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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여행 - 1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57 1,479회 0건
황홀한 여행[Ecstasy Traveling] 10부

[ 흥분의 사타구니 ]

젊은 남자의 비서실을 지나갈 때 두 명의 허리가 가냘픈 여자들이 나에게 섹시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했다.
그녀들의 두 눈은 대담하게 나의 어깨와 부풀어 오른 사타구니를 샅샅이 보고 있었다.
미영이라는 아가씨의 젖가슴은 몸집에 비해 약간 컸으나 팽팽한 까닭에 밑으로 쳐지지는 않았다.
그녀는 엉덩이를 좌우로 출렁이며 그 윤곽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였다.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어서 안으로 들어가 보세요.”

그녀의 말투가 나의 성기를 자극했다.
수빈이라는 그녀가 그의 사무실로 나를 안내하며 문을 열었을 때 그녀의 엉덩이가 매혹적으로 흔들렸다.
탐욕스런 히프와 젖꼭지, 그리고 허벅지를 나에게 과시하는 듯한 자세였다.
나는 사무실로 들어가면서 재빨리 그녀의 엉덩이를 꼬집었다.

“나중에 봐.”

내가 속삭이자 그녀는 살짝 윙크로 대답했다.
젊은 남자는 자리에 앉아 있다가 서서 인사를 하였다.
나는 인사를 받고 자리에 앉으면서 젊은이에게 앉아서 고민을 말하도록 하였다.
젊은이는 잠깐 망설인 끝에 자신의 성 문제를 털어 놨다.

“어릴 때 나는 다른 애들에게 음탕한 농담을 듣거나, 몰래 여자들의 속옷을 훔쳐보기도 했고, 욕실에 있는 여동생 희정을 남몰래 훔쳐 본적도 있었습니다.”
“으음.. 그때 동생의 나이가..”
“희정은 그때 16살로 젖가슴이 예쁘게 꽃피기 시작할 무렵이었습니다. 그녀의 음부 주위에는 약간의 음모가 자라나기 시작했고 그녀의 모습이 정면으로 내 눈에 비치면서 허벅지가 점점 크게 벌려졌습니다. 희정은 몸에 물을 뿌리며 씻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그녀는 넓적다리를 아주 크게 벌리면서 막대모양의 비누를 잡고는 그녀의 음모 위에 갖다 놓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됐죠?”
“얼굴에 야릇한 웃음을 띠고 한숨을 지으며 막대모양의 비누를 음부에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음부를 문지르는 광경을 보자 내 성기는 단단해졌고 점점 속도를 빨리 하며 문지를 때 내 성기는 더욱 단단해지고 길쭉하게 되었습니다.”
“동생의 수음 장면을 보구요?..”
“예.. 희정은 작은 비명을 지르고 몸을 떨며 넓적다리로 막대비누를 꽉 끼는 모습에 나는 그만 끈적끈적한 정액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나는 침대로 달려가 얼굴을 파묻었습니다. 희정이 욕실에서 나와 침대 위로 기어 올라 왔고, 오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느냐며 그녀의 손이 내 잠옷을 속으로 들어와 내 성기를 움켜 잡았습니다.”
“오우.. 이런..”
“내 성기는 단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몹시 흥분하여 아주 열심히 내 성기를 문지르고 장난을 쳤습니다. 내 성기가 완전히 팽창해지자 그녀는 힘차게 위아래로 펌프질을 했습니다.”
“그러는 당신은..”
“그녀는 내 손을 잡고 부드러운 그녀의 음모 위에 놓았습니다. 나는 욕실에서 막대비누를 갖고 했던 희정의 행동을 생각하면서 내 손가락들을 그녀의 갈라진 틈 사이로 집어 넣어 위아래로 문질렀습니다. 그녀의 손가락 놀림이 빨라지고 숨소리가 거칠어짐에 따라 나는 나의 손놀림이 그녀를 기쁘게 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동생도 느끼면서요?..”
“희정은 몸을 떨며 황홀경으로 빠져들고 내 허벅지와 사타구니에서는 억누를 수 없는 쾌감이 몰렸습니다. 그 불길은 점점 거세져 내 성기는 뜨거운 용액으로 폭발하여, 페니스의 끝부분으로부터 뜨거운 덩어리가 분출하면서 희정의 손바닥을 흠뻑 적셨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했나요?..”
“그녀는 강아지가 낑낑 우는 소리를 내며 넓적다리로 내 손을 꽉 붙잡았습니다. 그녀의 음부에 갇힌 내 손가락에는 떨리면서 수축하고 팽창하는 느낌이 전해왔습니다. 그런데..”
“왜요? 무슨 일이라도..”
“그때, 옆방 아주머니인 미향이 완전한 알몸으로 들어왔습니다. 단지 그녀의 아랫배쪽에 폭이 넓은 벨트가 걸쳐져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 벨트 정면에는 커다란 페니스 모양의 막대가 붙어 있었습니다. 미향은 나를 앞으로 엎드리게 하고 양손으로 엉덩이를 붙잡은 다음 내 항문 속으로 페니스 모양의 막대를 집어 넣었습니다.”
“이런.. 당신의 항문으로 그 인조 막대기를?..”
“나는 고통의 비명을 질렀으나 그 막대기가 몸 안으로 완전히 사라질 때 까지 꼼짝도 못했습니다. 그때 미향은 그녀의 거대한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그 괴상한 막대기를 사악하게 항문으로 쑤셔 댔습니다. 미향의 얼굴은 욕정으로 일그러졌고 머리는 거세게 좌우로 움직였습니다.”
“무척이나 당황하고 힘들었겠군요..”
“발작과 같은 몸놀림 이었습니다. 그때, 알몸인 희정은 미향의 등쪽으로 몸을 밀착시키면서 두 팔로 허리를 껴안은 다음 미향의 젖가슴을 움켜잡아 사랑스럽게 쥐어 짰습니다.”
“그럼 동생은 아주머니에게 어떻게 했죠?”
“미향의 엉덩이가 가속을 붙이면서 앞뒤로 날뛸 때 희정은 미향의 젖가슴을 잡았던 손을 내려 놓으며 허벅지로 가져 갔습니다. 희정은 손가락을 미향의 음부 속으로 집어 넣은 다음 앞뒤로 쑤셔대기 시작 했습니다.”
“아주머니가 미치며 날뛰었겠군요..”
“아주머니는 몸을 광란적으로 흔들며 페니스 모양의 막대기를 망치처럼 내 몸 속으로 들쑤셔 댔습니다. 미향은 기괴한 비명을 지르고는 마침내 쾌감의 절정에 도달하여 내 옆에 있는 침대로 몸을 쓰러 뜨렸습니다.”
“이제 끝났군요.. 힘들었던 상황에서..”
“아니요.. 나는 온몸이 얼어 붙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내 눈은 눈물이 고여 흘렸습니다. 아주머니인 미향은 다시 여동생 희정을 자기 몸 위로 잡아 당겼습니다. 미향의 거대한 두 손이 탐욕스럽게 희정의 등과 엉덩이와 허벅지를 어슬렁거리며 장난스럽게 애무하고 있었습니다.”
“또.. 계속해서.. 둘이!..”
“예.. 희정은 미향의 옆으로 몸을 눕히며 그녀의 손을 미향의 넓적다리 사이에 집어 넣고는 다리를 벌려 놓았습니다. 나는 그때 처음으로 다 큰 여인의 성숙한 음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어땠나요? 느낌이..”
“그건.. 그 거대하게 부풀어 오른 음순이 약간 벌려지면서 시커먼 음모로 둘러싸인 음부 안쪽의 어두침침한 보라 빛 색깔의 살결을 드러내 보였습니다. 그 음순 한가운데는 남자의 성기처럼 보이는 큼직한 클리토리스가 핑크 빛 색깔로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희정의 손가락이 그 클리토리스를 찾아 내 천천히 마사지하자 아주머니는 몸을 비틀며 점점 거칠게 숨을 몰아 쉬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희정은 손가락을 빼내고 천천히 아주머니의 허벅지 안쪽을 간지럽히듯 키스하면서 그녀의 꽃잎을 파묻었습니다. 미향의 음부를 빨고 있었습니다.
“기분이 좋았나요? 보고 있는게..”
“아뇨.. 나는 더 이상 볼 수 없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다시 여자의 음부를 보는 일이 없었습니다. 모두가 역겨웠습니다.”

모든걸 들은 나는 이 젊은 남자를 치료해 주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시 그의 항문에 페니스 모양의 막대를 집어 넣어 기억의 시점으로 되돌아가게 하고 사무실의 비서인 두 여자로 하여금 다시 연출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가 여자의 음부에 자신의 페니스를 꼽게 하여 쾌감과 흥분을 증배시켜 황홀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수빈과 미영에게 자세히 얘기 해주고 도움을 부탁했다.
두 아가씨는 고개를 끄덕이며 승락을 했다.
내 말에 의해 수빈은 젊은이를 긴 의자 위에 엎드리게 한 다음 끈으로 꽁꽁 묶었다.
그리고 그의 바지와 팬티도 벗겨냈다.
한편, 미영은 자신의 치마와 팬티를 벗은 후 젊은이의 얼굴 앞에 드러 누웠다.
그녀의 젖가슴이 팽팽해지기 시작했다.
수빈은 플라스틱 페니스를 손에 들고 내 지시를 기다렸다.
그녀는 알몸의 미영을 보고 질투를 느끼는 것처럼 보였다.

“이 더러운 년. 넌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지?”

그가 사납게 지껄였다.

“이봐요, 선생. 난 당신을 믿었는데 나한테 이럴 수 있어요? 당장 풀어주시오.”
“안돼. 자넨 좋은 경험을 할꺼야. 수빈이가 자네의 항문에다 플라스틱 페니스를 집어넣는 동안 자네 앞에서 벌어지는 섹스를 보게 될 테니까.”
“좋아요. 하지만 이일이 끝나면 날 혼자 그냥 두세요.”
“약속하지, 이봐 엉덩이를 들어 올리도록 해.”

미영은 이미 내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는 내 페니스를 갖고 장난을 치며 욕정에 사로잡힌 눈으로 내 히프와 허벅지를 훔쳐보았다.

“으음.... 껄질 벗긴 바나나 같아요. 당신을 산 채로 먹어버릴 준비가 다 돼 있어요.”

내 성기가 그녀의 입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수빈에게 플라스픽 성기를 젊은이의 항문에다 집어 넣으라고 했다.

“아우후... 살짝 살짝 해.. 이년아.”

미영은 내 고환을 육감적으로 핥고 있었다.
젊은이가 미영의 음부와 혀의 놀림을 잘 볼 수 있도록 나는 그녀의 몸을 움직였다.
미영의 머리가 계속 위아래로 속력을 붙이며 움직일 때 그녀의 출렁이는 젖가슴에 땀이 베기 시작했다.
갑자기 몸을 뒤틀면서 미영은 자신의 몸을 돌려 그녀의 엉덩이를 내 머리위로 가져왔다.
그녀의 입은 여전히 내 성기를 삼킨 채로 있었다.
나의 두 눈에는 둥근 엉덩이와 검은 음모의 털 밭이 황홀감을 자아주면서 비쳐왔다.
미영이 넓적다리를 점점 더 크게 벌리면서 내 입쪽으로 내려놓자 강한 향내가 콧구멍을 자극했다.
동시에 내 혀가 입 밖으로 기어 나오면서 그 먹음직스러운 작은 꽃봉오리를 찔렀다.
나는 입술로 클리토리스를 완전히 덮으면서 날카로운 혀끝으로 무차별 공격을 했다.
그녀의 골반이 쾌감으로 요동을 치며 날뛰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 입에서 엉덩이를 떼어내고 몸을 굴러 카페트가 깔린 바닥에 드러 누웠다.
다리를 넓게 벌리고 나에게 어서 오라고 말했다.

“제발, 지금 빨리. 어서 내 몸에 당신을 쑤셔 넣으세요. 어서요.”

미영의 몸 위로 기어올라 가면서 수빈에게 손짓을 했다.
미영의 음부에 내 성기를 밀어 넣는 동안 수빈은 힘껏 플라스틱 페니스를 젊은 남자의 엉덩이 속에 쳐 박고 있었다.
젊은이의 고통스러운 비명이 오르가즘에 다다른 미영의 울부짖음과 묘한 화음을 이루었다.
내 성기가 무자비하게 미영의 음부에 쑤셔대자 그녀는 숨이 넘어가듯 헐떡거리다가 마침내 힘없이 몸을 축 늘어 뜨렸다.
수빈은 플라스틱 페니스를 젊은이의 엉덩이로부터 빼낸 다음 욕실로 가서 깨끗이 씻었다.
아직도 내 밑에 누워있는 미영이 숨을 헐떡거리며 말했다.

“아아.. 음부를 빠는 당신의 실력은 정말 대단해요. 난 이렇게 빨리 절정에 도달해 본적이 없어요. 그것도 세번씩이나... 미안해요. 나 혼자만 오르가즘을 맛보게 돼서요. 이리 오세요.”
“괜찮아, 미영씨. 난 젊은이가 어떻게 됐는지 우선 알아봐야 돼.”

나는 젊은이를 풀어 주었다.
그는 몽롱한 눈으로 아직 정신이 다 들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어때? 기분이 한결 낫지않나?”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앉으면서 움찔거렸다.

“글쎄요. 선생님이 이기신것 같습니다. 지금에야 모든 것을 이해 하겠습니다. 사랑과 섹스는 별개란 사실을요.”

그때 수빈이가 욕실에서 나왔다.
그녀의 몸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쳐져 있지 않았다.
그녀는 내 팔을 잡아 카페트 위로 끌어 당겼다.

“아아. 사랑해요. 어서 저를 힘껏 안아 주세요.”
“그래.. 이젠 수빈을 먹어 볼까..”
“아아.. 날 맛있게 어서 먹어 줘요..”

수빈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이봐요, 선생님 나는 어떻게 해야 하죠?”

젊은이가 소리쳤다.

“섹스 상대를 찾도록 해봐. 바로 가까이에 있으니까..”

나는 미영에게 윙크하며 그에게 답하고는 수빈에게 시선을 돌렸다.


< 11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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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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