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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5 1,659회 0건
엄마의 남자 2


"언니...나 어떻해...???"
"그사람이 자꾸....만나자는데......미칠것같아..."
"안돼...너...이제 너....황서방이랑 결혼한 사이야....."
"나도 안되는줄..알지만... 나도 모르게 자꾸 약속장소에 나가... 이러면 안된다고 하면서도...왜이런지....미칠것..같아...."
"너....그럼..안돼...너.... 그...진우라는 남자.....이제는 잊어...."
진우...진우면 이모의 옛애인......
이모에게는 대학시절부터 사귀어온 남자가 있었다.. 그런데 완고한 외할머니가 워낙 반대를 하는통에 결혼을 못할걸로 알고 잇었다.

"언니...나....사실...임신했어......3개월이래...."
"너.............설마............."
"맞어...언니.....그사람 아이야...진우씨..."
"안돼....너...빨리 애떼....아니다....내일 당장 나랑 가자......그건 안돼..."
단호한 엄마의 음성이 문밖으로 흘러 나오고 있었다.
"언니...나 아직 그남자 못잇겠어.... 남편이랑 섹스를 하면서도 진우씨를 생각해..나 미친년이지.....어떻해.....나.........???"
이모의 흐느낌이 이어지고... 말이 들리지 않다가 다시 이어지기 시작을 했다.
"언니.....는....요즈음 형부랑 어때.....좀 나아졌어...???"
"별로....나아질게 뭐있니...???"
힘없는 엄마의 목소리가 방밖으로 흘러 나오고있었다.
"형부가 잘 안되니까...밖으로 나도는지도 모르겠다......언니..."
"그럴수도 잇겟지.... 니 형부 요즈음 다른 여자 있는거 같아....."
"뭐...형부가...????"
"응.... 나도 알고있는 여자야... 그이의 친구 와이프야...."
"뭐...???그럼.... 형부친구의 마누라를...???"
"응...전에 동창회때 몇번 봤는데...내가 봐도 여자로서 매력은 있는듯해... 뭐... 화랑을 운영하는 세련된 여자야.."
"아버지의 친구와이프중 세련되고 화랑을 운영하는 사람이면 경희아줌마인데..."
전에 몇번 화랑에 미술숙제 하느라 가본적이 있었다.
"그럼....그사람하고는 그게 가능하데...???"
"몰라.....가능하니깐..만나겟지뭐....???"
"언니 기분 안나뻐...??? 꼭 달관한 사람처럼 이야기한다...."
"별로..그이가 그여자를 만나 그게 된다면...어쩌겠니....?? "

그나저나 기태저녀석 많이 컸네... 좀전에 들어가니 자위를 하던 중인거 같은데...
알수 없는 엄마와의 대화가 이어지더니 이내 기태의 이야기가 방밖으로 흘러나오기 시작을 했다.
"응...저녀석....아침마다 한번씩 놀래... 깨우다 보면 그게 발기되어 있는데...아무리 아들의 것이라지만..좀..그래..."
"커..........???"
이모의 질문이 이어졌다.
"얘는...별걸 다물어.....???"
"뭐..어때..요즈음 애들은 잘먹어서 어른들거 보다 큰애들도 있는데...뭘...."
"그렇기는 해...그녀석고 꽤 커보이는것 같아...."
"아마 요즈음 성적이 떨어지는게... 아마도 사춘기때문인거 같아..."
헉............이런.....그럼엄마가 알고 있다는 말...기태가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를 알고 있다는 말이었다.
괜시리 기태는 엄마의 말에 기가 죽기 시작을 했다.

방에 들어온 기태는 자기가 이모의 비밀을 알았다는것이 너무도 큰것을 알았다는듯이 의기양양해지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여자가 잇다는 그것도 아버지의 친구인 성진아저씨의 와이프인 경희아줌마가 아버지의 애인이라는 사실이 너무도 충격적이었다.
그기로 아버지가 엄마랑은 그게 안된다는 사실또한 기태에게는 충격이었고...
이모가 이모부가 아닌 다른남자의 애를 가졌다는 사실또한 기태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다.
모든것이 혼란스럽고... 그 모든것의 혼란에서 정리를 하는 동안 기태는 자기 엄마가 정말 안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서른일곱의 나이에...실제보기에는 겨우 서른을 넘긴듯한 미모인데... 잘 안되는 아버지와 살려면..............

"야....장기태....너 내일 뭐할거야...???"
우리반 덜렁이 성호가 넌저시 뭘 할건지 물어오고...
"응....할거 없는데..."
"야..그럼....우리 카섹스 구경갈까...???"
"뭐...카섹스...???"
"응....죽이는데...알고잇어...하는거 보다 보는재미가 더있고..방해하는 재미가 더 솔솔해..우리 가보자..."
다음날 저멱 기태는 알수없는 힘에 이끌려 어울리지 않겠다던 성호랑 또다시 어울려 저녁늦은 시간 성호가 알고있는 장소로 이끌려 가고 있엇다.
그기에가 엄마도 오늘 늦는다고 해 더욱 자신있게 그들을 따라가고.....

"야..너...이거 들어..."
성호가 준것은 야구방망이였다.
어슥한 장소 세명의 눈이 주위를 경계하고 있었다.
"야..여기는 젊은 남녀는 물론이고 우부녀들이 바람피러도 많이 오는곳이야...."
"혹.... 자기 남편하고 오는것 아닐까..???"
"야...이세끼야....너같으면 마누라랑 이런곳에 섹스하러 오겠니...???"
성호의 그말에 기태는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입을 다물고 있었다.
그때..................
"야...차들어온다...조용히해....."
고급외제차인듯.... 어슥한곳에 차를 대더니 라이트를 꺼버렸다.
"야....가보자..."
"조금만 기다려...지금은 저년놈들이..아마 이야기하면서 무드를 잡고 있을거야..."
"고급차인걸 보니....저건 불륜을 저지르는 년놈들일거야...."
성호는 많이 해 보았다는듯이 의미 심장한 미소를 띄우고는....
"자...이제 가보자...저년놈들 드디어 씹을 하는거 같다.."

차가 울렁거리는 걸 보고서는 성호일당을 서서히 다가가고...
난리가 아니다... 차안에서 두년놈들이 붙어서 난리를 치르고 있다.
태어나 처음보는 광경... 인터넷으로는 몇번 보앗지만... 이렇게 실물로는 처음이다.
기태의 자지는 여자의 허연 다리짝에도 미친듯이발기를 해...길길이 날뛰고 있었다.
남자의 등짝이 보이고,,,,그 등짝은 여자를 감싸안고 신나게 푸샵을 하며 보지에 좆을 박아넣고 있는 모양이다.
차가 많이 울렁거리고 있었다.

갑자기 남자가 여자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더니 여자의 입에다 물려주자 여자는 아무 맛있는 사탕을 먹듯 그걸 빨아먹고 있었다. 더럽다는 생각도 잠시 기태의 흥분은 극에 달하기 시작을 했다.
남자의 허리가 휘어지더니 이내 여자의 보지를 빨려는듯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손은 여자의 젖가슴을 빙글 돌리면서 만지작 거리고...
"야...저게 그 유명한 육구자세야...뿅가는 자세지..."
"어...저봐라...저놈..이제 뒤치기를 하네...."
그남자는 여자를 개처럼 무릎을 꿇리더니 뒤에서 좆대를 들이밀고 있었다.
고급차지만 좁은 공간에서 저자세가 가능하다니...
저 남자의 기술또한 대단한거 같다...
"야..기태야....저여자 한번 먹게 해주랴...???"
"너..좆크기면 저남자 보다는 나을거 같은데...??"
성호가 비웃듯이 말을했다.
사실 기태의 좆크기는 또래의 애들보다는 많이 큰편이다.
발기했을때....친구들과 30센치 자로 많이 재어보며 서로가 크다고 우기고는 하는데 아무도 기태에게는 덤벼들지를 않았다.
길이가 무려 19센체가 되고.. 굵기도 한손으로 겨우 잡힐정도다..
"야..싫어...."
마음은 싫지가 않았지만..그러나 한번의 경험도 없는처지라 선뜻 하겠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
"아님 관둬...내가...먹지뭐..."
성호는 그 이야기와 동시에 우리에게 신호를 주더니 이내 들고있던 몸둥이로 유리창을 박살을 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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