종영의 가슴팍에 머리를 기대곤 종영을 포근하게 안아주고 있었다.

서연이 다녀간뒤 종영은 더욱 혼란스러웠다.
자신의 일때문에 서연이 어떤 어려움과 충격을 받을지 잘알고 있었기에... 하나의 선량한 피해자인 동생인데...자신의 아이를 가진 여자인데....
종영은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장정식의 손주사위로 그냥 안착을 할까라는 생각까지도 하고있엇지만..그러나 그건 아니었다.
서연은 자신의 동생이 아닌가......
잠한숨을 자지 못하고 고민과 궁리와 혼란스러움에 지척이다 겨울이지만 새벽찬공기를 쇠고 싶다는 생각에 종영은 옷을 갖춰입고서는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벌써...일어났어요....???
네.....일찍 일어났네요...
종영은 고개를 간단하게 숙여 인사를 하고는그녀를 다시 바라보았다.
김수현...이집의 며느리.... 아마도 서연이 다음으로 미안하다면 바로 이 여자에게 종영은 미안하리라...
어디 나가시게요...???
네..바람이나 쇨까싶어서여....
겨울이라 추울실텐데....커피라도 한잔하고 나가세요...지금 물올려 놓았어요...
그럼..그럴까요....
그러면서 종영은 시계을 바라보았다.
시계는 다섯시를 조금 넘어 잇었다.

다시 고개를 돌리자 수현은 커피두잔을 들고 종영에게로 다가오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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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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