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남자 35

수희는 밖에서 지금 자신의 딸이 새내랑 하는 진한 키스를 본후... 마음이 무너져 내리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지금껏... 20여년동안 자신의 보지를 한번도 빨려보지 못한 수동적인 섹스를 강요당하고 그것이 남들도 다 그러리라 알고 있던 여인...
정자세 이외의 자세로는 거의 섹스를 안해주는 남편... 그나마 그런 섹스도 안해준지 2년에 가까워..이제는 여자임을포기하고 살려는 그녀가.. 딸이 다른 사내의 품에 안겨 나누는 진한 키스에 심하게 요동을 치고 잇었다.
그녀는 인터넷을 통해 포르노를 접하기 전까지는 다른자세를 몰랐었다. 그런데.. 인테넷이라는것을 통해 그녀는 다른 많은것을 알수 잇었으니...
그것도 마흔이 넘은 나이에.........
사실..자기딸 소현은 수희를 많이 닮았다.
얼굴하며....몸매하며..모든것이......
한때는 자신도 남들에게 뒤지지 않은 몸매와 얼굴의 소유자 이었는데..이제 나이가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마흔넷의 나이이니...
가끔은 자신도 남편이외의 사내란 자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았지만..그러나 그건..상상일뿐 현실로 돌아오면 꿈도 꾸지 못할일이었다.
그렇게 생각에 잠길때.. 소현이가 들어오고 아직 잠을 자지 않는 엄마를 바라본 소현은 무척이나 몰라는듯 했다.

"어..휴...내가.지금 무슨 망칙한 생각을....???"
수희는 딸의 얼굴을 보며...그 생각을 떨어내 버리고..
"너..지금껏 기태랑 있었니....??"
"네..엄마...늦어서 죄송해요..."
"아니다....다음부턴..일찍 다녀라...."
올라가는 소현을 바라보며 수희는 한마디 던졌다.
"기태....집으로 한번 오라고 해라...시험친다고 고생을 했는데..내가 맛있는거 해줄테니...??"
그말에 소현은 엄마에게 안기며 감사의 말을 하고는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띵동...띵동...."
오늘 소현의 엄마가 자기를 초대한다는 말에 기태는 신이나 약속시간보다 조금일찍 소현의 집에 도착을 했다.
"안녕하세요....???"
"어서오너라....기태야..시험친다고 고생 많았지..."
"아녜요...어머님...."
수희는 기태에게 음료수를 내어 놓으며... 기태의 맞은편에 않아 기태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소현이가 조금있으면 올거야...조금만 기다려라..."
"네..어머님....저 신경쓰지말고 일하세요..."
기태는 그말을 하고는 쇼파에 않아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기태의 시선은 지금 어느 한곳으로 고정이 되어있었다.
그 시선의 종착역은 바로 소현의 어머니 강수희...아마 자신의 장모가 될지도 모를 여인에게.. 기태의 시선은 고정이 되었다.
"우....소현이의 몸매와 미모가 어머님에게서 닮았구나...."
무릎까지 오는 우아한 사선무늬 원피스에 하얀색 가디건을 걸치고 있는 어머니의 뒷모습에 기태는 을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잘록한 허리...방방한 엉덩이..그리고 무릎아래 종아리는 처녀들보다도 날씬해 보였다.
키가 작지도 않은듯 한데...나이도 많은데 저런 몸매를 간직하다니...
올림머리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하얀 목덜미로 보아서도 그녀의 피부는 아직 굉장히 고운듯했다.
그기에다 얼굴은 아직까지 주름살을 거의 찾아볼수 없는 굉장이 매끄러운 피부결을 가별?생김새도...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이다...
특히 큰 눈망울에서 품어서 나오는 그녀의 눈매는 사람의 마음을 뒤 흔들어 놓고도 남음이 있었다.

기태의 자지는 벌써 발기되어...삼각을 치고있는지 오래되었다.
스스로 장모님에 될 여자에게 이런 감정을 느낀다는 자체가 잘못되었다는생각을 하고 고개를돌릴즈음 돌아서는 수희와 정면으로 눈이 마주치고...그렇게 잠깐을 둘은 수백만볼트의 전류를 통했듯이 바라만 보고 있었다.
기태는 얼른 일어나... 작은방에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를 향해 멋적은 웃음을 지으며 들어가 오락이나 하려고 컴을 켰다.
수희는 기태의 알수없는 짜릿한 시선을 받고서는 약간 숙쓰러워 자신을둘러 보았다.
"녀석...많이 컸네.....얘전에는 어린아이더니만...이젠... 어른이네..."
"하기야...쟤가 소현이하고 키스를 한 사내가 아닌가....아마 소현의 보지길도 쟤가 열어 주었을거고......."
그생각이 미치자 수희의 몸은 또다시 용광로처럼 달아오르고 잇었다.
그 달아오름은 사내를 그리워하는 화병인지도....
갑자기 팬티가 축축히 젖어오는듯한...그런 기분이들고...수희는 살며시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보았다/

"아....미쳐....."
수희는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물로인해 팬티가 젖었음을 확인하고는 얼른 작은방을 바라보고서는 안방으로 향했다.
처녀시절부터 유난히 보지물이 많아 섹스만 하고나면 침대요가 축축해지는 것을 알고있는 수희는 얼른 원피스치마자락을 올리고 자신의팬티를 찾아 내기 시작을 했고 그중 맘에드는 하나를 꺼내들고서는 침대에 두고 자신의 팬티를 벗어내렸다.
분홍색망사 팬티를 입는순간.....수희는 그만 너무 놀라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그대로 엉거주춤 문쪽을 응시했다.
그곳에는 장차 자신의 사위가 될 아니가 우두커니 써서 자신의 팬티갈아입는 모습을 주시하고 있는것이아닌가..
앞부분..사내의 무기가 있는 앞부눈을 불룩하게 해가지고서...
들킨것을 안 기태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기태는 화장실을 가려고...나왔다가 약간 열린 안방에서 수희가 옷을 갈아입는걸 보고서는자신도 모르게 발길을 그리로 돌렸고..본의 아니게 장차 장모가 될사람의 보지를 정면으로 보고 있었다.

기태도 더 이상은 이성적으로 참을수가 없는듯했다.
서서히..방안으로 들어왔다.
"아.....헉..........."
수희는 이 위기상황을 벗어나고자 얼른 팬티를 올리고는 치마를 내렸다.
"미안하네...기태....."
그녀는 얼굴을 붉히면서... 얼른 밖으로 나가려고 발걸음을 떼었고..그순간....
기태는 자신의 바지를 아래로 내려버려렸다.
"헉....................이러지마...."
수희는 얼른 고개를 돌려 버렸다.
"어머님.....제꺼도 보여드릴께요......"
"저도 어머님꺼를 봤으니까는....."
수희는 얼핏본 기태의 검붉은 자지를 보고서는 놀라 어쩔줄을 몰랐다.
"아....사내의 자지가...저런것도 있다니..."
순간 수희는 20여년을 자신의 보지에 들락거렸던 다른사내의 좆을 생각하고는 무의식중에 기태의 자지를 도다시 쳐다보았다.
"비교도안돼...아.....흐흑..."
저것이 소현이의 보지에 박혔다면....아..........
저것이...내보지에박힌다면....???
순간 수희는 또다시 팬티가 젖어옴을 느낄수 있었고... 고개를 다시 돌리며...

"그만...올려...소현이 올때 되었어..."
그리고는 방을 나가려는데 사내의억세손이 자신의 손목을 낚아챔을 알고서는 포기를 한듯 입술을 깨물고는 그 사내를 바라보았다.
"어머니...저....옷 직접 올려주세요...."
그말에 수희는 아무런 대꾸없이 기태의 팬티를 올려주고 있었다..
"아...너무커...아...흐흑......"
수희는 앞에서 건들거리는 웅장한 좆대를빨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지만..이좆은 자신의 딸 소현의 것이다 보니....아예 고개를 돌려버리고는 기태의 옷을 빕혀 주었다.

작은방에서 컴을 하는 기태를 바라보며...수희는 또다시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아...생각할수록...너무...커.....아......"
어느새 수희의 몸안에는 기태의 자지가 가득 들어와 박혀있고 자신은 좋아서 열을내고 있는것이 눈안에 들어왔다.
"헉...내가...무슨생각을........"
수희는 순간 머리를 흔들며 강하게 자신을 부인하고서는 기태에게 음료수를 한잔더 주려고 챙겨서 작은방으로 갔다.
"기태야...이거..먹고..해라...."
약간은 떨리는 목소리로 기태에게 접근을 하는순간....
"아....ㅎ헉.........."
컴퓨터의 화면에는 자신이 보던 포르노 사이트가 열려져 있고 일본의 남녀배우들이 지금 열심히 미친듯히 그걸 하고있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비춰지고 있었다.
기태도 갑작이 들어온 소현의 어머님때문에 또다시 놀라고...엉거주춤....함께 포르노를 보는 형태가 되어버렸다.
"이거..마.....셔...."
얼른 놓고 돌아서는 수희의 허리사이로 사내의 굵은 손이 들어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수희의 원피스 자락안으로 사내의 또다른손이 들어와 자신의 옥문을 향해 접근을 하고있었다.

모든것이 무너지는 순간...수희는 더이상의 사내의 손길을 거부하기에는 자신이 너무 열이나있음을 깨닫고,,,,,,뜨거운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아..하학....안돼...이러면...우린.....아..하학.... "
"아....허헉............그기는...어억....."
순간 수희의 큰눈이 더욱 크지는듯하더니 이내 수희는 무너지듯 주르르 무너지고 잇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