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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8 828회 0건
선생님 12부

"누구세요..." 문을 열었다.
눈이 부실정도로 순백색의 원피스...가슴에 큰 장미모양의 리본이 달려있는 아름다운 옷을 입고 서있는 여인..
그녀는 다름아닌 진경이었다.
"진경아....이시간에 너가 왠일로..???"
그녀는 약간은 슬픈 얼굴로 약간은 비장한얼굴로 나를 한번 바라보더니 이내 집안으로 성큼 들어와 거실에 않았다.
그러더니... 다시 일어나 이것저것 요모조모 자로 무엇을 재는듯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나에게는 아무런 설명도 없이 노트를 내어 놓고서는 집안구조도를 그리고 그리고 거실의 길이와 크기....베란다까지 그리고... 싱크대의 상태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너.....뭐하는거니..........???"
"응..별거 아냐 오빠..."
"냉장고랑...티브이등 들어올 공간을 재어보고 있어..."
갑자기 어안이 벙벙해졌다.
"그게..무슨 말이야...??"
"나...오빠에게 시집올거야..."
"지..진경아...!!!"
크게 마음을 먹고 온듯 그녀는 당차게 나오기 시작을 했다.
"안돼..그건....."
"오빠는 안돼도 나는 돼.......오빠....그때..나 가진거 그럼....장난삼아 한거야..??"
"지....진경아...그건......아냐...."
"그럼..되었어...난. 그때 이후로 늘 나의 낭군은 김태성이다 라고 늘 다짐하며 살아왔어..지금도 그마음 변함이 없어..오빠..."
그녀의 논리 정연하고 엄숙한 태도에 나는 더이상의 할말을 잃어버리고는 그녀의 행동을 그렇게 멍하니 지켜만 보고 있었다.

늦은밤....그녀도 이제 모든조사를 마쳤는지 한숨을 돌리고...
"진경아...이제그만...가거라...시간이 늦었다."
"응..오빠..나...여기서 자고갈거야....이제는여기가 내집이야..."
이무슨 소리인가.... 시집을 오겠다는것도 황당하고 민망스러운데 자고간다니...
그러나 그녀의 확신에 찬 눈빛을 보고서는 더이상 할말을 잃어 버리고..
난...샤워를 마치고는 내방으로 가고 진경이에게는 작은방에서 자라고 이야기를 하고는 방으로 들어왔다.
침대에 누워... 아무리생각을 해 보아도 기가 찰 노릇이다.
판사가... 그것도 아름다운 미모를 간직한 애가 뭐가 아쉬워 나같은 백수에게 시집을 오려는 건지....
옛날.... 그녀의 순결을 내가 빼앗아서...아님 내가 그녀의 첫사랑이어서...
그냥 쓴 웃음이 나왔다.

"헉..............진경아..........."
갑자기 눈이 홱 돌아갔다. 동시에 나의 자지는 미친놈 발광을 하듯 벌떡 일어나고..
그녀의 복장..문앞에 서있는 그녀의 모습...
창녀들이나 입을듯한 보지중심부분만 겨우 가리는 나비모양의 끈팬티...
그리고 노브래지어...
그위에는 연한 크림색의 슬립....속이 훤이 들여다 보이는... 바람이 약간만 불어도 휙하고 날릴듯한 하늘거리는 그녀의 슬립...
그리고 그 얇은 슬립속 붉어스름함 그녀의 속살들이 그대로 투영이되고..심지어 보지부분의 검은 털까지 투영이 되고 있다.

"나.......오빠 옆에 잘거야...."
그말과 동시에 나의 옆으로 걸어오더니 이내 나의 옆에 누웠다.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고 있다. 하기야 처녀의 몸으로 남자의 옆에 그런 모습으로 있는다는것이 얼마나 진경이에게는 용기가 필요 했을까...
더이상은 어찌할수가 없었다. 아니 내 아래 붙어있는 나의 이성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그놈이 지금 진경이의 냄새를맡고서는 발버둥을 치고있어 나의 이성은 무너지고 말았다.
그녀를 살며시 안고는 깊은 사랑의 키스를 주었다.
"아.........흐흡...........오빠..............사랑??........."
진경아..............그녀를 어스러지도록 세게 안으며 그녀의 목구멍 안까지 혀를 밀어넣으며 미친듯이 그녀에게 달려 들었다.

이제는 더이상의 이성은 없었다 .
내앞에 있는 이여인은 판사도 아니요... 처녀도 아니다...
나에게는 단지 한마리의암컷에 불과할뿐...
그녀의 전신을 나의 혀로 집요하게파고들어갔다.
그녀의 가랑이...그녀의 발가락 하나까지 나의 침이 그녀의 몸을 바르고 있다.
마치 이물건은 나의 물건이라고 표시를 해두는것 처럼...
"아.....허엉.....오빠....태성오빠...아....."
그녀의 입에서 터지는 나즈막한 교성소리는 나를 더욱 수컷으로 만들기에 충분했고.

드디어..... 그녀의 밀림이 있는곳까지 나의 혀는 전진을 했다.
입으로 그녀의 끈팬티를 살며시 내리고...
아...........옛날 그대로의 모습이다.
아니 더욱 토실토실해지고 그녀의 밀림이 더욱 우거져 있다.
벌써 입아가득 침이 고이는게.....나의 혀는 그 맛있는 조개를 어서 먹으려 턱이 자꾸 그쪽으로 내려가고 있다.
남자에게 자신의 중심부를 보여주는것이...부끄러운지 고개를 살며시 돌리고 있는 진경... 그러는 그녀의 두다리를 살며시 벌렸다.
"아............윽..........."
일자계곡이 더욱 먹음직 스럽게 변해있다.
이제는 애들보지가 아닌 어른의 보지.....그 자체였다.

"으...흐흡.................."
향긋한 냄새가 나의 후각을 진동을 하고... 나의얼굴이 자신의 국부에 닿자 그녀의 몸은 진동을 하고 있다.
"쪼옥.........쪼옥.....후르릅.........."
나의 혀가 닿자 굳게 다물었던 그녀의 성이 이제 살며시 열리고...
그안...붉은 속살들이 서로 빨리려는듯 나의 혀안으로 들어오기 시작을 했다.
"아........악....오.............오.......빠........ ..아........흑......."
그녀의 몸이 튕기듯 튀어오르더니 이내 다시 털석 넘어지고....
온몸으로 다가오는 쾌락의 느낌을....받아들이고 잇었다.
"으..흐흡....후르릅.......읍......"
약간은 뜹뜨름한 그녀의 보지액이 나의 입안가득 채우고도 남아..밖으로 흐르고 있다... 물이 엄청 많은 보지인듯.... 약간의 애무에도 온몸이 절겋게 달아 오르는것 같았다.
"오빠...흐흑....그만...이상해...아...아...앙...."
다리를 세우고는 헉헉 거리며 괴로워 하고있다.

자세를 바꾸어 그녀의 보지를 더욱 정성스럽게 빨아주려고 그녀의 몸위에 올라타고 머리를 아예 그녀의 보지에 쳐박고는 손으로로는 그녀의 보지털을 스다듬으며 그녀의 보지깊은곳까지 나의 혀를 밀어 넣어 빨아주고 있다.
육구자세의 기본형.... 그녀에게나의 좆을 빨아달라는 이야기는 차마 하지를 못했지만 그녀가 원한다면 길고긴 나의 좆을 빨수잇도록 나의 성난 좆을 그녀의 얼굴 부위에 두고서는 미친듯이....그녀의 보지를 빨고 잇었다.
"아..........하?..................아......... "
"오.............빠...나...더이상은....아...하학.....?琉?..오빠...."

그말이 끝나는가 싶더니 이내 그녀의두손이 나의 자지를 감싸고 좆대가리에 따스한 뭔가가 닿는듯한 느낌이 전해오고..
"으..........흐흑..............."
돌아보니 그녀의 입안에 나의 자지가 들어가 있다. 그러나 그녀의 행동은 나의 자지를 물고만 잇을뿐 더이상의 행동은 없었다.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어 본것이 처음인듯... 빨아줘야 된다는 생각으로 물기는 물었지마 어찌 해야 될지를 모르는듯 했다.
그러나 그게 어디냐...나의 자지를 그녀가 물엇다는것만으로도 나의 성감대는 폭팔을 할 지경이엇다.

지세를 돌려 이제는 나의 용신을 그녀의 옥문에 집어 넣을 준비를 하고....
그녀도 나의 좆이 자신의 보지에 들어옥것을 느꼈는지... 더욱 세차게 어금니를 물었다.
"오빠................예날처럼......그렇게..아플까....? ??"
그녀는 감았던 눈을 살며시 떠며 나에게 애처로운 눈빛으로 물어오고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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