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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0 1,405회 0건
뜻밖의 횡재 - 5부 -(혜린이엄마의 방문)

- 전편 줄거리 -

[ 혜린이엄마가 보내준 여자와 하룻밤을보낸뒤 나는 그녀가 다시오기를 기다렸지만
이틀후 다시 내방을찾아온 여자는 기다리던 그여자가 아니었고.......]


노크소리에 방문을열어본 나는 놀라지않을수 없었다.

거기에는 내가 바라던 여자가아닌 단발머리에 앳띤얼굴한 여자가 고개를숙여 인사를한다.

"아 니!! 누구?? "

"안 녕 하세요~~ 사장님께서 가라고하셔서 왔습니다. "

하면서 방으로 들어오는것이었다.

나는 어이가없어 침대에 털썩 주저않아 그녀를 보았다.

"따 르 르 릉~~"

어색해하던 그녀가 전화를받더니 "예..예..."하다가 나에게 수화기를 넘겨준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라고 전화를 드렸어요....그럼!! "

"저 저 잠깐만요~~ " "딸깍!! "


나는 배려치고는 너무 해괴한 배려라고 생각하면서 앳띤얼굴의 여자를 살펴보았다.

그러나 여자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어려보이기에

"너 몇살이니? 아직 학생이지? "

"...... 그건 묻지마세요.....죄송합니다......."

찾아오는 여자마다 다른건 다 들어주는데 신상에관한것은 이야기를 하지않는다.

"좋아... 그렇다면 묻지않겠는데.... 이름은 뭐냐? 이름을 알아야 너를 부를것 아냐.."

그 앳띤 여자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희 야 예 요~~그냥 희야라고만 부르세요..."


한동안 내가 아무말이없자 희야는 내앞에서 어쩔줄을 몰라하며 내 눈치만살핀다.

"흐음~ 그럼 너도 내가 시키는대로 다 할수있나?"

그러나 희야역시 억지미소를 지으며


"예 에~ 아 저 씨가 시 키 시 면........"

"휴 우~~~"

나는 어려보이는 희야를보자 한심스러운 생각이들면서 저절로 한숨이나왔다.



희야는 고개를떨군채 아무말이없다.

"너 지금 내가 어떤걸 시킬껀지 도대체 알기나하고 하는소리야? "

"전 아 저 씨 가 시키는건 모 두......"


나역시 오늘이 있기전에는 영계가좋다느니.. 보약이라느니...하는 소리를했지만

막상 이런식으로 내앞에 서있는 희야를보니 약간은 화가 치밀어올랐다.


"에이 씨~그래좋다.~ 그럼 너 지금 당장 거기서 옷을벗어!! 홀딱벗는거야 알았어?"

나는 주춤할꺼라고 생각했지만 희야는 그자리에 선채 옷을벗기 시작했다.


반팡의 회색티셔츠를 벗자 작은브레지어로 가려진 희야의 왜소한상체가 가늘게 떨려왔다.

가늘고 긴 희야의손이 까만바지의 호크를풀고 지퍼를내리자 흰팬티가 얼굴을내민다.

희야는 망설이지않고 바지를 아래로내려 발을들어 바지를 다리에서 빼내버린다.


앙증맞게 작은 브레지어와 흰팬티만 남아있는 희야,

이제 희야의손이 브레지어로 가서 티셔츠를 벗을때처럼 위로 들어올려 벗어버리자

젖가슴은 사과반쪽을 엎어놓은것처럼 아직 덜자란 모습을 하고있었다.


<도대체 몇살일까? 어떻게 이럴수가 .....>

팬티한장만을 남긴 희야는 낯선남자앞에서 옷을벗는다는것이 부끄러운지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채 팬티의 고무줄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죄인처럼 고개를 푹 떨구고있던 희야가 어쩔수없이 마지막남은 팬티를 천천히 끌어내렸고

조금씩 들어나는 희야의보지는 이제까지 보던 여자의보지가 아니라

이제 겨우 솜털이 돋아나는 어린 보지였던 것이었다.

희야는 쪼그리고 앉아 팬티를 발목에서 빼내고는 다시 내앞에 섰다.


"한가지만 물어보자... 너 도대체 몇살이냐? "

"................"

"니가 이야기를 해주면 오늘 그냥 잘꺼고 지금처럼 말을하지않으면 니가 더 힘들수도있어...."

그러나 희야의입에서 나온말은

"말 하 면 안 되 요... 그냥 아저씨 맘대로 하 세 요~~"


나는 좀체 입을열지않는 희야가 답답할정도로 궁금해지자 드디어 묘한 방법을 생각했다.

그래서 난 옷을 전부벗은뒤 침대에 걸터앉은채 몸을 뒤로젖혀 비스듬하게 하고는


"니가 몇살인지 말해주던가...아니면 지금 내자지를 빨아주던가...둘중에 하나를 선택해..."

그러나 희야는 대답대신 내앞에 무릅을꿇고앉아 아무말없이 내좆을 입어넣어버린다.

<정말 알수없다. 혜린이엄마가 이들에게 어떤식으로 말을했기에 이럴수가 있단말인가?>


" 아 앗!! 야~~ 아퍼~~이빨이 안닿도록 해야지...."

희야는 흠칫하더니 될수있는한 아프지않게 하려고 노력을한다.


"야!! 일어나~~ 그리고 여기 올라와서 누워~~"

희야는 빨던좆을 입에서 빼내더니 침대로올라와 똑바로눕는다.

"다리벌려....최대한으로..."

희야는 다리에 유연성이 있는지 정말 엄청나게 쫙 벌려주었다.

"창피하지? 이래도 안가르쳐 줄래? 나이는 가르쳐줘도 되잖아...? "

"............"

"좋아....그럼 이번에는 두손으로 니 보지를 내가 잘 볼수있게 벌려....."

희야는 울고싶은지 입이 삐죽삐죽하면서도 손으로 보지를 벌려준다.


그냥 세어봐도 셀수있을정도로 많지않은 솜털아래로

아직 제대로 물도들지않은 선홍색의 보지가 희야의 손가락에 의해 활짝열려져있다.

"흐.으.으.으.~~"

희야는 떨고있는것이 눈으로도 보이지만 이제는 입을통해 새어나온다.


나는 두번째 손가락으로 희야의 보지구멍을 꼭 찔러넣어보았다.

"아앗!! "

약했지만 짧은 비명이 터져나오며 벌려있던 다리가 움찔거린다.

"가만히 있어!! 내가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이라도 이야기해봐....그럼 당장 그만둘테니까..."

희야는 다시 다리를 쫙 벌린채 아무말이없다.


나는 희야의보지에 입을가져가 혀로 톡톡 건드려보았다.

"읍!! 읍!! "

희야는 간지러움을 참으려는지 입을 꼭 다문채 소리를내었다.

나는 혓바닥으로 희야의보지를 거세게 핥아대기 시작했다.

벌리고있던 희야의 손가락이 풀리면서 다리마져 조금씩 오그라진다.


"으 흐 음~~ 흐 으~~"

이번에는 떨고있는 음성이아닌 신음이 입에서 새어나온다.


나는 위로올라가 희야의 젖가슴을 빨아보았다.

그러나 아직 덜자란 젖가슴은 물렁하다기보다 조금 단단하면서 탄력이있었다.


"아 아~~ 간 지 러~~ 워 요~~ 흐으~~"

드디어 입을연 희야의 젖가슴을 더욱 간지럽히며

"정말 이야기 안할꺼야?..."

"아 저 씨 ~~~ 흐으~~으~ 제 발~~ 흐으~~으~"


"후회 하지마?"

나는 한마디를 남기고 희야의몸위로 올라갔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있던

희야의 얼굴에는 두려운 기색이 역력하였다.


<좋아... 어차피 하라고 보내준건데 이럴때 영계한번 먹어보는거지뭐... >

나는 희야의 보지구멍에 좆을맞추고 엉덩이에 힘을준뒤 찔러내렸다.


"아 아 악!!!!! 아우~~으 흐흐~~"

희야는 엄청난 비명과함께 엉덩이를 옆으로 틀어버리고 내좆은 침대에 닿아버린다.

"아 우 우~~ 아 ~~흐 흐~~너무 아파 요~~으흐흐~~"

희야의눈에는 금방 눈물이고이더니 정말 아팠던지 손으로 보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나는 더이상 할수가없다는 생각이들면서 왜소해보이는 희야를 안아주며


"나도 솔직히 어린 너한테 이러고 싶지않아....그러니까 오늘은 그냥 여기서 잠만 자고가..

내가 사장에게 아무말도 하지않을테니까.... 내말이 무슨말인지 알께지?"


희야는 글썽이는 눈으로 나를쳐다보며

"정 말 이 세 요?"

"그래.... 그렇지만 니 나이는 정말 알고싶은데..."

내가 다시 이렇게묻자 한참을 망설이던 희야가

"열 여섯 살이요~~"


나는 한동안 머리가 멍한채로 아무생각을 못하고있는데

"아 저 씨~~ 대신 다른건 다 해 드릴께요~~"

"..........."

내가 아무말도 하지않자 희야는 일어나 내 좆을빨기 시작했다.

나는 누워서 내좆을빨고있는 희야를 내려다보았다.

희야는 검은 단발머리를 흔들거리면서 열심히 내좆을 빨아주고있었다.

희야는 내가 고마웠던지 밤새도록 내좆을 애무해주었고 새벽 다섯시가되자

몇번씩이나 고개숙여 인사를하더니 옷을입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날도 늦잠을잔 나는 혜린이에의해 잠을깼고 또 하루가 그렇게 지나가버렸다.

그리고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드디어 기다리던 밤이되었다.

"엄마 오늘은 나 삼촌과 같이자도 돼? "

혜린이는 하루건너씩 자는걸로 생각했지만

"아냐...오늘은 엄마랑 같이자고 내일 삼촌하고 자도록해.... 자 그만 올라가자...."


혜린이를 데리고갔다.

그렇다면 오늘도 계획된 여자가 있을것이기에 나는 기대를하면서 방으로 들어와서

10시 30분이되자 나는 방문쪽에 귀를 쫑긋세우고 노크소리를 기다렸지만

11시가 지나고 12시가 넘었는데 아무도 오질않자 나는 기다리다 지쳐 잠이들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잠결에 누군가가 내얼굴을 만지는것같아 눈을떠보니

그건 다름아닌 혜린이엄마였던 것이다.


"아니!!! "

"미안해요~~ 삼촌.... 자는데 깨워서.... 흐음~~"


내 처지와는 너무나 거리가먼 사람이었기에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아니었던가.

"삼촌 올해 몇살이지? "

"서른 네살요~"

"그럼 나보다 8살 적네...호~~"

나는 삼십대 중반정도로 봤던 혜린이엄마가 42살이었던것이다.


"내가 이제까지 삼촌을 쭉 지켜봤어요...

재작년에 애 아빠가 저세상으로 가시고 남의 눈이무서워 이렇게 혼자 살았는데..."


결국 혜린이엄마는 자신의 욕망을위하여 여러부류의 여자를 나에게 보내줬던것이며

나름대로의 테스트를 해본뒤 오늘밤 혜린이를 재워놓고 찾아온것이다.


- 다음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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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으로 성의있는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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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대화 (2003-08-06 03:27:24)

kw 님 글 잘보구 있습니다
아~~ 보면볼수록 재미가 더해지네요~^^
6편에서는 드디어 혜린이 엄마랑 일을 벌이겠네요~
앞으로도 계속 멋진글 써주세요~홧팅!!



까리다까리 (2003-08-06 06:55:52)

표현이 노골적이지 않고 은근할때
더욱 자극적이란걸 요즘 몸소 깨닫고 잇읍니다.
너무 늦게 깨닭은 감이 있긴하네요...흑흑 잘 봤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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