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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여신 - 2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00 1,669회 0건
신비의 여신 25회 (최종편)
창작
[ goddess of mystery ? 신비의 여신 25부 ? 최종 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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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신비의 여신을 애독 해 주신 독자 여러분 정말 감사 드려요.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데 최종편의 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그리고 등장 인물인 진, 혁, 찰리, 연희, 예진, 영애, 수잔, 소녀에게도..
다음에 연재할 작품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그럼, 끝까지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lesbia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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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와 소녀는 서로를 껴 안으며 아름다운 연꽃 위에 누워 있었다. 아름다운 무지개 빛이 둘의 육감적인 육체 위로 떨어진다. 조금 전까지 사랑을 나누던 둘의 발가벗은 몸 위로 따스하게 비추는 햇빛이 더 없이 고맙다. 어두웠고 깜깜했던 동굴을 벗어나 자연의 섭리를 맘껏 들이 키고 편히 잠을 자고 있는 것이다.
영애와 소녀는 초자연의 아름다운 햇살에 몸을 말리고 있을 때 다른 식구들이 이들의 꽃잎 주위로 다가왔다. 작고 아담한 정원 가운데에 있는 작은 연못 안에 두 여인을 안고 있던 커다란 꽃은 서서히 날개를 펴며 활짝 꽃잎을 열어 보인다. 혁은 눈물이 글썽이며 사랑하는 영애를 불러 본다.
“영애야!… 일어나… 이제 다 왔어..”
혁의 목소리가 잠든 영애의 귓가에는 환청으로 들리는 듯 하였다. 맑고 고은 햇살 속에서 향기로운 꽃향기를 들이키며 달콤한 꿈을 꾸는 듯하다. 영애가 진정 사랑하는 혁의 모습이 모이며 나를 향해 손을 내민다.
‘아아.. 혁아.. 보고 싶었어.. 사랑해..’
영애는 꿈 속에서 혁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기쁨의 눈물인 것이다. 영애의 귓가에는 조금 전 보다 더 가까이에서 큰 소리로 영애를 부르는 혁의 목소리를 들었다.
‘아아.. 혁이다.. 혁이 나를 부르고 있어..’
영애는 환청이 아닌 진짜 혁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것이다. 영애는 기뻤다. 영애는 엉켜있는 육체를 풀고 고개를 들어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 보았다. 그곳에는 사랑하는 혁을 비롯해 진이 오빠랑 다른 사람들도 모두 서 있었다. 모두가 웃으며 다정하게 반겨주는 것이다.
“혁아…”
영애는 혁을 부르며 눈물을 주르르 흘렸다.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모른다.
“영애야.. 빨리 와.. 어서..”
“응, 알았어..’
하지만 영애의 몸은 탈진해 있고 잠에서 방금 깨어 있던 탓에 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 일어서기가 너무나 힘이 들었던 것이다.
“혁아.. 나 좀 안아서 데려가 줄래? 일어설 힘이 없어.”
“그래, 알았어.. 거기 조금만 기다려..’
하며 혁은 연못 속으로 들어가 영애가 있는 꽃잎을 향해 물을 가르며 걸어갔다.
물 속에서 혁의 페니스는 커져 있었다. 영애를 보러 간다는 것도 있었고, 걸어가면서 물결이 다리사이를 교차하며 페니스를 자극한 것이다.
페니스가 물 위로 숨을 쉬며 물 수면과 눈 높이를 같이 한다. 영애는 다가선 혁에게 안기었다. 두 팔로 혁의 목을 감싸고 두 발은 혁의 허리를 꼬옥 껴 안았다.
“아아.. 혁이 너무 좋아..”
“하하.. 나도 그래.. 널 안아서 더 좋구..”
영애의 볼록한 유방이 혁의 단단한 가슴에 닿아 기분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또한 영애의 음부에 혁의 페니스가 살짝 건들이며 간지럽게 만든다.
“아이.. 몰라.. 너무해.. 이게 뭐야..”
“피이.. 누군 커지고 싶어서 커 지나.. 널 보니까 마구 커져 버리는걸..”
하며 둘은 서로의 성기가 조금씩 맞닿는걸 즐기고 있었다.
물기가 있어 혁은 영애를 안으면서 자꾸 밑으로 쏠리는 기분이 들었다. 영애를 위로 치켜 세우면서 자세를 잡다가 영애의 음부 사이로 혁의 페니스가 들어가려 한다. 여기서 조금만 더 영애를 내려 안으면 자연스럽게 혁의 페니스는 영애의 음부 균열 사이를 파고 들어 구멍에 들어갈 기세이다.
“어쩌지?”
혁은 영애의 얼굴을 바라보며 짓궂은 말을 해 본다.
“몰라.. 창피하게..”
하며 말하는 영애의 두 볼에는 아름다운 홍색의 물결이 피어 올랐다. 혁은 영애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잡고 있는 상태이다.
“나.. 이손 놓는 다.. 그래도 되겠지?”
영애는 대답 대신 양 손에 힘을 주며 혁을 끌어 안았다. 혁은 천천히 엉덩이를 받히던 손에 힘을 빼면서 페니스가 영애의 꽃잎 속으로 들어가게 하였다.
영애는 혁의 등을 손톱으로 강하게 할퀴며 가픈 숨을 몰아 쉰다.
“하아.. 어엉… 아앙….”
영애는 자신의 꽃잎을 벌리며 들어오는 혁의 페니스를 느낀다. 머리끝까지 짜릿한 전기가 통하며 다리에 힘이 풀려 버렸다.
자연스럽게 혁의 페니스는 영애의 꽃잎에 들어가 굳건히 박고 있는 상태기에 더 이상 영애의 몸은 아래로 내려가질 않았다. 혁의 페니스가 영애의 모든 몸을 지탱하며 더 깊이 들어가는 것뿐이니까..
“자기.. 너무 커..”
하며 영애는 혁의 귓속에 조그만 목소리로 혁의 페니스 크기를 말해준다. 혁은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페니스에 더욱 힘을 주며 영애의 늘어진 다리를 잡아 들었다.
영애의 무릎이 구부려지는 자세로 한 다음 양 말목을 잡았다. 혁이 몸을 돌리고 발을 띠면서 걸을 때마다 페니스와 꽃잎은 마찰이 심하게 되었다. 원을 그리듯 영애의 꽃잎을 휘저으며 페니스는 기쁨의 요동을 치는 것이다.
영애도 혁의 페니스가 자신의 몸 내부에 더 깊숙이 삽입 되도록 몸을 내려 밀착 시킨다.
영애는 연속적으로 숨을 가프게 몰아 쉬면서 혁의 목을 감아 쥔다.
“아아.. 사랑해. 너무 좋아…”
소녀도 언제 눈을 떴는지 둘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소녀의 눈가에는 부러워하는 눈빛이 넘쳐 흘렀고 새하얀 피부는 점점 더워지고 있었다.
물살을 가르며 되돌아 가는 혁의 걸음이 옮겨질 때마다 영애의 숨소리는 탁해졌다.
“아악.. 아아.. 하아..”
혁이 잠시 쉬며 자세를 바로 잡기 위해 몸을 잠시 좌우로 움직이면 영애는 신음소리가 합창을 해 온 것이다.
“으윽.. 아아.. 우V.. 너무 해..”
뜨겁게 달궈진 혁의 페니스는 영애의 자궁 속에서 마음껏 노닐며 구석구석 쑤셔 주고 있는 것이다.
영애는 가까스로 마음을 추스리며 진이 오빠를 불렀다.
“진이 오빠..”
“으응.. 어 왜?”
“진이 오빠가 저 여자를 안아서 데려와 줘..”
“그, 그래.. 알았어”
영애는 이 말도 힘들게 하고는 끝나자마자 혁의 가슴에 자신의 유방을 강하게 밀착시켜며 비비듯이 안겨버렸다. 혁은 자신의 페니스에 더 힘을 주며 최대한 영애의 꽃잎을 가르고 깊숙이 파고 들어간다.
“아아.. 나 키스해 줘..”
영애는 혁의 입술을 찾았다. 혁은 영애의 입술에 가볍게 한번 맞추더니 이내 혀를 내밀어 영애의 입 속에 침범하였다.
진은 이들이 연못 가운데에서 키스를 하며 서 있는 장면을 뒤로하고 소녀에게로 다가갔다.
진은 소녀의 바로 앞까지 다가서고 나서는 걸음을 멈추었다. 소녀를 본 순간 숨이 막히고 눈이 부셔 제대로 볼 수 없었던 것이다. 소녀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백옥의 하얀 피부에 군살이 전혀 없었고 어린 토끼처럼 맑고 예쁜..
감히 다가서서 손을 대고 만지지도 못할 만큼 순백의 아름다움 그 자체였던 것이다.
모든게 정말 신이 창조한 최고의 걸작이라할 만큼 완벽한 육체를 지닌 그녀는 욕정이 앞서기 보다는 경배와 복종의 마음이 더 컸다.
인간 보다는 신에 더 가까운 그녀의 자태에서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알맞게 솟아오른 유방과 잘록한 허리..
길게 늘어진 다리의 각선미를 매듭지어 앙증맞게 붙어 있는 발과 그 날개인 발가락들..
밝게 빛나는 음모가 아담하게 고여 있어 더욱 신비롭게 만드는 음부의 모습들이 진을 얼어 붙게 만들었던 것이다.
정말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일 듯이 새하얀 피부는 커다란 검은 눈동자를 빛나게 만들었고 도톰한 입술이 살짝 별려 있어 피어나는 치아들은 천상선녀를 보는 것 같았다.
진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리와요.. 안아줄께..”
“네에..”
하며 소녀는 두 팔을 벌려 진에게 안기려 하였다.
진은 소녀의 등허리에 손을 넣고 다른 손은 두 무릎 밑으로 넣어 그녀를 껴 안았다.
소녀는 벌리던 두 팔을 진의 어깨에 걸치며 안겨왔다. 진의 페니스는 자신과는 상관없이 부풀어 올라 조금이라도 소녀의 몸 일부가 닿기만 해도 터질 것 같았다. 진은 소녀를 끌어 안고 나오면서 무의식적으로 소녀의 유방에 키스를 하였다. 시키지도 안았으며 요구하지도 안았지만 너무나 자연스런 아니, 좀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소녀의 무언의 명령을 내린 것에 대한 복종의 마음으로 작고 아담한 유방에 키스를 한 것이다.
혀를 내밀어 유두를 쓸어 올렸다.
“아아.. 아흠..”
소녀는 가녀린 신음을 발산하며 더욱 가슴을 앞으로 내밀며 유방이 진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서게 하였다.
진은 입을 크게 벌려 소녀의 탐스런 유방을 삼켜버렸다. 입안에 가득찬 소녀의 유방이 부들거리며 떨고 있다. 소녀는 진의 얼굴을 잡고는 자신의 입술로 가까이 오게 한 다음 그의 혀를 찾는다.
진은 혀를 내밀며 소녀가 진의 혀를 잡고 빨아 들일 수 있도록 자세를 잡았다. 소녀는 진의 혀를 자신의 입 속으로 유인하면서 부드럽게 혀를 빨아 먹는다.
서로의 타액이 입가에 묻어 나오고 혀와 혀가 엉키며 진과 소녀의 입안을 바꿔가며 음미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격렬하게 키스를 하고 소녀의 한 손은 진의 페니스를 움켜잡았다.
“우욱..”
진은 소녀와 키스를 하면서도 소녀의 현란한 손놀림에 페니스가 이성을 잃게 되자 신음을 한다.
혁도 영애를 안고 서 있는 자세를 유지하며 키스를 하고 있다. 영애는 혁의 어깨와 목을 더 강하게 붙잡으며 유방을 혁의 가슴에 비비고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한다. 혁은 다리를 약간씩 더 좌우로 벌리며 허리에 손을 감는다. 영애가 원을 그리며 천천히 엉덩이를 돌릴 때마다 혁의 페니스도 따라서 영애의 자궁 내벽을 핥는 것이다.
두 쌍은 연못에서 나왔지만 그 자세는 그대로 유지된 상태였다. 찰리는 소녀의 두 발을 감싸쥐며 발바닥부터 혀를 내밀어 핥아갔다. 발가락이 오므려지고 앙증맞은 발가락은 더욱 더 찰리의 혀를 찾아 다닌다. 찰리는 소녀의 발가락 사이사이에 혀를 내밀며 핥고 빨고 있다. 이빨로 소녀의 발 뒷꿈치를 깨물었다.
연희는 소녀의 아래로 들어가 엉덩이를 벌려 꽃잎을 핥는다. 알맞게 돋아난 음모를 헤치며 흘러 내리는 꿀물을 핥고 음핵을 빨아 더 많은 꿀물이 흐르게 한다. 연희는 혀를 뾰쪽하게 만들어 길게 내밀며 소녀의 꽃잎을 뚫고 그 속으로 집어 넣었다. 길게 혀를 내밀며 꽃잎 안쪽을 핥는 것이다. 소녀는 몸을 용수철처럼 튕기며 욕정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소녀가 손으로 쥔 페니스는 폭발하기 직전까지 와버렸다. 예진은 진의 성기 끝부분을 입에 문다. 진의 성기에서 흘러 나온 애액을 먹으며 소녀의 손가락에 묻은 진의 애액까지 핥아 먹었다. 예진은 페니스의 귀두를 입속에 넣고 강하게 빨아 버리고 소녀는 기둥을 잡고 위아래로 훑어버렸다.
진은 페니스로 온 힘이 집중되면서 몸 안의 정액이 모두 모여 소녀의 손을 통한 다음 예진의 입속에 쏟아 붇기 시작했다. 엄청난 양의 정액이 예진의 입속으로 쏟아지고 넘친 정액은 흘러내려 예진의 유방에 떨어진다.
진은 소녀의 혀를 강하게 뽑아 버릴 듯이 빨아버렸다.
“읍.. 읍..”
하며 소녀는 미칠것 같은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뜨거운 숨을 내쉬어야 했다. 발과 발가락은 찰리에게 고문을 당하듯이 빨리고 할퀴고 물리며 능욕당하고 있었다. 엉덩이와 꽃잎은 연희가 독차지 하면서 지독하리만큼 강하고 예리하게 연희의 혀에 놀림감이 되고 말았다. 예진은 진의 정액을 완전히 먹기도 전에 소녀의 이끌림에 의해 놓아야 했고 진 대신 예진의 입술을 요구해 왔다. 예진의 입 안에 남아 있던 진의 정액들은 소녀의 혀로 인해 다시 주인이 바뀌어 가는 모습이다. 예진의 입 안과 입술 그리고 손가락에 묻은 진의 정액을 모두 핥은 소녀는 다시 예진의 유방에 묻은 정액을 먹으려 한다.
진은 소녀와 예진이 자신의 정액을 먹는 모습을 보면서 소녀의 양쪽 유방을 입안에 번갈아 넣으며 빨아 먹기 시작했다. 예진은 일어서서 소녀의 얼굴쪽으로 가슴을 내밀어 소녀가 예진의 유방을 빨기 좋게 하였다. 소녀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예진의 탐스런 유방에 혀로 낼름거린다.
예진의 유방에 간지러움이 퍼지며 더욱 소녀의 혀를 요구하듯이 강하게 밀어 붙였다.
진이 소녀의 유방을 빠는 그대로 소녀도 예진의 유방을 빨면서 다른 손으로는 진의 페니스를 다시 잡아 쥐어 짜버린다.
진은 다리에 힘이 풀린 만큼 이를 악물어 버렸다. 소녀의 유방은 진의 이빨자국이 선명히 날 정도로 물리며 아픔을 호소하듯이 예진의 유방에도 이빨자국을 남긴 것이다.
예진은 소녀가 물어 뜯는 유방의 아픔을 참으며 눈물을 흘리고 신음을 해야만 했다.
수잔은 혁과 영애가 있는 곳에서 앉아 혀를 내밀며 둘의 결합된 곳을 핥고 있었다. 영애의 꽃잎에서 흘러내린 꿀물과 혁의 성기에서 나온 애액이 페니스를 타고 흘러내려 고환의 아래에 맺힌 것을 수잔은 놓치지 않은 것이다.
고환을 핥고 올라가 페니스 기둥을 혀로 핥아 내며 두 사람의 뜨거운 애액을 먹고있는 것이다.
영애의 꽃잎이 갈라지고 그 사이로 페니스가 박혀있는 모습을 보면서 수잔은 자신의 손으로 자위를 시작했다. 영애의 엉덩이 사이로 할딱이며 잔뜩 오무린 항문이 눈에 들어왔다. 수잔은 혀로 집요하게 파고 들어 항문 혀끝을 넣고는 쑤퓟맘年?
“하악.. 아앙… 아아…”
영애의 울부짖는 울음소리를 뒤로하고 다시 가운데 손가락에 이들의 애액을 잔뜩 묻히고는 그 항문에 서서히 삽입하고 넣다뺐다를 반복하였다. 엉덩이가 떨리고 꽃잎이 부르르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영애의 항문에 넣은 수잔의 손가락에 혁의 페니스가 느껴진다. 영애의 항문 속에서 혁의 페니스를 손가락 하나로 계속 건들었다. 혁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뜨거운 용광로에서 정액을 쏟아버리고 말았다. 위로 치솟은 정액은 이내 서서히 역류하여 영애의 꽃잎을 비집고 나와 페니스 기둥을 타고 흘러 내린다.
수잔은 다시 혀를 내밀어 흘러내리는 정액을 빨아 먹었다. 혁과 영애는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그 자세를 그대로 한참을 유지하고 있어야 했다.
소녀는 진의 성기를 잡고 있다. 소녀는 진의 성기를 더욱 세게 잡는다. 성기는 다시 단단해졌다. 강하게 잡으면 튀어 오른다. 진도 소녀의 유방을 만지기 시작했다. 소녀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음미한다. 소녀는 진의 손을 위에서 눌렀다. 진은 세게 유방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프다. 소녀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소녀는 예진에게 애원하듯 입술을 요구했다. 키스하면서 소녀는 몸을 꼿꼿하게 펴 온 몸의 격렬한 느낌을 모두에게 전했다.
연희가 아래에서 찰리의 엉덩이를 잡으며 페니스에 키스하였다. 격렬하게 키스를 나누면서 연희는 찰리의 등을 애무하고 또 세게 껴안으면서 다리를 휘감았다. 찰리도 연희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조심스럽게 사타구니로 접근한다. 찰리를 애무하면서 허리를 굼실굼실거린다. 찰리는 갑자기 연희의 꽃잎을 향해 손을 넣었다. 허벅지도 애무하지 않고 그대로 풀숲으로 나아간다.
찰리의 손가락은 연희의 꽃잎을 나누며 들어왔다.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한다. 애무가 상당히 거칠다. 연희는 손을 뻗었다. 찰리의 페니스를 손바닥으로 위에서 애무한다. 잡히는 것이 있다. 꽉 잡고 단단해지게 했다. 연희는 찰리의 성기를 가만히 손으로 애무하다가 강하게 잡았다.
“아, 아..”
손에는 끈적끈적한 것이 묻었다. 연희는 뒤로 서서 허리를 구부려 자신의 발목을 잡고는 다른 손으로 찰리의 성기를 잡았다. 연희는 찰리의 페니스를 자신의 꽃잎에게로 이끌다가 질 입구에서 멈췄다. 찰리의 둥근 부분으로 연희의 질 입구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이끌어 넣은 그 순간, 본능적으로 성기를 밀어 되돌리려는 힘이 연희에게 작용한다. 움직임이 서로 작용하고 밀어 되돌리려는 본능은 반대로 빨아들일려는 힘으로 변혀 거기에 미묘한 점착성이 생기는 것이다. 그것이 연희의 독특한 매력이다. 찰리는
“웃..”
하는 소리를 낸다. 연희는 찰리의 성기가 앞끝의 방향을 바꾸자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연희는 몸 전체의 힘을 빼고 숨을 죽이며 정지했다. 찰리는 성기를 삽입하자마자 소리를 내며 피스톤운동을 개시했다. 깊게 들어가고 빨리 뺀다. 서로 접촉하고 있는 감각을 맛보면서 차츰 흥분을 고조시켰다.
“아아. 아파.”
하면서 연희는 자기의 허리를 급속히 뺐다. 양 허벅지를 오므리고 몸의 방향을 바꾼다. 키스한다. 연희는 그것에 응하여 찰리의 손에 의해 몸을 열었다. 다시 찰리는 돌진해 오려고 한다. 연희는 피하면서 낮게 속삭였다.
“부탁이예요. 괴로워요. 당신의 성기가 너무 커서 그러니까 살짝해줘요.”
“알았어요. 넌 정말 귀여워.”
“당신 같은 사람 처음이예요. 정말로 당신에게 빠져 버리고 싶어요.”
찰리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시 격렬하게 질의 구멍에 부딪친다.
“부탁이예요. 좀 살살 해줘요.”
연희도 겨우 허리를 움직일 기분이 들었다. 연희의 내부에서 전율의 몸부림을 쳤다. 찰리도 함께,
“어, 좋아. 으음...”
기쁜소리를 내며 한층 강하게 연희를 공격하며 쑤셔 댔다. , 연희는 가만히 허리를 띄웠다가 내렸다. 찰리도 그것에 맞춰 움직이려고 한다.
“기다려요. 나에게 맡기고 가만히 있어요.”
찰리를 정지시킨 채 연희는 호를 그리기 시작했다. 찰리의 몸에 미묘한 쾌감을 전한다. 연희는 상하로 움직인다. 부드럽고 상냥하게 하는 것이다.
“당신의 페니스가 좋아요.”
“저어, 나를 미치게 해줘요.”
연희는 속삭이며 회전할 움직임을 나타냈다. 질에 삽입한 성기가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피스톤 운동을 전개한다. 연희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연희는 찰리의 고환을 살며시 잡으며,
“우리 이제 천천히 해요.”
연희는 이제 미칠 것 같았다. 연희는 양다리에 힘을 주며 잡고 있기에 엉덩이를 돌리는게 자유로왔다. 연희는 꽃잎으로 찰리의 페니스를 조이고 가슴을 젖힌다. 그러면서 가능한 한 부드럽고 다채롭게 움직이도록 찰리를 유도했다. 페니스가 너무 커 아프다.
야수의 모습으로 변해 거칠게 호흡하고 있는 찰리의 모습은 연희의 심리적인 기쁨을 드높여 주고있다. 차츰 흥분이 고조되고 연희은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자연히 몸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커졌다.
“우, 우..”
하는 찰리의 짐승 울음소리 같은 것이 들었다. 옆이 조용해지고 나서 겨우 연희의 몸에 물결이 일기 시작했다. 그것은 둔치를 씻고 되돌아 오는 중에 점점 핵심으로 다가온다.
연희는 성기를 맞는 자세로 조금씩 찰리의 자극을 고조시키고 참고 있던 찰리는 연희의 표현에 자극을 받았는지 갑자기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거의 동시에 두 사람은 최고조의 황홀을 맛보고 연희는 우는 소리를 지르면서 엉덩이를 부르르 떨고 있었다.
“이런 기분은 처음이예요.”
연희는 찰리의 허벅지에 볼을 비벼대며 성기를 잡았다.
진은 소녀의 아름다운 육체를 감상하며 질 속에 삽입한 페니스를 짓궂도록 움직여 댔다. 참지 못해 짐승 같은 울음소리를 내더니 짧은 비명 소리와 함께 잠잠해 진다. 소녀의 질 속에 진은 다시 한번 정액을 품어 냈기 때문이다. 소녀는 정말 여신의 솜사탕 같다. 질 안에서 부드러움과 달콤함에 살살 녹아 버린다. 갖은 맛이 배어 있다. 초콜릿 맛..
구름을 잡는 느낌 황홀하고 아름다운 환상의 몸이다.
모두가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서로를 껴안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세명의 남자와 소녀를 뺀 네명의 여자는 뜨거운 육체를 서로 뒤엉켜 놓고 가픈 숨만 몰아 쉬고 있었다.
신비의 여신을 찾기 위해 찾아 나선 일행들은 한명의 낙오자도 없었다. 여러가지 역경을 해치며 이곳까지 왔던 것이다. 세상의 진정한 사랑과 아름다운 섹스를 위해서 말이다.
모든이가 어느정도 휴식을 취하고 정신이 들 무렵, 그때 아름다운 목소리가 뒤쪽 윗부분에서 들려왔다.
“여러분 잘 가요.. 절 잊지 말구요..”
“여러분이 오신다면 언제든지 환영 할 거예요..”
모두는 고개를 들어 소리가 나는 방향을 바라본다. 그곳에는 좀 전까지 자신들과 사랑을 나눴던 소녀가 있는 것이다.
소녀는 천산천녀의 모습이었다. 아름다운 육체를 얇은 실루엣으로만 감싼 채 우리에게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순간 할머니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다. 그 전에 손녀를 찾는다는 바로 그 할머니의 모습으로 말이다.
하지만 목소리는 여신의 아름다운 음성이 들려 왔다. 그리곤 다시 좀 전의 아름다운 소녀의 모습으로 되돌아 갔다.
아쉬워 하는 마음이 간절히 담아 있는 목소리를 들으며 우리는 작별을 고한다.
“세상에는 여러분과 같이 섹스를 아름답고 고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난 사랑의 여신으로 계속 있을 수 있게 되었거든요..”
“여러분들이 있기에 바로 내가 존재한다는걸 잊지 마세요..”
“그럼.. 여러분 안녕..’
하며 우리들이 힘들게 나왔던 신비의 계곡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안녕히 계세요.. 여신님..”
이라는 작별 인사를 고하기도 전에…
우리들은 정신적인 사랑과 육체적인 사랑을 병존하며 살아가야 하는 인간이기에 남녀 모두가 서로를 아끼며 소중하게 생각하여야 하는 진리를 깨닫고 신비의 계곡을 떠났다.

< 끝.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lesbian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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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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