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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엄마, 치는 아들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53 1,508회 0건
당하는 엄마, 치는 아들 - (5) *질문있음

"씨발..."

나보다 어린 놈들에게 강간당하고 있는 엄마를 보면서 딸딸이를 치는 아들이라니... 짜증이 날 정도로 혐오스러운 것 이었지만 흥분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엄마의 매끈한 허벅지의 근육은, 섹스의 쾌감으로 인해서 팽팽하게 긴장해 있었고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으로 허벅지는 번들거렸다. 신음소리도 많이 커진 상태였다. 녀석들은 그런 엄마의 상태를 보더니 피식피식 웃었지만 병규나 엄마는 거의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 병규는 표정을 매우 굳히고는 열심히 박아대고 있었다. 존나 웃긴 녀석이군.

"아... 아악! 크흡!!"
"헉헉! 싸, 싸요!"

병규는 그렇게 소리를 팍 지르더니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는 쾌감을 좀 더 느끼려고 하는 듯이 천천히 허리를 돌렸고 엄마의 신음소리는 눌려서 나왔다. 곧 보지에 박혀있는 그 녀석의 자지가 쑤욱 뽑히자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는 엄마의 붉은 보지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리고 움찔움찔 하더니 그 녀석의 정액으로 보이는 흰 액체가 끈적히 흘러내렸다.
녀석은 아무 말 없이 자지를 엄마의 허벅지에 비벼서 남아 있던 정액과 자지 끝에 묻어 있는 정액을 닦았다. 남은 두 녀석도 별 말 없이 그 장면을 보고 있다가 티슈를 꺼내서 이곳저곳을 닦기 시작했다. 하지만 녀석들이 엄마를 쳐다보는 시선으로 볼 때, 아무래도 더 즐기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흐읍..."

엄마의 숨 참는 소리가 나지막히 들리는 가운데 그 녀석들은 온 몸을 다 닦고 옷까지 입었다. 하지만 엄마의 몸은 어느 곳도 닦아주지 않았다. 그 때 3시를 알리는 종이 울렸다. 녀석들은 시계를 한번 쳐다보았다. 민이라는 녀석이 히죽 웃으면서 말했다.

"이 집 형이 곧 있으면 오겠네. 지 엄마 따먹힌 것도 모르겠지?"
"야야, 가자 이제. 그 형 일찍 와서 이거 알기라도 하면 우릴 진짜 죽일지도 몰라."
"알았어, 알았어."

녀석들은 그렇게 내 이야기를 하더니 낄낄거리면서 안방 문을 열고 나갔다. 곧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녀석들은 밖으로 유유히 사라졌다. 아마도 엄마가 수치심에 신고를 하지 못 할 것 같기에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나가는 것이겠지. 사실, 실제로도 그렇고.

집 안에 잠시 정적이 흘렀다. 엄마는 여전히 아무 것도 걸치지 않았으며 보지에서는 녀석들의 정액이 조금씩 흘러내렸지만 그다지 신경쓰는 것 같지 않았다. 아니, 방금 휩쓸고 지나간 바람의 영향이 너무 컸기 때문에 그럴까. 엄마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나 역시 아무 행동도 취할 수 없었고 그저 발기되서 딱딱해진 자지를 조금씩 문지를 수 있을 뿐이었다. 아까 병규라는 녀석이 엄마를 취할 때 이미 사정을 했기 때문에 자지는 약간 말랑말랑한 상태였다. 손에 들고 있는 엄마의 스타킹은 내 정액과 땀으로 많이 구겨져 있었다.
좀 있으려니까 엄마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머리카락이 앞으로 전부 쏠려 있고 정리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표정을 볼 수는 없었지만 떨고 있는 손이 그 심정을 대변해주고 있었다.

엄마는 녀석들이 버리고 간 티슈를 주워들고 새 티슈를 뽑아서 허벅지와 얼굴, 그리고 보지를 깨끗히 닦아내었다. 그리고는 문을 열고 안방에서 나가버렸다.
나는 잠시 침묵을 지켰고 곧 이어 들리는 물 소리에 엄마가 샤워를 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재빨리 장농 속에서 기어나왔다. 그리고 내가 있던 자리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고 조심스럽게 방으로 올라갔다.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은 온통 엄마의 그 장면을 보지 않았다는 알리바이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나는 재빨리 교복을 다시 입고 가방을 맨 후에 신발을 신고 밖으로 나갔다.

그 날 저녁에 보인 엄마의 모습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미묘하게 엄마가 풀이 죽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나도 내색하지 않았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저녁 식사 시간이었다. 식탁 앞 자리에 앉아있는 엄마의 몸을 슬쩍슬쩍 보았다. 왠지 마음이 편치 않았다. 엄마는 얕은 화장을 하시고는 청바지에 헐렁한 티를 걸치고 계셨다. ...확실히, 평범해보인다. 평소같다. 실상은 그렇지 않겠지만.

그렇게 약간 멍하게 보고 있는데 밥을 드시고 계시던 엄마의 입이 열렸다.

"아빠가 일이 좀 밀리셔서 늦는다는구나. 적어도 일주일은 더 있어야 오실 수 있다고 하시더구나."
"네."

그렇군. 어쨌든 조용한 식사시간은 끝이 나고 나는 방으로 올라갔다. 문을 걸어 잠그고 조용히 생각에 잠겼다.

아... 솔직히 너무 어이가 없어서 현실같지가 않다. 오늘 아침에 일어난 일이지만 마치 예전에 언젠가, 기억조차 제대로 나지 않을 만큼 먼 과거에 일어난 일 같았다.

"후우..."

한숨을 깊게 내쉬었다. 아침에 본 장면들이 머리 속에 떠오르는 것 같았다. 붉게 충혈된 보지, 흘러내리는 애액, 녀석들이 엄마의 얼굴에 정액을 싸던 모습들... 뒤죽박죽이 되어서 머리 속은 온통 아침의 일로 가득 차버렸다. 그리고 곧 자지가 서서히 발기하기 시작했다.
아, 젠장... 아무리 폐퇴적인 것이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나는 다른 생각을 떠올림으로써 자지를 가라앉혀야 했다. 오늘만 벌써 3번이나 쌌다. 내일 아침에 못 일어날지도 모르지.
시계를 보니 8시 30분을 막 지나고 있었다. 좀 이른 시간이지만 잠을 자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억지로 오지 않는 잠을 청했다.

하지만, 이것 역시 큰 후회를 할 일이었다는 것을, 나는 그때까지도 몰랐다.



"후우..."

머리가 지끈거렸다. 아무래도 악몽을 꾼 것 같은데 무슨 내용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았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누르면서 나는 시계를 보았다. 3시. 하필이면 가장 어정쩡한 시간에 일어나게 되다니. 제길. 오늘 하루는 일진이 너무 안 좋다.
역시 혈기 왕성한 나이라서 그런지 몸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머리가 징 하게 울리는 것을 빼고는 말이다. 나는 2층에 있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물을 틀어놓고 세수만 했다. 머리가 좀 개운해지는 것 같았다. 머리까지 감아버릴까 생각을 했지만 너무 귀찮고 늦은 밤에 실례되는 행동 같아서 그만 두었다. 대신 먹을 것을 찾으러 1층의 거실로 내려가기로 마음먹었다.
1층 거실로 내려가는 데 왠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좀 생각해보니까 그 빛은 거실과 연결된 부엌에서 새어나오는 빛이었다. 뭐지...? 분명히 저 빛은 부엌에서 나오는 빛이다. 순간적으로 뒷통수가 찌릿하고 온 몸의 털이 곤두섰다.
도둑!

살금살금 소리를 되도록 내지 않으면서 나는 거실과 부엌을 막고 있는 커튼 가까이 다가갔다. 확실히 부엌에 불이 켜져 있다! 나는 조심스럽게 커튼을 양 옆으로 밀어서 부엌의 광경을 보았다.

얼레... 엄마였다. 웬일인지 잘 하지도 못하는 술을 하고 계신 것 같았는데 아무리 봐도 만취상태다. 아마 아침에 그 일 때문에 속이 상한 것이겠지. 나는 괜시리 가슴이 아팠다. 젠장. 내가 아들된 도리로써 그 때 뛰쳐나갔어야 했나? 후우. 과거는 과거일 뿐. 되돌릴 수 없기에 더 후회가 크다. 어쨌든 엄마는 아빠가 구해놓은 술들을 드시고 계셨다. 저거 독할텐데. 꽤 오랜 시간을 마신 것인지 커튼을 살짝 염과 동시에 술 냄새가 확 풍겨왔다. 천천히 입가로 술잔을 가져가던 엄마는 그 술을 단숨에 비우고는 의자에 몸을 편히 기대었다. 그렇게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엄마의 몸은 식탁 위로 쓰러졌다. 입이 살짝 벌어진 틈으로 술이 슬며시 흘러나왔다. 만취 상태에서 아마 잠드신 것 같았다.

너무 가슴이 아팠다. 젠장. 어쨌든 침대로 옮겨 드리기 위해서 나는 커튼을 완전히 젖히고 부엌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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