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생님은 레즈비언 - 1부
<창작>
제목 : 여선생님은 레즈비언
안녕하세요.. lesbian입니다. 새로운 내용으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린답니다.
노처녀 여선생님과 유부녀 여선생님 그리고 풋내기 여선생님들이 펼치는 레즈비언 이야기..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 ----- ----- -----
‘후후.. 나도 이제 노처녀가 되어 버린걸까..’
나이 31살로 접어든 나이지만 아직 남자와 섹스를 겸험하지도 못한 숙맥인걸..
의자에 앉아 책상에 팔꿈치를 올리고 손바닥으로 턱을 괴어 작은 거울을 들여다 본다.
허전함과 쓸쓸함이 얼굴에 쓰여진다. 만나는 남자는 있다고 해도 아직 손잡고 키스하는 단계도 아니기에 만나도 별 재미가 없었다.
단순한 대화의 연속성이 무료하게 만들고..
차라리 이렇게 혼자 있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른다. 꼭꼭 잠겨진 창문들과 텅 빈 교실만이 나를 위로해 준다. 같이 고독을 키워보겠다는 투로 말이다.
가끔 이런 고독을 경애는 좋아한다.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이기에 더욱 그렇다.
마냥 멍한 생각만 한다면 이런 고독을 즐기지는 않을 것이다. 그 이면에는 경애만의 독특한 방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자위행위.. 바로 그 행위가 있기에 경애는 가끔 이런 시간을 통해 야릇한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가는 스릴을 즐기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가끔 모든 떠오르는 남자들이나 여자들은 자신의 노예가 되버린다.
물론 상상 속에서 하는 행위지만 스릴과 기쁨은 충족하였다.
자신의 노예러 만드는 상상이나 쾌락의 도구로 연결 지을 수 있어 그 방법을 경애는 자주 택하는 것이다.
‘손가락을 한번 넣어볼까?’
“풋..”
경애는 갑자기 음흉한 단어가 생각이 났고 이런 모습에 의미없는 웃음이 나왔다.
아이들은 모두 오전 수업만 하고 떠났고 이곳 교실은 경애 혼자 뿐이다. 아니, 거울 속에 있는 또 다른 나 까지 둘인 샘이다.
작은 거울에 비치는 얼굴에 가까이 다가가 자신에게 키스를 해본다.
차가운 느낌이 입술 끝에 와 닿고 뽀얀 안개가 피어 거울에는 조그만 입술의 형태를 낀 입술 모양이 그려진다.
다시 얼굴을 가까이 대고 혀를 내밀어 거울 속에 비친 자기 입술을 향해 꼬옥 눌러 본다.
차가운 느낌은 들지만 싫지는 않았다. 자신의 입술에 그렸던 립스틱이 예쁘게 복제되어 거울에 나타난다.
혀 끝으로 입술라인의 립스틱을 핥으며 요염해진 자신의 눈동자를 들여 다 보았다. 그 안에는 서서히 달아 오르는 경애가 보이는 것이다.
경애는 눈을 떼고 잠시 주위를 확인하였다. 혹시 자신의 이런 모습을 누가 훔쳐본 것은 아닐지 하는 불안한 마음과 음탕한 마음을 확인하려는 모습이다.
그리고는 일어나 롱코트를 고쳐 단정하게 입고는 단추를 채웠다.
다시 의자에 앉아서 자세를 자위행위하는데 가장 편안하게 잡아 보았다. 남에게 들키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
이런 겨울날씨가 경애에게는 다행이었다.
여름에는 옷들이 짧아서 자신의 보지를 숨기며 만지기에는 적절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겨울에는 이렇게 긴 외투를 겉에 입고 있으면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숨겨지기 때문이다.
경애는 혼자만의 사랑을 즉, 자위행위를 남의 시선을 뒤로 하고 몰래 느낄 수 있다.
책상 위에는 잡무를 처리해야 하는 공문서류가 놓여져 있다. 대충 펼쳐 놓고 볼펜을 오른 손으로 잡고는 무언가 쓰는 척 하였다.
그리고..
‘후후 이제 됐어.. 혹시 누가 들어와도 지금의 내 모습을 눈치 채지 못하겠지?’
하는 자신의 방어를 취할 모든 준비를 마무리 하였다.
작은 손거울을 다시 책상 위에서 고쳐 놓았다. 경애 자신의 얼굴이 가장 잘 보이도록 말이다.
경애는 이렇게 해 놓고는 가슴이 떨려왔다. 흥분감도 있지만 남에게 들키지 않고 자위행위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기에 더욱 그랬다.
손도 가끔 떨리기도 한다. 흥분되는 자기 자신의 탐험에 두려움도 포함하면서…
의자를 당겨 책상에 바짝 붙였다.
쾌락으로 안내하며 흥분 시켜 줄 왼손을 서서히 롱코트의 아랫배 쪽으로 내려 본다.
그곳에서 단추와 단추 사이의 옷깃 속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여러 번 해 본 일이기에 능숙한 모양이다.
그 안에서 경애는 자신의 정장바지 가운데 지퍼를 찾아 아래로 열어 놓는다. 자신의 허리를 휘감은 허리띠는 풀어 가픈 숨을 몰아 쉬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
자유로운 손놀림을 위해 바지의 허리띠 안쪽에 있는 단추를 풀어 해쳐 놓았다.
아랫배가 풀려 지면서 숨쉬기가 편해진다.
이제 롱코트 안의 모습은 중요 부분이 열려진 상태이다. 바지 단추가 이탈되고 지퍼가 열린 상태이기에 롱코트가 아니면 감출 방법이 없다.
그래서 경애는 롱코트의 보호막에 듬직함을 느낀다.
‘이런 상태면 남이 보더라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보이겠지?’
하는 안도감과 자기 위안으로..
하지만 문제는 있다. 교장선생님과 같은 연장자 분께서 들어오면 일어설 수 없기에 큰일을 당할 수 있다.
일어서면 풀어 놓은 허리띠와 지퍼 때문에 바지가 바닥으로 흘러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학교 일정을 보면 이 시간에는 각 교실을 도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퇴근 시간이고 이 시간에는 아직 한번도 교실을 돌아 다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걱정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 안 올꺼야.. 아무도..’
하며 다시 경애는 자신의 일로 생각을 몰입하였다.
만약 누가 오면 큰일 이라는 생각 때문에 이 상황을 빨리 해치우고 싶었다.
오른 손으로는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흰 종이에 낙서를 하며 나에게 기쁨을 줄 왼손은 팬티 위를 쓰다듬었다.
어깨나 팔꿈치는 움직일 수 없다. 만약 창문 너머로 훔쳐 본다면 지금의 내 상황을 바로 알아 차릴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손가락만 움직이며 최대한 자위행위를 즐겨야 한다.
팬티 위에서 손가락을 부드럽게 움직이다가 클리토리스 위에 머물게 되었다.
가운데 손가락과 그 좌우 손가락을 사용하여 밀도를 강하게 자극해 본다.
꾸욱 누르면서 손가락을 가만히 돌려본다.
전기가 흐르듯 정신이 아찔해 지면서 몽롱한 상태가 되어 버렸다.
미간에 인상이 써지면서 눈을 감고 입이 열렸다.
다리가 오므려 지고 오줌 누고 싶을 만큼 강한 느낌이 클리토리스에서 퍼져 나온다.
‘아아.. 아아..’
경애 자신도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가 입가에 흐른다.
‘아흥.. 아앙..’
작은 원그림이지만 강하게 집중적으로 클리토리스를 찍어 눌렀다.
“아아”
‘미치겠어… 나 어엌..’
경애는 계속되는 자신의 손가락에 놀림을 당하며 발가락을 잔뜩 오므린다.
볼펜을 쥔 손에는 힘이 가해지며 종이를 찢을 기세이다.
벌린 입가에는 뜨거운 숨결이 피어 오르고,
“하아.. 하아..”
하는 미세한 신음 소리가 쉴새 없이 넘쳐 나온다.
거의 감은 듯한 눈가에는 섹시하면서도 풀려버린 눈동자가 아련하다.
아랫배에 힌이 들어가고 경애의 보지에서도 작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미끈거리는 느낌이다.
보지 구멍에서 사랑의 질액을 품어 내는가 보다.
숨이 막히고 머리는 텅 비어 아무 생각도 나질 않는다.
분명 누군가를 생각해야 하는데 잘 떠오르지 않는 것이다. 너무 자극적인 클리토리스 자극 때문에 다른 생각들은 지워져 버렸다.
“아아..”
‘지금 누군가 있다면.. 아무나 와 줘.. 제발.. 아앙..”
경애는 계속되는 쾌감 속에서도 누군가를 애타게 부르고 있었다.
특정한 인물의 대상도 없이 허공에 내품는 뜨거운 열기였다.
도톰한 경애의 음부는 그 형태를 기억하기 어려울 만큼 손가락에 의해 마구 일그러지고 있는 것이다.
“하아.. 하아..”
“너무해.. 정말 너무해..”
하면서 아무도 오지 않는 미지의 사람을 미워하며 손가락의 놀림을 빠르게 하였다.
‘분명 내 클리토리스는 발가 벗겨져 난도질 당하고 있을 거야. 바로 내 손가락에 의해서 말이야..’
하며 경애는 쾌락의 다이아몬드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강하게 매만졌다.
보지 구멍에서 흘러 나오는 질액은 서서히 팬티를 적시기 시작한다.
겨울용이라 두꺼운 면으로 된 팬티의 한점 가운데부터 서서히 번져 질액을 묻히며 퍼져 나간다.
허벅지를 강하게 조여 약간씩 움직여 본다.
미끈거리는 보지 구멍 안에서 끈적한 살갗이 부딪힌다. 안에서는 부작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을 것이다.
‘누가 보고 있으면 어떻해.. 아아..’
‘그래도 좋아.. 아아.. 누가 보면 어때.. 아아..”
이런 상상이 경애를 더 흥분시키며 손가락 놀림을 대담하게 만들고 있었다.
<2부에서 계속..>
<창작>
제목 : 여선생님은 레즈비언
안녕하세요.. lesbian입니다. 새로운 내용으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린답니다.
노처녀 여선생님과 유부녀 여선생님 그리고 풋내기 여선생님들이 펼치는 레즈비언 이야기..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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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나도 이제 노처녀가 되어 버린걸까..’
나이 31살로 접어든 나이지만 아직 남자와 섹스를 겸험하지도 못한 숙맥인걸..
의자에 앉아 책상에 팔꿈치를 올리고 손바닥으로 턱을 괴어 작은 거울을 들여다 본다.
허전함과 쓸쓸함이 얼굴에 쓰여진다. 만나는 남자는 있다고 해도 아직 손잡고 키스하는 단계도 아니기에 만나도 별 재미가 없었다.
단순한 대화의 연속성이 무료하게 만들고..
차라리 이렇게 혼자 있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른다. 꼭꼭 잠겨진 창문들과 텅 빈 교실만이 나를 위로해 준다. 같이 고독을 키워보겠다는 투로 말이다.
가끔 이런 고독을 경애는 좋아한다.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이기에 더욱 그렇다.
마냥 멍한 생각만 한다면 이런 고독을 즐기지는 않을 것이다. 그 이면에는 경애만의 독특한 방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자위행위.. 바로 그 행위가 있기에 경애는 가끔 이런 시간을 통해 야릇한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가는 스릴을 즐기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가끔 모든 떠오르는 남자들이나 여자들은 자신의 노예가 되버린다.
물론 상상 속에서 하는 행위지만 스릴과 기쁨은 충족하였다.
자신의 노예러 만드는 상상이나 쾌락의 도구로 연결 지을 수 있어 그 방법을 경애는 자주 택하는 것이다.
‘손가락을 한번 넣어볼까?’
“풋..”
경애는 갑자기 음흉한 단어가 생각이 났고 이런 모습에 의미없는 웃음이 나왔다.
아이들은 모두 오전 수업만 하고 떠났고 이곳 교실은 경애 혼자 뿐이다. 아니, 거울 속에 있는 또 다른 나 까지 둘인 샘이다.
작은 거울에 비치는 얼굴에 가까이 다가가 자신에게 키스를 해본다.
차가운 느낌이 입술 끝에 와 닿고 뽀얀 안개가 피어 거울에는 조그만 입술의 형태를 낀 입술 모양이 그려진다.
다시 얼굴을 가까이 대고 혀를 내밀어 거울 속에 비친 자기 입술을 향해 꼬옥 눌러 본다.
차가운 느낌은 들지만 싫지는 않았다. 자신의 입술에 그렸던 립스틱이 예쁘게 복제되어 거울에 나타난다.
혀 끝으로 입술라인의 립스틱을 핥으며 요염해진 자신의 눈동자를 들여 다 보았다. 그 안에는 서서히 달아 오르는 경애가 보이는 것이다.
경애는 눈을 떼고 잠시 주위를 확인하였다. 혹시 자신의 이런 모습을 누가 훔쳐본 것은 아닐지 하는 불안한 마음과 음탕한 마음을 확인하려는 모습이다.
그리고는 일어나 롱코트를 고쳐 단정하게 입고는 단추를 채웠다.
다시 의자에 앉아서 자세를 자위행위하는데 가장 편안하게 잡아 보았다. 남에게 들키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
이런 겨울날씨가 경애에게는 다행이었다.
여름에는 옷들이 짧아서 자신의 보지를 숨기며 만지기에는 적절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겨울에는 이렇게 긴 외투를 겉에 입고 있으면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숨겨지기 때문이다.
경애는 혼자만의 사랑을 즉, 자위행위를 남의 시선을 뒤로 하고 몰래 느낄 수 있다.
책상 위에는 잡무를 처리해야 하는 공문서류가 놓여져 있다. 대충 펼쳐 놓고 볼펜을 오른 손으로 잡고는 무언가 쓰는 척 하였다.
그리고..
‘후후 이제 됐어.. 혹시 누가 들어와도 지금의 내 모습을 눈치 채지 못하겠지?’
하는 자신의 방어를 취할 모든 준비를 마무리 하였다.
작은 손거울을 다시 책상 위에서 고쳐 놓았다. 경애 자신의 얼굴이 가장 잘 보이도록 말이다.
경애는 이렇게 해 놓고는 가슴이 떨려왔다. 흥분감도 있지만 남에게 들키지 않고 자위행위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기에 더욱 그랬다.
손도 가끔 떨리기도 한다. 흥분되는 자기 자신의 탐험에 두려움도 포함하면서…
의자를 당겨 책상에 바짝 붙였다.
쾌락으로 안내하며 흥분 시켜 줄 왼손을 서서히 롱코트의 아랫배 쪽으로 내려 본다.
그곳에서 단추와 단추 사이의 옷깃 속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여러 번 해 본 일이기에 능숙한 모양이다.
그 안에서 경애는 자신의 정장바지 가운데 지퍼를 찾아 아래로 열어 놓는다. 자신의 허리를 휘감은 허리띠는 풀어 가픈 숨을 몰아 쉬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였다.
자유로운 손놀림을 위해 바지의 허리띠 안쪽에 있는 단추를 풀어 해쳐 놓았다.
아랫배가 풀려 지면서 숨쉬기가 편해진다.
이제 롱코트 안의 모습은 중요 부분이 열려진 상태이다. 바지 단추가 이탈되고 지퍼가 열린 상태이기에 롱코트가 아니면 감출 방법이 없다.
그래서 경애는 롱코트의 보호막에 듬직함을 느낀다.
‘이런 상태면 남이 보더라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보이겠지?’
하는 안도감과 자기 위안으로..
하지만 문제는 있다. 교장선생님과 같은 연장자 분께서 들어오면 일어설 수 없기에 큰일을 당할 수 있다.
일어서면 풀어 놓은 허리띠와 지퍼 때문에 바지가 바닥으로 흘러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학교 일정을 보면 이 시간에는 각 교실을 도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퇴근 시간이고 이 시간에는 아직 한번도 교실을 돌아 다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걱정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 안 올꺼야.. 아무도..’
하며 다시 경애는 자신의 일로 생각을 몰입하였다.
만약 누가 오면 큰일 이라는 생각 때문에 이 상황을 빨리 해치우고 싶었다.
오른 손으로는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흰 종이에 낙서를 하며 나에게 기쁨을 줄 왼손은 팬티 위를 쓰다듬었다.
어깨나 팔꿈치는 움직일 수 없다. 만약 창문 너머로 훔쳐 본다면 지금의 내 상황을 바로 알아 차릴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손가락만 움직이며 최대한 자위행위를 즐겨야 한다.
팬티 위에서 손가락을 부드럽게 움직이다가 클리토리스 위에 머물게 되었다.
가운데 손가락과 그 좌우 손가락을 사용하여 밀도를 강하게 자극해 본다.
꾸욱 누르면서 손가락을 가만히 돌려본다.
전기가 흐르듯 정신이 아찔해 지면서 몽롱한 상태가 되어 버렸다.
미간에 인상이 써지면서 눈을 감고 입이 열렸다.
다리가 오므려 지고 오줌 누고 싶을 만큼 강한 느낌이 클리토리스에서 퍼져 나온다.
‘아아.. 아아..’
경애 자신도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가 입가에 흐른다.
‘아흥.. 아앙..’
작은 원그림이지만 강하게 집중적으로 클리토리스를 찍어 눌렀다.
“아아”
‘미치겠어… 나 어엌..’
경애는 계속되는 자신의 손가락에 놀림을 당하며 발가락을 잔뜩 오므린다.
볼펜을 쥔 손에는 힘이 가해지며 종이를 찢을 기세이다.
벌린 입가에는 뜨거운 숨결이 피어 오르고,
“하아.. 하아..”
하는 미세한 신음 소리가 쉴새 없이 넘쳐 나온다.
거의 감은 듯한 눈가에는 섹시하면서도 풀려버린 눈동자가 아련하다.
아랫배에 힌이 들어가고 경애의 보지에서도 작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미끈거리는 느낌이다.
보지 구멍에서 사랑의 질액을 품어 내는가 보다.
숨이 막히고 머리는 텅 비어 아무 생각도 나질 않는다.
분명 누군가를 생각해야 하는데 잘 떠오르지 않는 것이다. 너무 자극적인 클리토리스 자극 때문에 다른 생각들은 지워져 버렸다.
“아아..”
‘지금 누군가 있다면.. 아무나 와 줘.. 제발.. 아앙..”
경애는 계속되는 쾌감 속에서도 누군가를 애타게 부르고 있었다.
특정한 인물의 대상도 없이 허공에 내품는 뜨거운 열기였다.
도톰한 경애의 음부는 그 형태를 기억하기 어려울 만큼 손가락에 의해 마구 일그러지고 있는 것이다.
“하아.. 하아..”
“너무해.. 정말 너무해..”
하면서 아무도 오지 않는 미지의 사람을 미워하며 손가락의 놀림을 빠르게 하였다.
‘분명 내 클리토리스는 발가 벗겨져 난도질 당하고 있을 거야. 바로 내 손가락에 의해서 말이야..’
하며 경애는 쾌락의 다이아몬드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강하게 매만졌다.
보지 구멍에서 흘러 나오는 질액은 서서히 팬티를 적시기 시작한다.
겨울용이라 두꺼운 면으로 된 팬티의 한점 가운데부터 서서히 번져 질액을 묻히며 퍼져 나간다.
허벅지를 강하게 조여 약간씩 움직여 본다.
미끈거리는 보지 구멍 안에서 끈적한 살갗이 부딪힌다. 안에서는 부작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을 것이다.
‘누가 보고 있으면 어떻해.. 아아..’
‘그래도 좋아.. 아아.. 누가 보면 어때.. 아아..”
이런 상상이 경애를 더 흥분시키며 손가락 놀림을 대담하게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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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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