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는 엄마, 치는 아들 - (15)
민의 말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민은 씨익 웃더니 경수 엄마를 힐끔 쳐다보고 경수에게 다가갔다. 경수의 크게 부릅떠진 눈에서 강한 살기가 엿보였다. 민은 정면으로 얼굴을 마주본 채, 피식피식 웃으면서 시비를 걸듯이 싸대기를 탁, 탁 때렸다. 경수의 몸이 분노로 부들부들 떨렸다.
"웃기지마, 이자식아. 니 꼴을 생각해. 어휴, 빙신... 그래도 꼴에 남자라고 좆 꼴린거 봐라? 푸하하, 이새끼 존나 변태새끼 아냐?"
"으읍...!!"
민의 말에 경수가 반응하여 몸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우현이 어깨를 꽉 잡아 누르는 바람에 일어서진 못하고 얼굴만 시뻘개진 상태였다. 그러나 민의 말은 사실이어서 그래도 남자에다가, 아직 첫 경험도 없는 경수는 아플정도로 발기한 자지때문에 약간 쪽팔린 것이 사실이었다. 거기에다가 알몸이라서 귀두 끝에 맺힌 끈적한 액이 동글동글하게 뭉쳐있었다. 민은 비웃는 듯한 표정으로 그것을 바라보다가 병규에게 고개짓을 했다. 그러자 병규가 알아 들었다는 듯이 경수 엄마를 일으켜 세워 민쪽으로 끌고 갔다. 경수 엄마는 몸에 완전히 힘을 뺀 상태였는데 그들이 다시 자신을 건드리자 놀라서 몸을 움직이려다가 민의 주먹을 보고는 얌전해졌다. 민이 경수의 양 발목을 잡아 쭉 끌자 경수의 몸은 상체만 우현이 받쳐 일으킨 상태가 되었다. 발기된 자지가 더욱 솟아올랐다.
"뭐해, 빨랑 빨아!"
"......"
"이게 미쳤나, 왜 말이 없어!?"
민은 대답을 기다리다가 짜증이 확 솟았는지 경수 엄마의 머리채를 거칠게 잡아 올리더니 경수 엄마가 무슨 반응을 보이기도 전에 경수의 자지에 경수 엄마의 얼굴을 가져다 대었다. 경수 엄마의 표정이 약간 변하더니 입을 열었다.
"너... 정말 미쳤니? 자꾸 이러..."
"아, 왠 지랄이야."
민은 듣기 싫은 모양인지 경수 엄마의 머리채 잡은 그 상태 그대로 내려버렸다. 경수 엄마가 말을 하려고 약간 입을 벌린 상태여서 자지는 정확하게 경수의 자지를 물게 되어버렸다. 경수의 눈이 질끈 감기면서 허리를 틀어 벗어나려고 했지만 민이 골반쪽을 붙잡아 그것마저도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경수 엄마는 얼른 자지를 빼내려 하였지만 민이 당연히 방해를 했고 아들의 자지를 문 상태로 뭐라 말을 하려 우물거리는 바람에 오히려 자지를 빠는 것 같은 효과를 내고 있었다.
"이년봐라, 어느 정도 기대하고 있는거 아냐?"
"그러게... 이 새끼도 봐, 반항도 거의 안 하잖아?"
"그래도 뭔가 부족해. 제대로 빨지 않으면 삽입까지 시켜버리는 수가 있으니까 알아서 해."
그 말에 경수 엄마는 조금씩 제대로 입을 움직이고 있었다. 경수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었지만 은근한 쾌감에 입이 살짝 벌어진 상태였다. 병규는 입맛을 쩝쩝 다시다가 손가락으로 경수 엄마의 보지를 슬금슬금 만지며 장난을 치고 있었다. 민은 그 상태가 약간 오래 지속되자 짜증이 나는지 울컥 소리를 질렀다.
"이런, 씨발 누가 지금 장난하랬어? 앞으로 1분 이내에 저새끼 못 싸게 하면 진짜 각오하는게 좋을꺼야."
"심심하긴 하네. 빨리 끝내려면 끝내는게 좋을껄..."
민과 우현은 그렇게 경수 엄마를 협박했다. 경수 엄마는 잠시 가만히 있더니 차라리 아들을 빨리 싸게 하고 일찍 끝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경수 엄마의 땀에 절은 손이 경수 자지의 뿌리를 붙잡았다. 경수가 눈을 떠서 엄마를 보았지만 경수 엄마는 전혀 상관하지 않고 한번에 자지를 몽땅 입에 집어넣었다.
"허윽..."
갑작스런 그 행동에 경수의 입에서 반사적으로 신음소리가 튀어나왔다. 민 등은 기대된다는 듯이 그 광경을 바라보며 눈을 반짝이고 있었다. 경수 엄마는 자지를 거의 삼키듯이 했다가 입술로 뿌리부터 귀두까지 쭈욱 빨아냈다. 그리고 잠시 고개를 들었다가 입술과 혀로 귀두만을 집중 공략했다. 원래 귀두가 자극에 민감한 만큼 일찍 싸게 되리라는 생각인 듯 싶었다. 일부러 그러는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경수 엄마는 상당량의 침을 흘려서 자지를 빨고 있었다. 그 때문에 방 안은 온통 츄르릅 츄르릅 하는 소리와 침을 빨아들이는 소리만이 울려퍼졌다. 그렇게 1분이 거의 다 되었을 때, 경수가 못 참겠다는 듯이 몸을 부르르 떨며 경직시켰다. 경수 엄마도 사정을 할 것을 느꼈는지 좀 더 격렬하게 빨았다가 자지를 입으로 쭈욱 빨아들이는 행동을 했다. 경수의 허리가 자신도 모르게 약간 들리며 정액을 좀 더 멀리 퍼트리려고 했고 경수 엄마도 그 정액을 입에서 다 받아내더니 뿌리부터 쭈욱 빨아내서 완전히 정액을 빼내었다. 그리고는 손에 그 정액들을 뱉어내고는 빨개진 얼굴로 숨을 몰아쉬었다.
"하아...하아... 너희들, 정말 각오하는게 좋아..."
"푸하핫! 아들 정액이나 받아먹는 주제에 무슨..."
"......"
경수는 수치심인지 쾌감인지 알 수 없지만 몸을 약간씩 틀었다. 경수 엄마는 약간 멍하니 앉아서 손의 정액을 흘리지 않게 모으고만 있었다. 민과 병규, 우현은 낄낄대며 대충 몸을 닦고는 옷을 챙겨입었다. 경수도 자리에서 일어나 엄마를 정반대로 하고는 얼굴을 양 손으로 감싸쥔 채로 앉아있었다. 민 등이 옷을 완전히 다 입고나서 모자를 바라보다가 피식 웃고는 말했다.
"왜, 서로들 좋은 경험이었으면서. 앞으로 종종 놀러올게. 덧붙여서, 우리가 그냥 협박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었으면 해. 이건 폼이 아니거든?"
그러면서 언제 꺼냈는지 비디오 테입을 그들 앞에 흔들어보였다. 아무런 표시가 없는 것으로 보아서 공테이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들이 한 짓을 전부 녹화해놓은 것 같았다. 경수 엄마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경수는 한숨을 푹 쉬고는 머리를 감싸쥔 손에 힘을 주었다. 민은 테이프를 집어 넣고는 잘 있으라는 말을 했다. 그리곤 폭소를 하면서 밖으로 나가버렸다. 우현과 병규도 혈압올리는 소리를 하고 나서 나간 후, 현관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곧 집 안은 정적에 휩싸였다.
"야, 너 그거 언제 녹화한 거야?"
"응? 푸하하, 이게 무슨 녹화 테입이냐. 설치할 시간도 없었구 아무도 찍질 않았는데. 그냥 그 집에 있던거 가지구 나왔을 뿐이야. 아무래도 그냥 나오면 좀 찝찝하잖아. 근데 걔네들 표정 보니까 완전 좆榮募?표정이던데? 지들이 신고를 하겠어, 우릴 죽이겠어? 봉 잡은거지. 심심하면 가끔 놀러가도 좋잖아?"
민이 비릿하게 웃으면서 테입 있는 부분을 손으로 툭툭 쳤다. 병규가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근데 아무래도 저 집에 가는건 우리 셋만이 좋을 것 같애. 애들 너무 많아지면 입단속도 힘들고 완전 걸레될꺼 아냐. 좀 찝찝해."
"그건 그러네... 대신 우리들도 갈땐 서로한테 말하기다? 혼자 가서 존나 따먹지 말고."
"그래, 그렇게 하는게 좋겠네. 대신에 절대로 남한텐 말하지 마라. 나도 걸레는 싫다."
"알았어. 다음에 보자~"
민은 그들과 헤어진 후 피식 웃더니 테이프를 꺼냈다. 그리고는 피식 웃더니 길가에 쓰레기 더미에 휙 던져놓곤 사라졌다.
민의 말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민은 씨익 웃더니 경수 엄마를 힐끔 쳐다보고 경수에게 다가갔다. 경수의 크게 부릅떠진 눈에서 강한 살기가 엿보였다. 민은 정면으로 얼굴을 마주본 채, 피식피식 웃으면서 시비를 걸듯이 싸대기를 탁, 탁 때렸다. 경수의 몸이 분노로 부들부들 떨렸다.
"웃기지마, 이자식아. 니 꼴을 생각해. 어휴, 빙신... 그래도 꼴에 남자라고 좆 꼴린거 봐라? 푸하하, 이새끼 존나 변태새끼 아냐?"
"으읍...!!"
민의 말에 경수가 반응하여 몸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우현이 어깨를 꽉 잡아 누르는 바람에 일어서진 못하고 얼굴만 시뻘개진 상태였다. 그러나 민의 말은 사실이어서 그래도 남자에다가, 아직 첫 경험도 없는 경수는 아플정도로 발기한 자지때문에 약간 쪽팔린 것이 사실이었다. 거기에다가 알몸이라서 귀두 끝에 맺힌 끈적한 액이 동글동글하게 뭉쳐있었다. 민은 비웃는 듯한 표정으로 그것을 바라보다가 병규에게 고개짓을 했다. 그러자 병규가 알아 들었다는 듯이 경수 엄마를 일으켜 세워 민쪽으로 끌고 갔다. 경수 엄마는 몸에 완전히 힘을 뺀 상태였는데 그들이 다시 자신을 건드리자 놀라서 몸을 움직이려다가 민의 주먹을 보고는 얌전해졌다. 민이 경수의 양 발목을 잡아 쭉 끌자 경수의 몸은 상체만 우현이 받쳐 일으킨 상태가 되었다. 발기된 자지가 더욱 솟아올랐다.
"뭐해, 빨랑 빨아!"
"......"
"이게 미쳤나, 왜 말이 없어!?"
민은 대답을 기다리다가 짜증이 확 솟았는지 경수 엄마의 머리채를 거칠게 잡아 올리더니 경수 엄마가 무슨 반응을 보이기도 전에 경수의 자지에 경수 엄마의 얼굴을 가져다 대었다. 경수 엄마의 표정이 약간 변하더니 입을 열었다.
"너... 정말 미쳤니? 자꾸 이러..."
"아, 왠 지랄이야."
민은 듣기 싫은 모양인지 경수 엄마의 머리채 잡은 그 상태 그대로 내려버렸다. 경수 엄마가 말을 하려고 약간 입을 벌린 상태여서 자지는 정확하게 경수의 자지를 물게 되어버렸다. 경수의 눈이 질끈 감기면서 허리를 틀어 벗어나려고 했지만 민이 골반쪽을 붙잡아 그것마저도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경수 엄마는 얼른 자지를 빼내려 하였지만 민이 당연히 방해를 했고 아들의 자지를 문 상태로 뭐라 말을 하려 우물거리는 바람에 오히려 자지를 빠는 것 같은 효과를 내고 있었다.
"이년봐라, 어느 정도 기대하고 있는거 아냐?"
"그러게... 이 새끼도 봐, 반항도 거의 안 하잖아?"
"그래도 뭔가 부족해. 제대로 빨지 않으면 삽입까지 시켜버리는 수가 있으니까 알아서 해."
그 말에 경수 엄마는 조금씩 제대로 입을 움직이고 있었다. 경수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었지만 은근한 쾌감에 입이 살짝 벌어진 상태였다. 병규는 입맛을 쩝쩝 다시다가 손가락으로 경수 엄마의 보지를 슬금슬금 만지며 장난을 치고 있었다. 민은 그 상태가 약간 오래 지속되자 짜증이 나는지 울컥 소리를 질렀다.
"이런, 씨발 누가 지금 장난하랬어? 앞으로 1분 이내에 저새끼 못 싸게 하면 진짜 각오하는게 좋을꺼야."
"심심하긴 하네. 빨리 끝내려면 끝내는게 좋을껄..."
민과 우현은 그렇게 경수 엄마를 협박했다. 경수 엄마는 잠시 가만히 있더니 차라리 아들을 빨리 싸게 하고 일찍 끝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경수 엄마의 땀에 절은 손이 경수 자지의 뿌리를 붙잡았다. 경수가 눈을 떠서 엄마를 보았지만 경수 엄마는 전혀 상관하지 않고 한번에 자지를 몽땅 입에 집어넣었다.
"허윽..."
갑작스런 그 행동에 경수의 입에서 반사적으로 신음소리가 튀어나왔다. 민 등은 기대된다는 듯이 그 광경을 바라보며 눈을 반짝이고 있었다. 경수 엄마는 자지를 거의 삼키듯이 했다가 입술로 뿌리부터 귀두까지 쭈욱 빨아냈다. 그리고 잠시 고개를 들었다가 입술과 혀로 귀두만을 집중 공략했다. 원래 귀두가 자극에 민감한 만큼 일찍 싸게 되리라는 생각인 듯 싶었다. 일부러 그러는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경수 엄마는 상당량의 침을 흘려서 자지를 빨고 있었다. 그 때문에 방 안은 온통 츄르릅 츄르릅 하는 소리와 침을 빨아들이는 소리만이 울려퍼졌다. 그렇게 1분이 거의 다 되었을 때, 경수가 못 참겠다는 듯이 몸을 부르르 떨며 경직시켰다. 경수 엄마도 사정을 할 것을 느꼈는지 좀 더 격렬하게 빨았다가 자지를 입으로 쭈욱 빨아들이는 행동을 했다. 경수의 허리가 자신도 모르게 약간 들리며 정액을 좀 더 멀리 퍼트리려고 했고 경수 엄마도 그 정액을 입에서 다 받아내더니 뿌리부터 쭈욱 빨아내서 완전히 정액을 빼내었다. 그리고는 손에 그 정액들을 뱉어내고는 빨개진 얼굴로 숨을 몰아쉬었다.
"하아...하아... 너희들, 정말 각오하는게 좋아..."
"푸하핫! 아들 정액이나 받아먹는 주제에 무슨..."
"......"
경수는 수치심인지 쾌감인지 알 수 없지만 몸을 약간씩 틀었다. 경수 엄마는 약간 멍하니 앉아서 손의 정액을 흘리지 않게 모으고만 있었다. 민과 병규, 우현은 낄낄대며 대충 몸을 닦고는 옷을 챙겨입었다. 경수도 자리에서 일어나 엄마를 정반대로 하고는 얼굴을 양 손으로 감싸쥔 채로 앉아있었다. 민 등이 옷을 완전히 다 입고나서 모자를 바라보다가 피식 웃고는 말했다.
"왜, 서로들 좋은 경험이었으면서. 앞으로 종종 놀러올게. 덧붙여서, 우리가 그냥 협박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었으면 해. 이건 폼이 아니거든?"
그러면서 언제 꺼냈는지 비디오 테입을 그들 앞에 흔들어보였다. 아무런 표시가 없는 것으로 보아서 공테이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들이 한 짓을 전부 녹화해놓은 것 같았다. 경수 엄마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경수는 한숨을 푹 쉬고는 머리를 감싸쥔 손에 힘을 주었다. 민은 테이프를 집어 넣고는 잘 있으라는 말을 했다. 그리곤 폭소를 하면서 밖으로 나가버렸다. 우현과 병규도 혈압올리는 소리를 하고 나서 나간 후, 현관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곧 집 안은 정적에 휩싸였다.
"야, 너 그거 언제 녹화한 거야?"
"응? 푸하하, 이게 무슨 녹화 테입이냐. 설치할 시간도 없었구 아무도 찍질 않았는데. 그냥 그 집에 있던거 가지구 나왔을 뿐이야. 아무래도 그냥 나오면 좀 찝찝하잖아. 근데 걔네들 표정 보니까 완전 좆榮募?표정이던데? 지들이 신고를 하겠어, 우릴 죽이겠어? 봉 잡은거지. 심심하면 가끔 놀러가도 좋잖아?"
민이 비릿하게 웃으면서 테입 있는 부분을 손으로 툭툭 쳤다. 병규가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근데 아무래도 저 집에 가는건 우리 셋만이 좋을 것 같애. 애들 너무 많아지면 입단속도 힘들고 완전 걸레될꺼 아냐. 좀 찝찝해."
"그건 그러네... 대신 우리들도 갈땐 서로한테 말하기다? 혼자 가서 존나 따먹지 말고."
"그래, 그렇게 하는게 좋겠네. 대신에 절대로 남한텐 말하지 마라. 나도 걸레는 싫다."
"알았어. 다음에 보자~"
민은 그들과 헤어진 후 피식 웃더니 테이프를 꺼냈다. 그리고는 피식 웃더니 길가에 쓰레기 더미에 휙 던져놓곤 사라졌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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