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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1 1,442회 0건
뜻밖의 횡재 - 마지막 -(혜린이엄마와 정사)

- 전편 줄거리 -

[뜻하지않게 찾아온 어린소녀와의 섹스는 포기하고 다시 하루를지나자
늦은밤 나의 방에들어온 여자는 혜린이엄마였다.........]


이름만 밝히면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만한 그건 큰회사의 사장이 자고있는 나를깨워

자신의 어려운 이야기들을 하소연하듯이 털어놓는다.

물론 나자신도 혜린이엄마가 무얼바라고 이렇게 찾아왔으며 뭘 말하려는지도 잘 알고있으나

나와는 다른부류의 사람이며 며칠을 지나는동안 내가 상상조차 해보질 않았던 일이기에

나는 어떻게 처신을해야할지 망설여지기만 했었다.


"저 한가지만 물어볼께요. 첫날 가정부와 또 이방에 들어왔던 여자들은 어떻게 된건가요?"

혜린이엄마는 당연히 내가 궁금했을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아~ 삼촌이 언젠가는 물을줄 알았어요~ 먼저 가정부에 대해서는 그여자가 남편이있기에

말썽을 없애려고 내가 충분히 보상을해주고 보냈구요. 그 다음 두여자에 대해서는

나역시 얼굴을 본적이없고 어디에 사는지도 몰라요. 그냥 사람을시켜 데려온거죠...

아마 다시만날수는 없을꺼예요. 그리고 충분한 보상을해줬으니까 너무 신경쓰지말아요."


내손을 잡고 이야기하는 혜린이엄마의 다음이야기는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어제 그애하고 섹스를하지않는것을보고 오늘 이렇게 용기를내서 찾아왔구요."

나는 깜짝놀라며

"아니 어떻게? 그럼 어젯밤 그애가 말을하던가요?"

혜린이엄마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으며 고개를 가로젓더니

"사실은 삼촌이 여자들과 관계를가지는걸 전 다 보고있었어요....그렇지만 녹화는 하지않았구요."


그렇다면 이방 어딘가에는 카메라를 설치해두었다는 말이다.

나는 한편으로 창피하기도 하였지만 또한 뒷통수를 얻어맞은것같은 불쾌한 기분마져 들었다.

"그럼 오늘도 어딘가에서 찍히고 있겠네요?"

"아니에요.. 오늘은 낮에 삼촌이 나갔을때 카메라를 모두 제거했어요....죄송해요~~"


재벌들의 여자문제가 세인들에게 붉어지지않는것이 과연 이런것이었다.

철저한 보안과 비밀유지로 인해 이루어지는 그들만의 섹스,

그렇다면 나역시 혜린엄마의 섹스노리개로 밖에는 되지않는것인가?

나는 잠시 여러가지 생각에 머리가 복잡하였지만 아무것도 가진것이없는 나로서는

결코 손해볼일이 없지않다는 생각이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때까지 내손만 만지고있던 혜린엄마가 내 얼굴을 쓰다듬으며

"삼촌!! 오늘은 삼촌이 나를 그냥 여자로만 봐주세요....응?"

나는 다시 혜린엄마를 쳐다보았다.

나보다가 8살이나 많지만 나이가 들어보이지않고 아직까지 팽팽한 몸매를유지한 그녀,

혜린이가 "엄마 닮아서 이뻐요.."하고 자부할만큼 얼굴도 매우 이쁘다.


나는 앉아있는 혜린엄마를 살며시 끌어당기자 그녀는 못이기는척 내 옆으로 쓰러지듯 누워버린다.

수면등에 비쳐진 실크잠옷바람의 혜린엄마는 정말 아름다웠다.


나는 한팔을 그녀의 목에넣고 살며시 끌어안으며 입으로 그녀의 입술을찾았다.

그녀는 밀어넣는 내혀를 기다렸다는듯이 빨아주며 힘을주어 당기듯이 나를 끌어안았다.

"쪼오옥~~쪽! 쭈 즙!!"

2년동안 남자의 맛을보지못한 그녀의 키스는 정말 열정적이어서

나의몸은 순식간에 그녀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는것만 같았다.


그녀를 안고있던 내손이 그녀의 젖가슴에 올라갔다.

그렇게 풍만한 가슴은 아니었지만 중년의 젖가슴이라고 할수없을만큼 탱탱한 젖가슴이

내 손바닥안에서 일그러져 가자 내 혀를빨고있던 그녀의 키스는 더욱 강렬해져갔다.

"흐흠~~ 으 으 흐~~ 아하~~하~"

비록 키스와 젖가슴을 만졌을뿐이었지만 오랫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체취에

그녀는 금방 달아올라 허덕이듯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그녀의몸이 조금씩 달아오르자 그녀는 다리를 몹시비비고 있었고

그 덕분에 그녀의 실크잠옷은 이미 허벅지까지 올라와있었다.

나는 손을내려 허벅지에 걸쳐있던 잠옷을 위로올려 손바닥을 그녀의 팬티위에 올려놓았다.


도톰하게 살이오른 그녀의보지가 내 손바닥안에서 따뜻한 열기를 뿜어낸다.

그녀의허리가 옆으로 뒤틀리는가 싶더니 엉덩이가 살짝 위로들리면서 다리가 조금씩 벌어진다.

"아 흐~~ 삼 촌~~ 으 흐~"


나는 몸을일으켜 그녀의잠옷을 위로올려 벗기려하자 그녀역시 몸을 들어주면서 벗기기 쉽게 도와준다.

브레지어를 하지않았던 그녀의몸은 작은 팬티만을 걸친채 나를 응시하고있다.

나는 그녀의 다리 가랭이사이에 앉아 두손으로 팬티를벗기려고 고무줄에 손을가져가니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주었지만 나는 한꺼번에 그녀의 팬티를벗기지않고 일단 조금내려

그녀의 보지위에 탐스럽게 나있는 털을 보았다.

까슬한 그녀의보짓털은 붉은 수면등아래서 반짝이고있었고 나는 그녀의 털에 가벼운 입맞춤을했다.


"아 흐~~~ 아하~"

그러나 나는 더이상 그녀의팬티를 내리지않고 위로올라가 그녀의옆에 누워

다시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자 그녀는 참기어려웠는지

"아하~~으~~ 삼 촌~~ 너 무 해~~ 으흐~~"

아마 좀더 보지에 자극을주길 원했는가 보다.


"그럼 다시 보지를 만져 드릴까요?"

"허어~ 어떻게 그런말을~~ 흐으~~흐으~"

내 입에서 보지라는말을하자 그녀가 당혹스러웠는지 어쩔줄을 몰라한다.


그러나 나는 여자와 섹스를할때 가장 추하고 가장 원색적인 말을하면

서로가 더 흥분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기에 좀더 과감해 지기로하고

"혜린이엄마는 지금 나하고 씹하기를 원하고 있지요?"

그녀는 눈을감으며 얼굴을찡그리더니 고개를 설래설래 젓고있다.

"제발 그런말은...허어억~~허업!!"


나는 잠시 생각했다. 이여자는 정말 그런말을 싫어하는건 아닌가하고...그렇지만 이제 물러설수가 없다.

"혜린이엄마!! 흐윽!! 그럼 지금부터 내가 보지를 만져드릴까요? 흐으~~"

다시 그녀에게 보지라는 말을하자

"으 으 흐~~ 정말 미치겠어요~~흐으 흐으~~ 그런말 들으니까....흐으~"

나는 손을 아래로내려 보지에 반쯤 걸쳐진 팬티속으로 손을넣고 그녀의 갈라진곳을 더듬었다.

이미 그녀의보지는 축축하게 젖어있었고 또 내손이닿자 그녀의다리가 활짝 벌어진다.

나는 그녀의돌기를 손가락으로 살살 돌리듯이 만지다가 보짓구멍에 손가락을넣으면서


"혜린이엄마~~ 어디를만지는게 좋아요? 보지구멍? 아니면 보짓털?"

"아 흐~~ 모 올 라~~~흐윽!!"

나는 끝까지 답을듣기위해 장난치듯이

"별로 좋지않은가봐요. 그럼~~"

내가 팬티안에서 손을빼자 혜린엄마가 황급히

"하아~ 하아~~ 아냐~~ 보짓구멍이 좋아~~ 아 우~~~흐읍!!"


드디어 정숙한여지이던 혜린엄마에게서 원색적이 말이나오고 말았다.

"아우~~ 미치겠어~~ 내가 그런말을 흐으~~하고나니까.... 더 흐으~~ 미치겠어~~흐윽!!"

나는 아래로 다시내려가 그녀의 팬티를내리니 그녀는 더이상 기다리지 못했는지

스스로 팬티에서 다리를 빼어내버리고는 다리를 활짝 벌려준다.

이미 그녀의보지구멍에는 상당한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나는 그녀의 보지에 입을가져가 혀끝으로 그녀의 애액을 맛보았다.


"아 우~~웁!! 하아~~압~ 흐으~~"

미친 암캐마냥 그녀의 몸이 요동을치면서 엉덩이를 들어올린다.

나는 혓바닥을 길게 빼내어 그녀의 보지구멍에 집어넣었다.

"어 어 억!! 아우~~흐~~ 사 삼 촌!! 흐윽!! 정말 미 치 겠 어~~ 흐읍!!"

믹믹하고 찝찝한맛이 혀끝으로 전해져온다.

물론 혜린이엄마도 미치겠지만 나역시 이순간 미칠것만 같아서 몸을돌려 69자세로 누웠다.


"혜린이엄마....나도 좀~~ 흐읍!!"

그러자 내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혜린엄마는 먹이를발견한 사자처럼 한순간에 내좆을 입에넣어버린다.

"쭈 쭈 죽!! 쯔 읍!! "

"허 어 어 어~~ 우 으~~흐~"

그녀의 따뜻한 입김과함께 내좆은 그녀의입속에서 녹아버리는것같았다.

터질것만 같은 내좆은 그녀의 입속에서 펌프질을 당하면서 부풀대로 부풀었다.


이제는 나도 더이상 참을수가 없게되자 그녀의 입속에있던 좆을빼내어

그녀의 몸위로 올라가서 발기되어있는 좆을 보지구멍에 맞춰놓고 키스를하였다.

그러나 혜린엄마는 몹시 급했던지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보지에 넣어지기를 기다리는데

"하으~~흐~ 지금 뭐가 하고싶어요? 흐으~~"

"아 흐~~ 너무 해~~ 빨 리~~으 으 흐~~"

"그럼 나 씹이 하고싶으니 흐으~~ 빨리 해달라고 흐으~ 흐으~ 해보세요~~ 흐으~"

정숙한 여자에게 그런 추한말을 듣고싶었던 나는 혜린엄마에게 요구를해보았다.

"사 삼촌!! 흐읍!! 나 나 ~~ 삼촌과 흐으~ 씹하고 싶어요~~으흡! 빨리.... 해줘요~ 흐으 으~~"


혜린엄마에게 그런소릴듣자 나역시 참을수가 없어서 그대로 엉덩이를눌러 밀어넣었다.

"아우~~ 흐윽!! 사 사 삼 초 촌~~ 하 하 아 ~~ 으흐~~"

나의 엉덩이가 힘있게 그녀의몸위에서 들썩이자 그녀역시 그와걸맞게 허덕이며

두다리를 내게감아 나와의 섹스를 즐기고있었다.


"치직!! 칙!! 퍽.퍽.퍽!!"

한참 펌프질을 하고있는데 그녀의 보지가 조여오기 시작하였다.

미치도록 짜릿함이 전해지는순가 내 좆에서는 정액이 분출하기 시작했다.

"우 우 우 욱!! 우 읍!! 하아~~ 윽!!"

그녀도 그것을 느꼈는지

" 아 으 으 으~~ 흐으 으~ 하우~~흐~"

괴이한소리가 점점 약해지면서 우리의 정사가 끝이났다.


힘없이 그녀의몸위에서 내려와 쓰러지듯 천장을보며 누워버리자

혜린이엄마는 머릿맡에있던 티슈를 몇장빼더니 내좆을 정성껏 닦아주며

"삼촌 ... 너무 고마워요~~ 이러다가 내가 삼촌을 사랑하게 될꺼 같아요~~ "

나는 내 처지를 아는지라

"혜린이 엄마와 나는 너무 다른처지의 사람이잖아요....."

내가 혜린이엄마라고 말을하자

"둘이만 있을때는 그냥 정애라고 부르세요... 혜린이엄마라는 말이 듣기 이상해요...

그리고 내가 가끔씩 삼촌에게 찾아와 삼촌을 귀찮게 해드려도 되죠? 호호~~"


나이는 많지만 애교스럽고 귀여웠다.

"정애씨는 나이가 정말 믿기지않아요... 너무 이쁘고.. "

"삼촌이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호호~~ 우리 혜린이도 더 이뻐해주시구요..."



그녀가 자기방으로 간 시간은 새벽 4시가 다 되었었다.

뒤늦게 깊이잠든 나는 잠결에 옆에있는 그무엇을 껴 안았다.

"호홋!! 잠꾸러기 삼촌~~~ 사랑해요~ 헤헤헤~

내가 눈을떠보니 귀여운 혜린이가 내 옆에 누운채 헤헤거리고 있다.

"어~~ 혜린이구나~~ 우 우~~근데 내가 팬티바람인데 다큰 처녀가 들어오면 어떡해?"

혜린이는 또다시 헤헤거리며


"뭐 어때 삼촌!! 삼촌도 처음에 혜린이 발가벗은거 다 봤잖아....헤헤~~

난 나중에 커서 삼촌이랑 결혼할껀데...


그날 우리들의 아침식사는 내가 늦잠을 자는바람에 11시가 되어서야 먹게되었다.

그리고 10여개월동안 나는 그집에 왕처럼 군림하고 지냈었고

혜린이엄마와의 관계역시 계속 유지되어왔다.


혜린이의 대인기피증이 거의 치유되고 내가 그집을 나오던날 혜린이는 떠나보내는 나를붙잡고

가지말라면서 엉엉 울었고 혜린이엄마 역시 너무나 아쉬운 표정을지으면서

가지말기를 바랬지만 나의 새삶을찾기위해 결국은 그집을나오게되었다.


물론 내가 생각지도 못할 엄청난 돈이 내 통장에 꽂혀있었고..................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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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야설에대한 문의점이나 문제점 그리고 소재를 주실분은 메일주세요.
최대한으로 성의있는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







무산지몽 (2003-08-07 17:25:59)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언제봐도 간결한 글솜씨가 돋보이십니다.



eros57 (2003-08-07 17:26:23)

이제서야 들어 오셨네요!
오늘부터 휴가라 집에서 느긋이 작품활동(?)하고...
(때마침 비도 내려주고..)
님의 글을 잘 보았읍니다.
저도 지금 다른글을 올리려는데....



장마 (2003-08-07 18:48:25)

저땜시 과감한 표현을 많이 생략한거 같아요.
님의 글 실감나고 넘 좋은데 변하면 안됩니당.



nora2003 (2003-08-07 21:08:09)

kw님!
안녕? nora 에요.
정식휴가는 아니지만, 몇일 여행을 다녀와서 보니....그세에.......한참을 읽어봐야 되겠군요.
참 재미있네요....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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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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