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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남자 - 2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52 1,533회 0건
엄마의 남자 22부

"엄마....오늘 나 이상형 만났어...."
너무 좋아 죽겠는거 있지...
그말에 엄마인 정아는 이상한 생각이 들기 시작을 했다.
왠지 자신의 남자를 남에게 빼앗기는 더러운 기분이랄까...???
"학생이 지금은 공부를 해야지...무슨 말이야..그게.."
"걱정하지마..엄마... 큰엄마가 그러는데 걔네집 법조인 집안이래..할아버지부터 아버지 삼촌들모두 판검사래...엄마..."
"그............래........"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판사나 검사 될까봐..그래야 걔가 나를 좋아하겠지..."
그말에 정아는 울어야할지 웃으야 할지를 몰라 어정쩡한 표정을 지었다.

밤새 정아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아들에게 여자가 생겼다는 사실...좋아하는 여자가 생겨 기뻐하는 아들을 바라보면서 한편으로는 이제서야 자신의 아들같아 보여 좋으면서도 왠지 모르게 아들을 빼앗긴다는듯한 느낌에 기분이 영 아니었다.
그러나 그녀는 애써 올학기가 끝나면 서울로 올라올 남편이 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자조를 하고 있었다.
"그래...기태에게 보지를 대주는 일도..기태의 여자역할을 하는것도 그이가 올라오면 끝이다...어찌보면 기태에게 여자가 생겨 자신에게 다가오는 관심을 분산시키는것도 하나의 방편인것 같았다.
그러나 마음한구석은 여전히 허전하였다.

기태의 생활은 거의 매일 큰집을 드나들었고... 소현이도 기태가 왜 자기집으로 오는지를 어느정도 알고 있을즈음..큰엄마는 기태의 소원을 들어주고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위해 기태를 위해 다리역할을 충분히 해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기태의 큰아빠가 기태를 불렀고... 부모들도 함께 불렀다.
큰집으로 들어서자 큰아빠는 나를 보고는 빙긋이 웃고서는 가족회의를 하기 시작을 했다.
"나 요번에 정가진출한다... 어제밤 연락을 받았다. 심사숙고 끝에 맡기로 했다."
그말에 모들들 환영을 하며 박수를 쳤다.
"큰아빠..축하드려요....."
"그래...기태야....고맙다..."
그말을 하면서 큰아버지는 자꾸 기태를 바라보며 의미있는 웃음을 던져주고 있었다.
부총리로 나가는 큰아버지의 어깨는 더욱 넓어보이고 더욱 커보였다.
큰아버지가 기태에게 기대를 하는것이 어느정도 되는줄을 기태는 잘알고 있었기에 그런 큰아버지 앞에서는 더욱 작아지는듯했다.

"너...소현이 좋아한다며...."
"헉..........큰아버지가 어떻게 그 사실을...."
그생각을 하며 큰엄마를 바라보았다.
"나 힘으로는 어려워 너의 큰아빠 도움을 조금 빌렸다..."
"소현이 아빠랑 너희 큰아빠랑 죽고 못사는 친구잖니....."
"큰아빠가 너라면 그냥 죽잖니..아마 선영이 보다도 너를 더 위할걸...."
"으험....험....."
큰아빠는 기침을 한번하며 큰엄마를 바라보다 아버지를 바라보며 말을 이어갔다.
"기태는 우리집 장손이야....우리집안의 대들보란 말이야..."
"너....기태 잘키워야..한다.....제수씨도 명심해 들으세요..."
아버지와 엄마는 큰형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답을 했다.
큰아버지는 예전에 선영이 누나를 놓고 사고를 당했는데 그때생식기능을 잃어 버렸다고 아버지를 통해 기태를 알고 있었다.

"조금있으면 소현이네가 올거다..."
"만나보고 가거라....."
그말을 하며 아버지를 보면서 소현이 집을 소개해 주었고 아버지도 그 집을 알고 있다는듯이 그런집안의 여자라면 교제를 하는것도 I찮다는 투였다.
이윽고 소현이 아빠와 엄마 그리고 소현이가 큰집에 들어왔다.
"축하하네......친구...."
소현이 아빠는 자기일처럼 큰아버지의 입각을 축하해주고 있었다.
소개가 끝나고 기태의 소개를 할즈음..
"이아이는...내조카지만...내 친아들과 마찬가지일세...."
"그런데 이아이가 자네 딸을 좋아한다는구만....허허허...."
큰아버지는 지금껏 기태가 한번도 소현이에게 하지못한말을 대신해서 스스럼없이 해주고 있었다.
"그래......"
그말과 동시에 소현이의 아빠는 기태를 뚫어져라 바라보더니...
"이놈...한인물 하겠구만...."
"본인들만 좋다면 나도 좋네....허허허..."
"김씨집안하고 사돈맺어면 나도 좋지...허허허..."
그말에 기태도 얼굴이 붉어진것은 당연하지만 소현이도 얼굴이 붉어지고 고개를 숙이고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양가집안만 좋으면 되나요..본인들 의사가 중요하지요..???
그때 소현이의 엄마는 말을 거들고 나섰다.
"그야...그렇죠...제수씨....그러나 우리 기태 I찮은 놈입니다..."
"이제..고1이라고 들었는데....."
"나이는 소현이하고 한살차이 밖에는 나지 않을거요....소현이가 일곱살에 학교 갔고 기태는 여덟살에 갔으니...."
큰엄마가 기태를 지원하고 나섰다.
"나이가 문제인가요... 재들이 좋아야 되죠..."
엄마도 약간은 시무룩 한 표정으로 말을 했다.

"기태는 소현이 좋아하는거 알았고..소현이 너는 어떠니...??"
"큰아빠는 그자리에서 소현이의 의중을 물었다.
소현이는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땅만 바라보고 있었다.
"저...지금은 어려워요...다음달이 대입이라서...."
"그렇지...그래....지금은 그런거 신경쓰면 안되지....그럼..."
큰아빠는 그말에 대꾸를 하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기태가 싫은거는 아니지....???"
"네...에......."
그녀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고서는 살며시 기태를 바라보았다.
"그래..그래...그럼 나중에 너 시험치고 한번 사귀어 보아라...기태 알고보면 I찮은 놈이다..내 조카라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말을 하시고는 큰아빠는 호쾌하게 웃으셨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엄마는 조금은 우울한 표정이었다.
아빠는 내려가고.... 아빠가 내려가서인지 더욱 우울해 보이는 엄마...
기태는 살며시 엄마의 뒤에서 포옹을 했다.
"소현이라는애...이뻐더구나...."
"그리고..착해 보이고...집안도 그정도면..I찮고...."
엄마는 힘없는 목소리로 답을 하셧다.
"그래.....그래도 엄마보다는 못하던걸...최대한 엄마 닮은여자를 좋아하려 애를 쓰고 그래서 소현이를 선택한거야..엄마..."
그말에 엄마는 기분이 좋아진듯...씨익 웃으며 아들의 머리를 쥐어 박았다.
"녀석...그짓말은....??"
"그대신..너 공부는 절대 소홀하면 안된다...."
"알아서...엄마...그리고 나.....아빠 올때 까지는 아빠역할 대신할거야...엄마..."
"엄마에게도 소홀하지 않을께..."
그말과 동시에 기태는 엄마의 입에 진한 키스를 남기기 시작을 했다.

"으...음...........흐르릅............"
간만에 들어오는 아들의 혀를 정아는 깊숙히 잡아당기며 자신의혀를 아들의 입안으로 밀어넣고서는 서로의 성을 탐닉하고 있었다/.
"정아...우리...오랫만에 한번할까...???"
일요일 저녁...티브이에서는 재미있는 쇼프로 진행되었지만 지금 두사람의 시선은 그기에 있지않고.....서로에게 있었다.
"자..잠깐만...나...화장실..좀..."
엄마는 나를 밀어내고 화장실로 들어가면서...
"기태야...방에 들어가 있어....."
그말에 기태는 아빠가 누웠다 간 그자리에 대신 떡하니 누워 자신의 옷가지를 하나하나 벗어 내리고 있었다.

"우..하...엄마...."
화장실을 나오는 그녀의 모습.... 하얀타올로 가슴부터 허벅지까지를 둘둘말아 가리고 나오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도 청초해 보였다.
기태는 얼른 일어나 장롱을 뒤지고는 그중 제일 야한 엄마의 팬티와 잠옷을 가져다 주며 잊어보라고 하고서는 자신은 침대로 돌아와 보지않고 뒤돌았다.
"엄마..다 입으면 이야기해..."
아들은.... 자신이 권해준 란제리를 입고 돌 엄마를 머리속으로 상상을 하며 꼴려 금방이라도 폭팔을 할듯한 좆대를 꼬옥 잡고 잇었다.
"아...흐윽...."
정아도 아들이 준 야한 슬립과 끈팬티를 이으면서 자신이 마치 신혼때 처음으로 남자에게 보지를 대주기위해 씻고 도씻고 속옷을 입고 나올때처럼 마음이 설레기 시작을 했다.

"검정색...나비 모양의 세줄 끈팬티...."
그 리본을 살며시 묶으면서 아들에게 풀릴 리본이라고 생각을 하자 벌써 아랫도리가 촉촉히 젖어옴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남편을 유혹해보려고 싸두었더 잠자리 날개모양의 연분홍색 슬립....
끈으로 이루어져 풍만한 젖가슴이 그대로 다보이고 엉덩이의 부드러울 살결과 팬티의 레니스무늬 까지도 다 투명하게 비치는 얇은 슬립...
"다...되엇어....."
그녀도 떨리는 음성으로 아들을 불렀고 아들은 그러한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서는 서서히 고개를 돌렸다.

"으..헉..........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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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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