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자 일기(1화) - 강간 살인범과의 만남 (마지막부) -
전과자 일기
- 강간 살인범과의 만남 마지막부 -
저녁식사를 먹고서도 송명호의 이야기는 계속되었고 듣는사람들도 네사람으로 늘어났다.
숙이가 깨어있는것을 눈치챈 명호는 더이상의 망설임이없이 숙이의팬티를 벗겨내리는데
엉덩이부분에서 팬티가 내려가질않자 숙이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는 배려까지도 해주었다.
젊은이 용솟음치는 나이인지라 명호는 곧바로 숙이의몸위로 올라가 부풀대로 부풀어진 자신의물건을
아무에게도 열어주지않았던 숙이의보지에 맞추고는 살짜기 찔러넣었다
"아 아 아 아 악!!!!!"
숙이의비명은 예상외였지만 이미 흥분될대로된 명호는 멈추지않았고 펌프질을 하기시작했다.
"으 으 으 음~!~~~"
그러나 숙이역시 그러는 명호가 싫지만은 않았는지 이빨을 꽉 물면서 참는것이었고
조금의 시간이지나자 아파하는 기색보다가 눈을감고 가쁜호흡까지 몰아쉬면서 명호의몸을
힘주어 안아주기까지 하였지만 명호는 오랜만에하는 섹스인지라 오래가지 못하고 사정을해버렸다.
그 이후 숙이는 이틀이 멀다하고 명호를 찾아왔으며 결국 4개월정도가 지나자 숙이의 친구들사이에
명호와의 관계가 알려졌고 숙이의집에서 한바탕의 난리법석을 떤후 구속이되었던것이다.
송명호의 이야기가 끝이나자 곧이어서 담당간수의 "각방 취침"이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방안사람들이 모두 일어나 취침준비를 하려고하는데 21번 사형수가 "잠깐만!!!!" 하며 소리를치자
모두들 동작을 일제히멈추며 사형수를 보았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한가지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오늘저녁만 어제오신 558번 아저씨와 같이 자겠습니다. 그렇게하도록 해주십시요"
평소에 말이없던 사형수 "권일수"가 부탁을하니 감방장이 곧바로 승락을해주었고
태수는 엉겁결에 사형수의 곁에서 자게되었고 조금은 꺼림칙한 마음도 없지않았었다.
빵에는 사형수에게 주어지는 無言의 특혜가있는데 그중에 이부자리는 특히
편안하며 넓게 자리를 만들어주는지라 두사람이 자기에는 충분하였다.
하는일없는 사람들이라 취침을하라고해도 한두시간은 화려했던 지난시절의 이야기로 시끌벅적하지만
오늘따라 모두들 일찍 잠이드는것이었고 태수역시 어젯밤에 잠을 제대로 못잔탓에 어느샌가 잠이들었다.
"아저씨~~~ 죄송하지만 잠깐만 이야기해요"
어디선가 부르는듯한 소리에 눈을뜬 태수는 어리둥절해져서
"아니 무슨일이 있나요?"
사형수는 미안한표정을 지으면서
"아저씨, 정말죄송해요... 그렇지만 오늘이아니면 말씀드릴수가 없을것같아서 이렇게 깨웠습니다."
태수는 사형수의표정이 너무나 진지하였기에 "괜찮다"고 하면서 일어났다.
"휴~~ 우~~ 아저씨 아무래도 전 오늘이 마지막날인것 같아요....그래서 부탁을드릴려고 ...."
태수는 사형수의말에 온몸이 오싹해져옴을 느꼈지만
"아니...무슨 그런말을 하세요? 마지막이라뇨?...."
사형수는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한동안 눈을감고있더니
"아저씨~~ 먼저 말씀부터 낮추세요...제가 동생자격도 없지만 동생으로 생각하시구...전 윤일숩니다.."
그말이 진심에서 우러나왔고 거절할수없는 상황이었기에
"으 흠~~ 그럼 그러겠네.... 그렇지만 마지막이라는것은 좀..."
그는 눈을뜨고 얼굴을 벽쪽을향하더니
"사형수에게는 직감이라는것이 있습니다.. 휴우~~ 오늘 전 한숨도 자지를못했어요...아니
잘수가없었어요.... 온몸이 떨려오면서....흐으으~~ 휴~~~~"
태수는 어디선가 들은적이있었던 사형수의 직감이라는 말을듣자 온몸이 떨려오기 시작했다.
"아저씨~~ 정말 부탁드립니다... 제 동생을 꼭 찾아봐주십시요....그리고...
찾아가시거든... 제가 사형당했다고 하지마시고 휴~~ 외국에 나갔다고 전해주십시요..."
누가 이런상황에서 거절하겠는가?
"걱정말게.... 내가 꼭 찾아가겠네..... 비록 내가 사기도박으로 이곳까지왔지만
꼭 약속을 할께.....그리고 어려운일도 아니잖는가.....그리고 자네 희망을가지게....왜?..."
윤일수는 고개를저으며 빙긋이웃는다.
"아저씨 저는 정말 나쁜놈입니다. 저같은놈은 살아서도 안됩니다. 흐으으으..."
빙긋이웃는 그뒤에는 어딘가모르게 떨려옴이있었고 태수의말에 윤일수는
"제 큰동생은 희경이라고 부르며 작은녀석은 희애입니다....휴....그리고 사는곳은 충주에서 조금떨어진
음성이라는곳인데 거기에서.........."
몇번씩 거듭 일러주는 윤일수의말에 태수는 하나하나 가슴깊이 새겨두었다.
어느덧 세쨋날이밝았고 간수의 기상소리와함께 모든 방사람들은 예와 다름없이 분주를떨며
일상에 접어들었지만 윤일수만큼은 잠시도 가만있질못하고 앉았다,일어섰다하며
초조한마음을 감추지못하였고 그날따라 뺑끼통에서 몸을닦는것도 예사의 정성이 아니었다.
아무일없이 오전이지나가고 점심시간이 끝나서 먹고난 식기들을 닦으려는데
"각방 창문을 모두닫고 점검준비!!"
라는 간수의 말이떨어지고 이어서 체격좋은 4명의 교도관들이 방문앞에서더니
"윤 일 수 접견!!! 빨리나와..."
그순간 윤일수의 얼굴이 백짓장처럼 변하더니 온몸을 바들바들 떠는것이었다.
"철커덩!!!"
문여는소리가 다른날보다 더욱 요란스럽게 들리면서 문이열리자 윤일수는 애써 태연하게
"무슨일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니 잠시만 우리방 식구들에게 인사할 시간을 주십시요."
윤일수의말에 교도관들도 더이상 말이없었고 윤일수는 방장앞으로 가더니
"이제까지 고마왔습니다..꼭 천국에서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흐으으으으~~~"
그러면서 한사람 한사람 돌아가며 악수를 해가며 노래를부르기 시작했다.
< 세상에서 방황할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맘대로 고집하며 온갖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죄인도 용서받을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내가 용서받을수 있나요.>
정말 사회에서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애절한목소리였고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노래였다
두눈에는 하염없는 눈물이흘렀고 그걸보던 방안의 11명모두가 울먹이기 시작했다.
이윽고 돌아가며 인사를마친 윤일수는 마지막으로 태수앞에 오더니
"아저씨~~~ 제 동생 부탁드립니다.....꼭 한번만이라도 ....한번이라도 찾아가주세요...."
태수는 윤일수를 꼭 끌어안아주며
"일수...걱정말고 가게....내가 한번이아니라....그애들이 잘되도록 내가 돌봐줄테니....
걱정말어......그리고 자네가 부탁한대로 외국에갔다고 할테니....흐흐흑!!! 흐흑~~~"
"고맙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아 저 씨~~~ 흐으으 응~~~흐윽~~읍~~"
모든 작별인사가 끝나자 윤일수는 너무나 태연하게 교도관앞에가서 인사를 꾸벅하며
"이제되었으니 그만 갑시다.. "
하면 양팔을 껴안긴채 한발짝,한발짝 천천히 복도를 걸어가다가
"여 러 분!!! 천 국 에 서 만 납 시 다~~~"
하는 마지막 외침과함께 더이상 그의모습을 볼수없었다.
태수는 몇번이고 다짐을했었다.
비록 교도소에와서 잠깐동안의 인연이었지만 자신을믿고
애절하게 부탁하던 윤일수의 소원을 꼭 들어주리라고...
그리고 힘자라는데까지 도와주겠노라고...
[email protected]
kw (2003-07-13 03:37:07)
사형수 윤일수(가명)에 대한내용을 1화 로 실었습니다.
계속해서 감방안 사람들의 입을통한 내용들로
전과자 일기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사형수와의 만남"을 애독해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드립니다.
thisplus (2003-07-13 06:15:45)
정말 멋쩌요 ..마치 소설을 읽는거 같아염..^^
키위님 화이팅 입니다염^^
에덴을그리며 (2003-07-13 13:39:40)
이거 야설 맞습니까 ?
감방얘기 쓰시는건 좋은데 사형수 얘기는 그만쓰시지요.....ㅜㅜ
읽다가 나도 모르게 코끝이 찡 하는군요.......
죄는 밉지만 젊디젊은나이에 저죽을날을 짐작해야하는 인생이라니 원 ........쩝
라무 (2003-07-13 17:50:19)
정말 빵에 다녀오셨는지... 리얼리티가 뚝..뚝..
별 특별한 경험없는 제겐 어찌보면 부러운 경험인듯 하내요 ㅎㅎ
나두하고파 (2003-07-13 22:58:09)
참내...감옥갔다온 것이 부럽다니요...^^
으음~ 정말로 가슴이 찡하네여....
맘아파여....
전과자 일기
- 강간 살인범과의 만남 마지막부 -
저녁식사를 먹고서도 송명호의 이야기는 계속되었고 듣는사람들도 네사람으로 늘어났다.
숙이가 깨어있는것을 눈치챈 명호는 더이상의 망설임이없이 숙이의팬티를 벗겨내리는데
엉덩이부분에서 팬티가 내려가질않자 숙이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는 배려까지도 해주었다.
젊은이 용솟음치는 나이인지라 명호는 곧바로 숙이의몸위로 올라가 부풀대로 부풀어진 자신의물건을
아무에게도 열어주지않았던 숙이의보지에 맞추고는 살짜기 찔러넣었다
"아 아 아 아 악!!!!!"
숙이의비명은 예상외였지만 이미 흥분될대로된 명호는 멈추지않았고 펌프질을 하기시작했다.
"으 으 으 음~!~~~"
그러나 숙이역시 그러는 명호가 싫지만은 않았는지 이빨을 꽉 물면서 참는것이었고
조금의 시간이지나자 아파하는 기색보다가 눈을감고 가쁜호흡까지 몰아쉬면서 명호의몸을
힘주어 안아주기까지 하였지만 명호는 오랜만에하는 섹스인지라 오래가지 못하고 사정을해버렸다.
그 이후 숙이는 이틀이 멀다하고 명호를 찾아왔으며 결국 4개월정도가 지나자 숙이의 친구들사이에
명호와의 관계가 알려졌고 숙이의집에서 한바탕의 난리법석을 떤후 구속이되었던것이다.
송명호의 이야기가 끝이나자 곧이어서 담당간수의 "각방 취침"이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방안사람들이 모두 일어나 취침준비를 하려고하는데 21번 사형수가 "잠깐만!!!!" 하며 소리를치자
모두들 동작을 일제히멈추며 사형수를 보았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한가지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오늘저녁만 어제오신 558번 아저씨와 같이 자겠습니다. 그렇게하도록 해주십시요"
평소에 말이없던 사형수 "권일수"가 부탁을하니 감방장이 곧바로 승락을해주었고
태수는 엉겁결에 사형수의 곁에서 자게되었고 조금은 꺼림칙한 마음도 없지않았었다.
빵에는 사형수에게 주어지는 無言의 특혜가있는데 그중에 이부자리는 특히
편안하며 넓게 자리를 만들어주는지라 두사람이 자기에는 충분하였다.
하는일없는 사람들이라 취침을하라고해도 한두시간은 화려했던 지난시절의 이야기로 시끌벅적하지만
오늘따라 모두들 일찍 잠이드는것이었고 태수역시 어젯밤에 잠을 제대로 못잔탓에 어느샌가 잠이들었다.
"아저씨~~~ 죄송하지만 잠깐만 이야기해요"
어디선가 부르는듯한 소리에 눈을뜬 태수는 어리둥절해져서
"아니 무슨일이 있나요?"
사형수는 미안한표정을 지으면서
"아저씨, 정말죄송해요... 그렇지만 오늘이아니면 말씀드릴수가 없을것같아서 이렇게 깨웠습니다."
태수는 사형수의표정이 너무나 진지하였기에 "괜찮다"고 하면서 일어났다.
"휴~~ 우~~ 아저씨 아무래도 전 오늘이 마지막날인것 같아요....그래서 부탁을드릴려고 ...."
태수는 사형수의말에 온몸이 오싹해져옴을 느꼈지만
"아니...무슨 그런말을 하세요? 마지막이라뇨?...."
사형수는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한동안 눈을감고있더니
"아저씨~~ 먼저 말씀부터 낮추세요...제가 동생자격도 없지만 동생으로 생각하시구...전 윤일숩니다.."
그말이 진심에서 우러나왔고 거절할수없는 상황이었기에
"으 흠~~ 그럼 그러겠네.... 그렇지만 마지막이라는것은 좀..."
그는 눈을뜨고 얼굴을 벽쪽을향하더니
"사형수에게는 직감이라는것이 있습니다.. 휴우~~ 오늘 전 한숨도 자지를못했어요...아니
잘수가없었어요.... 온몸이 떨려오면서....흐으으~~ 휴~~~~"
태수는 어디선가 들은적이있었던 사형수의 직감이라는 말을듣자 온몸이 떨려오기 시작했다.
"아저씨~~ 정말 부탁드립니다... 제 동생을 꼭 찾아봐주십시요....그리고...
찾아가시거든... 제가 사형당했다고 하지마시고 휴~~ 외국에 나갔다고 전해주십시요..."
누가 이런상황에서 거절하겠는가?
"걱정말게.... 내가 꼭 찾아가겠네..... 비록 내가 사기도박으로 이곳까지왔지만
꼭 약속을 할께.....그리고 어려운일도 아니잖는가.....그리고 자네 희망을가지게....왜?..."
윤일수는 고개를저으며 빙긋이웃는다.
"아저씨 저는 정말 나쁜놈입니다. 저같은놈은 살아서도 안됩니다. 흐으으으..."
빙긋이웃는 그뒤에는 어딘가모르게 떨려옴이있었고 태수의말에 윤일수는
"제 큰동생은 희경이라고 부르며 작은녀석은 희애입니다....휴....그리고 사는곳은 충주에서 조금떨어진
음성이라는곳인데 거기에서.........."
몇번씩 거듭 일러주는 윤일수의말에 태수는 하나하나 가슴깊이 새겨두었다.
어느덧 세쨋날이밝았고 간수의 기상소리와함께 모든 방사람들은 예와 다름없이 분주를떨며
일상에 접어들었지만 윤일수만큼은 잠시도 가만있질못하고 앉았다,일어섰다하며
초조한마음을 감추지못하였고 그날따라 뺑끼통에서 몸을닦는것도 예사의 정성이 아니었다.
아무일없이 오전이지나가고 점심시간이 끝나서 먹고난 식기들을 닦으려는데
"각방 창문을 모두닫고 점검준비!!"
라는 간수의 말이떨어지고 이어서 체격좋은 4명의 교도관들이 방문앞에서더니
"윤 일 수 접견!!! 빨리나와..."
그순간 윤일수의 얼굴이 백짓장처럼 변하더니 온몸을 바들바들 떠는것이었다.
"철커덩!!!"
문여는소리가 다른날보다 더욱 요란스럽게 들리면서 문이열리자 윤일수는 애써 태연하게
"무슨일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니 잠시만 우리방 식구들에게 인사할 시간을 주십시요."
윤일수의말에 교도관들도 더이상 말이없었고 윤일수는 방장앞으로 가더니
"이제까지 고마왔습니다..꼭 천국에서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흐으으으으~~~"
그러면서 한사람 한사람 돌아가며 악수를 해가며 노래를부르기 시작했다.
< 세상에서 방황할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맘대로 고집하며 온갖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죄인도 용서받을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내가 용서받을수 있나요.>
정말 사회에서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애절한목소리였고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노래였다
두눈에는 하염없는 눈물이흘렀고 그걸보던 방안의 11명모두가 울먹이기 시작했다.
이윽고 돌아가며 인사를마친 윤일수는 마지막으로 태수앞에 오더니
"아저씨~~~ 제 동생 부탁드립니다.....꼭 한번만이라도 ....한번이라도 찾아가주세요...."
태수는 윤일수를 꼭 끌어안아주며
"일수...걱정말고 가게....내가 한번이아니라....그애들이 잘되도록 내가 돌봐줄테니....
걱정말어......그리고 자네가 부탁한대로 외국에갔다고 할테니....흐흐흑!!! 흐흑~~~"
"고맙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아 저 씨~~~ 흐으으 응~~~흐윽~~읍~~"
모든 작별인사가 끝나자 윤일수는 너무나 태연하게 교도관앞에가서 인사를 꾸벅하며
"이제되었으니 그만 갑시다.. "
하면 양팔을 껴안긴채 한발짝,한발짝 천천히 복도를 걸어가다가
"여 러 분!!! 천 국 에 서 만 납 시 다~~~"
하는 마지막 외침과함께 더이상 그의모습을 볼수없었다.
태수는 몇번이고 다짐을했었다.
비록 교도소에와서 잠깐동안의 인연이었지만 자신을믿고
애절하게 부탁하던 윤일수의 소원을 꼭 들어주리라고...
그리고 힘자라는데까지 도와주겠노라고...
[email protected]
kw (2003-07-13 03:37:07)
사형수 윤일수(가명)에 대한내용을 1화 로 실었습니다.
계속해서 감방안 사람들의 입을통한 내용들로
전과자 일기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사형수와의 만남"을 애독해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드립니다.
thisplus (2003-07-13 06:15:45)
정말 멋쩌요 ..마치 소설을 읽는거 같아염..^^
키위님 화이팅 입니다염^^
에덴을그리며 (2003-07-13 13:39:40)
이거 야설 맞습니까 ?
감방얘기 쓰시는건 좋은데 사형수 얘기는 그만쓰시지요.....ㅜㅜ
읽다가 나도 모르게 코끝이 찡 하는군요.......
죄는 밉지만 젊디젊은나이에 저죽을날을 짐작해야하는 인생이라니 원 ........쩝
라무 (2003-07-13 17:50:19)
정말 빵에 다녀오셨는지... 리얼리티가 뚝..뚝..
별 특별한 경험없는 제겐 어찌보면 부러운 경험인듯 하내요 ㅎㅎ
나두하고파 (2003-07-13 22: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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