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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48 1,413회 0건
아내의 친구(3)
그렇게 채팅을 끝내구 나자 난 흥분으로 탈진할 지경이었다.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였다. 더군다나 순진해 보이는 모습이랑 달리 그녀는 이미
발정난 암캐였다. 건드리면 넘어올 것 같았다. 괜히 그동안 조심하며 매너있게
그녀를 대한것이 후회가 될 지경이었다.
이제 담번에 만나면 그녀의 벗은 몸을 내 앞에서 넘쳐나도록 출렁대던 풍만한
젖가슴을 볼 수 있으리란 확신이 섰다.
아내한테 좀 미안한 감이 없진 않지만 이미 난 이성을 잃었다.
다음 날 전날의 채팅이 효과가 있었는지 그녀에게서 먼저 메일이 와 있었다.
"어제는 잘 잤어요? 또 혼자 해결한다고 늦게 자지는 않았죠? ㅎㅎ 진수씨랑 얘기가
즐거워서 그런지 진수씨랑 많이 친해진거 같아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진수씨랑
사이버상에서 친구하자는 거 좋아요 하루 잘 보내세요~"
역시 내 예상대로 그녀는 나에 대해 호의를 보였다. 아니 정확히 말해 내가 하고
있는 게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첨 만나서 화상챗으로 같이 자위를 하자는
남자에 호의를 보인다면 그녀가 원하는 것은 쾌락이었다.
난 천천히 답장을 했다.
"어떻게 아셨어요? 어제 채팅 끝내구 나서 미선씨랑 화상챗하는 상상하면서 ㅋㅋ
혼자 해결했어요 ^^; 미선씨두 잘 잤어요? 저도 미선씨랑 챗한게 너무 즐거워서
지금도 입이 벌어져 있어요~ ㅋㅋ
미선씨도 하루 잘 보내구 내 생각 많이 해요 ㅋㅋ "
답장을 쓰고나서 얼마후 아내로 부터 전화가 왔다. 노는 토요일이라 친정에 가서
자고 오겠다는 얘기였다. 같이 가자고 해서 난 술자리가 있다는 핑계를 대고 혼자
갔다 오라고 얘기하며 난 미선이에게 다시 메일을 보냈다.
"오늘 저녁에 별일없음 챗에서 다시 볼까요? 미선씨가 생각나서 또 못 잘걸 같은데
꼭 보고 싶어요. 답장주세요 ^^"
오늘 밤엔 가능할것 같았다. 더이상 기다리기도 싫었다.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컴을 켜구 메일을 확인해 보았다. 답장이 와 있었다. 물론 들어오겠다는 답장이다.
약속한 시간에 그녀는 정확히 들어왔다.
"하이~ 방가~ 보고 싶었어요"
"ㅎㅎ"
"미선씨 하루종일 미선씨 생각만 했어요"
"ㅎㅎ 저두 생각 났어요 진수씨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요~"
"네에 그랬구나 우린 텔레파시가 통하나봐요?"
"ㅎㅎ 어젠 잘 잤어요?"
"못 잤어요 미선씨 생각하면서 혼자 해결한다구 ㅋㅋ"
"ㅎㅎ 징그럽게~ 왜 그래요?"
"징그럽긴요~ 젊은 남자가 여자 생각하며 자위하는거야 당연하죠. 미선씨 말처럼
숨길 일도 아닌데 ^^;"
"ㅎㅎ 그것땜에 날 보자구 한거예요?"
"아뇨~ 미선씨가 좋아서 보고 싶어서 보자구 한거예요"
"나중에 또 저 생각나서 잠 못 자면 어떡해요?"
"ㅋㅋ 어~ 귀신이다~ 그러면 미선씨가 해결해 주면 되죠?"
"ㅎㅎ 어떻게 해결해줘요?"
"ㅋㅋ 캠으로 미선씨가 도와주면 되죠~"
"ㅎㅎ 전 안해봐서 부끄러워서 못해요 그런건~"
음 내숭을 떨기도 하는군 그나저나 너무 쉽게 넘어오네...쉽게 넘어오니깐 조금
맥이 빠지기도 하지만 좀 있음 그녀의 풍만한 유방과 분홍빛 보짓살을 볼 생각을
하니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저도 안해봐서~ 얼굴은 안 보여주고 하면 되쟎아요~ 나 지금 하고 싶어요~
미선씨땜에 거기가 아파요~ ㅋㅋ"
"ㅎㅎ 어디가요?"
"어딘줄 알면서~ 제 꼬치요"
"ㅎㅎ"
"빨랑 해 줘요~ 얼굴은 보자구 안할께요"
얼굴은 이미 아는데 굳이 내 얼굴 보자구 하면 난리나지~
"음 진짜로요? 부끄러워서 못하는데...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진수씨 자신있어요?"
드디어 되었다. 역시 해본 여자라 쉽게 넘어오구나~ 속으로 난 만세를 불렀다.
우리가 접속한 사이트는 캠이 지원되는 그러니깐 화상챗이 지원되는 사이트였다.
"일단 캠 열구 해요"
"잠시만요~"
1분정도 지나자 그녀의 캠이 열렸다. 나도 캠을 열구 내 가슴을 비추었다~
근데 그녀의 캠에는 방 천장만 보였다. 음 그녀도 자기가 발정난 암캐란건 감추고
싶은가 보다.
"잉? 천장을 왜 비춰요? 미선씨 가슴 보여줘요~ 저도 보여주는데"
하면서 난 입고 있던 셔츠를 벗었다.
"아~ 부끄러워요~"
"빨랑요 미선씨도 보여줘요~ 보고 싶어 죽겠어요"
그러자 화면이 잠시 꺼졌다 켜지면서 그녀의 가슴이 보였다.
실제로 봐도 터질듯이 풍만한 그녀의 가슴은 캠 앞에서 더욱 더 출렁거렸다.
헐렁한 셔츠를 입고 있는데도 그녀가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출렁거려 난 금방이라도
사정을 하고 싶을 정도였다.
"미선씨 가슴이 너무 예쁘다~ 위에 옷 벗어봐요 부끄러워 말구~"
그러면서 난 캠앞에서 일어서서 내 자지를 비추고 바지를 벗었다. 일부러 입은
삼각팬티속에서 내 자지는 더욱더 커 보였다.
"아~ 진수씨 거기가 지금 섰네요? ㅎㅎ"
"당연하죠...안 서면 고자게요? 미선씨 윗 옷 벗구 브래지어도 풀어요~"
"뭐가 보고 싶은데요? ㅎㅎ"
"미선씨 그 풍만한 가슴이랑 유두요~"
드디어 그녀가 윗옷을 벗기 시작했다. 윗옷을 벗자 브래지어속에 감춰진 유방이
출렁하며 흔들거렸다. 천천히 브래지어를 푸는 그녀를 지켜보며 난 그녀가 더욱
흥분되게 삼각팬티속에 손을 넣고 내 자지를 움켜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 미선씨 유방 정말 예쁘다...내가 빨아주고 싶네요 ^^;"
"진수씨가 좋아서 그런거니깐 절 천한 여자로 보지 마세요~"
"그럼요~ 저도 미선씨가 좋아서 그런거예요 ^^; "
캠앞에서 그녀는 자신의 유방에 어색하게 한손을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타이
핑을 할때마다 그녀의 유방은 무방비상태로 출렁거렸고 난 꿈에도 그리던 아내의
친구를 농락하는 활홀함에 급속도로 빠져 들었다.
"아 미선씨 유방을 제 혀로 빨아 주고 싶어요~ 가만 있지 말구 미선씨두 자위해요"
난 삼각팬티속으로 솟아난 자지를 만지면서 팔꿈치를 오무려서 팔꿈치 안쪽 살을
손으로 찝어서 보지 모양을 만들어 빠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선씨 거기를 내 혀로 빨아주고 싶어요~ 이렇게요 보세요~"
그녀도 그런 내 모습에 굉장히 흥분이 되어 스스로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진수씨 거기가 젖었어요~너무 야해요"
"미선씨 거기가 어디예요? 음란하게 말하기로 해요 우리"
"네 먼저 하세요"
"미선씨 보지라고 해도 되죠?"
"네"
"미선씨 보지가 젖었어요? 내 자지 보고 싶지 않아요?"
"네 진수씨땜에 제 보지가 젖었어요....진수씨 자지 보고 싶어요"
그녀의 입에서 보지라는 음란한 말이 거침없이 튀어 나왔다. 친구의 남편앞에서
자신의 보지가 젖었다고 고백하는 그녀의 모습에 흥분은 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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