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some(시작 2)
방에 들어와서 술을 꺼내 놓고 남편(형님이라고 했음.)은 의자에 앉고 나랑 부인(형수라고 했음)은 침대에 걸터앉았다. 그 옆에 내가 앉았다.
서로 맥주를 주고 받고, 형수한테 술을 한잔 따라주고...
불은 다끈 상태에서 티브이만 켜고 소리는 죽인 상태에서 대화를 했다.
대화 내용은 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고...

그러다가 조금 후에 나랑 형수랑 같이 들어가서 씻으라고 형님이 말했다.
아~구 시로...하고 형수가 말했다. 거절하고 형수가 욕실에 들어가서 씻었다. 그 사이 형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라고 지시를 한거 같다. 형수가 타올을 걸치고 나오자 내가 들어가서 씻었다. 기대반 흥분반으로 씻고 나오자 형님이 들어가서 씻는다면서 나보고 애무좀 해주라고 한거 같다.

둘이 있게 되자... 침대에 걸터앉은 형수...내가 침대 옆으로 다가 갔다.
그리고선 둘이 서로 키스를 했다... 입술이 무척 부드러웠다.. 혀가 감기고...
입술을 빨고 머리를 쓰다듬었다. 침대로 눕힌 상태에서 키스와 가슴을 만지며
검은 젖꼭지를 입술로 쪽 빨아주었다.. 건포도 같은 젖꼭지가 부드럽고 샤워를 하고 나와서인지 차가웠다. 정신없이 애무에 빠져들고...

조금있다가 형님이 들어왔다. 계속하라면서 옆에 의자에서 지켜보는 듯했다.
그러다가 아래로 내려가서 조그마한 보지를 빨았다. 털은 많지도 않고 적당한편인데.. 작아서인지 빨기는 좋았다.. 그렇게 늘어지지도 않고...
근데 지금에 와서 여자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여자마다 정말 보지모양.. 빨아줬을때 반응이 달랐다. 이 형수는 기억하기로 그렇게 빨아줄때 신음이 크지는 않았다.
부끄럼도 잘타고...

내가 보지를 빨고 있다가 형님이 서로 빨아보라고 해서 내가 누운 상태로 형수가 올라와서 내가 밑에서 빨고 형수가 내꺼를 열씸히 빨았다.

형수가 빠는 모습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형님은 적지않아 자극을 받은 듯했다.
계속 빨아서인지 보지는 축축해서 혀로 감촉이 느끼지지 않았다. 단지 축축할뿐..

69로 하다가 자세를 바꿔서 정상위로 형수에 보지에 끼웠다... 사실 끼우는데 애를 먹었다. 첨하는 넘처럼 구멍에 쉽게 들어가지가 않았다. 보지구멍이 작은 탓도 있고.. 내가 좀 귀두가 커서 그런것도...

암튼 보지에 넣었고 ... 그 감촉을 느꼈다.. 형수도 같이 느끼는듯... 음~ 하는 신음을 ... 이때가 좋은 때다..
첨엔 부드럽게 서서히 넣고 빼다가 조금후에 깊이 끝까지 박아넣었다.
그러면서 길을 내고...ㅎㅎㅎ...
그때 형님은 가슴을 빨고 꼭지를 만지고...
옆에서 길게 누워서 자지를 형수 입에 넣기도 했다.

난 솔직히 후배위.. 일명 뒷치기가 좋다. 삽입하는걸 편하게 보면서 ... 느낄수 있는...

내가 좋아하는 뒷치기로 바꿨다. 형님은 침대머리에서 앉은채로 다리를 부채모양으로 벌리고 형수는 머리를 숙이고 빨면서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다리는 넓게 벌리고
난 뒤에서 박는 형식이었다.
뒷치기를 할때는 어떤 리듬을 탄다. 부드러우면서도 어느정도의 속도를 가지고 자우 상하로 골고루 분배하면서 삽입하는데 .....얕게 하면서 때론 깊게 강하게 박아대면...깊게 할때 뿌리끝까지 밀고 ... 끝에 닿는 느낌을 최대한 느끼도록...

한참을 하다가 형님이랑 바꿔서 해보고 자극이 강하면 입에 물린 자지를 힘없이 물고만 있는다. 신음소리와 함께...

형님은 자신이 즐기는 것보다는 보는것에 더 자극을 받고 ...받길 원하는 것 같았다.
어쩌면 본인은 형수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수 없어서 인지도.. 그리고 나에게로 하여금 즐거움을 줄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는듯했다.

기억으로 형수가 내위에 올라와서 자지를 잡고 보지에 문지르면서... 쭈그리고 앉아서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박아댔다. 일명 방아찍기.. 난 형수의 엉덩이를 양손에 부여잡고... 박자에 맞춰서 같이 박아대는데... 형수가 조금 하다가 힘든지 자세를 바꿔서 ...
무릎을 침대에 대고 다리를 폈다. 내가 양 가슴을 부여잡고 형수는 앞뒤로 문질러댔다. 그러다가 다시 일으켜서 쭈그리고 앉아서 방아찍기를 형수가 하는데...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형수는 기분이 조은지 연신 신음소리를 내며 커지고..
난 쌀것 같아서 얘기를 했다..

그래서 중단하고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박아대고... 그러다가...
도저히 참기 힘들때 몸을 일으켰다. 동시에 형수는 눕고.. 배위에 뿌리면서 사정했다. 타올로 닦아내고...

형님도 자극을 받았는지 둘이 정상위로 할때..난 의자에서 맥주를 한잔 들이키고 옆에서 지켜봤다.

아마 한번 더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나서 대충 씻고 형님과 형수는 다른 방으로 가서 자러 갔다. 잘자라는 인사와 함께...
난 솔직히 형수와 같이 껴안고 잤으면 했다. 그런데 기억으로 형님얘기로는 하고 나면 형수는 같이 있는걸 싫어한다는 것 같았다. 새벽에 기회가 닿으면 하자고 했는데..

암튼 아쉬움을 남긴채 혼자 잔것으로 기억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
집으로 향했다.

첨이라서 긴장도 되고 색다른 기억이었던 거 같다.
그 이후로 난 3S를 즐기게 되었고.. 다음 이야기들이 더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