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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1 1,392회 0건
뜻밖의 횡재 - 2부 -

뜻밖의 횡재 - 2부 -

- 전편 줄거리 -

[사업에망해 마지막으로 전국을 여행하던중 유괴된아이를 구해주고
그집에서 하루를 묵게되어 그집에있는 미모의가정부와 사랑에 빠지게되는데....]





나는 왼팔로 그녀의목을 감싸안고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잠옷자락을 들추어

부드러운 허벅지살결을 음미하다가 조금씩 팬티위로 기어가듯이 옮겨가자 그녀는 움찔거리면서

"아 흐~~으~ 안 되 는~~데~~ 흐으~~읍~"

그러나 비비며 올라가는 손은 드디어 도톰한 그녀의보지 감촉을 느낄수가 있었다.


나는 그녀의 잠옷을 위로올려 벗기려고하자 그녀역시 말과는 다르게

엉덩이를 살짝들어주면서 그리고 팔도 스스로 빼내어가며 옷을벗기기에 쉽도록 도와주었다.


이제 그녀는 연한 핑크빛의 팬티한장만을 남긴채 촉촉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있다.

"영선씨.... 정말 아름답네요~ 솔직히 말해서 전 여태껏 이런감정은 첨이예요...."

물론 진심반 거짓반이었지만 그녀는 아무말없이 나는 살며시 끌어안아준다.


나는 그녀의입에 가벼운 입마춤을한뒤 일어나앉아 나의 모든옷을 벗기 시작했다.

티셔츠를벗고 런닝을벗을때까지 은근한 미소로 지켜보던 그녀가

마지막으로 팬티가 내몸을벗어나 잔뜩 발기되어 꺼떡거리는 내좆을 본 그녀는

부끄러움을 타서였는지 고개를 벽쪽으로 돌리면서 애써 외면하는것같았다.


나는 그녀의몸을 똑바로 눕혔다.

그리고는 착 달라붙은 핑크색의 팬티에 내 입술을 가져가 도톰한 팬티위를 입술로 문질렀다.

그녀의 살을 내 입술의 움직임에따라 가늘게 떨고있었으며

입술이 보지의 중간부분에 닿자 그녀의 다리가 놀란듯이 움찔하며 어깨를 오그렸다.


"아 흐!! 아 아~~ 흐 읍~ "


나는 잠시 입술을떼고 그녀의 몸에 착 달라붙은 팬티를보았다.

이미 팬티의 아랫부분은 화투장정도로 젖어있었고 점점더 아래로 번져나가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좀 넓게 벌린뒤 팬티가랑이 사이에 손가락으로 조금 들춘다음

다른손가락을 이용하여 그녀의 보지구멍 사이로 비치는 투명한 애액을

손가락에 찍어 맛을보았으나 그때는 아무런 맛도 또한 아무런 느낌도없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이리저리 들면서 앙증맞은 팬티를 허벅지까지 끌어내리자

까슬한 보지털이 부끄러운듯이 얼굴을 내밀었고 다리를 오무린탓에 갈라진곳에는 돌기만이 보였다.


하얀살결의 그녀

그녀의몸에는 채 벗겨지지도 못하고 허벅지에 걸린 팬티한장이 나를 자극하는데

자신의몸을 찬찬히 훑어보는것에대한 부끄러움에 그녀는 고개를 옆으로돌린채

바르르 떨리는 두손으로 가슴을 교차시켜 가리고있었다.


나는 그녀옆에 누우며 왼팔로 그녀의목에넣어 베개를해주고 오른손으로

그녀의 가린손을 옆으로 밀어내고 탐스러운 가슴을 손안에넣어 주무르기 시작했다.


"하 아~~ 으~~흐~~ 아 으~~흐~"

그녀는 떨리는호흡을 주체하지못하고 고개마져 가로저으며 조금씩 쾌락의늪으로 빠져들어가고있다.

내손바닥에는 그녀의 젖가슴의 부드러움이 그대로 전해지자 나역시 흥분이되어

이제는 허벅지에 걸려있는 팬티를 벗기기위해 다리를 들어올려

팬티의 고무줄이있는곳에 엄지발가락을 건뒤 조금씩 아래로 끌어내렸다.



은은한 조명으로 보는 그녀의몸은 더욱 아름답고 신비하게만 보여진다.


나는 입으로 그녀의젖가슴을 빨다가 이빨로 살짝 그녀의 젖꼭지를 깨물며

손으로는 그녀의보지살을 비비듯이 쓸어내리고있었다.


"아 우~~흐~~ 흡!! 아 우~~ 흐~"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커져 이제는 방안을 가득메웠고

넘쳐나는 보지물은 엉덩이를타고 흘러내려 깔아놓은 요까지 적시고있었다.


그리고 젖가슴을 빨던 나의입이 조금씩조금씩 아래로 내려오자 그녀의몸이 활처럼 휘어지며 뒤틀리다가

드디어 내입술이 그녀의 보지털에 닿자 그녀의손은 내얼굴을 감싸며 입에서는 신음을토한다.


"아 흐~~읍!! 아 흐~ 으 응~"


드디어 내입은 그녀의 보물창고인 갈라진 보지까지 다가갔다.

향긋한 비누냄새와더불어 약간은 다른냄새가 풍겼지만 나는 그냄새가 지금도 잊을수없다.

나는 혀끝으로 갈라진부분을 훑어내리듯 내려와서 넘쳐나는 보지물을 맛보았다.


"하학!! 하우~~ 흐흡!! "


그녀는 다리를 빳빳하게 펴더니 경련을 일으키는것처럼 몸을 부르르 떤다.

처음볼때는 투명하게 흐르던 보지물이 이제는 희뿌옇게 변한채 줄줄흘러내렸고

조금전까지만해도 평화롭게 감고있던 그녀의눈도 찡그려진다.


이제 더이상 참을수없게된 나는 발기된 좆을잡고 그녀의몸위로 올라가

구멍속으로 천천히 밀어넣자 그녀는 나의가슴을 힘있게 안아주었다.


그녀의 보지속은 참으로 따뜻했다.


"흐으윽!! 허헛! 으흐흐~~읍~"


가끔은 느리게 그리고 가끔은 격렬하게 나의 피스톤운동은 진행되고

시간이 조금씩지나자 그녀의 몸부림이 심해지더니 내좆을 아프게 조여오고 있었다.


"우 우 흐~~ 아후~~ 으 읍!!"


아직까지 많은여자들을 상대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녀가 조여주는 보지의조임은

언젠가 해보았던 후장의 느낌보다가 더욱 더 짜릿하고 더 꽉 조이는 느낌이었다.


"으 흐 흐~~ 아 흐~~ 저 ... 흐~으~ 안에다.....흐으~ 사 정 ....하지 ....흐으 마 세 요....흐으~"


말을 제대로 잇지못했지만 질내사정을 하지말라는 말인것이다.


"흐윽!! 흐으~ 그럼...흐으... 입에다가....흐으~~ 싸도 ...되나요? 흐읍!! 흐으~"

나는 입에다가 못싸게하면 뒤는 어떻게 되더라도 질내사정을 할생각이었다.


"마 마음....흐으~~ 대로요....흐읍!! 흐으~~"


그녀의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녀의보지가 더세게조여왔고 나는 더이상 지체하질 못하여

급하게 그녀의 보지에서 좆을뺀뒤 기어서 얼굴쪽으로 올라갔다.

그러나 내가 그녀의입에 좆을넣기도전에 나의좆물은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첫번째의 좆물이 그녀의눈위로부터 머리카락을 묻히면서 날아가고

두번째부터는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갔으나 그것마져 점차 힘이약해지면서

마지막이 다될때는 그녀의 입술과 목주위에 뚝뚝 떨어져버려

내가 몸을뒤로 빼낼때는 그녀의얼굴에는 좆물투성이가 되어버렸다.


그녀는 눈을 질끈감은채 "꿀꺽!!" 소리와함께 입속에들어간 좆물을 삼켜버리고

얼굴에 묻어있는 정액은 벗어놓은 팬티를 집어들더니 닦아버렸다.


격력한 운동으로 거친호흡을 한동안 누워서 가다듬은뒤 나는 그녀에게


"영선씨..... 오늘 정말 좋았어요~~ 내 평생 잊지못할겁니다.~~"

"....................."


그녀가 말이없자 나는 다시 그녀에게


"우리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

하고물었다. 그러나 그녀는 돌아보지도 않은채


"저...사실 남편이 있는여자예요.... 그렇기때문에....."


그녀는 일어나 잠옷을 걸쳐입더니 더이상 말도하지않고 방을 나가는것이었다.


아쉬움이 남은 나는 얼른 그녀의뒤를 따라가려고 문을열었는데

거실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혜린이의 엄마의 모습이 눈에들어왔다.


그리고 혜린이엄마는 나를보자 가볍게 고개를 까딱거리고 2층으로 올라가버렸다.


<아이쿠!! 이거 들켜버렸구나.... 이게 무슨 망신이야.. 낮에는 정의의 용사였는데 휴~~>

그날밤 거의 뜬눈으로 밤을지샌 나는 새벽녘에 겨우 잠이들었는데 노크소리가 들려오는것이었다.


"똑! 똑! 똑! ..... 아저씨~~~ 일어나세요~~"

혜린이의 밝은 목소리에 떠지지않는눈을 겨우뜨면서


"으 응~ 혜린이구나..... 들어와..."

혜린이는 도대체 유괴되었던 아이같지않게 밝은모습으로 들어왔다.


"아저씨 ... 안녕히주무셨어요? .... 어제는 정말 고마웠어요....."

하며 팬티와 런닝차림의 나의목에 매어달린다.


"혜린이 어제볼때는 정말 못생겼었는데 오늘보니까....되게 이쁘네..."


내말에 혜린이는 생긋 웃어보이며


"치이~ 나 이쁜데....큭큭~ 아저씨 ...난 엄마닮아서 이쁜거래요...헤헤~"


나는 목에 매달려있는 혜린이를 잠시 옆에 떼어놓고 일어나 옷을입었다.


"아저씨~~ 오늘 아침식사는 ~ 조금있어야 먹을수있어요~~ 밥해주는 아줌마가 갔거든요..."

나는 이게 무슨말인지 몰라서 다시 혜린이에게 확인을해봤으나 왜 나갔는지는 모른다고하였다.


<어제 그일때문에..... 혜린이엄마가 어제 그일을 알아차렸고 또한 보는눈이 이상했는데...

에이씨~~ 뭐 혜린이엄마라는 여자는 그런일로 사람을 내쫓냐? >


기분이 얹짢은가운데 한시간쯤 지나자 식사를하라고 하였지만

나는 식탁에서 혜린이엄마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며 서둘러 식사를마친뒤


"저 이만 가봐야겠습니다. 정말 대접 잘받고 갑니다......"


어색해서 한시바삐 집을빠져 나가려는데

"아니예요....그렇게 바로가시면....일단 차라도 한잔하시고가세요...."


어쩔수없이 나는 다시앉게되었지만 고개가 자꾸만 숙여지고있었다.

잠시후 향긋한 차가 테이블에 올려지고 혜린이엄마는 고급 포장지로 싸여진

CD 열장들이 케이스만한 상자같은것을 내게 건내주면서


"정말 이은혜는 평생 잊지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업을하시다가 어려움을 당하셨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어려운일이 생기시면 언제라도 찾아오세요.. 제가 항상 자리를 비워두겠습니다."


솔직히 나는 어제의 그일만 없었다면 당장 혜린이엄마에게 취직자리를 부탁하였겠지만

지금 심정으로서는 도저히 말할 용기조차 나지않고 오로지 이자리를 나가야겠다는 생각뿐이었기에


"예....꼭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혜린이도 잘있구...."

나는 혜린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저씨~~ 안가면 안되요? 훌쩍! 흘쩍~~"

혜린이가 몇시간만에 정이들었는지 내가 일어서려니까 눈물을글썽이며 훌쩍인다.

그러나 나는 서둘러 그집을 빠져나와 차에올랐고

울며 따라나오는 혜린이에게 손을흔들어주고서는 바로 출발하였다.


아쉬운마음과 씁쓸한 마음이 교차되면서 한참을 달리다가 문득 혜린이엄마가 내게준것이 기억나자

나는 시트옆에 놓아두었던 포장지를 손가락으로 찔러 뚫어보았다.


<헉!!! 아니 이게?....!!! >

나는 급하게 차를세웠다.

그 포장지안에는 현금으로 백만원짜리 다발이 열개가 들어있었던것이었다.


당시만해도 천만원이면 상당한 액수의돈이었기에 나는 한동안 정신이 멍해졌었다.

뛰는가슴을 진정시킨 나는 많은돈을 가지고 여행을한다는것도 위험한 일이며

또한 이돈이면 다시 하던사업을 할수있는것이기에 나는 더이상의 여행을 접어두고 집으로 향했다.


<이번에는 꼭 성공을하여 나도 장가를가야지....나이가 34살이면 적지도않은데....>

집으로 돌아온나는 이번일에대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않았다

그리고 새로 시작해야할 사업에대해 이리저리 다니다가 보니 벌써 사흘이지나갔다.

요즘들어 밤잠이 없어져서 새벽이되서야 잠이드는 버릇이있는데 8시가 되었을라나?


"탕.탕.탕!!! 계십니까? "


누군가 대문을 두드리는소리에 눈을비비며 일어나 문을열어보니

대문밖에는 경찰이 기다리고있기에 나는 혹시? 하는마음에 가슴이 덜컥내려앉는데


"선생님께서 경북 XX버 에 XXXX 차주되십니까?"

잘못한것도 없지만 경찰이 물으니 괜히 떨리는 목소리가되어 "예~ "하였더니


"원주에 아시는분이 계시죠? 아이의 이름이 정혜린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죄송하지만 거기서 선생님을 급하게 찾으시니 빨리 가셔야 할것같습니다."

경찰의 태도로봐서는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급하게 가봐야할것 같아서

나는 세수만하고는 아침도거른채 원주를향해 출발하였다.


- 다음편에 계속 -


---------------------------------------------------------------------------------------------


※ 제 야설에대한 문의점이나 문제점 그리고 소재를 주실분은 메일주세요.
누구든지 꼭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휴가기간이라서 글을 자주올리지 못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eros57 (2003-08-03 08:33:16)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소라에 인사차 들렸는데
님께서 방문 했군요!
아침부텨 아랫도리에 힘이...이거..
즐감했읍니다.



달그림자 (2003-08-03 09:59:11)

에고에고 어느듯 글을 올리셨네...
lsg님의 글을 읽고 바로 떠나려했는뎅.....
님이 나의 여행을 늦추시는군염.....^^
다녀오는동안 많은글 써주세염.....몰아서 읽어버리게....^^
멋진글 기대하며 떠납니다.....



캐주얼 (2003-08-03 10:09:58)

형님 그집이 어디유?
담에 갈때 나도 대리고가유~



달그림자 (2003-08-03 16:30:12)

아까는 떠나느라 바빠서리 제대로 못읽었는데...
역쉬~~~~~kw님 대단하심돠.....
한수 배우고 갑니다....



이.리. (2003-08-03 19:41:48)

키위형 이리두 잘 읽구 가여^^아무튼 넘 존경에 마지않는 키위형,,,이리 올림 그리구 기대대루 이대루 끝나지 않은점 넘 조아여 다음 작두 기대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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