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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남자 - 1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52 1,396회 0건
엄마의 남자 18

"누구세요....??"
"응...나야......어서문열어..."
밖에서 다급히 들려오는 목소리는 남편의 목소리..
순간 그녀는 너무 놀라 당황을 하엿고 방안에는 아직 발가벗은채 세상모르고 자고있는 자신의보지남편 잠을 자고있는데...
"잠시만요.....곧 열어들릴게요..."
그녀는 문을 여는척 하며
"기태야..아빠 오셨다.일어나거라...."
집이 떠나갈 정도로 크게 소리를 외쳤다. 그녀가 태어나 그렇게 크게 목소리를 내어 보기는 처음이었다.
안방에서 반바지에 런닝을 입고 다급히 나오는 기태를 바라보며 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문을 열러 주엇다.

"빨리 문 안열고 뭐해...."
생전 처음으로 남편이 자기에게 화를 내엇고 그 모습에 기태도 어리둥벌한채 아빠를 바라보았다.
아빠는 매우 얼굴이 붉어진채...
"밤새 전화 안받고 뭐햇어....응..??"
"자느라..깜박했....어요....도대체 난데없이 올라와서 왜그래요...."
엄마는 당황하였지만 노련하게 그 상황을 비켜가고 있었다.
"어머님이 위동하셔...지금 중앙병원에 계셔...빨리 챙겨....가보게.."
그말에 기태와 배정은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되엇고... 지금 칠순이 넘은 할머니가 노환으로 고생을 하는것은 다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할머니는 얼마 있지않아 병원에서 돌아가시고... 병원에는 온갖 조화가 다 오고 이름만 대면 알수있는 사람들의 조화와 문상이 이어졌다.
얼마나 북적대는지 사람하나둘 없어서는 표시도 나지않을 정도였다.
아버지의 형제는 모두 4형제... 남자둘 여자둘이다..
제일 큰분이 고모이고 둘째가 맞상주인 큰아버지..그리고 아빠...막내가 고모였다.
아버지의 문상도 많앗지만 대부분은 큰아버지의 문상객인듯 했다.
그렇게 바쁜 와중에서도 나의 머리는 온통 성욕으로 가득차 있었다.
하얀 소복을 입은 엄마의 모습도 섹시하지만 그런류의 옷..한복같은것이 잘어울리는 큰엄마의 내면의 섹시함이란 기태의자지를 탱기일천하게 만들고도 남았다.

두리뭉실한 엉덩이 그리고 큰유방... 운동으로 단련된 탄력있는 몸매...
글래머 스타일이어서 남의집 장손며느리의 위풍을 갖춘듯한 자태..
그러나 그 얼굴은 40대 중반으로 접으드는 마흔셋의 나이인데도 이제 갖 30대를 넘긴듯한 탱글탱글한 얼굴피부... 잔주름 하나 없을 정도였다.
얼굴 생김새도 모두가 뚜렷하게 드러나는게... 자세히 뜯어보면 상당한 미인에 들어가는 얼굴이고... 그기에다 하나를 더한다면 배운데에서 풍겨나오는 도도함과 고상함..그리고 약간의 차가움까지.....
그러나 기태는 그런 아름답고 도도한 큰엄마늬 약점을 알고 잇기에 그녀를 바라보는 눈과 마음이 온통 음흉하기가 이를데 없었다.

집에 다녀온 기태의 호주머니에는 그때 찍은 큰엄마의 사진이 들어있고... 할머니에게는 미안했지만 그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다른 이들은 상복의 안에는 바지나 치마를 입고 상복은 걸치는 타입인데 큰엄마는 상복도 옷이라고 아무것도 입지않고 상복만을 입고 잇었다.
물론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입으면 안그래도 글래머 스타일의 덩치가 더 크보였기에 그러리라...
하얀색 약간은 두터워 보이는 속치마만을 입고서 잇었다.
다른이들은 별로 느끼지를 못했갰지만 큰엄마를 노리는 기태의 눈에는 엄청나게 큰 것으로 작용이 되고 있었다.

기회는 쉽게 찾아 오는듯 했다.
사람들이 많다보니 잠시 자리를 비워도 어느 누구하나 이상하게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기태는 그틈을 이용해서 큰엄마에게 접근을 했다.
"큰엄마...이거 누가 주고 가던데요..."
그러면서 능청스럽게 사진이 든 봉투를 건네고는 돌아서다 한마디 툭 던졌다.
"큰엄마...그거 혼자만 보라던데요...."
"그리고... 더욱 궁금하면 저녁10시께에 지하주차장으로 오라고 하던데요..."
그말을 남기고는 큰엄마의 시야에서 사라진뒤 큰엄마를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

굉장히 당황하는듯한 큰엄마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고...얼른 그것을 들고 화장실쪽으로 달려가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더니 잠시후 큰엄마는 상기된 표정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리고...굉징히 불안한듯한 모습이었다.
얼마후 다시 태연하게 큰엄마 곁으로 다가가자 그녀는 기태를 보고서는 급히 소매를 부여잡고 조용한 곳으로 들어갔다.
"너...이거 어디서 났어...???"
"뭐..말이예요...큰엄마/..........."
"사진말이야....."
"네..사진요...???"
그제서야 큰엄마는 자신이 흥붕을 해서 실수를 했음을 인정하고는
"아니...누가 너에게 봉투를 주더니..????"
"네에...어떵 곱상하게 생긴 형아가요...."
그것을 가져다 주면 큰엄마가 잘 알거라고 하던데 그게 사진이엇어요...어떵 사진인데요...
기태는 더욱 능청을 떨며 큰엄마를 놀려댔다.
"큰엄마는 그게 누군지 짐작을 한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이내 기태를 보며 웃으며 이야기를 건넸다.

"기태야......궁금하면 밤10시에 이곳 지하 주차장으로 오라고 했다고..."
"네...에....한번 가보세요..."
기태는 그말을 하고는 큰엄마의 곁을 지나왓다.
"시팔.....시어머니 죽었는데도 향수는 졸라게 바르고 왓구만...."
돌아서는 큰엄마의 몸에서는 향수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고 머리는 어디서 했는지 상가집에 어울리지 않을정도로 치장을 한듯했다.
문상을 오는 사람들에게 잘 보일 일이라도 있는것 처럼...
저녁내내 큰엄마는 손톱을 물었다 멍하니 다른곳을 바라보앗다를 반복하며 정서 불안의 정세를 나타내기 시작을 했고...

저녁 9시 40분경 기태는 먼저 내려가 주위를 익혀두고서는 기다리기 시작을 했다.
엄마의 차키를 받아서 잠시 쉬겠다는 이야기를 하고서는 내려와 그 주위에서 주차장을 주시하고 있엇다."바로 옆에는 큰엄마의 그랜져도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10시가 조금넘자 큰엄마는 불안한 얼굴을 하고서는 주차장을 이리저리 살피고 있었다. 그리고 나즈막히 누군가를 부르는듯햇다.
"미스터..안...어디있어....."
기태를 미스터 안으로 알고 잇는듯 했다. 그럼 그 가게에서 파트너가 안씨였다는걸 직접 증명을 해주고 있었다.
"큰엄마...여기요..."
기태는...고개를 들어 큰엄마를 불렀다.
기태를 바라본 큰 엄마는 얼른 기태의 곁으로 다가오고...
"너...여기 왠일이야..???너...혹시..그사람 보았니.....???"
아직까지도 그 사진을 준사람이 나인줄을 모르고 있는듯 했다.

약간은 불안안듯 눈을 더욱 크게 뜨고 바라보는 폼새에 기태는 그만 실없는 사람처럼 웃고 말았다.
"큰엄마....그사진 보낸사람과 나는 가까운 사이예요.."
그말에 그녀는 무척이나 놀라는듯 했다.
"그리고 큰엄마 그사진 보낸사람 나야..히히?히...."
"정말 리얼리티 하던데... 특히 남자좆을 빠는사진하고.... 남자에게 큰엄마의 크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대주고 있는사진은 압권이야 압권....히히히"
"너.......너...........너....."
큰엄마는 당황스럽고 놀랬는지 말을 잇지를 못하고 있었다.
"이사실을 큰아버지가 알면 뭐라고 할까...???"
"고고하고 도도하고 고귀하신 큰어머님께서 남창이라는 곳을 들락이고 아무 남자의 좆을 빨아주고 그것도 보자라 보지를 대줬대요...."
기태는 큰엄마를 놀리기 시작을 하고 그 강도가 강해질수록 큰엄마의 표정은 더욱 일그러 지기 시작을 했다.

"기태야..제발...부탁이다...한번뿐이야....한번...."
"내가 나중에 용돈 두둑히 줄테니...한전만 눈감아 주렴..응...??"
얼굴이 상기되어 기태에게 부탁반 명령반을 하고있는 큰엄마를 바라보며 기태는 단호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큰엄마...내가 아직 어린애로 보이나요..."
그말과 함께 기태는 큰엄마의 어깨를 한손으로 강하게 잡았다.
한현정은 갑자기 앞에있는 조카가 엄청나게 커보이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고 아직 어린애라 잘 설득하고 수슬르면 얼마든지 헤쳐나가리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완전 물거품이 되는 느낌이었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보지만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될지.... 그렇게 잠시 머리를 굴리던 그녀는 얼굴에 웃음을 띄우며 기태를 바라보앗다.

"실은 너의 엄마랑 같이같단다..기태야..."
"그래요....엄마꺼도 보았어요.. 엄마는 그래도 큰엄마 보다는 덜 야하던데... 큰엄마가 하는거 봐서 함께 도매금으로 넘겨 버릴까봐요..."
"그렇게 난잡한 엄마는 이제 내게 필요 없어요....큰엄마..."
기태의 대답에 그녀는 얼굴이 노래지고..그말을 하면 지엄마와 관련이 있으니 꼬리를 말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마저 틀어지고 말았다.
"기...기태야....."
마치 똥을 씹은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큰엄마를 기태는 비웃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있는년들...고상한년들이 약점을 잡히면 그동안 쌓아올린 부와 명성때문에 더욱 낮은 자세로 애원을 한다는사실을 기태는 그때 알수있었다.
비굴하기 짝이없이 조카의 바지가랑이를 잡고 애원을 하는 큰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며 기태는 어린 나이에 삶의 비애마저 들게 되었다.

"기태야....네가 시키는것은 뭐든지 할테니..제발...큰아빠에게만은 비밀로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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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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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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