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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6 1,441회 0건
전과자 일기 (3화)

- 일수의 여동생들(승용차안에서) 상 -


유능한 변호사의선임과 피해자들간에 합의로인해 빵에 들어간지 48일만에 감옥에서 풀려난 권태수.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선고받고 오후늦게 교도소의 철문이열리면서 풀려나오자

미리 연락을받고 대기중이던 후배와 그동안 사겨왔던 현정이의 대대적인 축하인사를받고

현정이가 준비해온 생두부를 한입 어그적어그적 씹어넘기고 검은색 다이너스티에 몸을실었다.


그리고 그날밤 친구들과 후배들의 출소환영파티가 있었으나 한 5분정도 얼굴을 내비친후

집으로돌아와서 외부와 연락조차 두절한채 며칠을 보내고있었다.

쉽게 경험하지못했던 48일간의 생활은 태수에게 엄청난 변화를가져왔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남는것은 사형수인 윤일수와의 약속이었던것이었다.

비록 교도소안의 별볼일없는 약속이었지만 그것만은 지켜야겠다고 생각한 태수는

돌아온지 5일째되던날 저녁 태수는 자신의 승용차에 몸을싣고 충주로향하기 시작했다.


밤 10시 30분쯤, 중부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던차는 어느덧 일수가알려준 좁은길을 들어서고있는데

늦은시간이라 주위의 인적조차없는곳에서 헤드라이트불빛에 어렴풋이 들어오는

사람같은것을 발견한 태수는 조금 섬칫한생각은 들었지만 일단 차를세워 살펴보기로하였다.

태수는 그 물체쪽으로 가까이가서야 술이취해 쓰러진 여자라는것을 알게되었고

예전같으면 그냥 지났쳤을 태수지만 그동안 마음이 많이 여려진탓인지 흔들어깨우기시작했다.


"이 보세요~~~ 잠깐 일어나보세요~ 집이 어디세요...."

"으 으~~ 으 머 야~~"

얼마나 마셨는지 모르지만 말도 제대로 이어가지못하면서 고개를 든 여자의얼굴은

아직 학생같은 엣띤얼굴의 소녀였던것이다.

회색티와 베이지색 바지는 이미 흙투성이였고 몸을제대로 가누지못할정도로 술에만취된 학생에게


"이봐 학생~~ 여기서 이렇게자면 안되요~~ 집이어딘지 가르쳐주면 내가 데려다줄께요~~집이~~"

태수는 도저히 그냥 발길을 돌릴수없어 인근 파출소에 데려다줄 양으로

거의 안다시피하여 학생을 차에태워 시내쪽으로 출발을하려고하였다.


"우 욱!!! 우 으 으~"

갑자기 뒷자석에서 들려오는 오바이트직전의 소리에

급하게 차를세운 태수는 얼른뒷자리로가서 여학생을 내린다음 등을두드려 토하게하여

차안에있던 물로 입을 대강 헹구어주고나서 다시 차에태운뒤 문을닫으려는데


"아 저 씨 ~~ 누 구 야~? 으 우~~~"

그 학생은 오바이트를한후에 정신이 조금 돌아왔는지 혀꼬부라진 소리로 물어왔다.

태수는 문을활짝열고


"오!! 학생이 정신이 드나보군~~ 학생 집이어딘가요? 내가 태워줄테니~~"

"집??? 집? 나 집 없는데요~~ 우욱!! 우 우~"

또 속이 좋지않은가싶어 다시 학생의 몸을잡아 밖으로 내리려고하자

술에취해 몸도 제대로가누지못하던 학생이 갑자기 태수의목을 잡고는 끌어안는다.

갑자기 이루어진 학생의행동에 놀란 태수는 자신도모르게 뒷자석으로 빨려들어가게되었다.


"아 아 저 씨 구나~~ 아 저 씨 ~ 내가 좋 아?"

당황한태수는 갑자기벌어진 일에 어쩔줄을몰라


"학생 너무 취했네~무슨술을 이렇게 마셨어~ 집이어디야? 내가 집까지 태워줄테니까~ "

그러나 태수의말과는 전혀다르게


"아 저 씨 ~~ 얼마 줄껀데~~? 5만원 줄수있어? 으 흐~~"

태수역시 여자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지금은 도저히 그럴만한 상황이 아니었기에


"학생 !! 이러지말고 집을 가르켜줘~~ 집이................."

태수의말이 채 끝나기도전에 그학생은 입고있던 회색티셔츠를 벗어버렸다.

티셔츠안에는 아무것도 입고있지않았는지 곧바로 젖가슴을 들어낸 그학생은

또다시 태수의목을 휘감으며 매달리고있었다.


"아 저 씨 .......... 5만원 줄 꺼 지 ? "

조금전 구토로인해 입에서는 약간의 역겨운냄새와 술냄새를 풍기며

"아 저 씨 ~~ 잘 생 겼 는 데~~ "


48일간의 빵생활로 굶주렸던 태수는 닷새간의 자성의시간을 가졌지만

한창 피어오른 여자의 젖가슴을보자 묘한감정이 가슴한구석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태수는 자신의목에 안고있는 여학생의 등을 쓰다듬으며


"5만원이 그렇게 필요해? "

" 아 저 씨 으 ~~5만 원 줄 꺼 야?~~"


태수는 곧바로 뒷주머니의 지갑으로 손을가져가 얼마간의 돈을집어빼서


"알았어...알았어.. 그리고 아마 이거 십만원은 넘을꺼야... 주머니에 넣어~~"

하며 학생의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아 저 씨 ~~~ 고 마 워 요 ~~~ 으 ~~"


태수의손에 맡겨진 학생의 젖가슴은 너무나 탱탱하고 부드러웠다.

태수는 학생의 젖가슴에 입을가져가 아기가 젖을빨듯이 빨아대자


"아 으~~ 간 지 럽 잖 아~~ 쓰~~"

엉거주춤한 자세가 풀편했던 태수는 학생을 뒤자석에 눕혀서

베이지색의 흙묻은 면바지의 단추를끌르고는 천천히 지퍼를 내리기시작했다.


손의 움직임이 어색한 학생은 그때까지 받아쥔돈을 주머니에 넣으려고 애를쓰고있자

태수가 주머니속으로 밀어넣어주고는 바지의 허리춤을 두손으로잡아 끌어내리는데

나름대로 엉덩이를 들어주었지만 꽉 조인 바지는 쉽게내려가지 않았다.

결국 억지로 끌어내린바지는 속이 거꾸로뒤집힌채 벗겨져버렸고 신발마져 바지와같이 벗겨져버렸다.


게슴추레 태수를 쳐다보는 학생은 뭔가 알수없는 말로 계속 주절거리며

손은 무엇을 잡으려는지 계속 허공을 휘젓고있다.

바지가벗겨진 학생은 하얀살결과 잘룩한허리의 학생은 손바닥만한 분홍색 팬티한장만이

자신의 몸을가린채 부끄러움조차 느끼지못하고 태수의 손길을 기다리고있었다.


태수는 학생의 팬티를벗기려고 손이가다가 이곳이 도로라는것을 생각하자

운전석으로 가서 차를몰고 출발을하기 시작했다.

시골이라 불과 얼마가지않아 우측으로 공터같은곳이 눈에띄었고

태수는 그곳에다 차를 파킹시켜놓고는 다시 뒷자석으로 되돌아와서 뒷문을열었다.


짧은시간이었지만 술이 몹시취한 학생은 잠이들어버렸는지

자신에게 분홍색 팬티한장만을 남겨둔채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차안에는 온통술냄새로 진동했고 사방은 분간조차 할수없을정도로 깜깜하자

태수는 실내등을키고 학생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헝클어진 머리와 반쯤 벌어진입, 그리고 아무렇게나 내팽겨쳐진 팔이지만

어둠속에서 추태를보이던 이미지와는달리 학생의얼굴을 보는순간 태수는 꽤나 이쁘다는 생각이들었다.


순간 태수의몸속에서 뭔가모를 짜릿한 전율이흐르면서 아랫도리가 팽팽해지는것을 느꼈다.

이윽고 태수는 바지를벗길때 조금 흘러내린 학생의 팬티를 이빨로 살짝 물어 내려보았다.

실내등아래로 비쳐지는 반짝이듯 까슬한 보지털이 코끝은 간지럽힌다.


태수는 오른손으로 학생의 엉덩이를들어 팬티의 한쪽부분을 까내려놓고

다른쪽 엉덩이마져 까내리자 보지를지켜주던 작은 팬티한장은 이미 보지아랫쪽으로 내려가있었다.

이미 심장은 쿵쾅거렸고 다급해진 태수는 두손을 이용해 팬티의고무줄을 잡고 다리아래로 끌어내리자

허벅지쪽쯤에서 "투둑~"하는 실밥터지는 소리와함께 팬티는 발목까지 쉽게 내려왔다.

발목에걸린 팬티를 마져벗긴 태수는 학생의 왼쪽다리를 뒷자석의자 아래로 내려버리자

학생의 보지가 거뭇거뭇하게 눈에 들어오는것이었다.


"우 흐 흐 흐~~~읍!! "

자신도모르게 태수의입에서는 탄성과함께 신음이 터져나왔고

학생은 깊은잠에 빠져버렸는지 술에취한 거친 숨소리만낼뿐 아무런 반응이없었다.


태수는 곧바로 학생의보지에 입을가져간다.

지릿한 약간의 오줌냄새가 코를 자극했지만 유흥업소의 여자들만 상대해오던 태수에게는

그 냄새마져 신선하게 느껴지면서 온몸이 잔잔한 떨림으로 다가왔다.


태수는 일단 틔어나온 음핵을 키스하듯이 입술로 쪽 빨아당겼다.

입속으로 빨려들어온 음핵은 어찌나 보드라운지 태수는 혀끝으로 이리저리 굴리듯이 건드렸지만

술에취한채 잠들어버린 학생에게서는 아무런 움직임이 일어나지않고있다.


태수의입은 아래로내려가서 학생의 보지구멍에 멈추고는

혓바닥을 좁게만든다음 구멍속으로 밀어넣었다 뺐다를 여러번 반복하여보았다.


"아 아 아 아~~~ 으흐~~음~ 머 야 ? "

아무리취해도 보지의반응은 오는가보다.

의자아래로 떨어져있던 다리의 무릅이 오무려지면서 신음인듯 취정인듯 알수없는 소리가 터져나왔다.


보지에서 입을뗀 태수가 이번에는 왼쪽 가운데손가락을 학생의보지에 깊이 쑤셔넣고는

약간 구부린채 이리저리 움직이니 학생의 다리가 꼼지락거리면서 반응을 보이기시작한다.


"아 하 이~~ 으 흐 ~~ 씨 ~~이~~ 하아~~흐 으~~"

태수의손이 학생의보지구멍에 넣어진채 태수는 위로올라가 젖꼭지를 살짝 깨물듯이 건드렸다.


"아 아 흐~~ 흐으~ 흐으~"

이젠 어깨까지 움추리며 술로인한 거센 숨소리가아닌 신음이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입을크게벌려 젖가슴을 삼키듯이 빨아대던 태수가 좀더 위로올라가 학생의 입술로 입을옮겼다.

학학거리며 반쯤벌어진 학생의입에서는 역겨운냄새가 풍겨왔지만

이미 흥분된 태수는 게의치않고 학생의입속으로 자신의혀를 집어넣었다.


그러자 학생은 태수의목을 미친듯이 휘감으며 입속에들어온 태수의혀를 세차게 빨아온다.

조금씩 내비쳐지던 학생의 보지물은 어느덧 넘쳐나듯이 엉덩이를타고 흘러내렸고

그 보지물은 태수의손과 자동차시트까지 흥건하게 적시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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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야설에대한 문의점이나 문제점 그리고 소재를 주실분은 메일주세요.
누구든지 꼭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분명하게 남자입니다.
저를 여자로 착각하신분들이 메일을보내시는데 그건 답변없습니다.


[email protected]









나두하고파 (2003-07-24 20:17:42)

잼있네요...전 남자라 그래서 여자라고 항변했건만
키위님은 그 반대의 경우시라니....^^
그냥 글 읽고 잼있으면 되는거지 작가의 성별이 무슨 상관??
ㅎㅎㅎㅎㅎ



달그림자 (2003-07-24 22:34:18)

멋지네염....
늘 새롭고 신선한 소재.....소재가 많아서리 부럽슴다....
늘 멋진글 잘읽고 배우고 있습니다....
하편도 기대할께염......빨리 쓰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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