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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으로 이사온 과부 - 중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52 1,179회 0건
옆방으로 이사온 과부 - 중 -

= 전편 줄거리 =

과부에게 별 신경을쓰지않던 나에게 미선이라는 딸을이용해서 은근슬쩍 다가온 과부아주머니는
내방에들어와 육탄돌격을 시도하며 내좆을빨기시작하는데...


그날 등물은하였지만 목욕은하지않은 상태라서 아마 좋은느낌은 들지않았겠지만

과부는 이성을잃은 사람처럼 내좆을 거세게빨아대기 시작했다.

나는 이러다가 미선이가 깨면어쩌나? 하는 걱정까지하면서도 그짜릿함에는 발가락이 꼼지락거린다.


"아제~~ 위에옷도 벗어요 흐으흡!!"

과부의말에는 존대와 반말이 혼합되어있지만 거의 반말수준이다.

나는 그녀다리에 힘이 풀려지는걸 기다리다가 손을빼서 위에입고있던 긴소매 런닝을 벗어버리자

그제서야 그과부도 입고있던 치마와 윗옷을벗어버렸다.


5학년된 딸래미는 삼각팬티만입고 옆에자고 그 엄마와 나는 발가벗은채

헐떡이고 있는꼴이란 지금와서 생각하면 말도안되는 광경이 아니었던가?

어두운곳에서 본 그녀의젖가슴은 아이 여섯을키운여자답게 많이 쳐져있었는데

보지털은 여느여자 못지않게 수북하게 덮혀있었다.

그때 내 이부자리는 삼단 스폰지요를 깔고있었는데 그 과부는 미선이가 건들리는것이

부담스러웠는지 자고있는 딸을 삼단요아래로 밀쳐내리고 또다시 나를 끌어안기시작한다.


"흐으 으 으~~흠~~흐으"

나역시 손을 그녀의 보지쪽으로 내려 구멍을찾아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잠시동안 옷을벗느라고 주춤했지만 그녀의보지에는 여전히 물이 새어나오고있었으며

엉덩이를 움직일때마다 삼단요에 적셔졌다.

나는 좀 찝찝하기는했지만 지금상황에서는 그것이 문제이지는않기에

쑤시던 손가락을 두개로겹쳐서 보지구멍에 집어넣어보았다.

역시 과부의보지는 컸는지 아무런 제약없이 그대로 들어가버린다.


"아 흐~~ 으 으~~흡!! 아제~~ 아 제~~ 흐읍!!"

그녀의 다리가 쫙 펴지다가 무릅이 살짝 구부려진다.

그녀역시 내좆을잡아서 흔들어주는데 총각이었던 내가 자주써먹던 일이었지만

여자가 흔들어주니까 그때 그기분은 이루 말로표현할수 없을정도로 황홀할 뿐이었다.


내좆이 터질듯이 발기되자 그녀는 위로올라오라는듯 나를 끌어당겼다.

여자와의섹스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몇번없었던 나는 엉거주춤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몇번동안 보지구멍을 찾지못하자 그녀의손이 내좆을잡아 입구에갖다대면서

엉덩이를 슬쩍 쳐들기에 내가 밀어넣자 너무나 쉽게 삽입이되었던것이다.

많은 흥분으로 열이올랐는지 그녀의보지는 뜨거울정도로 달아올랐었고

그열기와 더불어 나의 펌프질은 시작되었다.


- 퍽!퍽!퍽!퍽!!!! 치익~치익~ -

넘쳐나온 보지물에 내 불알까지 적셔지는 느낌이온다.

"아 우 으~~~ 흐으~ 으 으 흐~~"

"흐읍!! 흐으!! 으 으~"

빠듯이 조여주는 느낌은 전혀 들지않았지만 미끌어지는 움직임속에서도 내 흥분은 식을줄을 모른다.


나는 옆에자는 미선이가 깰까봐 신경이쓰여서 가끔씩 아이를 돌아보았지만

그녀는 자신의딸이지만 게의치않는지 오로지 씹에만 열중하는것같았다.

하긴 육남매를 키우면서 넉넉지못한 살림이기에 아이들과같이 한방을쓰면서 섹스를했으니까

그럴만도 하다고 생각이들었지만 나는 좀 이해가 가지않은 일이었다.


갑자기 그녀의다리가 내 허벅지를 감으며 두팔로 조여오기 시작한다.

"우 으 흐~~ 아 우~~후 ~ 흐읍!!"

난 사실 그때까지만해도 오르가즘이 뭔지몰라서 그녀의 행동이 거추장스럽고

펌프질을한는데 불편하기만하여 좀 짜증스러웠지만 내게도 신호가 오고있었다.

아랫배쪽이 찌릿찌릿하면서 허벅지에 전율을 느끼는가 싶더니 내몸이 꺼떡거리기 시작했다.

"우 욱!!! 읍!! 후 으~~ 읍!!"


드디어 펌프질이 멈추졌고 내몸에서 나오는 좆물의 마지막한방울이 끝나자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내좆을 뺀다음 한동안누워 천장만쳐다보며 호흡을 고르고있었다.


"아제~~ 좋더나? 흐으~~"

".............?? "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해...."

실제로 그때까지는 과부아주머니에대해서는 여자라고 느껴보지못했기에 어떤말을 해야할지도 몰랐었다.

"예~~~"

나는 어색해서 아주 낮은소리로 짧게만 대답하자 "아.... 잠온다 가서 자야제....."

하며 옷을주섬주섬 챙겨입더니

"저 지지바 오늘 좀 부탁 하께요~~"

하며 나가버리고 잠시후 옆방문을 여는소리가 들려왔다.


그녀가나간뒤 나는 팬티를입고 불을켰다.

아니나다를까 삼단요는 그녀의 애액과 나의 정액으로 형편없이 적셔졌고

그냥자기에는 도저히 찝찝해서 수건에 물을적셔 닦아낼려고 밖으로나가니 그방의 문이열리면서

"아제 잘자요~~오~"

뒷통수를 때리는 그녀의말에 나는 아무대꾸도 하지않고 수건에 물만적셔 방으로돌아왔다.

한동안 삼단요의 찝찝한것을 닦아내고 뒤로돌려놓고 그냥 바닥에 자고있는 미선이를

삼단요위로 들어올려놓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아무래도 꿈을꾼것같은 기분이었다.


"아제~~~ 밥먹으로 오소~~"

정신없이 자고있는데 과부아주머니의 소리가 들려왔다.

이제까지 한번도 같이식사를 한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아침준비를 해놓은모양이다.

나는 어제 그일로인해 그 과부의 얼굴을보기가 좀 민망하여 우물쭈물 시간만 보내고있는데

"아제 빨리오소~~ 국 다식는다..... 미선아이~~~빨리나온나~~~"


나는 더이상 지체할수도없고해서 아직까지 자고있는 미선이를 깨우니

잠결에 몸을 몇번뒤척이던 미선이가 하품을한번 하며 일어나다가

"히잉~~~ 내옷!!! 왜 내옷 벗겼어요~~흐응~?"

"내가 벗긴게 아니고 어제밤에 니네엄마가 니 땀띠날까봐 벗겨놓더라..."

미선이는 싸구려치마와 운동회때 입던 런닝을 후닥닥입고서

마루를 콩콩거리며 자기방으로가더니 한동안 그녀와 실갱이를 벌인다.


같이 밥을먹는동안 그녀는 연신 생글거리며 말을붙여왔지만 나는 될수있으면

그녀와의 말을 피하려고 아이들에게 말을 붙이고있었다.


그일이 있고난뒤 한동안 나는 그녀의 얼굴보기가 민망스러워 밖으로 나올때는

미리 문틈사이로 살핀다음 아이들이 마당에서 놀고있거나 그녀가 없을때를 틈타는 숨바꼭질을 했다.


그러면서 며칠이지났고 하루는 친구녀석이 나를찾아왔다.

혼자 시골에 쳐박혀산다고 위문을 온것이었는데

내가 옆방에 이러저러한 과부가 산다고하니까 친구녀석은 얼굴에 화색이 만연하더니

"야~~ 쓰벌!! 오늘 나 여기 자고갈끼다.~~"

사실 이친구는 여자라면 아무나 가리지않고 달려드는 녀석이었는데

친구를 의식해서인지 오늘따라 이과부는 아무런 반응이없었다.


12시가 넘자 실망한 친구녀석이

"에이 씨~~~ "

하며 벌떡 일어나더니 방문을열고 밖으로 나가는것이아닌가.

잠시후 옆방의 문을여는 소리가들리는걸봐서 그친구가 그방으로 찾아 들어간것이었다.

<저러다가 소리라도 지르면 어쩔려고....>

나는 긴장을하면서 벽에 수건을대고 귀를붙였다.

".............."

아무소리도 들리지않는다

아이들이 여섯명씩이나 바글대며 자고있는 방안에서 자칫 잘못되면 무슨 개망신인가 하여

나는 초긴장상태가되어 계속 벽에 귀를대고 자그마한 소리에도 신경을 곤두세우고있었다.

- 다음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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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야설에대한 문의점이나 문제점 그리고 소재를 주실분은 메일주세요.
누구든지 꼭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







baram57 (2003-07-29 08:38:10)

넘 좋네요
꼭 우리 고향의 정취를 상상하게 하는 글이네요.
아~ 나도 고향으로 농사를 짓거나 가축을 먹이면서
동네분들과 아니면 지나가는 아무나 잡고 쇠주를 한 잔 하면서
모든것 버리고 자연과 함께 살고 싶다.
글구 가끔 이글과 같이 과부라도 만나면 금상첨화겠지................



이.리. (2003-07-29 10:59:47)

와우 키위형 글이 꼬인다구 앓는소릴 하더니 이런 왠걸 기대 이상의 작품이네여 역시 키위형의 작품은 전개가 너무나 깔끔하고 땀나게 하는게 넘 조아여 후훗 다음 것두 기대 만땅 이리 올림



eros57 (2003-07-29 21:45:48)

혹시.. 미선이도? 걱정했는데...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역시 물흐르듯 좋은글 입니다. 그 아지매... 그림이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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