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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7 972회 0건
전과자 일기 (3화)

- 일수의 여동생들(삼촌! 절 가지세요) 중 -


승용차안에는 태수와 학생의 거친숨소리로 가득찬가운데

드디어 태수도 엉거주춤한 자세로 바지와팬티를 벗어버렸다.


태수의팬티가 벗겨지자 게슴츠레한 눈으로 보고있던 학생이 손을뻗어

태수의 발기된좆을 잡더니 얼얼할정도로 세게한번 꽉지더니만 이어서 아래위로 흔들어대기시작한다.

태수는 학생의보지를 다시한번 손가락을넣어 쑤셔대다가 천천히 학생의몸위로 자신의몸을 실어가자

학생은 한쪽다리는 뒷의자시트아래로, 다른한쪽다리는 무릅을굽힌채

아래위로 흔들던 그손으로 보지물로 넘쳐나있는 구멍입구에 맞추어주었다.


태수는 엉덩이를 힘을주어 부풀은좆을 학생의보지속에 천천히 밀어넣었다.

"아 흐~~ 흡!! 흐으~ 으~"

이미 흥분상태에 빠져있던 학생은 태수의좆이 구멍속으로 들어오자

만취된상태였지만 입밖으로 야릇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헉!헉!헉!헉!~~~~헉! "

태수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차가 조금씩 흔들리기시작했다.

학생의팔이 태수의몸을 휘감아안으며 거친숨을 할딱거리고

온몸에 짜릿함이 전해지는지 발가락마져 빳빳하게 곤두세웠다.


두달여간 여자를 가까이하지 못했던 태수는 시작한지 불과 몇분이되지않아

사정이 임박해옴을 느끼고 펌프질의 속도를 조금 늦추자 학생의 몸부림이 더해지기 시작한다.

"아 아 아 흐~~~ 아 저 흐 씨~~ 아 후~~~흐~"

그러나 학생의 몸부림과동시 보지의조임 또한 그대로 태수의 좆대가리에 전해져오는것이 아닌가.

<으흐~~ 그냥 싸버려? ...흐읍~ 그러나 얘는 아직 학생같은데....흐으~ 질외사정을 해야겠다>

질속에 들어있는 태수의좆은 끄덕거리며 사정을 알리는데 다시한번 학생의 보지가 조여오는것이었다.

더이상 참지못하던 태수는 그대로 학생의보지속에서 좆을빼면서

두달여를 참아왔던 물들이 학생의 배와 젖가슴으로 휘뿌려졌다.

"우 우 웁!!! 우 흐 흡!!"


태수는 차안에있던 티슈를꺼내 학생의몸에 뿌려진 좆물을 닦아주며

아직까지 학학거리는 학생의입에 가볍게 키스를해주었다.

그리고는 벗겨놓았던 옷들을 입히고나서


"학생 집이 어디야? 내가 태워줄께~"

"아 저 씨~~~ 맘에 들 었 어~~ 키 키 킥!!"

태수의물음과는 전혀 다른대답을 하는것이다.

"집이 어디냐니까? 여기서 멀어?"

그러나 학생은 대답대신 태수를 밀치면서 차에서내리더니


"나 여 기 서 걸어가면 되요 ~~~ 아 저 씨~~ 내일밤에 여기서 또 봐 요~~"

손을한번 위로 흔들더니 그냥 어둠속으로 비틀거리며 가는것이었다.

한동안 그학생의 가는모습을 지켜보던 태수는 차로돌아와 잠시 생각에 빠졌었다.

<도대체 귀신에 홀렸는건 아닐까? 오늘은 일수의동생들인 희경이와 희애를 만나려고왔는데...

정말 이건 아니었는데..... 그래 밤도 늦었으니 오늘은 어디가서 자고 내일 찾아가야겠다.>


태수는 차를돌려 금왕시내로들어가 숙소를잡은뒤 하루를보내고 다음날 10시쯤

어제의 그길을 들어서면서 넓은공터앞을 지나자 알수없는 씁쓸한 웃음이 입가에 번지기도했다.

조금더 들어가니 삼십여호되는 마을이 나타났고

일수가 일러준대로 회관뒷편의 허름한 푸른대문집을찾아 반쯤열려진 대문에 들어서며


"계십니까?"

하고 불러보았지만 아무도 나오질않자 다시한번 큰소리로

"누구 안계세요?~~"

하고 부르니 오른쪽에있는 허름한 문이 열리면서 자다가 깬 목소리로

"아 함~~~ 누구세요? "

드디어 얼굴이 나타나는데 그순간 태수는 온몸이 얼어붙는것만 같았다.

어제 술에취했던 그학생이 흙이묻은 그대로 문을열며 나타나는것이었다.

"어떻게 오셨어요? "


태수와는 달리 학생은 어제밤에 너무 취해서그런지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았다.

"학생 혹시 여기가 윤 일 수 집인가요?"

윤일수라는 이름이 나오자 그학생의 눈이 동그래지면서

"아니 우리 오빤데 오빨 어떻게아세요?"

"그럼 학생이 희경이? 아님 희애? "

학생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저는 희앤데요... 아저씨 우리오빠를 아세요?"


희애라면 둘째가아닌가?

일수의말대로라면 너무 착한동생들이라고 했는데 ...

"으 음~~ 일수가 지금 말레이지아에 가있는데 여건이 좋질않아서 연락도 잘 못한다고

나한테 부탁을해서 이렇게 찾아온거예요. 잠시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희애는 방안이 어지러웠는지

"잠시만요~~"

하더니 한 5분정도 있다가 태수를 방으로 안내하는것이었다.

"죄송해요~~ 들어오세요~~"


방으로 들어간태수는 방안을 한번 둘러보고는 담번에 힘들게 살아간다는것을 느낄수가있었다.

"언니도 있다는데 언니는?"

"아...언니요? 이제 거의 올때가 됐어요~~ 요즘은 야간작업이라서요~~"

태수는 잠시 눈을감고 생각에 잠겼다.

<야간작업이라니.... 그럼 학교는 포기했단 말인가? 그렇다면 정말 내가 찾아오길 잘했구나>

"생활이...... 힘든가봐요~~ 일수가 돈을좀 벌어야 들어온다고했는데 "

생활이야기가 나오니까 희애의 표정이 굳어지면서 고개를 떨군다.


"그런데 학생....나 모르겠어?....."

희애는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글쎄요.. 어디서 많이본 것 같기는한데....."

술을 얼마나 마셔길래 불과 하루도 지나지않았던일을 기억하지못할까..

일수가 의아해하고 있는중 밖에서 인기척이나더니

"희애야~~~ 어!! 누가 오셨나?"

어색해하던 희애가 밖을내다보면서

"언니왔네~~ 여기 아저씨가 오빠 소식을 알려주려고 오셨어...."

오빠라는말에 큰언니 희경이가 방으로 정신없이 방으로들어온다.


"우리 오빠를 아세요? 우리오빠.... 아참 인시도 못드렸네요...안녕하세요~

저는 오빠의 큰동생인 희경이예요."

야간작업을통해 지친모습이 역력하지만 일수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언니.... 오빠가 돈벌려고 말레이지아에 갔대.... 그리고 지금은 연락도 할 수 없는 입장이라는데.."

오빠소식에 눈이동그래진 희경은 태수를보면서


"이게 무슨말이예요? 오빠가 연락도없이 외국에 나갔다구요...."

태수는 거짓말을하고있는 자신이 미웠지만 하는수없이 희경이와 희애에게

앞뒤가 제대로 맞지않는 말로써 대충설명을하고는

"야간작업에 고생이 많겠네.... 이제는 그만두고 공부를 하도록해요."

직장을 그만두라는말에 희경이가 의아해하는데 태수가 지갑에서 수표를 석장꺼내더니

"앞으로는 내가 모든 것을 돌봐줄테니 우선 이것으로 모든걸 정리하고 ...."

희경이와 희애는 갑자기 눈앞에 벌어진 상황에 어떨떨해서

"누군지도 모르고..... 어 떻 게....."


결국 되지도않는 설명으로 희경이에게 설득을시킨 태수는 자기를 삼촌이라고 부르라며

이들의 모든뒷바라지를 돌봐주기로 하였다.


"자.... 남은 것은 내일하기로하고 오늘은 너희들 피곤할테니까 일찍자도록해...

난 시내에가서 여관을잡아 자고 내일아침 일찍 올테니까..."

여관에간다는말에 희경이가

"삼촌 여관이라니요? 그러지말고 오늘은 여기서 주무세요.. "

"너희들이 불편할까봐 그렇지...."

태수의말에 희애가

"삼촌.... 그렇게해요... 우린 하나도 불편하지않아요...방도 하나 남잖아요."


결국 태수는 남은 옆방에서 자기로하였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어젯밤 희애와의 관계,

그리고 너무나 참담한 생활을하는 이들자매의 안타까운 일들로인해

늦게까지 잠을 못이루고 뒤척이다가 막 잠이 들려는데 노크소리가 들려온다.


"누구?? "

"희경인데요.. 잠시 들어갈께요?"

태수는비록 삼촌이되었지만 희경이라면 다큰 처녀였기에 얼른 바지를입으면서

"응 희경이가 이렇게 늦은시간에.... 들어와~ "

잠옷바람으로 방에들어온 희경이가 태수앞에 앉더니


"삼촌..... 아까부터 제가 느낀건데 지금 삼촌께서 저희들에게 뭔가 숨기는게 있죠?"

태수는 당황을하면서도

"아니....뭐를숨겨? 난 하나도..."

"아무리 오빠가 외국에 나가있다고해도 요즘세상에서 삼년동안 연락조차 안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잖아요. 그리고 삼촌이 오빠에게 빚을진것도 아닌데...잘해주시는것도...."


희경이의 말에 태수도 이들자매가 자신의거짓말에 쉽게 넘어갔으리라고는 생각지않았지만

그렇다고 일수는 지금 이세상사람이 아니다 라고는 이야기할수없는 처지인지라


"희경아~~~ 내가 지금은 아무말도 해줄수가 없어.... 하지만 시간이좀 지나면 알수있을꺼야,

그리고 내가 너희들에게 이렇게 하는것은 일수와의 약속이니까..."


"....................."


아무말이 없던 희경이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입고있던 잠옷을 벗어버리는것이었다.

"희경아.... 이게 무슨짓이야?"

너무나 황당한일에 태수가 일어나며 말리려했지만 원피스잠옷은 윗부분이 벗겨지자

곧바로 희경이의몸에서 흘러내렸고 잠옷속에는 아무것도 입고있질않았다.


"전 삼촌의 호의를 그냥 받아드릴순 없어요.....그러니까 오늘 삼촌이 절 가지세요.. "

발가벗은 희경이의몸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러나 태수는 희경이의 몸에서 눈을돌렸고 희경이는 발가벗은채 태수의곁으로 다가온다.







nora2003 (2003-07-26 13:48:37)

kw님!.......안녕?
자주 글을 쓰지는 못해도 님의 글은 꼭, 읽고 있답니다. 쉴줄모르는 글들이....넘, 부러워요.
제글에대한 리플, 고마워요.....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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