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돔을 모셨던 기억 2
2부
혁수가 남주를 만난 지도 1년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처음엔 혁수가 우연
히 인터넷 사이트에서 펨돔을 찾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 메일로만 주고 받
던 사이에서 오프로 직접 만나자고 제의한것은 남주였다. 약속한 차림으로
호텔 라운지 커피숍에서 약간은 초조하게 남주를 기다리던 혁수는 막상 남주
가 웃으며 그 앞에 나타나자 생각한 것보다 훨씬 날씬하고 미모의 여자고
자신보다도 더 어린 나이로 짐작되는 것에 깜짝 놀랐다. 고급 정장식 스커
트에 하이힐..게다가 척 볼 때부터 부티가 흐르는 것이었다.
"직접 보니... 반갑네?"
"저, 저도 반갑습니다..."
자연스럽게 반말을 하는 남주와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하는 혁수. 혁수는 자신도
모르게 자기보다 어린 이 여자를 보고 떨고 있었다.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이
들었지만 분명한 것은 무척이나 위축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제대하고 복학을
1년 뒤로 미루고 놀고 있던 혁수는 자신이 펨돔을 찾는 서브 경향이 있다는 것
은 알았지만 직접 펨돔을 만난 것은 처음이었다.
"우선 나가자.."
혁수의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일어나 호텔을 나서는 남주. 유난히 하이
힐의 또각대는 소리가 컸다. 혁수는 남주의 1m 정도 뒤를 따라나왔다. 앙증맞게
귀여운 빨간차의 운전대를 잡은 남주는 혁수에게 타라고 고개짓을 하였다. 혁
수가 서둘러 남주의옆에 타자, 남주는 씩 웃으며 차를 몰았다.
남주가 내린 곳은 밖에서 볼 때와는 달리 무척이나 고급으로 꾸며진 룸싸롱같
은 곳이었지만 종업원이 모두 남자들인 점으로 미루어 호스트바로 생각되었다.
남주는 그곳의 단골인 듯 종업원들이 반가운 얼굴로 고개를 숙였다.
"그 자리...있지?"
종업원이 안내한 곳은 안쪽의 비교적 넓은 방이었고 나무로 된 듯한 둥근 테
이블과 쇼파가 있었다. 남주는 익숙하게 팔걸이가 있는 쇼파에 앉아 다리를
꼬았다. 종업원이 꾸벅 인사하고 나갔다.
"가까이 와.."
멀뚱하게 서있던 혁수는 남주의 말에 남주 옆으로 다가서서 앉으려하자,
남주가 갑자기 혁수의 정강이를 힘껏 차며 말했다.
"내게 보낸 메일로 봐서 기본은 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했는데...전혀 기본이
안된 놈이군... 나와 둘만 있는 공간에서 너의 기본 자세는 홀라당 벗고 내 앞
에 무릎을 꿇는거라는 것 쯤은...알 터인데..."
"여...여기서...말인가요?"
"왜... 싫어?"
정강이를 걷어차인 혁수가 꾸부정한 자세로 말을 잇지 못하고 우물주물하자,
남주는 혁수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혁수의 빰에 침이 흐르다 입가에 닿자
혁수는 자신도 모르게 혀를 살짝 내밀어 침을 빨아먹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남주는 비웃는 듯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다리를 바꿔 올렸다. 남주는 자신의
앞에서 굴욕적인 남자를 보면 더욱 가학적인 쾌감 흥분을 느끼는 여자였다.
혁수는 무척 부끄럽고 당황스러웠지만 자신의 옷을 하나하나 벗고 둥근 테
이블 옆에 남주의 발끝을 바라보며 무릎을 끓고 앉을 수밖에 없었다.
종업원이 노크소리가 들리고 술과 과일을 들고 들어왔다. 혁수는 종업원이 자
신의 모습을 어떻게 볼까 너무 창피하여 죽을 맛이었지만, 종업원은 아무 표정
없이 술과 과일을 두고 "즐거운 시간되십시오"라며 남주에게 꾸벅 인사까지 하고
나가는 것이었다. 즐거운 시간이라... 혁수가 복잡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 혁수
의 아랫도리를 밟는 남주의 발이 느껴졌다. 하이힐 한 쪽을 벗고 스타킹을 신은
발이 점점 혁수의 아랫도리를 비벼며 밟아대자 혁수의 자지는 고개를 발딱들고
거의 배꼽에 닿을 지경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호호........너....일어나봐.."
혁수의 발기된 자지를 힐끔 본 남주가 한 손에 스트레이트 잔을 든 채 명령
했다.혁수가 일어나 남주 곁에 서자 남주는 혁수의 자지를 힘껏 잡고 혁수의
엉덩이쪽으로 내렸다.
"앞으로 내 앞에 꿇어앉을 때는 니 자지를 이렇게 허벅지사이로 내리고 ... 무릅
을 붙여 내 앞에 니 자지가 보이게 하지마... 그리고 담에 나 만날 때는 자지 털
을 하나도 남김없이 깎고 오고....니 자지를 항문쪽으로 향하게 하는 예쁜 특수 본
디지를 담에 선물해 줄게...호호...그거 차고 오라고 할 때는 항상 차고 와야 해...
때론...그거를 찬 남자들의 뒷모습이 귀여울 때도 있더라구..."
혁수는 얼굴이 벌개진 채 예예 하며 고개만 주억거릴 뿐이었다. 남주와의 첫만남
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벌써 1년이 되가고 있었다.
2부
혁수가 남주를 만난 지도 1년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처음엔 혁수가 우연
히 인터넷 사이트에서 펨돔을 찾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 메일로만 주고 받
던 사이에서 오프로 직접 만나자고 제의한것은 남주였다. 약속한 차림으로
호텔 라운지 커피숍에서 약간은 초조하게 남주를 기다리던 혁수는 막상 남주
가 웃으며 그 앞에 나타나자 생각한 것보다 훨씬 날씬하고 미모의 여자고
자신보다도 더 어린 나이로 짐작되는 것에 깜짝 놀랐다. 고급 정장식 스커
트에 하이힐..게다가 척 볼 때부터 부티가 흐르는 것이었다.
"직접 보니... 반갑네?"
"저, 저도 반갑습니다..."
자연스럽게 반말을 하는 남주와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하는 혁수. 혁수는 자신도
모르게 자기보다 어린 이 여자를 보고 떨고 있었다.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이
들었지만 분명한 것은 무척이나 위축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제대하고 복학을
1년 뒤로 미루고 놀고 있던 혁수는 자신이 펨돔을 찾는 서브 경향이 있다는 것
은 알았지만 직접 펨돔을 만난 것은 처음이었다.
"우선 나가자.."
혁수의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일어나 호텔을 나서는 남주. 유난히 하이
힐의 또각대는 소리가 컸다. 혁수는 남주의 1m 정도 뒤를 따라나왔다. 앙증맞게
귀여운 빨간차의 운전대를 잡은 남주는 혁수에게 타라고 고개짓을 하였다. 혁
수가 서둘러 남주의옆에 타자, 남주는 씩 웃으며 차를 몰았다.
남주가 내린 곳은 밖에서 볼 때와는 달리 무척이나 고급으로 꾸며진 룸싸롱같
은 곳이었지만 종업원이 모두 남자들인 점으로 미루어 호스트바로 생각되었다.
남주는 그곳의 단골인 듯 종업원들이 반가운 얼굴로 고개를 숙였다.
"그 자리...있지?"
종업원이 안내한 곳은 안쪽의 비교적 넓은 방이었고 나무로 된 듯한 둥근 테
이블과 쇼파가 있었다. 남주는 익숙하게 팔걸이가 있는 쇼파에 앉아 다리를
꼬았다. 종업원이 꾸벅 인사하고 나갔다.
"가까이 와.."
멀뚱하게 서있던 혁수는 남주의 말에 남주 옆으로 다가서서 앉으려하자,
남주가 갑자기 혁수의 정강이를 힘껏 차며 말했다.
"내게 보낸 메일로 봐서 기본은 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했는데...전혀 기본이
안된 놈이군... 나와 둘만 있는 공간에서 너의 기본 자세는 홀라당 벗고 내 앞
에 무릎을 꿇는거라는 것 쯤은...알 터인데..."
"여...여기서...말인가요?"
"왜... 싫어?"
정강이를 걷어차인 혁수가 꾸부정한 자세로 말을 잇지 못하고 우물주물하자,
남주는 혁수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혁수의 빰에 침이 흐르다 입가에 닿자
혁수는 자신도 모르게 혀를 살짝 내밀어 침을 빨아먹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남주는 비웃는 듯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다리를 바꿔 올렸다. 남주는 자신의
앞에서 굴욕적인 남자를 보면 더욱 가학적인 쾌감 흥분을 느끼는 여자였다.
혁수는 무척 부끄럽고 당황스러웠지만 자신의 옷을 하나하나 벗고 둥근 테
이블 옆에 남주의 발끝을 바라보며 무릎을 끓고 앉을 수밖에 없었다.
종업원이 노크소리가 들리고 술과 과일을 들고 들어왔다. 혁수는 종업원이 자
신의 모습을 어떻게 볼까 너무 창피하여 죽을 맛이었지만, 종업원은 아무 표정
없이 술과 과일을 두고 "즐거운 시간되십시오"라며 남주에게 꾸벅 인사까지 하고
나가는 것이었다. 즐거운 시간이라... 혁수가 복잡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 혁수
의 아랫도리를 밟는 남주의 발이 느껴졌다. 하이힐 한 쪽을 벗고 스타킹을 신은
발이 점점 혁수의 아랫도리를 비벼며 밟아대자 혁수의 자지는 고개를 발딱들고
거의 배꼽에 닿을 지경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호호........너....일어나봐.."
혁수의 발기된 자지를 힐끔 본 남주가 한 손에 스트레이트 잔을 든 채 명령
했다.혁수가 일어나 남주 곁에 서자 남주는 혁수의 자지를 힘껏 잡고 혁수의
엉덩이쪽으로 내렸다.
"앞으로 내 앞에 꿇어앉을 때는 니 자지를 이렇게 허벅지사이로 내리고 ... 무릅
을 붙여 내 앞에 니 자지가 보이게 하지마... 그리고 담에 나 만날 때는 자지 털
을 하나도 남김없이 깎고 오고....니 자지를 항문쪽으로 향하게 하는 예쁜 특수 본
디지를 담에 선물해 줄게...호호...그거 차고 오라고 할 때는 항상 차고 와야 해...
때론...그거를 찬 남자들의 뒷모습이 귀여울 때도 있더라구..."
혁수는 얼굴이 벌개진 채 예예 하며 고개만 주억거릴 뿐이었다. 남주와의 첫만남
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벌써 1년이 되가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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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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