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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엄마, 치는 아들 - 1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51 1,698회 0건
당하는 엄마, 치는 아들 - (14)

"아아... 으 쌀 것 같아!"

우현의 나지막한 소리를 하고는 미친듯이 허리를 내질렀다. 항문에 박혀있는 민의 자지에 그 느낌이 생생히 전해질 정도였다. 민이 가만히 있어도 경수 엄마의 몸이 흔들려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우현의 몸짓이 잠시 멈칫했다.

"아아~"
"아흥~ 아아... "

경수 엄마가 은근히 아쉬운 듯, 우현의 몸놀림이 잠시 멈추자 신음소리를 내며 허리를 움직였다. 그에 우현의 자지가 팽창하면서 사정을 알렸다.

"아아! 아줌마, 나 싼다!"

반말을 하고는 우현은 자지를 완전히 집어넣고 사정을 했다. 민이 그때를 놓치지 않고 격렬하게 뒷치기를 해서 앞에서는 정액을 받으면서 뒤로 쑤셔지는 쾌감을 경수 엄마는 맛볼 수 있었다. 우현의 자지에서 세차게 정액이 쏘아져 경수 엄마의 보지를 가득 채웠다. 우현은 사정을 하고도 아직 어려서인지 크기가 많이 줄어들지 않았기 때문에 사정을 하면서 동시에 허리를 움직여 민과 동작을 맞춰 좆질을 할 수 있었다. 경수 엄마도 이제 한계에 다다른 것 같았다.

"아악! 아아아... 이...이제...!!"

경수 엄마의 땀에 절은 머리카락을 우현이 뒤로 넘겨주며 혀를 내밀었다. 경수 엄마는 절정에 다다르자 정신이 없는지 같이 혀를 내밀어 주었다. 둘의 혀가 엉키며 침을 교환했다. 아래쪽에 있는 우현의 입 주위로 경수 엄마의 침이 떨어졌다. 민의 사정도 거의 온 것 같았다. 스피드가 빨라져 있었다.

"아... 씨발 나도 싼다, 이년아!!"
"으읍..."

혀가 엉켜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말은 하지 못하고 그저 의미불명의 신음만을 흘리며 경수 엄마의 몸이 흔들렸다. 보지에서 우현의 정액이 흘러나와 침대를 적셨다. 우현이 손으로 경수 엄마의 가슴을 만져주었다. 그리고 민과 경수 엄마는 거의 동시에 절정에 다다랐다.

"아윽!"
"아앙... 아...!!"

민이 자지를 끝까지 뽑았다가 한번에 쑤욱 박아 넣었다. 단 한번에 뿌리까지 박힌 좆에서 세차게 정액이 뿜어져 나와 경수 엄마의 항문을 가득 채웠다. 경수 엄마도 몸을 부르르 떨며 애액을 엄청나게 많이 흘리고 있었다. 사정할 때의 힘 때문에 엉덩이 근육이 단단하게 굳어져 민의 자지를 심하게 압박해왔다. 민이 조심스럽게 자지를 흔들자 정액때문에 거품이 일어 뿌지직 하는 괴이한 소리와 함께 정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민은 자지를 완전히 뽑아내고는 덜썩 주저 앉아 숨을 골랐다. 벌써 두번? 사정이니까. 우현도 엉킨 혀를 풀고 손바닥으로 입 주변을 닦아내었다. 경수 엄마는 쾌감이 아직 가시지 않았는지 항문과 보지에서 아이들의 정액을 주르륵 주르륵 흘리며 옆으로 쓰러졌다. 아무런 말도 없이 눈을 감은 상태로 말이다.

"후아... 진짜 죽여주네..."
"병규야... 그 새끼 놔두고 와서 니도 한번 먹어라, 진짜 죽여준다."

둘은 힘들어 하면서 병규를 불렀다. 병규는 얼빠져서 아무 말도 못한 채로 좆만 세우고 있는 경수를 힐끔 본 다음에 경수 엄마한테 다가가 힘없이 늘어져 있는 것을 뒤집어 천장을 바라보고 눕게 했다. 경수 엄마는 아무 말도 없이 눈을 감은 채로 고개를 살짝 돌리고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보지와 항문에서 정액과 애액이 흘러나와 경수 엄마의 아랫도리는 난잡했다. 병규는 눈을 좀 찌푸렸다가 잘려나가 여기저기 널려있는 경수 엄마의 속옷으로 그곳을 닦아내었다. 경수 엄마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기절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몸이 반응한 것에 그래도 죄책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비록 한순간이지만 분명히 그녀는 그들에게 몸을 허락했으니까.

"쩝... 왠지 나만 손해보는 것 같은데..."

병규는 알 수 없는 찜찜함을 느끼며 손가락에 침을 발랐다. 그리고 보지부근으로 손을 내려 벌어진 그 사이를 가볍게 비볐다. 몇 번 자지가 거쳐가서 그런지 그다지 벌리지도 않았는데 좌악 벌어져 속 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딱딱하게 굳어져 반들거리는 클리토리스가 눈에 띄어 병규는 손가락으로 그것을 집어 살살 돌리며 문질렀다. 경수 엄마의 몸이 움찔 하더니 다리를 꼬며 거부하는 몸짓을 보였다. 병규는 다른 손으로 그 다리를 내리눌러 방해하지 못하도록 한 다음 자지를 보지에 갖다 대었다. 경수 엄마의 눈이 떠지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채로 병규를 바라보았다. 병규가 움찔했다.

"뭐, 뭐야..."
"야, 신경쓰지 말고 먹어. 어차피 쪽팔려서 신고도 못 할걸. 더군다나 자식도 있는데 말이야."

민이 어느새 일어나 침대 한쪽에 앉아서 말했다. 우현은 병규 대신 경수를 붙잡고 있었는데 경수의 표정은 완전 넋이 나간 사람의 그것이었다. 뭐, 어찌되었든 상관 없다고 생각한 병규는 눈을 질끈 감고 한번에 팍 박아넣었다.

"아악...!"

이제 쾌감의 여운이 다 사라져서 그런지 아까의 흥분된 신음소리 대신 밋밋한 비명소리가 흘러나왔다. 병규는 그것이 되게 찜찜했지만 어차피 벌어진 일이었다. 정액과 침 때문에 부드럽게 자지는 끝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보지의 힘이 떨어졌는지 저번에 먹을 때보다 조임이 덜했지만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니었다. 병규의 허리 놀림이 슬슬 빨라지며 양 손으로 경수 엄마의 가슴을 움켜쥐고 입으로는 경수 엄마의 얼굴 여기저기를 핥았다. 경수 엄마의 지푸려진 얼굴을 무시한 채로. 경수 엄마의 손이 슬그머니 올라가 병규를 밀어내려고 하자 민이 다가가 손을 경수 엄마 머리 위로 올려잡아 버리자 경수 엄마의 힘없는 저항은 끝이 나고 말았다. 아까의 뜨거운 열기는 사라지고 부자연스럽게 좆이 보지에 박히는 소리와 침대 삐그덕 거리는 소리, 병규의 거친 숨소리만이 방을 울리고 있었다. 경수 엄마는 이제 완전히 정신을 차린 것 같았다. 어떻게든 경수가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지 않으려 했고 그것을 굳이 민이 저지하진 않았다.

시간은 흘러 앞의 두 사람에 비해 너무 허무하게 사정을 한 병규가 숨을 몰아쉬며 (그래도 지는 열심히 했으니까.) 좆을 빼냈다. 좆이 들어갔던 자리가 벌어져 정액이 힘없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민이 경수 엄마의 손을 놓았다. 경수 엄마는 손으로 몸을 가리고 옆으로 누운 채 조용히 침묵했다. 민이 가만히 생각에 잠기는 듯 했다. 경수는 입에 재갈 비슷한 것 때문에 아무런 말도 못한 채로 눈물을 흘리며 그런 엄마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민이 손을 딱 튀기며 말했다.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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