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용서받지못할 관계
3부
관계의 시작
지연이는 일찍 감치 집으로 향했다. 물론 직원들에게는 민우 핑계를 댔지만 사실은 노팬티로 인한 일이라는것을 숨긴채.....민우는 아직 도착을 하지 않은듯 했다. 집주변과 집복도에도 민우의 그림자는 없었다. 지연이는 다행이라 생각을 했다. 그리곤 집으로 돌아와 옷을 갈아 입었다. 하지만 아침에 그대로 알몸위에 차이나 풍의 옷을 입고 말았다.
(아...내가 왜 이러지...단지 친구의 아들 뿐인데...)
딩동///딩동///
막 팬티를 입을려는 찰라에 초인종이 울리고 있었다.
"누구세요///"
"아..네...옆집에 새로 이사온 사람인데요..."
지연이는 옆집에 이사온 사람이라는 소리에 팬티도 입지 않은채 문을 열자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몸매가 약간은 살이 오른 아줌마가 떡을 들은채 서 있었다. 금방 떡만 받고 다시 팬티를 입을 생각으로 지연이는 차이나풍의 옷을 입은채 맞이 했다.
딩동///딩동///
잠시 옆집에 여자와 애기를 나누던 중 다시 초인종이 울렸다.
"누가 오나 보죠?"
"아..네..."
"누구세요...?"
"저에요..아줌마...민우..."
(어머...민우...이를 어쩌지...팬티도 안 입었는데...)
지연이는 민우라는 소리에 자신이 옆집에 여자와 애기를 나눈것이 생각이 들었다. 이미 팬티는 자신의 방에 있었다. 하지만 옆집 여자가 보는 앞에서 입을 수는 없었다.옆집 여자도 누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얼릉 떡을 놓은채 일어섰다. 지연이는 당황해 하는 표정을 애써 지우며 여자를 배웅해 주기 위해 문을 열었다.
"안녕히 가세요...?"
"네..저희 집에 종종 놀러 오세요...?"
"아...네....민우야..."
옆집 여자를 문 밖에서 배웅을 하곤 민우를 쳐다 보았다. 향기....이상 하리 만치 좋은 향수 냄새가 민우의 몸에서 품어지고 있었다.
(아...냄새...너무 향기로와...)
"늦었구나....이리줘...가방..."
"괜찬아요..무거우실텐데...."
"영차...정말이구나...아..미안"
지연이는 민우의 손에 쥐어진 가방 하나를 들자 마자 그만 내려 놓고 말았다.민우는 잠시 서 있다가 다시 허리를 숙여 가방을 들었다.
(헉....)
민우는 그만 소리를 지를뻔 하였다. 지연이의 숙인 몸으로 민우의 눈이 고정이 되고 만 것이다.지연이가 입고 있는 옷.....스타일은 차이나 풍처럼 옆은 길게 찢어져 있어 그녀의 약간 까만 살결의 허벅지가 보였고....어깨선은 아주 얇은 끈으로만 되었있는 드래스..그리고 가슴부위는 길게 파여져 있어 허리를 숙인 그녀의 알몸을 보고야 말았던 것이다. 민우의 어색한 몸짓을 보자 지연이는 자신의 옷차림을 보고 알아 차리며 손을 가슴에 얹어 놓았다.
"죄...죄송해요..아줌마...전..단"
"아니야...그런말...마....나두 실수를 한걸..."
"어서 들어가자...누가 보기전에..."
지연이의 말에 민우는 얼릉 가방을 들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그 뒤로 지연이가 따라 들어오며 민우의 앞에 섰다.
"우선 네 방부터 보여줄께...맘에 들었으면...좋겠다..."
"네..."
지연이는 민우를 데리고는 복도가 있는 곳으로 가면서....문마다 말을 해주었다...
주방옆에 작은문을 지나 다음 문은 화장실...그리고 다시 문 하나를 건너 뛰어 있는 문이 바로 민우가 쓸 방이였다. 지연이는 방문을 열며 고개를 끄덕였다.
"와우...괜찮은데요....아줌마...고마워요"
"고맙긴...맘에 든다니 다행이구나..."
"너무 맘에 들어요...아줌마..."
"그래 우선 저녁을 먹기전에 샤워부터 하렴..."
민우는 "네" 라는 말을 한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에 창문의 커텐까지....그리고 책상위에는 컴퓨터도 있었다. 민우는 방을 한번 둘러 본뒤 가방을 내려 놓으며 옷장을 열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온 옷들을 꺼내 정리를 했다. 물론 갈아입을 옷도 향수로 한번 뿌린뒤 놔두었다.
지연이는 한참을 망설였다. 아까 민우의 몸에서 난 향수 때문 이였다. 그러나 지연이는 민우의 방문을 여는 순간 입을 자신의 손으로 막아야 했다.민우....그는 거울 앞에서서는 알몸으로 있었다. 그리고 민우의 중심....우람하고 긴것을 보았던 것이다.
(헉...민우...자지가 저렇게 크다니.....)
지연이는 숨소리를 죽인채 쳐다 보고 있었다. 그리고 자지가 자신의 보지로 들어온다면 아마도 찢어질거라는 생각이 들자 쉽게 흐르지 않던 보지에서 애액이 분비 되어 허벅지로 흘러 내리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흑...내가..지금..뭘 생각 하는거지...내가...어린민우를....아흑..망측해...하?嗤?
지연이는 문을 살며지 닫고는 허벅지에서 애액이 흐르지 않게 조심해 하며 걸어 갔다. 그리곤 주방에 들어갈려는 순간 민우가 방문을 열며 나왔다.
"어디 아프세요...? 아줌마..."
"아...아니야...민우야"
(아흑..목소리가 떨리고 있어....단지...그건만...보았을 뿐인데...)
지연이는 자신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음을 깨달았으면서도 애써 민우에게는 들키지 않을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그리고 어서 씻으라는 애기도 곁들어 해주었다.
민우는 화장실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며 또 한번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너무도 화려한 바닥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었던 것이다. 민우는 진열대 위에 옷을 놓고는 옷들을 벗었다.
"헉...누구세요..."
"타올은 여기...윽...미안..."
막 바지가 밑으로 내린 순간 화장실문이 열리며 지연이가 들어섰다. 그러자 민우는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가렸다. 하지만 자지는 손으로 가리기엔 부족하였다. 지연이는 얼굴을 붉히며 고낯?돌려버렸다.
"미안 민우야....타올이 어딘지 모를것 같아 보여서..."
"아...아니에요...아줌마..제가 문을 잠그지 않은게 실수죠..."
민우와 지연이는 어색한 대화를 주고 받았다. 화장실 안으로 들어간 지연이는 아까 났던 향수의 냄새를 맡을수 있었다.
"그럼 씻고 나와...저녁 준비가 끝났다..."
"네에..."
지연이는 타올을 꺼내 주며 화장실을 나왔다. 그리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휴유"
하고는 숨을 들이 쉬었다.
(아음...민우는...관심을 끌게 만드는 아이야...)
지연이는 민우에 대해서 알고 싶어졌다. 그리고 자신에 대해서도 다 말해주고 싶었다.화장실 문에 귀를 기울여 보았다.어느샌가 물소리가 한참을 들여 왔다. 지연이는 웃으며 주방을 향했다. 그리곤 탁자에 식사준비를 끝내놓고 먼저 앉아 있었다.
잠시후...민우가 젖은 머리를 타올로 닦으며 주방 안으로 들어섰다. 앳대보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늠름한 모습도 보이고 있었다. 저녁은 그렇게 시작을 했다. 그리고 식사 도중에 대화도 하는것을 잊지 않았다.하지만 민우의 눈은 몸을 숙이는 지연이의 가슴에 고정이 되어 있었다.
(아아...이아이..내가슴을 보고 있어...어떡 하지...가릴까?...아니야...더 이상할거야.
아아..어쩌면...좋아...아아...민우야...그만봐...제발 ...)
지연이는 민우가 어디를 보고 있는지 알았지만 바로 행동을 취하지는 않았다. 그것이 더더욱 민우를 자극 하고 있었다.
"잘 먹었습니다..."
"그래...컥....걱..걱"
"괜찮아요..아줌마..."
민우가 일어서자 지연이는 그만 먹고 있던 음식물이 목에 걸리고 말았다. 이유는 우람하게 서버린 민우의 자지를 본 탓이였다. 그리곤 "걱..걱" 거리는 지연이의 모습을 보며 웃으며 대답을 하고 있었다.
"괜...괜찮아...민우야..."
(아흑...내탓이야....민우...미워...)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인채 지연이는 대답을 했다.
"참...과일이라도 먹을래"
"좋아요..."
"그래 그럼 쇼파에서 기다릴래..."
"네"
민우는 힘차게 대답을 하며 거실로 향했다.
"민우야 과일 먹자...우리..."
"네...저녁도 잘 먹고....과일까지..."
(윽...이 여자...완전히 섹시 그 자체네...부끄럽지도 않나? 나이 34에...)
지연이가 약간의 비스듬한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는 과일 그릇을 올려 놓은채 다리를 꼬자 옆으로 길게 트인 곳으로 깜하게 그을린 허벅지가 눈에 띄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 약간씩 벌리는 사이로 검은털이 보이고 있었다
(헉 이여자 노팬티...후후)
"아줌마...이렇게 좋은집에서 사시면 겁나지 않으세요..."
"왜....아니..경비도 있지만...사실은...겁나..."
"사실은 지난달에 옆집에 아가씨가 변을 당했거든...그것도 강간을..."
"그래요..."
지연이는 그대로 애기를 해주었다. 옆집의 아가씨는 나이가 26이구 또 예뻤다고 ....그래서 강도에게 돈도 빼기고 강간도 당했다고....
(민우야...사실은...나도...그 아가씨 처럼...당해 보고 싶단다....)
민우는 지연이가 애기 하는 모습을 보고는 장난을 치고 싶어졌다.그것도 아주 난처한 질문만을 골라서...
"아줌마...저..."
"어..애기 해봐....
"여자들은 강간을 당하면...죽고 싶어지나요.....?"
"후르릅...아...윽...너...지금...뭐라고 했니?"
지연이는 차 한모금을 마시다가 민우의 질문에 그만 입천정을 데일뻔 하면서 민우의 질문에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내 생각을 안걸까? 아...내가 왜 이러지...)
지연이는 사실대로 애기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호기심 어린 민우에게 사실대로 애기를 할수는 없었다. 민우는 지연이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은 엄마도 강간을 당했거든요....엄마도 강간을 당할때 죽고 싶다고 하셨는데..."
(아아..정희가...그래...너에게 당했잖니?...하지만...정희는 널....사랑했잔아..?)
민우와 정희가 몇번의 관계를 갖진후 지연에게 정희가 애기를 했었다. 지연이는 지금에 와서 다시 그때를 떠올리고 있었다.그리고 지연이와 민우의 아버지와의 관계도 다 알고 있다고 했었다. 물론 지연이는 민우가 모르기를 바랬다. 하지만 이미 정희와 민우는 엄마와 아들과의 관계를 뛰어 넘어 연인관계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정희는 지연이와 아버지와의 관계를 숨김없이 털어 놓았던 것이다. 민우는 지연이를 미워하지 않았다. 단지 아버지가 새엄마를 멀리하면서 까지 지연이와 관계를 맺는지를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새엄마인 정희의 보지보다 지연이의 보지가 더 맛이 있었는지를....
3부
관계의 시작
지연이는 일찍 감치 집으로 향했다. 물론 직원들에게는 민우 핑계를 댔지만 사실은 노팬티로 인한 일이라는것을 숨긴채.....민우는 아직 도착을 하지 않은듯 했다. 집주변과 집복도에도 민우의 그림자는 없었다. 지연이는 다행이라 생각을 했다. 그리곤 집으로 돌아와 옷을 갈아 입었다. 하지만 아침에 그대로 알몸위에 차이나 풍의 옷을 입고 말았다.
(아...내가 왜 이러지...단지 친구의 아들 뿐인데...)
딩동///딩동///
막 팬티를 입을려는 찰라에 초인종이 울리고 있었다.
"누구세요///"
"아..네...옆집에 새로 이사온 사람인데요..."
지연이는 옆집에 이사온 사람이라는 소리에 팬티도 입지 않은채 문을 열자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몸매가 약간은 살이 오른 아줌마가 떡을 들은채 서 있었다. 금방 떡만 받고 다시 팬티를 입을 생각으로 지연이는 차이나풍의 옷을 입은채 맞이 했다.
딩동///딩동///
잠시 옆집에 여자와 애기를 나누던 중 다시 초인종이 울렸다.
"누가 오나 보죠?"
"아..네..."
"누구세요...?"
"저에요..아줌마...민우..."
(어머...민우...이를 어쩌지...팬티도 안 입었는데...)
지연이는 민우라는 소리에 자신이 옆집에 여자와 애기를 나눈것이 생각이 들었다. 이미 팬티는 자신의 방에 있었다. 하지만 옆집 여자가 보는 앞에서 입을 수는 없었다.옆집 여자도 누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얼릉 떡을 놓은채 일어섰다. 지연이는 당황해 하는 표정을 애써 지우며 여자를 배웅해 주기 위해 문을 열었다.
"안녕히 가세요...?"
"네..저희 집에 종종 놀러 오세요...?"
"아...네....민우야..."
옆집 여자를 문 밖에서 배웅을 하곤 민우를 쳐다 보았다. 향기....이상 하리 만치 좋은 향수 냄새가 민우의 몸에서 품어지고 있었다.
(아...냄새...너무 향기로와...)
"늦었구나....이리줘...가방..."
"괜찬아요..무거우실텐데...."
"영차...정말이구나...아..미안"
지연이는 민우의 손에 쥐어진 가방 하나를 들자 마자 그만 내려 놓고 말았다.민우는 잠시 서 있다가 다시 허리를 숙여 가방을 들었다.
(헉....)
민우는 그만 소리를 지를뻔 하였다. 지연이의 숙인 몸으로 민우의 눈이 고정이 되고 만 것이다.지연이가 입고 있는 옷.....스타일은 차이나 풍처럼 옆은 길게 찢어져 있어 그녀의 약간 까만 살결의 허벅지가 보였고....어깨선은 아주 얇은 끈으로만 되었있는 드래스..그리고 가슴부위는 길게 파여져 있어 허리를 숙인 그녀의 알몸을 보고야 말았던 것이다. 민우의 어색한 몸짓을 보자 지연이는 자신의 옷차림을 보고 알아 차리며 손을 가슴에 얹어 놓았다.
"죄...죄송해요..아줌마...전..단"
"아니야...그런말...마....나두 실수를 한걸..."
"어서 들어가자...누가 보기전에..."
지연이의 말에 민우는 얼릉 가방을 들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그 뒤로 지연이가 따라 들어오며 민우의 앞에 섰다.
"우선 네 방부터 보여줄께...맘에 들었으면...좋겠다..."
"네..."
지연이는 민우를 데리고는 복도가 있는 곳으로 가면서....문마다 말을 해주었다...
주방옆에 작은문을 지나 다음 문은 화장실...그리고 다시 문 하나를 건너 뛰어 있는 문이 바로 민우가 쓸 방이였다. 지연이는 방문을 열며 고개를 끄덕였다.
"와우...괜찮은데요....아줌마...고마워요"
"고맙긴...맘에 든다니 다행이구나..."
"너무 맘에 들어요...아줌마..."
"그래 우선 저녁을 먹기전에 샤워부터 하렴..."
민우는 "네" 라는 말을 한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에 창문의 커텐까지....그리고 책상위에는 컴퓨터도 있었다. 민우는 방을 한번 둘러 본뒤 가방을 내려 놓으며 옷장을 열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온 옷들을 꺼내 정리를 했다. 물론 갈아입을 옷도 향수로 한번 뿌린뒤 놔두었다.
지연이는 한참을 망설였다. 아까 민우의 몸에서 난 향수 때문 이였다. 그러나 지연이는 민우의 방문을 여는 순간 입을 자신의 손으로 막아야 했다.민우....그는 거울 앞에서서는 알몸으로 있었다. 그리고 민우의 중심....우람하고 긴것을 보았던 것이다.
(헉...민우...자지가 저렇게 크다니.....)
지연이는 숨소리를 죽인채 쳐다 보고 있었다. 그리고 자지가 자신의 보지로 들어온다면 아마도 찢어질거라는 생각이 들자 쉽게 흐르지 않던 보지에서 애액이 분비 되어 허벅지로 흘러 내리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흑...내가..지금..뭘 생각 하는거지...내가...어린민우를....아흑..망측해...하?嗤?
지연이는 문을 살며지 닫고는 허벅지에서 애액이 흐르지 않게 조심해 하며 걸어 갔다. 그리곤 주방에 들어갈려는 순간 민우가 방문을 열며 나왔다.
"어디 아프세요...? 아줌마..."
"아...아니야...민우야"
(아흑..목소리가 떨리고 있어....단지...그건만...보았을 뿐인데...)
지연이는 자신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음을 깨달았으면서도 애써 민우에게는 들키지 않을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그리고 어서 씻으라는 애기도 곁들어 해주었다.
민우는 화장실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며 또 한번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너무도 화려한 바닥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었던 것이다. 민우는 진열대 위에 옷을 놓고는 옷들을 벗었다.
"헉...누구세요..."
"타올은 여기...윽...미안..."
막 바지가 밑으로 내린 순간 화장실문이 열리며 지연이가 들어섰다. 그러자 민우는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가렸다. 하지만 자지는 손으로 가리기엔 부족하였다. 지연이는 얼굴을 붉히며 고낯?돌려버렸다.
"미안 민우야....타올이 어딘지 모를것 같아 보여서..."
"아...아니에요...아줌마..제가 문을 잠그지 않은게 실수죠..."
민우와 지연이는 어색한 대화를 주고 받았다. 화장실 안으로 들어간 지연이는 아까 났던 향수의 냄새를 맡을수 있었다.
"그럼 씻고 나와...저녁 준비가 끝났다..."
"네에..."
지연이는 타올을 꺼내 주며 화장실을 나왔다. 그리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휴유"
하고는 숨을 들이 쉬었다.
(아음...민우는...관심을 끌게 만드는 아이야...)
지연이는 민우에 대해서 알고 싶어졌다. 그리고 자신에 대해서도 다 말해주고 싶었다.화장실 문에 귀를 기울여 보았다.어느샌가 물소리가 한참을 들여 왔다. 지연이는 웃으며 주방을 향했다. 그리곤 탁자에 식사준비를 끝내놓고 먼저 앉아 있었다.
잠시후...민우가 젖은 머리를 타올로 닦으며 주방 안으로 들어섰다. 앳대보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늠름한 모습도 보이고 있었다. 저녁은 그렇게 시작을 했다. 그리고 식사 도중에 대화도 하는것을 잊지 않았다.하지만 민우의 눈은 몸을 숙이는 지연이의 가슴에 고정이 되어 있었다.
(아아...이아이..내가슴을 보고 있어...어떡 하지...가릴까?...아니야...더 이상할거야.
아아..어쩌면...좋아...아아...민우야...그만봐...제발 ...)
지연이는 민우가 어디를 보고 있는지 알았지만 바로 행동을 취하지는 않았다. 그것이 더더욱 민우를 자극 하고 있었다.
"잘 먹었습니다..."
"그래...컥....걱..걱"
"괜찮아요..아줌마..."
민우가 일어서자 지연이는 그만 먹고 있던 음식물이 목에 걸리고 말았다. 이유는 우람하게 서버린 민우의 자지를 본 탓이였다. 그리곤 "걱..걱" 거리는 지연이의 모습을 보며 웃으며 대답을 하고 있었다.
"괜...괜찮아...민우야..."
(아흑...내탓이야....민우...미워...)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인채 지연이는 대답을 했다.
"참...과일이라도 먹을래"
"좋아요..."
"그래 그럼 쇼파에서 기다릴래..."
"네"
민우는 힘차게 대답을 하며 거실로 향했다.
"민우야 과일 먹자...우리..."
"네...저녁도 잘 먹고....과일까지..."
(윽...이 여자...완전히 섹시 그 자체네...부끄럽지도 않나? 나이 34에...)
지연이가 약간의 비스듬한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는 과일 그릇을 올려 놓은채 다리를 꼬자 옆으로 길게 트인 곳으로 깜하게 그을린 허벅지가 눈에 띄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 약간씩 벌리는 사이로 검은털이 보이고 있었다
(헉 이여자 노팬티...후후)
"아줌마...이렇게 좋은집에서 사시면 겁나지 않으세요..."
"왜....아니..경비도 있지만...사실은...겁나..."
"사실은 지난달에 옆집에 아가씨가 변을 당했거든...그것도 강간을..."
"그래요..."
지연이는 그대로 애기를 해주었다. 옆집의 아가씨는 나이가 26이구 또 예뻤다고 ....그래서 강도에게 돈도 빼기고 강간도 당했다고....
(민우야...사실은...나도...그 아가씨 처럼...당해 보고 싶단다....)
민우는 지연이가 애기 하는 모습을 보고는 장난을 치고 싶어졌다.그것도 아주 난처한 질문만을 골라서...
"아줌마...저..."
"어..애기 해봐....
"여자들은 강간을 당하면...죽고 싶어지나요.....?"
"후르릅...아...윽...너...지금...뭐라고 했니?"
지연이는 차 한모금을 마시다가 민우의 질문에 그만 입천정을 데일뻔 하면서 민우의 질문에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내 생각을 안걸까? 아...내가 왜 이러지...)
지연이는 사실대로 애기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호기심 어린 민우에게 사실대로 애기를 할수는 없었다. 민우는 지연이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은 엄마도 강간을 당했거든요....엄마도 강간을 당할때 죽고 싶다고 하셨는데..."
(아아..정희가...그래...너에게 당했잖니?...하지만...정희는 널....사랑했잔아..?)
민우와 정희가 몇번의 관계를 갖진후 지연에게 정희가 애기를 했었다. 지연이는 지금에 와서 다시 그때를 떠올리고 있었다.그리고 지연이와 민우의 아버지와의 관계도 다 알고 있다고 했었다. 물론 지연이는 민우가 모르기를 바랬다. 하지만 이미 정희와 민우는 엄마와 아들과의 관계를 뛰어 넘어 연인관계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정희는 지연이와 아버지와의 관계를 숨김없이 털어 놓았던 것이다. 민우는 지연이를 미워하지 않았다. 단지 아버지가 새엄마를 멀리하면서 까지 지연이와 관계를 맺는지를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새엄마인 정희의 보지보다 지연이의 보지가 더 맛이 있었는지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