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병원 [1]

(허억 안돼...자꾸 병원에서 이러면 안돼는데...]

(사실 병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흥분 되긴하지만...)

(이제 좀 자제할도 됐잖아 정혜련...)

욕망으로 가득찬 정혜련은 오늘도 점심시간에 점심을 간단히 먹고

수술도구실에서 자위를 하고있다

가디메스...

환자가 총이나 손톱및 같이 민감한 부위에 무언가 박혔을때

빼는 집게모양의 기구...

끝이 뾰족해서 잘못 다루면 다칠수가 있는 기구...

그걸로 즐겁다는 듯이 보지입구를 슬슬 긁었다

[흐응...앙...너무좋아...]

혜련은 차라리 남편조차 없어서 섹스를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았을껄 이라는

생각을 오늘도 한다

(섹스라는것에 매료되서...이제 그만둘수가없어)

한참 절정을 치닫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수술도구실의 문이 덜컹 열리는것이아닌가...

점심시간에 이곳에 누군가 찾아올 확률은 0%라고 생각했던

그녀의 예상이 빛나간것이다

덜컹...퉁~ 누군가 왔다는걸 알리듯 문이 벽에 퉁 하고 부딪혔다

원장 최선생이었다

[정...정간호사]

이미 최선생이 왔지만 이미 절정에 달해서 멈출수가 없었다

(안돼 정혜련 멈춰...멈춰)

겨우 이성은 다스린 정간호사는 너무나 챙피해서 손에서

스르르 가디메스가 빠저나가 바닥에 떨어저 시끄럽게 울렸다

그리고 정간호사는 엎드려 흐느껴 울었다

[정간호사 괜찮아요 외로우셨나보죠...]

[전 다 이해해요 2년동안 있었던 남편의 자리가 비었으니까]

[제가 그 자릴 채워 드릴수도있는데...]

정간호사는 순간 울음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최선생을 바라보았다

최선생은 정간호사 뒤로 가더니 뒤에서 손을 뻗어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오랫만에 느껴본 남자의손길...순간 정간호사의 몸에선 또한번의 장작불이

지펴다

[하앙...]

[오...이런 가디메스군요 이건 잘못 다루면 다처서 질구안이 다칠수가 있어요]

[이런건 이렇게 써야 안전하죠]

최선생은 가디메스를 줍더니 유두알을 꾸욱 집더니 쭉 겼다

[하아윽...]

그러더니 이리저리 마구 땡긴다

낚시줄에 걸린 물고기마냥 유두알이 길게늘어저 끌려다닌다

[하아으으응...]

가디메스를 살며시 내려놓고 다시한번 가슴을 매만진다

이미 몸이 뜨거울때로 뜨거워진 정간호사는 삽입을 원하였으나

직접 말할순 없고 계속 애무하는 최선생이 안타까울 뿐이었다

최선생은 가슴을 주물러대자 손가락사이로 다잡지 못한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삐저나오는게 보였다

누르고 주무르고 하자 가슴을 형태가 마구 변하고 튕겨다니기 바뻤다

[하앙...끄으응...]

최선생은 자위하느냐고 벗겨진 팬티위로 있는 그녀에 보지에 혀를 대었다

갑짝스레 뜨겁고 촉촉한 혀가 보지를 급식해 어루어주자

정간호사는 움찔하다가 힘이 빠저 푸욱 누워버린다

X-레이 찍고 무엇이 이상있는지 집어보는 지휘봉을 하나 가저오더니

항문으로 푹 쑤셔넣었다

남편에게도 받아보지 않은 난생처음의 항문애무에 몸을 떠는 정간호사...

먼가 톡 쏘이는듯 하면서 자신의 항문을 갈라놓는 어떤가의 물건매

흥분은 최고조가 되었다

[하앙...으응...아앙....]

낑낑대며 열을 내는 정간호사의 바람과는 달리 최선생은 쉽사리 삽입을 해주지

않았다

그때 정간호사의 질입구 안으로 손가락 3개가 들어왔다

[아아...아앙....]

최선생은 부드럽게 천천히 앞뒤로 쓱쓱 왔다 갔다 3번하더니만

이내 빠르게 앞뒤로 왕복운동을 해댔다

[하악...아웅....아~아...아...]

어느새 최선생의 손가락에선 물이 조금씩 젖어들더니

이내 흥건해지고 랩으로 싼듯이 번들번들 해다 그러나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계속 쑤셨다

[아아앙...아흑....아아아.....아흑~]

정간호사의 신음과 톤도 높아저만 갔다

그리고 최선생도 못참겠다는듯이 바지를 푸르더니

이미 공간이 넓어진 질구에 자신의 물건을 푹 쑤셔넣었다

최선생도 오랫만에 자신의 육봉을 물어주는 보지 느낌이 좋았다

(2년전 남편것보다 너무 커...아악...]

[흐응...아아악~아악~...흐응~허응~]

어느새 얼굴은 일그러지고 후끈한 열기에 휩쌓여 정신을 못차리고

이성이라는 끊을 던저버린 정간호사...

그러나 그들은 점심시간이 끝나감에 그행위를 멈추고 옷을 추스려입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나왔다

가는길에 최선생은 정간호사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이제 앞으로 하고싶을때 하겠다는 선전포고 같은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