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남자 25

잠시 정막이 흐르고 소현은 두려운 얼굴로 기태를 바라보았다.
의미심장한듯 비장한 기태의 표정에 소현은 지긋이 눈을 감았고.. 그런 소현의 얼굴을 바라보며 기태는 발기되어 소현의 보지앞에서 건들거리는 좆대를 소현의 보지구멍근처에 살며시 밀어넣고 있었다.
"아......."
보지에 뭔가 처음으로 느껴지는 물건이 닿자 소현은 자기도 모르게 가벼운 신음을 토해내고...

"푸.......헉............퍽........."
"찌...이익.................."
"악.................아악............"
소현은 손간적으로 눈을 크게뜨며 기태의 두팔을 잡고는 자동으로 가슴에 매달렸다.
뭐가 찢어지는듯한 느낌과 파열음이 전해오는가 싶더니기태의 좆대도 뭔가 큰벽에 부닥친 느낌만이 전해오고...좆대가리에는 아스라한 아픔이 전해오기까지 했다.
"아..퍼...기태야.......그만해...아....너무아퍼..."
소현은 순간적으로 인상을 깊게 쓰며 기태에게 애원을 했고 기태도 이제껏 먹어본 다른여자의 보지와는 질적으로 너무달라 다시한번 소현의 아랫도리를 바라보았다.
좆대가 한 삼분의일정도 들어박혀있었다.

"퍼..걱...퍽..퍼버벅!!"
"아..흐흑....너무..아퍼...움직이지마..아..."
소현은 정말 자신의살이 찢어지는듯한 고통에 기태에게 움직이지말라고 애원을 했고 정말 움직일때마다 느껴지는 고통은 참기가 힘들었다.
"조금만 참아...처음이라서..그러거야....응...??"
기태는 소현의 이마에 돋아나있는 땀방울을 닦아주면서 다시한번 요란스러운 몸짓을 하고 더이상 소현은 소리를 지르지 않앗다.
다만 어금니를 악물고 가만히 그 고통을 참고 있을뿐...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르자 기태의 자지도 훨씸 드나들기가 수월해지고....
아직은 빡빡하게 오밀조밀하고 소현의 보지살집들이 자신의 좆대를 가로막는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러나 처음보다는훨씸 부드러워진것을 깨달을수 있었다.
그러나 소현은 여전히 눈을 감고서 입을 벌린채 인상을 찡그리며 처음으로 남자의 좆을 받는 여자의 탄생을 고통속에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이상한건 아픔의 고통도 고통이지만 시간이 거듭될수록 아픔의 고통보다는 이상한... 약간은 즐거운..그리고 흥분되는 기운을 느낄수가 있었고.. 그 희열이 점차 더 강렬해짐을 느끼고 잇었다.
그렇게 강렬한 쾌락과 흥분능 느낄즈음....

"퍽...퍼퍽...으헉..허헉...."
"나...살거..같아..아..허헉..."
기태도 다른여자의 보지와는 달리 소현의 보지에서는 얼마 용두질을 하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벌써 좆대가리에서는 사정의 신호가 밀려오고 있었다.
하기야 워낙 오랫동안 하지못해 ¤肉?좆물이 가득찬것도 원인이겠지만 소현의 의 보지가 워낙 밀집되고 살들이 꽉차있어 좆대에 마찰력이 훨씸 많았기에 그 느낌이 빨리온것이었다.
"퍼..억...퍽 퍼벅!! 퍽퍽퍽!!!"
기태의 엉더이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소현도 기태의 빠른 움직임에 더욱 매달리며 뭔가 다른 것이 올것같다는 예상을 하는순간...

"울.......커억....울컥.......허헉...퍽퍼벅..!!"
"으......하학.....나....싸버렸어....어헉....."
소현은 자신의 보지속으로 뭔가 뜨거운 액체가 빠른속도로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옴을 확연히 느끼면서 자신도 모르게 보지의 입구를 죄며 기태의 좆대를 덕욱 잡아당기고 있었다.
"아..허헉....나...너의 보지에...허...억....사정을 했어..아..."
기태는 소현의 보지에 사정을 했다는 것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뿌듯했다.
밀려오는 알수없는 액체가 아이를 갖게하는 정액이라는걸 막연히 알고있는 소현도 자신의 몸속가득 사내의 좆물이 들어왔다는 사실에 알수없는 형용할수없는 기분이 밀려들고 있었다.

기태의 자지가 소현의 보지에서 빠져나오자 빠져나온 그 길을 따라 좆물의 상당부분이 침대시트에 흘러내렸고... 이불을 걷어내는 순간 기태는 소현의 처녀성을 알리는 바알간 혈흔이 하얀 침대보를 물들이고 잇은걸 볼수 있었다.
"아...이게..처녀막이 터지면서 흘러나오는 피...."
많지는 않은듯... 약간은 피비린내가 나는듯한 그녀의 피.....
그녀는 이미 고개를 돌려버린지 오래였다.
겨우 수습을 하고서도 소현은 그렇게 침대에 한참을 누워있었다.
울지는 않앗지만 눈가가 붉어스름한것이 꼭 조금만 건드려도 울어버릴태세였다.
"I찮아....소현아...???"
기태는 걱정스럽게 물어보았지만 소현은 토라진듯 대답을 하지않고서는 그대로 얼굴을 돌린채 살며시 눈을 감았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르자 소현은 일어나 주섬주섬 챙겨 집으로 가고..
약간은 걱정스럽게 기태는 집으로 가는 소현을 바래다주었다.
집으로 돌아온 내내 소현은 자신의 기분을 알수없었다.
뭔가 허전한듯... 그러면서도 뭔가를 잃어버렸다는 마음마저 들었지만 이미 후회를 해도 늦어버린 사실...
어찌 되었던 18년을 간직해온 자신의 처녀성을 동생벌인 기태에게 주고 말았다.
이제 자신은 남자의 좆을 받은 소녀에세여자가 되었고 그것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좆에의해 그렇게 되었지만 그러나 약간은 허전한 마음을 달랠길이 없었다.

남자는 섹스를 하기위해 여자에게 접근을 하고 여자는 섹스를 하고난후 사랑을 한다고 하던 말이 생각이 났다.
그후 소현이는 기태를 더욱 사랑하게 되엇고 자신이 그렇게 변해감을 스스로도 느낄수가 있었다.
드디어 소현은 졸업을 하고 대학으로 가게 되었다.
자신이 원하는 학과는 아니었지만 소현은 그래도 최고의 대학이고 여자로서는 가장 I찮은듯한 영어영문학과를 가게되었다.
그런 소현에게 기태는 자원해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을 했다.
남들이 보면은 좋아하는 누나에게 영어를 과외받든것 이외에는 다른것이 없었다.

요즈음..기태는 모든것이 걱정스럽기만하다...
대학생이 된 소현은 더욱 앞서나가는듯 한데... 자신은 아직 어린학생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교복을 벗어던진 소현은 말그대로 꽃봉우리가 활짝 핀 아름다움 그자체였다.
기태도 그렇게 소현이가 예쁠줄은 미처 몰랐고..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소현에게 짜증을 가끔씩은 내곤 했었다.
그러나 소현은 기태가 내는 짜증의 의미를 알기에 항상웃으면서 기태를 대해주었다.
왜냐하면 자신의 순결을 가져간 사내이기에....
아내가 남편을 내조하듯 소현은 그렇게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기태의 공부를 도우고 있었다.

"저...기태야..."
"왜...???"
"너....오는 일요일날...시간 낼수 있니..??"
"왜그러는데....???"
"저...우리과 싱입생 환영회가 있는데... 남자동반이야...."
소현은 고개를 숙이며 기태에게 이야기를 했고.. 기태는 능히 그러마 답을 했다.
처음으로 입어본 양복..
배정은 자신의 남편 양복을 입고 거울앞에 서있는 기태를 보며 놀라고 잇었다.
"아...얘가 이렇게 크다니...."
약속장소로 나가는 아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정아는 그 넓은 기태의 등을 바라보며 알수없는 웃음을 넘기고 잇었다.

약간의 시비가 일고 있었다.
여자 천지인 영문과에 초대되어 온 남자들... 저마다 술들을 마셔대고 기태도 자신이 고등학생이라고 이야기하기가 싫어 평소 먹지않던 술을 조금은 마셨다.
그러다 보니 시비가 일게되엇고....
내용인즉은 소현이 워낙 출중하다보니... 좌중에서 몇몇 남학생들이 소현이에게 관심을 나타내며... 말을 걸고 있었고 소현은 또 상냥하게 말을 받아주고 잇었다.
그것이 내내 마음에 걸리던 기태는 결벙적으로 학과의 학생장이라는 희멀건한 남자가 소현이에게 다가와 술맨새를 퍽퍽 풍기면서 자기 과시k 하는듯 관심을 드러내자 기태의 심기는 더욱 흐트러 지기 시작을 햇다.
남자라는 동물들은 여자가 조금만 예쁘면.... 그 예쁜 꽃에게 몰려드는것 당연한것이 아닌가...??
그러나 그 학생장이라는 놈은 술을 먹었다는 핑계로 더욱 소현이에게 다가와 스킨쉽을 하는듯 손을 만지고..예쁘다고 귀엽다고 머리를 매만지고 자신은 애인없다는둥...한번 사귀어 보자는둥..... 여러 말들을 횡설수설 늘어놓고 있었다.
처음에 기태를 소개할때..자신의 동생이라고 소개를 한것 부터가 잘못된 일의 시작이었다."

소현도 그때 까지는 기태의 그런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
"퍽......................."
"악..................아악........."
갑자기 좌중에서 요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오고...
"개새끼들....대학생이라는 놈들이 공부는 안하고 술이니 쳐먹고...시팔..."
"대한민국..좋은 나라다...시벨놈들아..."
기태의 목소리는 지하를 쩌렁쩌렁하게 울려대고 있었다.
"좆도...그래..나..고삐리다...개세끼들아..."
"형들이면 형들답게 행동해라..... 술처먹고 남의 여자 희롱이나 하지들 말고...더러운 새끼들..."
기태는 자신의 앞에 놓여있는 탁자를 확 뒤집에 버리고는 큰목소리로 한마디를 하고는 그자리를 벗어나 버렸다.

그리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으로 와버렸다.
왠지모를 열등감 때문이리라... 남들은 다들 어른이 된듯한데 자신은 아직도 교복을 입은 어린아이 같아서....
세월이 너무 더디게만 흐르는듯.....
그리고 알수없는 소현이에 대한 불안감도 한을 했을거다...
집에는 엄마가 없었다. 어디 외출을 한듯...
기태는 그대로 안방에 큰대자로 들어 누워 있었다.

"띵동..........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