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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7 1,044회 0건
황홀한 여행[Ecstasy Traveling] 5부

[ 포르노 비디오 ]

그 동안 직장 일을 미뤄왔던 나는 사무실로 오랜만에 들어 갔다.
실내가 조용하였고 연구실의 창문에서만 커튼 사이로 불빛이 새 나오고 있었다.
그곳 연구실에 들어가기 위해 문 앞에서 노크를 했다.
하지만 안에서는 아무런 대답도 없었고 인기척도 없었다.
분명히 안에 사람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에 눈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어두 컴컴한 실내에서 모니터를 켜고 앉아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연구실에서 열심히 모니터를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여자가 있었는데 다름아닌 양희였다.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는 그녀는 매우 요염스러워 보였다.
그녀의 옆에 두 명의 사내가 같이 앉아서 모니터를 바라봤다.

“당신에게 보여줄게 있어요. 이리 와서 앉아요..”
“그러죠..”

양희는 내 눈을 요염하게 보면서 말했다.
포르노 비디오를 보고 있는 것이다.
나도 양희의 바로 옆에 화면을 응시했다.
천장이 낮은 커다란 방에 20명의 남녀-남자10명과 여자10명-가 서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19살부터 40살까지 고루 섞여 있다.
그들의 몸에는 단지 속옷만 걸치고 있다.

아름다운 젊은 여성이 그들 가운데 있다.
그녀의 가슴은 크고 팽팽 했으며, 얇은 망사로 된 브래지어는 새까만 젖꼭지를 숨김없이 드러내 보이고 있다.
나이 어린 여성들 몇 명은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몇 남자는 이미 발기한 상태였다.
나이가 든 한두명의 여자는 굶주린 눈초리로 부풀어 오른 팬티를 응시하고 있다.
몸집이 큰 사내가 한 팔로 망사 브래지어를 찬 여자의 허리를 잡고 또 한 손으로는 돌출된 그녀의 젖가슴을 꽉 쥐었다.
그가 부드럽게 브래지어를 벗겨내자 젖가슴이 눈부시게 드러났다.
그는 새까만 젖꼭지를 입술에 갖다 대고는 혀를 내밀어 천천히 간지럽히듯 이곳 저곳을 핥았다.
한편, 그의 오른손은 비키니 팬티를 느릿느릿 그녀의 요염한 히프와 허벅지 그리고 다리 아래로 벗겨내고 있었다.
그 여자는 거칠게 숨을 몰아 쉬기 시작했다.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무성한 음모를 더듬자 허벅지가 벌려졌다.
얼굴을 드러낸 음부 안쪽으로 그의 손가락이 사라졌다.
그녀가 숨을 헐떡거리며 몸을 떠는 동안 그녀의 넓적다리가 그의 손을 꽉 붙잡았다.

다른 쪽에서는 젊은 남자가 몸을 긴장 시키며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있었다.
30대쯤 보이는 여자가 그의 뻣뻣한 페니스를 입에 물고 이리저리 돌리고 있었다.
그의 히프가 망아지처럼 날뛰다가 풀썩 쓰러졌다.
그녀는 성기로부터 입을 빼낸 다음 옆에 있는 남녀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들은 정상체위로 한창 일을 벌리고 있었다.
성기를 빨았던 여자는 양손으로 좌우로 움직이는 그 남자의 엉덩이를 벌리고 그 위에 그녀의 얼굴을 갖다 놓았다.
혀를 내밀어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그의 고환을 핥았다.
남자는 잠시 멈추더니 다시 거세게 방아를 찧었다.

나는 침착 하려고 애썼지만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화면에 흥분하였다.
양희의 한쪽 유방이 압박해 왔다.
양희의 몸에서는 암내가 풍기고 있었다.
따뜻한 열기가 내 사타구니에 퍼지면서 내 성기를 요동치게 만들었다.

“나도 하고 싶어요. 건강한 남자 셋을 두고 어떻게 모니터만 볼 수 있겠어요. 이곳을 직접 만져보세요.”
“흥분했나 보군요..”
“아아.. 그래요. 물씬 싼 것 같아서 미치겠어요..”
“그럼 내 손으로 확인을 해도 되겠죠?..”
예.. 간절히 원해요.. 당신의 사랑스러운 터치를 받고 싶거든요.”

양희는 내 왼손을 붙잡아 그녀의 아랫도리쪽으로 가져가기 위해 짧은 스커트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녀의 빽빽한 음모의 숲을 헤집으며 내 손가락들은 뜨거운 음부의 촉촉한 살결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내 성기는 불끈 솟아 올랐다.

화면에서는 글래머의 여자가 남자의 성기를 빨고 있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은 그의 거대한 성기로 인해 꽉 막혀 버린 것 같았다.
그녀의 손가락은 페니스를 빨고 있는 그녀의 입의 움직임에 맞춰 광란적으로 고환을 마사지했다.

양희는 터질 듯 부풀어 오른 젖가슴을 내 몸에 비비며 아래의 부풀어 오른 페니스를 양손으로 꺼내어 입에 물었다.
한명의 사내는 참지 못하고 양희의 엉덩이 뒤로부터 성기를 파묻어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양희의 한 손이 나의 고환을 쥐고 마사지 하였다.
양희는 굶주린 암캐처럼 기쁜 표정을 지으며 옷을 완전히 벗기 위해 입에서 내 성기를 빼고 질 구멍에 박힌 다른 성기도 뽑았다.

양희가 일어서서 옷을 벗었다.
탄력있는 젖가슴, 팽팽한 아랫배, 부드럽고 둥근 허벅지가 한 눈에 들어왔다.
새까맣고 무성한 양희의 음모가 자랑스럽게 그녀의 음부를 감싸고 있었다.
나는 양희를 등뒤로 껴안았다.
양손으로 앞부분의 온몸을 애무했다.
그녀의 젖가슴을 문지르고 아랫배를 더듬다가 음모 쪽으로 내려갔다.
내 손가락이 양희의 음부 속으로 미끌어져 들어가자 그녀는 참을 수 없다는 듯 몸을 흔들며 엉덩이를 내 성기에 압박해 왔다.
양희는 아랫도리 사이로 손을 내밀어 나의 팽창한 귀두를 붙잡아 그녀의 음부 쪽으로 가져갔다.
그녀의 음부가 흥분으로 파르르 떨었다.
나는 양희의 몸을 앞으로 돌리며 그녀에게 내 몸 위로 올라 가라고 했다.
양희는 욕정으로 현기증을 느끼면서 전신의 힘을 쏟아 두 팔로 내 목을 감싸는 동시에 두 다리로는 내 허리를 꽉 감았다.
부드러운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는 몸을 움직이면서 음부를 내 성기에 조준했다.
양희의 엉덩이가 망아지처럼 날뛰자 내 성기는 음순을 헤집으며 질 속으로 들어갔다.
나는 그녀를 단단히 붙잡으며 바닥에 누웠다.
이때 다른 사내는 자신의 성기를 붙들고 양희의 엉덩이에 비비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양희의 양쪽 엉덩이를 가능한 한 넓게 벌리며 그의 성기의 끄트머리부분을 항문 속으로 삽입 시켰다.
양희는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아,아... 너무나 좋아요.”
“그럴꺼야.. 당신은 한꺼번에 두개의 페니스를 먹고 있으니까..”
“맞아요.. 아아.. 내 질 구멍과 항문이 찢어지는 것 같아. 안에서는 두개의 페니스가 마찰되는게 느껴지구..”
“그래.. 아흑.. 아아.. 이 질 안에서 다른 남자의 성기를 느끼는 기분이 이상하면서 흥분되게 만드는군..”
“우웃.. 아아.. 천천히.. 미치겠어.. 아악..”

엉덩이를 떨며 머리를 좌우로 돌이질 하면서 허벅지를 쫙 벌렸다.

“멈추지 말고 계속하세요. 한꺼번에 두 남자의 성기를 먹을 수 있다니 얼마나 황홀한지 몰라요. 또 한명은 어디 있죠? 그의 성기를 빨고 싶어요.”
“이걸 원하는거야?..”
“예.. 당신의 늠름한 페니스를 원해요.. 내 입 속으로 넣어줘요..”
“자아.. 입을 크게 벌려. 그리고 낼름거리면서 너가 원하는 페니스를 먹어봐..”

그 순간 또 다른 사내는 내 옆에 몸을 눕히면서 양희의 입 안에다 그의 성기를 밀어 넣었다.
양희는 부드러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한치의 남김도 없이 성기를 입 속 목구멍으로 꿀꺽 삼켰다.
이제 양희에게 남아있는 구멍은 하나도 없는 셈이다.
양희의 질 속에는 내 성기가 날뛰고 있었고, 그녀의 항문에는 떡방아를 찧고 있었으며, 입에는 쑤셔 박아 돌리고 있었다.
템포가 빨라지면서 양희의 질 속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으으윽.. 나 나올려고 해..”
“그래요.. 어서 싸서 내게 정액을 듬뿍 줘요.. 아아..”
“헙.. 아으으..”

“입.. 입을 오무려. 나도 쌀 것 같아.”
“우웁. 하아.. 웁. 웁.”
“으으윽.. 아아..”
“너무 많이 싸버리면 어떻해.. 다 마시기가 얼마나 힘들었다구요..”
“하아.. 며칠동안 섹스를 하지 않아서 그럴꺼야.. 그래서 정액의 양이 많았나봐..”
“아무튼 좋았어요. 당신의 페니스에서 쏟아지는 정액이.. 아아..”

“자, 잠깐.. 나 여기에 싸도 돼?..”
“아아.. 당신도.. 해. 해요.. 내 질 속에다 듬뿍 넣어 주세요..”
“괜찮지?..”
“으응.. 상관없어요.. 당신의 정액을 자궁 깊숙이 넣어버려요. 당신의 정액을 담고 싶어요.”
“저.. 저엉말.. 나온다.. 으으윽..”

먼저 그녀의 입에서 정액이 발사했고, 곧 이어 항문에도 격렬하게 몸을 비틀었다.
순간 내자신의 정액도 음부 안에서 철철 넘쳐 흘렀다.

“전에도 많은 색스를 했지만 이번처럼....”

양희는 황홀함에 말을 잊지 못했다.

“아주 좋았어. 너무 멋있었어.”
“당신은 동시에 여러 남자를 먹어도 될만큼 섹스에 대단한 기질이 있어.”
“후훗.. 당신들 날 혹시 색골로 보는건 아니죠?..”
“그럼.. 당신은 훌륭해. 한꺼번에 받아 들이며 섹스를 즐기는 여자들은 별로 없거든.”
“고마워요. 다음에 또 한번 하고 싶어요.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해요. 언제든지 환영하니까..”

나는 양희에게 흥분이 아직 가시지 않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 6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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