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장 가는길(2)
아!......난......그시선을 개의치 않고 아내와의 행위를 계속했다.
그러자. 어느틈엔가 경리는 애인인듯한 페차장 총각을 대동하고 우리뒤에 바짝 다가서 있는 것이
다. 그들은 우리에게 애틋한 시선을 보낸다.
난....그들에게 운전석 쪽으로 앉으라고 권한다.
그들은 이내.....여자를 운전석에 앉힌후....우리와 똑같은 행위를 시작한다.
나는.....잠시 행위를 멈추고....그 총각에게 눈빛으로 의사를 전달한다.
총각은 지체없이 내쪽으로 다가와서 나와 아내의 애액이 뭍어있는 아내의 은밀한 곳을 빨기 시작한다.
나는....곳바로 운전석에 누워있는 경리의 하체를 더듬고.....흥건히 고여있는 그녀의 그곳에
바로 삽입을 시도한다. 조금 거칠게 푸싱을 시도하며 나의 좆을 사정없이 박아대자...
그녀는....교성을 지르기 시작한다......총각은 순간...날..멀뚱히 바라보며 나의 의사를 묻는다.
난....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녀를 탐하고만 있다 총각은.....감히....아내의 그곳을 입으로 핥는 행위 이상을 하지 못한다.
나는.....처녀의 몸안깊숙히 나의 좆뿌리를 내리 꽂으면서 아내에게.....의사를 물어본다.
총각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냐고? 하지만 아내는.....삽입은 안된다고 딱잘라 말한다.
난...할수없이.....처녀의 몸에 정액을 분출한후....총각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끼가 있는 처녀와 순진한..총각을 우린 빗속의 폐차장 밖에서 만난것이다.
난.....처녀를 데리고...조수석 쪽 잔디밭에 누였다.
그리고,,총각에게...얼른 올라타라고 촉구한다. 총각은 익숙하지 않은 몸놀림으로 그녀위에
올라타.....어슬픈 푸싱을 몇번 하더니...이내 사정을 하고 만다.
모두가...늘어진.....차안의 중년의 남녀.....바깥풀밭엔 비를 맞으며 엉켜있는 청춘의 남녀....
남자둘은 이미.....사정후의 포만감후
왠지모를 예의 그 허무감이 밀려든다.
이럴땐 담배를 한대 피워물어야 된다......난...담배를 한대 꺼내 총각에게 주자..총각은
담배를 핏지 못한다며 사양한다...빗줄기가 엷게 가늘어 졌다.
뽀얀 담배연기가 빗줄기 속에 수증기 처럼 증발한다.
처녀는...엉금엉금 일어나 아내의 그곳을 빨고있었다. 그렇다...그들은 아직 충분하지 않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