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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49 660회 0건
恨 10부


여전히 종영의 좆대가리는 선옥의 보지에 박힌채 그렇게 둘의 혀는 현란할정도로 상대방의 입술을 탐하며 뒤엉켜 후희를 탐하고 있었다.
"아..흐흡..........아...."
오랜 상대방의 몸을 탐하다 떨어짐 둘은 또다시 팔베게를 하며 종영의 품안에 안겨 있었다.
"내일부터는...피임하지마......"
"네..에...????"
그말에 무심결에 선옥은 살며시 일어나 종영을 바라보았다.
"나 5대독자야.... 내씨 하나는 두고 가야지...."
그말에 선옥은 뭔가 불길한 느낌이 머리속을 스침과 동시에 지금 자신이 이 사람의 씨를 받는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있었다.
"대답해....???"
종영은 답이 없자 누워서 재촉을 했다.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괜시리 미리 김치국을 마시며 좋아하던 선옥은 종영의 재촉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답을 했다.
"알았어......"
다시금 종영의 품에 안긴 선옥은 조용히 그 편안한 품에서 잠이 들었다.

"저....내가 정인그룹 사람들을 좀 아는데...소개해줄까...???"
아침을 먹다만 종영은 선옥의 얼굴을 바라보며 한줄기 서광이 찾아온듯 얼굴이 펴지기 시작을 했다.
사실.... 이제 연구는 모두 다 했는데... 접근을 하는 방법이 제일 힘이 들었다.
의도적인 접근은 어림도 없었고 자연스럽게 접근을 해야하는데...
그런데 뜻밖에도 선옥의 입에서 실마리가 풀리고 있었던 것이다.
"어떻게....정인그룹을 알아....??"
"응.... 그쪽 사람들 급할때 우리돈 가끔 이용해....."
하기야 사채업을 크게하는 선옥의 입장으로서는 지하경제라지만 모든정보들이 모여들거고... 그리고 기업체에 급한돈을 빌려주는 것이어느정도 있었던것은 사실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즈음 정인그룹이 확장추세에 있어 돈이 많이 필요해 연락이 왓었는데 아마... 경리담당 상무가 올거야...
몇번 거절을 하면 아마도 정인그룹회장이 직접올걸....???
그말에 종영의 눈은 또다시 벌겋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정인그룹회장이면.....자신의 생모를 차지한 넘.....

의외로 일이 쉽게 풀려가는듯한 느낌이 전해오고... 종영은 선옥이가 정인그룹 총수를 소개해 주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드디어....선옥은 그룹관계자를 만나러 가고..종영은 외사촌동생의 신분으로 위장을 하고서는 자연스럽게 동행을 했다.
일은 순조롭게만 미끌어져 갔다.
"저....회장님.... 얘는 내동생인데 정치에 괸심이 많은 아이예요..."
"내가 듣기로는 회장님의 장인께서 국회4선의원이시고 상당히 영향력이 있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이아이 허드렛일이라도 정치배울수 있도록 회장님께서 배려를 좀 해주세요...???"
모든 일이 끝나고 선옥은 자연스럽게 종영을 소개하며 정치에 입문하여 정치를배울수 있도록 소개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었다.

회장은 그말이 끝나자 종영의 눈을 뚫어져라 바라보더니.. 호탕하게 웃고 있었다.
"허허허...젊은놈이 눈빛하나는 살아 있구만....그래...허허허..."
"특별히.. 선옥씨 부탁이니 내..장인어른께 청을 넣어 보지요..."
"젊은 사람이 정치를 배우겠다니 조금은 특이 하구만....그 나이면 한창 대학을 다닐 나이인듯 한데....."
정인구룹 회장 정인성은 그렇게 종영을 바라보며 기특하다며 칭찬을 해주고 있었다.
자신의 가족을 잡아먹을 악의 화신임을 모르는채...
그렇게 웃고있는 정인그룹의 회장을 바라보며 선옥은 불안한 누빛을 애써 감추지를 않았다.
자신의 소개로 앞으로 일어날 엄청난 일을 에상이나 하고 있다는듯이....
차를 타고 돌아오는 내내에도 선옥의 머리속에는 산사 스님의 목소리가 맴돌고 있었다.
"풀건..풀어야지..그게 인과응보여....."
"지한을 풀지 못하면 이무기밖에는 될수가 없재...아...암......"
그말이 옆에서 하는듯 선옥의 머리를 맴돌고 있었다.

말끔히 양복을 입고 출근을 했다.
장정식의 지역구 사무실에... 얼마나 빠르던지 부탁을 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바로 연락이 왔다,
출근을 하라고... 장정식의 지역구 사무실로 출근을 하라는 명령...
들어가보니 장정식은 보이지 않고 거만하게 생긴 사무장이라는 넘이 의자에 다리를 올린채 삐끔히 바라보고는 사무실 아가씨에게 차를 부탁하고는 않으라는 지시를 하고 있었다.
"시팔....저거 뭐야....여직원이 무슨 술집잡부같이 해다니고 있어...."
종영은 앞으로 같이 일하게 될 잡부같은 여인의 몸매를 힐끔 바라보았다.
"이야기는 들었다...정인그룹회장님의 소개로 왔다고...???"
"네...."
"젊은 놈이 무슨정치냐...머리아프게시리..."
사무장은 코구멍을 후비더니 이내 차를 놓고가는 여직원의 엉덩이를 툭 쳐대었다.
"아..잉..사무장님..왜이래요..."
그녀는 신경질적으로 대응을 하고...
"저..잡것이... 젊은 사내하나 왓다고 저렇게 바뀌어 버리네....."
그말을 하며 흐를 차고 있었다.

"아야....너..언감생심 꿈도 꾸지말어라....."
"우리 의원님 물건이다...허허....."
히죽거리는 모습이 마치 간신배처럼 보이고 있었다.배나온 간신배....
"우리 의원님은 쭈쭈빵빵 아니면... 절대 안뽑아 버려..."
사무실이고 회사고...모두 아가씨들은 미인으로 뽑아버리지... 대가리에는 좆도 든거 없어도 인물만 바쳐주면 된당께....히히히...
사무장은 히죽거리며 먹이를 바라보는 하이에나처럼 그 여직원을 바라보고 있었다.
점심을 한그릇 사주더니 사무장은 이내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 버리고 없었다.
"저....사무장님은 어디 갔어요...??"
오후 종영은 자신의 자리에 않아 여직원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했다.
"오후에는 항상 없어여....오늘도 아마 들어오지 않을걸요...."
무덤덤하게 이야기를 하고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잡담하기에 바빴다.
하루종일 하는일 없이 있는일이 얼마나 힘이들던지..... 종영도 입에서 연신 하품만이 나왔다.

"쓰발 잡년...몸매하나는 죽이네......"
종영은 가제눈을 해가며 옆의 않은 여직원의 다리를 훔쳐 보기에 여념이 없었다.
쭈욱 빠진 다리에...빵빵한 엉덩이...인물이 조금만 바쳐주었더라면 탈렌트 감인데..
종영은 눈을 감고... 앞으로의 일을 꾸미기 시작을 했다.
일단은... 정정식의 눈에 들어야 한다... 그래서 그놈의 곁에서 항상 있을수 있는 보좌관 자리를 획득을 해야하고... 그리고는 그넘의 비리를 하나하나 알고 증거를 수집을 해야한다...
그러려련 저 여직원등 장정식의 부하들과는 친해야 한다..특히 경리를 보는 여직원을 꼬셔두면,.....허허허....
그 생각까지 이르자 종영은 장정식의 눈에 들것을 궁리를 하기 시작을 했다.
어쩌다 지구당 사무실에 한번 들런다는 그 양반의 눈에 들려면.......

"아..잉...다음주 화요일은 어려워....."
"그날...의원님오시기로 한날이야....안돼......."
눈을 감고 있는동안 옆에 않은 여직원이 누군가 통화를 하며 무심결에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화요일.....그래..화요일....."
"응...곧 선거철이 다가오잖아......그래서 요즈음 조금 날카로워...이해해..자기야..."
여직원의 애인과 통화를 하는 모양이었다.
"쓰발년.... 장정식의 물통인년이.....애인을 두고 있다니...그 애인 누구인지는 몰라도 참 불쌍한 년이다...."
6섯시가 조금넘자 여직원은 퇴근을 할는듯 부산을 떨고 있었다.
"퇴근안해요.....종영씨..."
"예...퇴근하세요..저는 할일이 있어서여...."
그녀는 간단하게 목례만 하고는 얼른 자리를 비워 버렸다.

본격적으로 종영은 작업을 하기 시작을 했다.
화요일이라..화요일.....
종영은 전부터 준비를 하던 문건을 꺼내 컴퓨터로 작업을 시작했다.

"장정식의원.... 5선달성및 대선도전기획...."

문건을 작성하면서 종영은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며칠이 지났고 그날은 금요일이었다.
점심을 먹고나서 사무실을 들러보니 사무장도 여직원인 서현옥도 없었다.
캄앞에 안아있자니 너무 졸음이 와... 종영은 사무실 한켠 탈의실에서 문을 잠그고 잠시 눈을 붙이려고 하고 있었다.
탈의실에는 현옥의 것으로 보이는 팬티스타킹과.검정색 스커트..그리고 블라우스가 두어벌 걸려 있었다.
"시벌년...졸라게 몸매하나는 죽인단 말야....시벌년...."
종영은 현옥의 몸을 생각하며 그 치마를 걷어 손에쥐고는 자신의 바지쟈크를 내렸다.
그리고는 우뚝 발기된 자지를 꺼내들고는 치마의 안감 부드러운 부분으로 좆대가리를 감싸고는 그녀의 보지가 닿을 자리에서 딸을 치기 시작을 했다.
마악...사정의 기운이 임박한 순간...

사무실의 문이 열리고 눈군가가 사무실로 들어오고 잇었다.
"헉...시팔.....조금만 늦게 오지...."
탈의실 창문을 통해 바라보니 배불뚝이 사무장과 미스 서가 동시에 들어오고 잇었다.
"사무장님...커피한잔...할래요..???"
그날따라 현옥은 사무장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며 탈의실 쪽으로 다가오고 잇었다.
"나둬...그것보다는 이게 더 급해......이리와...."
"아..잉...사무장님....도......"
그녀는 다시 돌아 사무장에게로 다가가는듯 했고 종영은 얼른 고개를 들어 바라보았다.

"헉................시팔......................."
저게..뭐야.....
사무장의 시커먼 좆대가리가 종영을 바라보고 있었고 현옥은 그 좆대가리를 두손으로 잡고 잡아당기고 있었다.
"아..잉...지금...은 안돼.......종영씨....오면은...???"
"야..이년아....의원님만 되고....나는 왜..안돼냐....???"
"의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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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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