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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남자 - 1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53 1,744회 0건
엄마의 남자 16
"이거놔...너...보자보자하니 정말 나쁜애로구나..."
엄마는 강하게 정말 화를 내고 있는듯 했다.
"엄마..왜그래...??"
"난..엄마를 마음상하게 한 그남자의 여자를 따먹으면서 복수를 한것인데..."
"누가 너에게 복수를 하라고 했어...응...???"
잡는손을 엄마는 강하게 뿌려치고는 안장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잠궈 버렸다.
기태는 몇번 문을 열어보려 했지만 여의치 않자 문밖에서 발악을 하기 시작을 했다.
"그래......엄마라는년이 화냥질이나 하고 다니니까 그런결과가 생기지..시팔..."
"어디 한번 바람피워봐라....내 가만두나.....죽여버릴거야....."
"엄마를 잡아 먹은놈들.....두고봐라....나 잔인하게 복수를 하고 말테니까..."
"그리고 내가...어떤년을 잡아먹든 어쨌든 엄마가 왜 화를 내....시부럴..."
그말을 하고서는 기태도 2층 자기방으로 확 올라가 버렸다.
배정은.... 기태의 발악을 들으며 아들이 왜 저렇게 변해가나를 걱정하며 모든게 자기탓이라고 생각을 하며 침대에 얼굴을 묻고 울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만이 그렇게 화를 낸 이유가 다가 아님을 그녀는 그것으로 인해 지금 더욱 괴로워 하고 있었다.
하기야..기태가 어떤 여자와 잤건...어떤 여자의 보지를 박아주었던 엄마가 그렇게 화를 낼일은 아닌데..그화를 낸것에는 아들을 위함보다는 왠지모를 질투심..자신의 남자를 또다시 다른여자에게 빼앗긴다는 위기감과 긴장감이 그녀를 더욱 화를 내게 만들었다.. 정아는 그것이 더욱 괴로m다.
자신의 아들인데...아들이 먹었다는 여자때문에 자신이 위기감을 느끼고 시기하고 질투를 한다는것 자체가...싫고 원망스러울 따름이었다.
그후 몇일은 아들은 자신을 쳐다 보지도 않앗다. 몇번이나 방문을 열어놓고 기다렸지만...샤워를 하고 아들이 좋아하는 야한 잠옷과 속옷을 입고서 아들이 엄마의 방을 침입하기를 기다렸지만...아들은 이내 오지않앗다.
기다리는 자신이 미워 자신을 학대했지만 그럴수록 아들의 좆이 더욱 그리워짐에는 어쩔수가 없었다.
기태도 몇일을 그걸 못하다 보니 영......찜찜한것이 뭔가 가득채우고 다니는듯한 기분이 들었고 지나가는 여자가 치마만 둘렀으면 좆대가 불끈거리며 발기를 하곤 했다.
여름방학이 거의 끝나갈 무렵... 도저히 참을수가 없을 지경이 되었고.. 오랫만에 엄마를 품어줄 작정으로 학원을 조퇴하고 일찍 집으로갔다.
"어라...이게 왠차여...."
집앞에 주차되어있는 그랜져... 그차가 우리집 손님의 차라고는 생각도 하지를 ?앗고.. 집으로 들어가 현관문을 잡는순간 까지도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어라...문이 잠겼네..엄마가 어디 일나갔나....??"
기태는 열쇠를 끼워 문을 돌렸지만... 문이 열리지가 않았다.
"뭐야...이거...왜 문이 열리지가 않지..??"
순간 기태의 머리를 강타하는 아련한 생각하나....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것은 안에서 걸어 잡궜다는 말.... 그럼 안에 사람이 있다는 말인데... 마당으로 나아가 볼수잇는 안방을 살폈지만..커튼이 드리워져 잘 보이지가 않았고 눈을 씰눈으로 해서 요리조리 살피다 뭔가를 발견한 기태는 갑자기 미친놈처럼 흥분을 하기 시작을 햇다.
엄마의 방에서 남자를 발견했기에... 지금시간에 아빠가 돌아올리는 없고...그럼.....누굴까..???
기태의 눈에서는 피가 꺼꾸로 솟는듯한 인상을 받고는 자기방 창문을 항상 걸어잠그지 않는걸 알고서는 담을 통해 2층 자기방으로 넘어갔다.
그리고는 살며시 계단을 통해 1층으로 내려가고..거실에서 카메라를 찾아들고서는 조심스레 안방으로 다가갔다.
문은 닫혀있지만... 방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다 들을수가 있었다.
이제 막 시작을 한듯했다...
"정아씨....요즈음 연락도 안하고...나보고도 돌보는듯 하고...왜그래...??"
"아...잉....김피디님도...일이 많아서죠뭐..."
"그리고 우리아들이 워낙 감시를 많이 하는통에..."
"뭐...그 조그만 놈이..벌써 엄마를 감시한다고....허허허허허///"
그놈의 웃는 목소리가 들려오는듯 함과 동시에...
"나..이거봐...자기가 안해줘서 미치는줄 알앗어..."
남자의 목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헉.....어억........."
남자의 헛바람 빠지는 소리가 동시에 들려왔다.
"아...정아....너무좋아...좆빨려 본게 얼마만인지...어헉..."
순간 기태의 두주먹은 불끈 쥐어지며 지금 안에서 어떤 상황인지를 눈앞에 선명히 드러나고 있었다.
엄마가 다른놈의 좆을....지금...빨아대고 잇는중이다.... 한참을 기다렸다.
지금들어가면 죽일것같은 기분이어서... 거실에 놓아둔 골프채 하나를 빼내들고 한손에는 카메라를 든채.....그대로 안방문을 확 열어제쳤다.
"찰칵....찰칵....찰칵......"
플래쉬가 인정사정없이 터지고 기태의 눈은 그 장면을 머리속으로 찍어대고 있었다.
엄마의 배위에 남자가 꺼꾸로 올라타고 엄마의 보지를 맛있게 빨아대고 엄마는 남자의 배밑에 깔려 남자의 좆을 침을 질질 흘려가며 빨아대고 있는 장면... 당장이라도 달려가 때려 죽이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피가 꺼꾸로 돌았지만... 그들도 얼마나 놀랐는지 그자세로 얼어붙은 자세로 기태를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을뿐 그 정적은 기태가 깨뜨렷다.
"오호라...당신은 전에 몇번 엄마를 태워주는 방송국 PD... 전에 나에게 걸어서 10분거리인 은성아파트에 산다면서 놀라오라고 하던 그 양반이구만..."
화나는 것을 억지로 참으면서 기태는 들고있는 골프채를 더욱 강하게 잡았다.
"이를 어쩌나...???"
"이 카메라에 모든것이 담겨져 있는데..."
그렇게 말을 하는동안 엄마는 모든걸 포기한듯 이불을 덮으쓰고는 머리를 쳐박고 가만히 있었다.
"저......미...안하다....내가....."
남자는 슬금슬금 침대에서 내려오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기태는 얼른 골프채로 남자의 목젓을 겨누자 남자는 얼어붙어 기태에게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가만잇어...씹새야....움직이면 죽여버린다..."
일련의 욕들이 오가는 걸 이불을 덮으쓰고 듣고있는 배정은 미치도록 괴로웠다.
자신의 불륜장면은 한번도 아닌 두번씩이나 아들에게 들켜버리다니...죽고싶은 심정뿐이었다.
"어떻게 할까...이불을 뒤집어 쓰고있는 여자는 이미 나의 엄마가 되기를 포기한 사람이고...아예 확 죽여 버릴까..???"
남자는 기태의 성난 눈빛을 바라보고는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겟다는 생각에 어찌할줄을 모르고 바들바들 떨고있었다.
"야....일어나...."
기태는 골프채의 방향을 틀어 엄마를 쿡쿡 찔렀다.
겨우 자라목처럼 고개만 내민 그녀... 기태는 아버지의 넥타이를 장롱에서 꺼내서는 남자를 묶으라고 지시를 햇고 엄마가 어느정도 묶는걸 보고서는 골프채를 치우고 스스로 남자의 팔과 다리를 꽁꽁 묶어버렸다.
그리고는 2층 창고로 뛰어올라가 전에 페인트를 칠하다 남은 신나를 들고 내려왓다.
신나를 들고 내려오자 사색이 된 두 남녀는 기태를 공포에 질린눈으로 바라보고...
"아예 죽어버리자...우리....응...???"
기태는 그말과 동시에 신나를 남자의 몸에 뿌려대기 시작을 했다.
"기태야...안돼...이러지마...제발..."
"이머미를 한번만 용서해...다오........기태야..."
배정은 아들의 바지가랑이를 잡고서는 애원을 하고 눈에서는 눈물이 뒤범だ?되고 있었다. "이거...놔......이런...더러운.......것...안놔...."
고래고래 고함을 치면서 기태는 엄마를 발로소 복부를 가격하자 엄마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흰자위를 드러내며 방바닥에 나뒹굴고... 남자는 이미 공포에 질려 오줌을 방바닥에 쨀기고 잇엇다.
"살려 주세요...제발....한번만..."
"무슨말이든지...들을게요....한번만....한번만...."
남자의 절박한 애원의 절규가 방안가득 메아리치고... 그제서야 기태는 뭔가를 방바닥에 툭 던병?
A4지에 그들의 행위일체를 다 기술을 하라고 명령을 하자 남자는 겁에 질려 시키는대로 모조리 다 기술을 햇고 그내용을 들여다 보니... 작년부터 엄마와 눈이맞아 처음에는 한달에 한번...아빠가 지방으로 내려가고는 일주일에 한번꼴... 그러다 어느순간 엄마가 만나주지 않다가..아마도 만나주지 않은 시점으로 보아 엄마가 기태와 성관계를 맺으면서 부터 만나지 않f듯...했다.
요번에 엄마가 전화를 해서 이렇게 부랴부랴 달려와서 이렇게 되었다고 적었다.
기태는 엄마와 그남자의 이름을 적게하고 지장을 찍게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어떤 부탁을 하더라도 들어주기로,...... 가라는 말에 남자는 뒤도 돌아보지方?줄행랑을 쳐 도망을 가버리고.. 엄마는 실성한년처럼 멍하니 안방에서 기태를 바라보고 있었다.
"엄마를 용서 해 주겠니...???"
"그럼 어쩔거야..시팔.......내가 죽일까봐...."
"고맙다 기태야....고마워...."
"그대신 이종이에 적힌대로 나의 말을 잘 들어야되....아님 그때는 엄마의 인생은 끝장이 난줄 알아..."
기태는 그말과 동시에 방문을 닫고는 자기 방으로 돌아왔다.
자기도 뭐 엄마말고 다른여자 만나서... 즐겁게 노는데뭐..엄마라고 하지말라는 법있어....." 그렇게 애써 자위를 하며 방에 누웠지만...하고픈 욕망이 너무도 일어낫다.
엄마와 한번할까라는 생각을 햇지만...그건 기분상 안될일 같고... 기태는 이모에게 전화를 걸엇다.
별다른 용건없이지금당장 집으로 오라는 짧은 말만을 남긴채... 전화를 한지 얼마 되지 않은듯 한데...이모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오고...
"너가...왠일이야...???"
"어...언니...집에 있었어..."
"그냥...기태가 급히 오라고 해서...왔는데...."
그녀는 얼마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전혀모르는채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어...이모 왓어....."
기태는 이층에서 여유롭게 내려오며 이모의 차림새를 살펴보고... 아니나 다를까....남자를 죽여주는 패션이다... 얇은천으로 하늘거리는 짧은 치마는 온갖 꽃무늬 그림이 있고 그녀의 재킷또한 같은계열인데 소매와 카라가 하얀색으로 되어잇었다.
그리고 여름이지만 잘빠진 다리를 감싸고 도는 스타킹.... 대충 이모의 몸매를 감상한 기태는 난데없이 엄마를 바라보고서는,...
"엄마...시장 간다고 햇잖어...???"
아들의 갑작스러운 소리에 당황을 한 엄마는 얼버무리며...
"아참..그랬지.....하며 장바구니를 들고 나갔다.
아침에 봐둔 시장을 또 나가고 있었다.
엄마가 나가는걸 본 기태는 약간 이상하게 생각을 하고 서있는 이모의 곁을 다가갔다.
"이모..왜불렀는지...알지......"
"아..헉.........................기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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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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