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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5 1,678회 0건
엄마의남자 1

"얘 기태야..일어나 밥먹고 학교가야지..."
"아..허엉..싫어 엄마..조금만더....자고..."
"이녀석이...벌써 6시가 넘었어...너 자꾸 이러면 나중에 아빠에게 이른다..."
"어서 일어나...."
정이는 오늘도 아들을 깨우느라 호통을 치고 있었다.
그러면서 아들이 덮고있는 이불을 확 걷어 치우고..
"어........." 그말과 함께 순간 얼굴이 붉어지며 얼른 고개를 딴방향으로 돌려버렸다.
기태도 얼른 일어나 다시 이불을 덮으며...
"알았어여....일어날게여....아이참 엄마는...조금만 봐주지...하여튼 엄마가 더해..."
기태는 엄마의 잔소리에 얼쩔수 없이 일어나 학교를 갈 준비를 하고...
오늘도 태산처럼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바라보며... 빙긋이 한번 세게 잡아 쥐어보았다. 아마 엄마도 아침에 발기된 나의 자지를 보고 놀라 얼굴이 붉어졌다고 생각을 하니 왠지 모르게 자지에 더욱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엄마..아빠....요번주에는 오지...?"
"글쎄다...요즈음 논문을 작성하신다고 오실지는 모르겠다...."
기태의 아버지는 지방대학의 교수이시고... 일주일에 한번 어떤때는 한달에 한벌꼴로 올라 오시고 계셨다.
그리고 엄마도 유명한 방속국 안무가이다. 오로지 무용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에 늘씬한키...그리고 잘생긴 얼굴... 기태의 엄마는 지금도 아가씨같은 분위기가 넘치는 그런류의 여자였다.
" 엄마 오늘도 늦어...???"
"응...너도 이제 고1이니 열심히 공부해야지... 지난번 성적을 보니 1등을 못했더구나..이번에는 정신차려 해야지..."
"알아서...엄마..."
기태는 물끄러미 아침상을 차리는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탄력있는 엉덩이.. 날씬한 허리.. 약간은 벌어진듯한 어깨 그리고 긴목... 오목조목 탈렌트 뺨치는 얼굴... 맞다 얼굴은 그 탈렌트 이미숙을 연상하면 될것같다.
그러고 보니..정말 닮은듯 하다.. 나이도 비슷한거 같고..
이제 엄마의 나이 37세... 아버지를 일찍 만나 대학다닐때 기태를 낳았다고 하니...
항상 저런 엄마처럼 생긴여자를 만나면 결혼을 해야지 하고...생각을 하고 잇었다.
엄마가 뭘 꺼내려고 허리를 숙이는 순간 엄마의 힙이 기태의 눈앞으로 다가오고.. 그 탄력있고 빵빵한 엉덩이를 만져보고픈 마음에 기태의 자지는 더욱 꼴려 삼각을 치고... 그렇게 얼굴이 붉어지는 순간 엄만..뒤를 돌아 기태의 옆에 않아 식사를 함께 하고 잇었다.
괜시리 들킨것 같은..이 어색함...

"장기태...너...수업마치고 교무실로 와...."
담임의 한마디에 기태는 어기적 교무실로 향하고.. 교무실 어귀에서 기태를 알고잇는 또 한명의 선생을 만났다.
"기태야..교무실에 왠일이니...???"
"어...이모......선생님이 불러서....."
"그래....오늘....너희집에 갈건데......너 학원갔다 일찍 와....알았지..."
"응....이모............"
기태의 막내이모... 배현주... 엄마보다는 조금 덜 미인이지만 그래도 알아주는 미인이다...작년에 이모부랑 결혼을 하고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이다.
우리학교 녀석들이 이모를 상대로 자위를 제일 많이 한다.
그만큼...몸매와 얼굴도 죽이지만...특히 옷입고 다니는걸 보면..조카인 키태도 아찔할 정도로... 야시시하다..
이모부가 저렇게 하고 나와도 그냥 좋아두는것이 신기할 정도다...
물론 나도 이모를 상대로 제일 자위를 많이 하는편이지만....

"너..요즈음 왜이렇게 성적이 떨어져...???"
"................................."
"항상 1등 하던 놈이 요번에는 4등을 했어...너 왜그래...무슨이유야...??"
선생님이 다그치지만... 기태는 대답을 하지않고 미안하다...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있다.
사실 기태가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는 지금 기태의 머리속에는 성적..공부보다는 이성이 머리속에 박혀있는데... 어떻게 성적이 오를수가 있겠는가...
한창 성욕을 불태우고 사춘기에 접어 들었는데 그 성적욕구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못해 자위로 대리만족을 느끼지만 그기에는 틀림없이 한계가 있는 법...
그렇다보니 기태는 사실 요즈음 약간 불량한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고 있었다.
물론 아버지가 알면 큰일이 날 일이지만....

기태의 아버지도 아버지이거니와... 기태의 큰삼촌은 더하다...
지금 관공서의 이름있는 장관도 하시고... 다시 지금은 강단에 서고 계시는등... 정계개편때마다 무슨장관...무슨장관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곤 하시는 분이다.
그런 집안에서 기태가 불량배들과 어울려 다니는걸..알면....
그러나 한번 잘못 접어든 기태의 사춘기....... 성적욕구와 갈망을 풀지못하고 방황하는 고1의 기태에게는 너무도 감당하기 어려운.... 숙제였다.

"어...이모..정말 왓어....???"
"그럼...이녀석아.....내가 못올때 왔니...???"
"너...그러고 학교에서는 제발 이모라고 부르지 좀 마라....."
"알아서..이모...."
그말을 남기고 기태는 자기방으로 가는척 하다... 얼른 이모의 자태를 한번더 보고 갔다.
짧은 투피스 스커트가 쇼파에 않다보니 말려 올라가... 허벅지가 훤이 다보이는 그것만 보아도 기태의 자지는 탱기일천을 하고...
얼른 자기방으로 들어가 자기의 자지부터 삼각팬티에서 꺼내 해방을 시키고는 이모를 생각하며... 자위를 시작했다.
방금 본 이모의 허연 허벅지를 생각하며 꼴릴대로 꼴려있는 좆대를 덜덜덜 흔들어 대고 있었다.
사실... 엄마를 대상으로 몇번인가 자위를 시도했지만 그러나 사정의 기운이 머리를 스칠때면 항상 기태는 죄스러운 마음에 그만두고서 이모를 생각하며 자위를 하곤했었다.

책상여기저기 허연 좆물을 뿌려대고.. 그 좆물을 휴지로 닦아내는 순간... 기태방의 방문이 열리고 기태는 놀라 얼른 돌아보며 휴지를 슬그머니 방바닥아래 버렸다.
"음.......이게 무슨냄새니...???"
"홀애비냄새가..나는데.....우리기태..벌써..어른이 다되었나...남자냄새가 나는데...."
이모가 들어와 다가오며 기태의 머리를 스다듬었고 기태는 방금 머리를 스다듬는 이모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기에 죄스러운 마음에 귀찮다는듯이 짜증을 내며...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어떻해....."
"어..미안...내가..그랬나..."
이모는 다시한번 귀엽다는듯이 머릴 스다듬고서는
"나....여기서 자고 내일갈꺼니까.....내일 같이 가자....."
"이모부는...???"
"응...광양....출장갔어..."
사실 이모부는 국내에서 유명한 철강,제철회사에서 잘나가는 사원이었다.

밤..... 다가오는 시험에 공부를 하다... 또다시 터지는 성욕구를 참지못하고 좆대를 내어놓고 흔들다... 휴지가 떨어져 화장실로 휴지를 가는데...안방에서 자매들의 이야기소리가 기태의 귀에 들이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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