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장 가는길(3)
젊음이란....역시 ...총각은 어느듯 아내의 그곳을 핥고있는 애인의 모습을 보며 발기해 있다.
난....총각에게...누구랑 하고싶어? 하고 묻는다.
사모님께 꼭...한번 삽입하고 싶습니다... 하며 내눈치를 살핀다. 난...다시방에서 안대를 꺼내
아내의 눈을 가리운다 그리고, 총각에게 눈짓을 하고 난...처녀의 허리를 잡고....뒤에서의 삽입을 시도하고.....
총각은 운전석을 통하여 살며시 아내의 몸위에 자신을 포갠다.
그리고.....녀석의 우람한 물건을 내아내의 질속에 대뜸 쑤셔박아버린다.
흥분할대로 흥분한 총각은 아까와는 달리...꽤나 파워있는 푸싱을 해댄다.아내는 안대를 하고 있지만 ...이미 몸위의 상대가 내가 아니란걸 알고있다.
아니.....오히려 즐기고 있다.....마치 자신이 젊은야수에게 강간을 당한다는 생각으로 절정의 흥분을
느끼고 있는것이다.
난.....비오는 잔디위를 처녀와함께 69자의 자세로 뒹굴며 나가다가...잔디를 벗어나
물이고여있는 웅덩이속으로 몸을 던진다
진흙속에서 나는 처녀를 바로 누인후...마주보기 자세에서....뜨거운 정사를 나눈다.
처녀의 입속에는 나의 혀가 처녀의 입안구석구석을 누비며 그녀의 자지러질듯한 비명을
유도해 낸다....나의 뜨거운 그것은 처녀의 몸속깊은곳에서...두번째의 분출을 토해낸다. [총각도 그순간 부르르 떨며 아내의 몸속에 그의 정액을 용광로처럼 분출하고 있었다.
모두가.....남김없이 태워버린 장작처럼.....어두운 밤하늘을 바라보며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속에......인생의 행복했던 한순간을 이렀게 보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