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여신[goddess of mystery] 23부
진과 연희는 예진을 만났다.
또한, 찰리와 수잔 그리고 혁까지 모두 만나게 된 것이다.
탐험과 모험에 도전했던 식구들 모두 죽지 않고 다른 세상에서 만나게 된 것이 신기하였다.
이곳은 여신의 고향이다.
모든 것이 풍족해 보였고 아름다웠으며 황홀할 만큼 좋은 곳이었다.
마치 4차원의 세상에 들어와 이들만의 자유를 누리는 것처럼 여신의 배려가 깃든 곳이다.
하나 둘씩 죽어야 했던 지난 모험들은 여신의 시험이었고, 이렇게 먼저 죽어 갔던 사람들은 여신의 도움으로 바로 여인의 도시에 들어와 새롭게 탄생한 것이다.
커다란 마법의 유리 구슬 속에 영애의 모습이 보였다.
혼자서 기나긴 동굴을 헤쳐 나가는 모습이 보인 것이다.
처음에는 예진이 이들 모습을 지켜 보았고, 다음에는 찰리와 수잔이 합세하여 마법의 유리 구슬을 통해 남은 일행의 모습을 지켜 보았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혁과 진, 연희까지 영애를 빼놓은 모두가 마법의 유리 구슬을 통해 영애 혼자의 활약을 보았다.
이곳에 먼저 들어온 이들은 알몸으로 다녔기에 더러워졌고 상처가 났던 몸들이 깨끗해 졌다.
아름답고 눈부신 알몸으로 다시 돌아와 그들만의 향연에 빠져 들고 있었다.
아무 거리낌없이 자유롭게 말이다.
모두가 연인의 도시에서 산책을 나가고 안에는 연희와 진만 남게 되었다.
진은 연희의 얇고 아름답게 수놓아진 망사 천 속으로 손을 넣으면서 속삭였다.
연희의 몸은 벌써부터 뜨거웠고 진을 갈망하였다.
“나 널 가지고 싶어. 너의 아름다운 꽃잎을 가져도 되겠니?”
“그래요, 하지만 두려워요.”
“괜찮아. 우린 서로를 너무나 원하잖아..”
진은 연희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바닥으로 천천히 벗겼다.
연희는 애무를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상승하고 있었다.
진은 약간 벌어진 연희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갔다.
연희는 얼굴이 붉어진 채 눈을 반쯤 감고 진이 자신을 덮쳐주길 간절히 원하였다.
진은 그녀의 몸 전체를 끌어 안고 키스를 한다.
연희도 진을 강하게 그리고 꼭 밀착이 되게끔 끌어 안는다.
“아프지 않게 부드럽게 해야 돼요?”
“그래. 소중한 보물을 풀어 보는 것처럼 너의 꽃잎을 열고 싶어.”
긴 키스를 나눈 후 진은 아래로 내려가 그녀의 유방에 키스를 한다.
진의 얼굴은 계속 내려가 동그란 아랫배를 핥으며 털 밭을 어루만졌다.
연희의 음부는 뜨거운 꿀물이 넘치고 있다.
혀끝으로 애무를 하며 꿀물을 맛보고 있다.
그리고 얼굴을 들어 사타구니의 갈라진 틈에 숨어 있는 꽃잎 안을 본다.
아름다운 핑크 빛이 전체적으로 숨어있는 음부를 찬연하게 만들었다.
그 위쪽에는 꽃봉오리가 있어 음핵을 소중하게 감싸고 있다.
그곳을 혀로 굴리며 애무하고 입술로 빨아 들였다.
가련히 다물어진 사타구니의 양쪽 균열부위를 두 손가락으로 살짝 열어본다.
그러자 꽃잎에 넘쳐 고여 있던 꿀물이 질 구멍 쪽에서 모인다.
손가락을 놓자 그 꿀물이 항문이 있는 엉덩이 아래로 흘러 내린다.
그곳에 살짝 키스를 하고 혀를 내밀어 핥아 올라가면서 꿀물을 받아 먹었다.
진은 연희를 끌어 안았다.
“꽃잎이 너무나 아름답고 맛도 상큼해. 정말 좋아.”
진은 연희의 귀에 대고 속삭였고 두 사람은 서로를 뜨겁게 끌어 안고 있다.
연희의 자유분방한 유방이 진의 가슴 속에 갇혀 짓이겨졌다.
연희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며 온 몸이 부르르 떨고 있다.
진은 자신의 페니스를 연희의 균열부위에 댄다.
둘의 성기가 맞닿는 연희의 꿀단지가 뜨겁다.
진은 자신의 페니스를 연희의 꽃잎 사이로 균열 부위에 길게 대고는 좌우로 비벼 보았다.
“아...”
신음소리를 내면서 연희는 엉덩이를 흔들며 갈라진 사타구니 사이의 페니스를 좌우의 소음순에 자극을 주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괜찮지? 느낌이 어때?”
“네에. 좋아요. 뜨겁고 흥분이 되어요. 진의 페니스가 이렇게 크고 단단한 줄 몰랐거든요.”
진은 연희의 입술에 자신의 혀를 내밀며 들어가 입술을 포겠다.
연희의 입 안은 뜨거웠고 마른 침이 고여 있었다.
서서히 균열부위에서 내려간 페니스의 끝이 연희의 꽃잎을 헤치고 들어간다.
그와 동시에 연희는 강하게 진의 허리를 껴안았고 진은 연희의 어깨를 잡아 당겼다.
“아얏, 아아.. 아파 아파요..”
연희는 비명소리를 지르며 몸을 흔들고 엉덩이를 뒤틀었다.
진의 손을 뿌리치며 연희의 몸이 좌우로 도망다녔다.
간신히 입구에 댔던 페니스가 빠져 나오고 둘의 뜨거운 공간을 헤매었다..
진은 다시 키스를 하며 그녀를 안았다.
“아파?”
“미안해요. 너무 아팠어요.”
진은 연희의 귓볼에 살며시 키스를 하고 긴머리를 어루만진다.
연희의 아랫도리를 애무하면서 꿀물을 고르게 펴서 바르고 성기를 균열부위의 구멍에 맞춰 대보았다.
구멍 입구에 살포시 페니스의 끝을 댄 다음 연희의 어깨를 끌어 안고 뺨을 비빈다.
“이제 집어 늘 꺼야.”
“응.. 살살..”
연희는 진의 등을 꼭 끌어 안으며 몸이 바르르 떨며 굳어진다.
진의 성기가 뜨거운 질 구멍에 들어가자 연희는 몸부림을 치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진은 더욱 멈추지 않고 질 구멍을 넓히며 들어갔다.
뜨거운 질 안의 벽이 그의 페니스를 사방에서 압박한다.
더욱 질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자 연희는 계속 몸부림을 친다.
연희의 마른 입술에 키스를 한다.
연희의 가슴은 크게 움직여 부픈 유방이 넘실거리고 젖꼭지가 빳빳하게 서있다.
그녀의 주름 잡힌 사타구니의 구멍은 진의 성기를 받아들여 강하게 조이며 떨리는 수축작용을 하고있다.
“가만히 있어.”
“이제 된 거 예요?”
“음, 우리는 하나가 된 거야.”
연희는 끄덕였고 눈에는 기쁨과 사랑의 눈물이 비치고 있다.
연희의 자궁에서는 진의 뜨거운 성기를 온몸으로 퍼지며 질 안이 가득 느끼고 있다.
“아직도 아파?”
“으응..”
연희는 끄덕인다.
“자기.. 키스해 줘요.”
진은 연희의 눈물이 고인 눈 위에 입 맞춤을 하고 살짝 벌어진 입술에 키스를 한다.
그 사이사이에 연희는 질 안의 페니스 움직임에 따라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움추린다.
연희는 괄약근을 이용해 성기가 꽂혀있는 질 구멍을 수축시키고 있다.
진은 자신의 페니스 기둥에 조여지는 질 입구의 끝 부분 감촉을 음미할 수 있었다.
조금씩 성기를 움직여 본다.
“으음.. 아아.. 이제 좋아.. 아픔도 있지만 당신을 다 넣었다는 기쁨이 더 커..”
연희는 신음소리를 낸다.
“아직도 아파?”
“네, 하지만 좋아요. 저어.. 출혈 했나요?”
“글쎄.. 나두 아직 보질 않았어.”
연희의 옆에 벗어 놓은 실루엣이 보인다.
진은 그걸 집어 성기가 박혀 있는 연희의 질 구멍 밑에 댄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에 붉은 꽃이 물들었다.
“처녀의 상징이야. 고마워.”
“응. 운동을 많이 해서 처녀막이 터져 피가 나질 않을 줄 알았는데.. 다행이네..”
진은 연희를 꼭 껴안고 다시 질 구멍에 들어간 페니스를 조용히 움직인다.
연희는 또다시 눈물이 글썽인다.
아프면서도 황홀한 이 기쁨을 참고 있다.
수축하고 있는 샘 속을 조금씩 움직이며 페니스 불기둥 전체에 질 안의 감촉을 느낀다.
연희가 괴로워하면 곧 움직임을 멈추고 키스를 해 주었다.
“지금은 어때?”
“이젠 좋아요. 참을 수 있어요.. 그리고 나, 어때요?”
“너무 좋아. 이런 꽃잎을 가질 수 있어서 난 행운아인가 봐..”
진은 사랑이 가득 담긴 연희의 그 눈 위에 키스를 한다.
눈망울에 고여 있던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이때 예진이가 들어왔다.
“이쪽으로 와봐.”
“드디어 하는 구나?”
하면서 아직도 겹쳐 있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다리를 뻗고 앉았다.
“정말 맛있어. 연희의 꽃잎이 너무 좋아.”
“아이.. 당신, 얄미워요. 짓궂게..”
“난 지금 내 모든 것이 연희의 꽃잎 속에 있어. 어떤 느낌인지 연희에게 물어봐.”
“느낌이 어땠어? 너무 황홀해 하는 것 봐.. 축하 해.”
“예진아.. 난 뭐가 뭔지 모르겠어.”
“아파? 아님 좋아?”
“처음엔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았는데 이젠 괜찮아. 기분도 좋구..”
“움직이면 아프니?”
“응, 조금. 그러면서도 쾌감이 밀려 온다.. 이상하게..”
“쾌감이 어떻게 오는 것 같니?”
“모르겠어. 그냥 온 몸이 나른해 지고 간지럽고 아프고 그래..”
“지금껏 했던 오랄 섹스하고 진짜 섹스하고 어느것이 좋아?”
“지금까진 오랄 섹스가 좋았는데 이젠 직접 살아있는 페니스를 넣는게 좋아.”
“손가락이나 혀가 들어 가는 것보다 더?”
“응. 비교할게 못돼. 이처럼 좋을 수 없어. 행복해.”
연희는 진을 꼭 끌어 안아 페니스가 깊이 들어 오게 한다.
또 엉덩이와 항문에 힘주며 질 구멍을 수축했다.
“이러고 있는 것이 좋아. 계속 이렇게 있고 싶어.”
진이 다시 움직였다.
“아아.. 으응... 하아..”
신음소리를 내며 연희는 예진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 손 좀 잡아줘. 왠지 기분이 좋아. 황홀한게 마치.. 아아..”
예진은 마른침을 삼키며 뻗어 오는 연희의 손을 꼭 쥐었다.
진은 연희의 질에 넣은 페니스를 계속해서 리듬을 타며 움직인다.
연희의 신음소리가 벌어진 입으로 다급해 짐을 알린다.
자유롭게 페니스를 움직이면서 진은 한쪽 손을 뻗어 예진의 허벅지 사이로 넣는다.
그 손이 가련하게 둘려진 엉덩이 위의 황금으로 된 반투명 천에 닿는다.
예진은 말없이 받아드렸고 손가락이 음부 안으로 들어가 흥건히 적셔 있는 꽃잎을 애무했다.
연희가 진의 움직임에 맞춰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
“아직도 아파?”
“아니. 이젠 페니스의 움직임이 너무 좋아.”
연희는 머리를 흔들며 대답을 했지만 간간히 밀려오는 통증의 아픔은 그대로이다.
점점 흥분이 된 진의 페니스는 움직임을 크고 빨르게 했다.
예진의 음부의 사타구니 사이에 들어간 손은 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넣다 뺐다 하고 있다.
예진은 허리를 뒤로 젖히고 다리를 곧게 뻗으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저어. 나, 정말 좋아요?”
“아주 좋아. 정말이야.”
“저와 하고 나서 예진에게도 해줄 수 있어요?”
“정말? 그래도 되니?”
“저만 해서 미안하니까요. 예진이 괜찮다면 저두 괜찮아요..”
“그래. 알았어.”
예진은 아무런 말을 않고 있지만 진의 늠름한 페니스가 자신의 음부도 적셔 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진은 연희의 입술에 진한 키스를 했다.
“예진씨. 우리 연희의 유방을 만져 줄래요?”
진의 말에 예진은 끄덕인다.
그러고 나서 진은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그에 맞춰 연희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진다.
예진은 두 사람의 움직임을 보면서 두 손을 뻗어 연희의 유방을 쥐고 문질렀다.
연희도 손을 뻗어 예진의 유방을 문질렀고 진의 움직임에 따라 문지르고 주무르는 것이 달랐다.
“아, 굉장해. 연희야...”
“네. 저두요.”
연희는 진이 좋아하는 것에 감동하고 자기가 진을 기쁘게 해주고 있다는 데에 만족을 느끼고 있다.
진은 신음소리를 내며 움직임이 급해진다.
연희는 행복해 하며 눈을 꼭 감고 자신의 자궁 속에 고여지는 정액을 소중하게 받아 들였다.
예진은 연희의 유방을 만지며 진의 손이 아랫도리의 음핵을 건드리자 허벅지를 꽉 조여 버렸다.
페니스가 사정을 하고 나서 부드러워 졌는데도 계속 연희의 질 구멍 넣고 수축을 느끼고 싶었다.
예진은 상기된 얼굴로 진과 연희의 얼굴을 본다.
진은 연희를 더욱 끌어 안고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한다.
“부끄러워요.”
“아냐.. 예뻐. 너무나.”
그렇게 말하며 진의 손은 예진의 가슴으로 뻗었다.
“연희야..”
“응.. 왜?”
“너와 진의 사타구니 사이로 얼굴을 대고 결합되는 곳을 자세히 보고 싶어.”
연희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괜찮지?”
“그래.”
예진은 둘이 겹친 사타구니 뒤쪽으로 돌아갔다.
진은 예진이 더 잘 보이도록 연희의 양 다리를 넓게 벌렸다.
두개의 항문과 고환이 보이고 수축작용을 하고 있는 연희의 구멍 속에 박힌 성기의 밑부분도 보았다.
연희의 꿀물과 진의 정액이 흘러 항문으로 흘러 내리는 것도 보였고 그곳의 처녀를 상징하는 빨간 선혈도 봤다.
“어떠니?”
연희가 물어봤다.
“아름다워.”
“많이 흘렸지?”
“응.”
“이게 남녀의 사랑하는 최고의 모습이야. 아..아아.”
예진은 넓게 벌린 사타구니 사이로 혀를 내밀어 성기와 구멍 주위를 핥고 있었기에 진은 말하다가 신음소리를 냈다.
예진은 두 사람에 의해 흘려 내리는 꿀물과 정액 그리고 처녀막이 터진 것으로 인한 출혈도 섞인 물을 거리낌없이 핥았다.
진은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성기를 받아들이고 있는 연희는 헐떡이고 있다.
예진은 피스톤 운동을 하며 삽입되는 장면과 질이 수축하는 광경을 바로 앞에서 처음 보게 되었다.
“좋은 느낌이야.”
“좋아?”
“음, 멋져.”
진은 서서히 성기를 뺐다.
그리고 다시 연희를 끌어 안으며 꽃잎에 키스를 했다.
성기가 빠져 나간 질에서 숨을 쉬듯 헐떡이고 있다.
연희의 사타구니에서는 꿀물과 자신의 정액이 구멍에서 흘러 나왔다.
진은 입으로 질 구멍에 대고 완전히 밀착하고 빨아 먹기 시작했다.
연희는 허벅지에 경련이 일어나듯이 떨면서 사타구니를 진에게 맡겼다.
혀를 집어 넣고 핥으면서 선혈이 흐르는 것도 깨끗이 닦아 주었다.
음핵과 소음순에도 입술로 닦여지고 항문까지 정성 들여 핥아 먹었다.
마지막 서비스를 해주고 진은 일어나 예진에게로 갔다.
연희는 진이 닦아준 몸을 가픈 숨에 못 이겨 내쉬며 소파에 기대어 있었다.
“부드럽게 해줘요.”
“알았어.”
“연희야.. 보고있어.”
입술이 움직이고 젖은 눈으로 진을 쳐다 보면서 입술을 요구 했다.
“키스해 주세요.”
진은 방금 뜨겁게 한 상태여서 약간의 뜨거움만을 느끼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예진은 상당히 흥분하는 것 같다.
가련한 작은 소녀의 애절한 모습이다.
진의 입술을 탐하듯이 키스를 하는 예진의 볼은 붉게 타오르고 있다.
뒤쪽에서 연희는 진의 성기를 쓰다듬고 있다.
“으음, 좋아요...”
진이 상체를 일으키자 연희는 손을 바꾸어 예진의 털 밭으로 가져간다.
“살살해 주세요.”
진은 예진의 하얀 양 다리를 껴안고 진행하기 시작했다.
“어머...”
예진은 신음소리를 냈지만 허리는 빼지 않는다.
“아,아...”
길게 꼬리를 무는 신음소리를 내고 허우적거렸다.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혀있다.
“어때, 괴롭니?”
연희가 예진에게 물어봤다.
이윽고 진은 자세를 바꿔서 꽉 껴안았고 예진은 거친 숨을 몰아 쉬고 있다.
예진이 진의 몸을 더듬으며 페니스를 잡고 애무하자 성기는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진은 흥분하기 시작하고 예진은 진의 위에 걸쳐 앉아 허리를 움직인다.
진은 연희 앞으로 움직여 바로 앞에서 진의 성기와 예진의 음부를 볼게 하였다.
“아,아...”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감고는 진의 넓적다리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연희는 자기보다 약간 큰 유방과 담흑색의 무성한 털 밭에 양손을 가져가 예진의 몸을 애무하였다.
예진의 입은 반쯤 벌어지고 같은 여자인 연희가 애무하는 것만으로 흥분이 되었다.
예진은 차츰 더듬는 범위를 좁혀 손을 뻗어 페니스를 움켜 쥐었다.
도취된 눈빛으로 얼굴에 밀착시켜서 빰을 비벼 애무하기 시작한다.
진은 넓적다리 사이로 음부에 손을 뻗어 만지자 예진은 절박한 소리를 내고 진에게 달라 붙었다.
예진은 뜨거운 막대에 끼워진 느낌이 들었고 끈끈한 애액 덩어리를 만졌다.
“아,아...”
예진은 진의 페니스를 입에 넣고 혀를 움직여 귀두를 자극했다.
“아아... 기분 좋아요..”
진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날뛰고 있는 예진의 항문을 매만졌다.
그리고 유방을 둥들게 감싸안고 주무르자 유두가 더욱 뾰족해졌다.
진은 양손으로 예진의 다리를 벌려 핑크 빛 음부 속살에 투명한 샘이 흘러 나오고 있는 것을 봤다.
그 약간 윗부분에 있는 꽃씨는 뾰족하였고 질 구멍 안은 아직 처녀막의 흔적이 톱니모양으로 남아있다.
진은 살짝 손가락을 대고 애무를 하면 예진은 몸을 흠짓 거렸다.
예진의 볼에 홍조를 띠고 샘의 꿀물은 더욱 넘쳐 흐른다.
“좋아요?”
“그래.”
“그럼, 키스해 줘요.”
“꽃잎이 예뻐.”
진은 몸을 낮춰 예진의 양다리를 껴안고 얼굴을 밀착 시켰다.
연희는 가슴으로 예진의 몸을 받치고 있었고 예진은 상체를 더욱 기울여 진의 자세를 편하게 거들어 준다.
진이 예진의 꽃잎을 입으로 애무하자 허우적거리기 시작했다.
더욱 깊고 농후한 애무하자 예진은 진의 손을 잡아 끌고 침대 위에 쓰러졌다.
진은 밑에 깔린 예진의 몸 위에서 정상 체위로 진행했다.
“약간만 들어가야 돼요. 천천히...”
“그래, 알았어.”
“잠시 가만히 있어줘요.”
진은 가슴을 크게 움직이면서 눈을 감고 양손으로 소음순을 열었다.
연희가 진의 성기를 잡고는 예진의 음문에 넣는다.
“부탁이예요, 들어와요...”
예진은 몸이 흐트러지면서 뜨거운 샘물이 쏟아지는걸 느낄 수 있었다.
예진은 충혈된 눈으로 진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좋아...”
연희는 페니스가 작은 구멍 속으로 조용하게 숨어 들어가는 것을 숨을 죽이고 지켜봤다.
예진은 진이 앞으로 조금씩 진행할 때마다 입이 실룩거리고 신음소리가 새나왔다.
마침내는 눈에는 눈물이 고이고 고통을 참지 못하는 신음으로 호소하기 시작했다.
찢어 질듯이 아프다는 것도 있었지만 이제 처녀가 아니라는 것이 더욱 눈물나게 하였다.
예진은 흥분했는지 연희를 불렀다.
“괴로우면 그만둬, 참지말고.”
“싫어, 그만두지 말아요. 아...아...”
뜨겁게 젖은 질 구멍의 조여 주는 느낌을 만끽하며 진은 조용히 페니스를 움직인다.
“예진아, 괴롭지 않니?”
“기분 좋아.”
“정말?”
“아..아냐... 연희야 아파..”
한숨을 쉰 다음 진은 또 움직이기 시작 했고 예진은 마른 침을 마셨다.
옆에서 들여다 보는 연희가 잘 보이도록 하고, 예진이 아프지 않게 신경을 쓰며 했다.
예진은 자신의 유방을 잡고 소리를 지르면서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토해냈다.
예진은 허리를 격하게 위아래로 움직이며 진의 등을 꽉 껴안고 즐기기 시작했다.
예진에게 살을 포개고 성기의 뿌리까지 깊게 밀어 넣었다.
예진도 조급하게 껴안으며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를 질렀다.
진은 예진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이고, 예진은 절정에 다다른 비명을 질렀다.
결국 진의 성기를 맞이하는 도중에 예진은 비탈길을 올라가 버린 것이다.
진은 더욱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부탁이예요.. 잠깐 떼 주세요.”
너무 아파 숨을 몰아 쉬면서 예진은 간청하며 진의 몸을 떠밀려 했다.
진은 더욱 더 예진을 껴안고 성기를 넣다 뺐다 하였다.
드디어 진은 몸을 경직하고 예진의 질 안에 자궁 깊숙히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프지 않았어?”
“많이 아팠어요.”
“하지만 강렬했어요. 제가 너무 빨라서 부끄러워요.”
예진은 힘이 다 빠져서 그대로 다리를 버리고는 누워 있었다.
진은 살며시 떨어져 예진의 몸을 닦아 주기 위해 허벅다리 사이로 갔다.
처녀막이 터져 맑게 선혈이 묻어있다.
연희는 걱정이 되어 예진의 꽃잎을 벌려 보았다.
아까 자신의 꽃잎처럼 충혈되고 부어 있었고 꿀물로 인해 빛나기도 하였다.
연희가 옆으로 다리를 구부리고 엉덩이를 치켜들어 그곳에 얼굴을 묻었다.
진은 연희의 엉덩이로 가서 음부의 균열 부위를 벌리고 혀를 내밀었다.
선혈이 묻어 있고 꿀물과 정액으로 뒤범벅이 된 예진의 꽃잎을 핥았다.
예진은 아파서인지 움찔 거렸지만 아랑곳 않고 연희는 입과 혀를 내밀어 소음순과 음핵이랑 구석구석 핥고 닦아 주었다.
살며시 항문이 특유한 냄새를 자극하며 얼굴을 내밀자 항문에도 혀를 대어 핥고 닦아 주었다.
진도 연희의 뒤에서 혀를 내밀어 항문에 집어 넣으려고 하자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꽃잎에서 다시 꿀물이 흘러 내렸다.
진이 혀를 길게 하여 연희의 질 구멍에 집어 넣고 후비면 연희도 똑같이 예진의 질 구멍에 혀를 넣고 돌렸다.
참지 못한 예진은 진의 성기를 입에 물고 아이스크림을 빨아 먹듯 얼굴을 움직이며 자기의 질 속에 들어 간 성기를 깨끗하게 혀로 핥으며 빨아 먹었다.
세명은 서로의 은밀한 곳을 삼각형의 모습으로 눕고, 엎드리고, 옆으로 누워서 핥고 빨아 먹었다.
< 24부에서 계속.. >
진과 연희는 예진을 만났다.
또한, 찰리와 수잔 그리고 혁까지 모두 만나게 된 것이다.
탐험과 모험에 도전했던 식구들 모두 죽지 않고 다른 세상에서 만나게 된 것이 신기하였다.
이곳은 여신의 고향이다.
모든 것이 풍족해 보였고 아름다웠으며 황홀할 만큼 좋은 곳이었다.
마치 4차원의 세상에 들어와 이들만의 자유를 누리는 것처럼 여신의 배려가 깃든 곳이다.
하나 둘씩 죽어야 했던 지난 모험들은 여신의 시험이었고, 이렇게 먼저 죽어 갔던 사람들은 여신의 도움으로 바로 여인의 도시에 들어와 새롭게 탄생한 것이다.
커다란 마법의 유리 구슬 속에 영애의 모습이 보였다.
혼자서 기나긴 동굴을 헤쳐 나가는 모습이 보인 것이다.
처음에는 예진이 이들 모습을 지켜 보았고, 다음에는 찰리와 수잔이 합세하여 마법의 유리 구슬을 통해 남은 일행의 모습을 지켜 보았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혁과 진, 연희까지 영애를 빼놓은 모두가 마법의 유리 구슬을 통해 영애 혼자의 활약을 보았다.
이곳에 먼저 들어온 이들은 알몸으로 다녔기에 더러워졌고 상처가 났던 몸들이 깨끗해 졌다.
아름답고 눈부신 알몸으로 다시 돌아와 그들만의 향연에 빠져 들고 있었다.
아무 거리낌없이 자유롭게 말이다.
모두가 연인의 도시에서 산책을 나가고 안에는 연희와 진만 남게 되었다.
진은 연희의 얇고 아름답게 수놓아진 망사 천 속으로 손을 넣으면서 속삭였다.
연희의 몸은 벌써부터 뜨거웠고 진을 갈망하였다.
“나 널 가지고 싶어. 너의 아름다운 꽃잎을 가져도 되겠니?”
“그래요, 하지만 두려워요.”
“괜찮아. 우린 서로를 너무나 원하잖아..”
진은 연희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바닥으로 천천히 벗겼다.
연희는 애무를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상승하고 있었다.
진은 약간 벌어진 연희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갔다.
연희는 얼굴이 붉어진 채 눈을 반쯤 감고 진이 자신을 덮쳐주길 간절히 원하였다.
진은 그녀의 몸 전체를 끌어 안고 키스를 한다.
연희도 진을 강하게 그리고 꼭 밀착이 되게끔 끌어 안는다.
“아프지 않게 부드럽게 해야 돼요?”
“그래. 소중한 보물을 풀어 보는 것처럼 너의 꽃잎을 열고 싶어.”
긴 키스를 나눈 후 진은 아래로 내려가 그녀의 유방에 키스를 한다.
진의 얼굴은 계속 내려가 동그란 아랫배를 핥으며 털 밭을 어루만졌다.
연희의 음부는 뜨거운 꿀물이 넘치고 있다.
혀끝으로 애무를 하며 꿀물을 맛보고 있다.
그리고 얼굴을 들어 사타구니의 갈라진 틈에 숨어 있는 꽃잎 안을 본다.
아름다운 핑크 빛이 전체적으로 숨어있는 음부를 찬연하게 만들었다.
그 위쪽에는 꽃봉오리가 있어 음핵을 소중하게 감싸고 있다.
그곳을 혀로 굴리며 애무하고 입술로 빨아 들였다.
가련히 다물어진 사타구니의 양쪽 균열부위를 두 손가락으로 살짝 열어본다.
그러자 꽃잎에 넘쳐 고여 있던 꿀물이 질 구멍 쪽에서 모인다.
손가락을 놓자 그 꿀물이 항문이 있는 엉덩이 아래로 흘러 내린다.
그곳에 살짝 키스를 하고 혀를 내밀어 핥아 올라가면서 꿀물을 받아 먹었다.
진은 연희를 끌어 안았다.
“꽃잎이 너무나 아름답고 맛도 상큼해. 정말 좋아.”
진은 연희의 귀에 대고 속삭였고 두 사람은 서로를 뜨겁게 끌어 안고 있다.
연희의 자유분방한 유방이 진의 가슴 속에 갇혀 짓이겨졌다.
연희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며 온 몸이 부르르 떨고 있다.
진은 자신의 페니스를 연희의 균열부위에 댄다.
둘의 성기가 맞닿는 연희의 꿀단지가 뜨겁다.
진은 자신의 페니스를 연희의 꽃잎 사이로 균열 부위에 길게 대고는 좌우로 비벼 보았다.
“아...”
신음소리를 내면서 연희는 엉덩이를 흔들며 갈라진 사타구니 사이의 페니스를 좌우의 소음순에 자극을 주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괜찮지? 느낌이 어때?”
“네에. 좋아요. 뜨겁고 흥분이 되어요. 진의 페니스가 이렇게 크고 단단한 줄 몰랐거든요.”
진은 연희의 입술에 자신의 혀를 내밀며 들어가 입술을 포겠다.
연희의 입 안은 뜨거웠고 마른 침이 고여 있었다.
서서히 균열부위에서 내려간 페니스의 끝이 연희의 꽃잎을 헤치고 들어간다.
그와 동시에 연희는 강하게 진의 허리를 껴안았고 진은 연희의 어깨를 잡아 당겼다.
“아얏, 아아.. 아파 아파요..”
연희는 비명소리를 지르며 몸을 흔들고 엉덩이를 뒤틀었다.
진의 손을 뿌리치며 연희의 몸이 좌우로 도망다녔다.
간신히 입구에 댔던 페니스가 빠져 나오고 둘의 뜨거운 공간을 헤매었다..
진은 다시 키스를 하며 그녀를 안았다.
“아파?”
“미안해요. 너무 아팠어요.”
진은 연희의 귓볼에 살며시 키스를 하고 긴머리를 어루만진다.
연희의 아랫도리를 애무하면서 꿀물을 고르게 펴서 바르고 성기를 균열부위의 구멍에 맞춰 대보았다.
구멍 입구에 살포시 페니스의 끝을 댄 다음 연희의 어깨를 끌어 안고 뺨을 비빈다.
“이제 집어 늘 꺼야.”
“응.. 살살..”
연희는 진의 등을 꼭 끌어 안으며 몸이 바르르 떨며 굳어진다.
진의 성기가 뜨거운 질 구멍에 들어가자 연희는 몸부림을 치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진은 더욱 멈추지 않고 질 구멍을 넓히며 들어갔다.
뜨거운 질 안의 벽이 그의 페니스를 사방에서 압박한다.
더욱 질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자 연희는 계속 몸부림을 친다.
연희의 마른 입술에 키스를 한다.
연희의 가슴은 크게 움직여 부픈 유방이 넘실거리고 젖꼭지가 빳빳하게 서있다.
그녀의 주름 잡힌 사타구니의 구멍은 진의 성기를 받아들여 강하게 조이며 떨리는 수축작용을 하고있다.
“가만히 있어.”
“이제 된 거 예요?”
“음, 우리는 하나가 된 거야.”
연희는 끄덕였고 눈에는 기쁨과 사랑의 눈물이 비치고 있다.
연희의 자궁에서는 진의 뜨거운 성기를 온몸으로 퍼지며 질 안이 가득 느끼고 있다.
“아직도 아파?”
“으응..”
연희는 끄덕인다.
“자기.. 키스해 줘요.”
진은 연희의 눈물이 고인 눈 위에 입 맞춤을 하고 살짝 벌어진 입술에 키스를 한다.
그 사이사이에 연희는 질 안의 페니스 움직임에 따라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움추린다.
연희는 괄약근을 이용해 성기가 꽂혀있는 질 구멍을 수축시키고 있다.
진은 자신의 페니스 기둥에 조여지는 질 입구의 끝 부분 감촉을 음미할 수 있었다.
조금씩 성기를 움직여 본다.
“으음.. 아아.. 이제 좋아.. 아픔도 있지만 당신을 다 넣었다는 기쁨이 더 커..”
연희는 신음소리를 낸다.
“아직도 아파?”
“네, 하지만 좋아요. 저어.. 출혈 했나요?”
“글쎄.. 나두 아직 보질 않았어.”
연희의 옆에 벗어 놓은 실루엣이 보인다.
진은 그걸 집어 성기가 박혀 있는 연희의 질 구멍 밑에 댄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에 붉은 꽃이 물들었다.
“처녀의 상징이야. 고마워.”
“응. 운동을 많이 해서 처녀막이 터져 피가 나질 않을 줄 알았는데.. 다행이네..”
진은 연희를 꼭 껴안고 다시 질 구멍에 들어간 페니스를 조용히 움직인다.
연희는 또다시 눈물이 글썽인다.
아프면서도 황홀한 이 기쁨을 참고 있다.
수축하고 있는 샘 속을 조금씩 움직이며 페니스 불기둥 전체에 질 안의 감촉을 느낀다.
연희가 괴로워하면 곧 움직임을 멈추고 키스를 해 주었다.
“지금은 어때?”
“이젠 좋아요. 참을 수 있어요.. 그리고 나, 어때요?”
“너무 좋아. 이런 꽃잎을 가질 수 있어서 난 행운아인가 봐..”
진은 사랑이 가득 담긴 연희의 그 눈 위에 키스를 한다.
눈망울에 고여 있던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이때 예진이가 들어왔다.
“이쪽으로 와봐.”
“드디어 하는 구나?”
하면서 아직도 겹쳐 있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다리를 뻗고 앉았다.
“정말 맛있어. 연희의 꽃잎이 너무 좋아.”
“아이.. 당신, 얄미워요. 짓궂게..”
“난 지금 내 모든 것이 연희의 꽃잎 속에 있어. 어떤 느낌인지 연희에게 물어봐.”
“느낌이 어땠어? 너무 황홀해 하는 것 봐.. 축하 해.”
“예진아.. 난 뭐가 뭔지 모르겠어.”
“아파? 아님 좋아?”
“처음엔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았는데 이젠 괜찮아. 기분도 좋구..”
“움직이면 아프니?”
“응, 조금. 그러면서도 쾌감이 밀려 온다.. 이상하게..”
“쾌감이 어떻게 오는 것 같니?”
“모르겠어. 그냥 온 몸이 나른해 지고 간지럽고 아프고 그래..”
“지금껏 했던 오랄 섹스하고 진짜 섹스하고 어느것이 좋아?”
“지금까진 오랄 섹스가 좋았는데 이젠 직접 살아있는 페니스를 넣는게 좋아.”
“손가락이나 혀가 들어 가는 것보다 더?”
“응. 비교할게 못돼. 이처럼 좋을 수 없어. 행복해.”
연희는 진을 꼭 끌어 안아 페니스가 깊이 들어 오게 한다.
또 엉덩이와 항문에 힘주며 질 구멍을 수축했다.
“이러고 있는 것이 좋아. 계속 이렇게 있고 싶어.”
진이 다시 움직였다.
“아아.. 으응... 하아..”
신음소리를 내며 연희는 예진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 손 좀 잡아줘. 왠지 기분이 좋아. 황홀한게 마치.. 아아..”
예진은 마른침을 삼키며 뻗어 오는 연희의 손을 꼭 쥐었다.
진은 연희의 질에 넣은 페니스를 계속해서 리듬을 타며 움직인다.
연희의 신음소리가 벌어진 입으로 다급해 짐을 알린다.
자유롭게 페니스를 움직이면서 진은 한쪽 손을 뻗어 예진의 허벅지 사이로 넣는다.
그 손이 가련하게 둘려진 엉덩이 위의 황금으로 된 반투명 천에 닿는다.
예진은 말없이 받아드렸고 손가락이 음부 안으로 들어가 흥건히 적셔 있는 꽃잎을 애무했다.
연희가 진의 움직임에 맞춰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
“아직도 아파?”
“아니. 이젠 페니스의 움직임이 너무 좋아.”
연희는 머리를 흔들며 대답을 했지만 간간히 밀려오는 통증의 아픔은 그대로이다.
점점 흥분이 된 진의 페니스는 움직임을 크고 빨르게 했다.
예진의 음부의 사타구니 사이에 들어간 손은 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넣다 뺐다 하고 있다.
예진은 허리를 뒤로 젖히고 다리를 곧게 뻗으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저어. 나, 정말 좋아요?”
“아주 좋아. 정말이야.”
“저와 하고 나서 예진에게도 해줄 수 있어요?”
“정말? 그래도 되니?”
“저만 해서 미안하니까요. 예진이 괜찮다면 저두 괜찮아요..”
“그래. 알았어.”
예진은 아무런 말을 않고 있지만 진의 늠름한 페니스가 자신의 음부도 적셔 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진은 연희의 입술에 진한 키스를 했다.
“예진씨. 우리 연희의 유방을 만져 줄래요?”
진의 말에 예진은 끄덕인다.
그러고 나서 진은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그에 맞춰 연희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진다.
예진은 두 사람의 움직임을 보면서 두 손을 뻗어 연희의 유방을 쥐고 문질렀다.
연희도 손을 뻗어 예진의 유방을 문질렀고 진의 움직임에 따라 문지르고 주무르는 것이 달랐다.
“아, 굉장해. 연희야...”
“네. 저두요.”
연희는 진이 좋아하는 것에 감동하고 자기가 진을 기쁘게 해주고 있다는 데에 만족을 느끼고 있다.
진은 신음소리를 내며 움직임이 급해진다.
연희는 행복해 하며 눈을 꼭 감고 자신의 자궁 속에 고여지는 정액을 소중하게 받아 들였다.
예진은 연희의 유방을 만지며 진의 손이 아랫도리의 음핵을 건드리자 허벅지를 꽉 조여 버렸다.
페니스가 사정을 하고 나서 부드러워 졌는데도 계속 연희의 질 구멍 넣고 수축을 느끼고 싶었다.
예진은 상기된 얼굴로 진과 연희의 얼굴을 본다.
진은 연희를 더욱 끌어 안고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한다.
“부끄러워요.”
“아냐.. 예뻐. 너무나.”
그렇게 말하며 진의 손은 예진의 가슴으로 뻗었다.
“연희야..”
“응.. 왜?”
“너와 진의 사타구니 사이로 얼굴을 대고 결합되는 곳을 자세히 보고 싶어.”
연희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괜찮지?”
“그래.”
예진은 둘이 겹친 사타구니 뒤쪽으로 돌아갔다.
진은 예진이 더 잘 보이도록 연희의 양 다리를 넓게 벌렸다.
두개의 항문과 고환이 보이고 수축작용을 하고 있는 연희의 구멍 속에 박힌 성기의 밑부분도 보았다.
연희의 꿀물과 진의 정액이 흘러 항문으로 흘러 내리는 것도 보였고 그곳의 처녀를 상징하는 빨간 선혈도 봤다.
“어떠니?”
연희가 물어봤다.
“아름다워.”
“많이 흘렸지?”
“응.”
“이게 남녀의 사랑하는 최고의 모습이야. 아..아아.”
예진은 넓게 벌린 사타구니 사이로 혀를 내밀어 성기와 구멍 주위를 핥고 있었기에 진은 말하다가 신음소리를 냈다.
예진은 두 사람에 의해 흘려 내리는 꿀물과 정액 그리고 처녀막이 터진 것으로 인한 출혈도 섞인 물을 거리낌없이 핥았다.
진은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성기를 받아들이고 있는 연희는 헐떡이고 있다.
예진은 피스톤 운동을 하며 삽입되는 장면과 질이 수축하는 광경을 바로 앞에서 처음 보게 되었다.
“좋은 느낌이야.”
“좋아?”
“음, 멋져.”
진은 서서히 성기를 뺐다.
그리고 다시 연희를 끌어 안으며 꽃잎에 키스를 했다.
성기가 빠져 나간 질에서 숨을 쉬듯 헐떡이고 있다.
연희의 사타구니에서는 꿀물과 자신의 정액이 구멍에서 흘러 나왔다.
진은 입으로 질 구멍에 대고 완전히 밀착하고 빨아 먹기 시작했다.
연희는 허벅지에 경련이 일어나듯이 떨면서 사타구니를 진에게 맡겼다.
혀를 집어 넣고 핥으면서 선혈이 흐르는 것도 깨끗이 닦아 주었다.
음핵과 소음순에도 입술로 닦여지고 항문까지 정성 들여 핥아 먹었다.
마지막 서비스를 해주고 진은 일어나 예진에게로 갔다.
연희는 진이 닦아준 몸을 가픈 숨에 못 이겨 내쉬며 소파에 기대어 있었다.
“부드럽게 해줘요.”
“알았어.”
“연희야.. 보고있어.”
입술이 움직이고 젖은 눈으로 진을 쳐다 보면서 입술을 요구 했다.
“키스해 주세요.”
진은 방금 뜨겁게 한 상태여서 약간의 뜨거움만을 느끼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예진은 상당히 흥분하는 것 같다.
가련한 작은 소녀의 애절한 모습이다.
진의 입술을 탐하듯이 키스를 하는 예진의 볼은 붉게 타오르고 있다.
뒤쪽에서 연희는 진의 성기를 쓰다듬고 있다.
“으음, 좋아요...”
진이 상체를 일으키자 연희는 손을 바꾸어 예진의 털 밭으로 가져간다.
“살살해 주세요.”
진은 예진의 하얀 양 다리를 껴안고 진행하기 시작했다.
“어머...”
예진은 신음소리를 냈지만 허리는 빼지 않는다.
“아,아...”
길게 꼬리를 무는 신음소리를 내고 허우적거렸다.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혀있다.
“어때, 괴롭니?”
연희가 예진에게 물어봤다.
이윽고 진은 자세를 바꿔서 꽉 껴안았고 예진은 거친 숨을 몰아 쉬고 있다.
예진이 진의 몸을 더듬으며 페니스를 잡고 애무하자 성기는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진은 흥분하기 시작하고 예진은 진의 위에 걸쳐 앉아 허리를 움직인다.
진은 연희 앞으로 움직여 바로 앞에서 진의 성기와 예진의 음부를 볼게 하였다.
“아,아...”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감고는 진의 넓적다리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연희는 자기보다 약간 큰 유방과 담흑색의 무성한 털 밭에 양손을 가져가 예진의 몸을 애무하였다.
예진의 입은 반쯤 벌어지고 같은 여자인 연희가 애무하는 것만으로 흥분이 되었다.
예진은 차츰 더듬는 범위를 좁혀 손을 뻗어 페니스를 움켜 쥐었다.
도취된 눈빛으로 얼굴에 밀착시켜서 빰을 비벼 애무하기 시작한다.
진은 넓적다리 사이로 음부에 손을 뻗어 만지자 예진은 절박한 소리를 내고 진에게 달라 붙었다.
예진은 뜨거운 막대에 끼워진 느낌이 들었고 끈끈한 애액 덩어리를 만졌다.
“아,아...”
예진은 진의 페니스를 입에 넣고 혀를 움직여 귀두를 자극했다.
“아아... 기분 좋아요..”
진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날뛰고 있는 예진의 항문을 매만졌다.
그리고 유방을 둥들게 감싸안고 주무르자 유두가 더욱 뾰족해졌다.
진은 양손으로 예진의 다리를 벌려 핑크 빛 음부 속살에 투명한 샘이 흘러 나오고 있는 것을 봤다.
그 약간 윗부분에 있는 꽃씨는 뾰족하였고 질 구멍 안은 아직 처녀막의 흔적이 톱니모양으로 남아있다.
진은 살짝 손가락을 대고 애무를 하면 예진은 몸을 흠짓 거렸다.
예진의 볼에 홍조를 띠고 샘의 꿀물은 더욱 넘쳐 흐른다.
“좋아요?”
“그래.”
“그럼, 키스해 줘요.”
“꽃잎이 예뻐.”
진은 몸을 낮춰 예진의 양다리를 껴안고 얼굴을 밀착 시켰다.
연희는 가슴으로 예진의 몸을 받치고 있었고 예진은 상체를 더욱 기울여 진의 자세를 편하게 거들어 준다.
진이 예진의 꽃잎을 입으로 애무하자 허우적거리기 시작했다.
더욱 깊고 농후한 애무하자 예진은 진의 손을 잡아 끌고 침대 위에 쓰러졌다.
진은 밑에 깔린 예진의 몸 위에서 정상 체위로 진행했다.
“약간만 들어가야 돼요. 천천히...”
“그래, 알았어.”
“잠시 가만히 있어줘요.”
진은 가슴을 크게 움직이면서 눈을 감고 양손으로 소음순을 열었다.
연희가 진의 성기를 잡고는 예진의 음문에 넣는다.
“부탁이예요, 들어와요...”
예진은 몸이 흐트러지면서 뜨거운 샘물이 쏟아지는걸 느낄 수 있었다.
예진은 충혈된 눈으로 진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좋아...”
연희는 페니스가 작은 구멍 속으로 조용하게 숨어 들어가는 것을 숨을 죽이고 지켜봤다.
예진은 진이 앞으로 조금씩 진행할 때마다 입이 실룩거리고 신음소리가 새나왔다.
마침내는 눈에는 눈물이 고이고 고통을 참지 못하는 신음으로 호소하기 시작했다.
찢어 질듯이 아프다는 것도 있었지만 이제 처녀가 아니라는 것이 더욱 눈물나게 하였다.
예진은 흥분했는지 연희를 불렀다.
“괴로우면 그만둬, 참지말고.”
“싫어, 그만두지 말아요. 아...아...”
뜨겁게 젖은 질 구멍의 조여 주는 느낌을 만끽하며 진은 조용히 페니스를 움직인다.
“예진아, 괴롭지 않니?”
“기분 좋아.”
“정말?”
“아..아냐... 연희야 아파..”
한숨을 쉰 다음 진은 또 움직이기 시작 했고 예진은 마른 침을 마셨다.
옆에서 들여다 보는 연희가 잘 보이도록 하고, 예진이 아프지 않게 신경을 쓰며 했다.
예진은 자신의 유방을 잡고 소리를 지르면서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토해냈다.
예진은 허리를 격하게 위아래로 움직이며 진의 등을 꽉 껴안고 즐기기 시작했다.
예진에게 살을 포개고 성기의 뿌리까지 깊게 밀어 넣었다.
예진도 조급하게 껴안으며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를 질렀다.
진은 예진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이고, 예진은 절정에 다다른 비명을 질렀다.
결국 진의 성기를 맞이하는 도중에 예진은 비탈길을 올라가 버린 것이다.
진은 더욱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부탁이예요.. 잠깐 떼 주세요.”
너무 아파 숨을 몰아 쉬면서 예진은 간청하며 진의 몸을 떠밀려 했다.
진은 더욱 더 예진을 껴안고 성기를 넣다 뺐다 하였다.
드디어 진은 몸을 경직하고 예진의 질 안에 자궁 깊숙히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프지 않았어?”
“많이 아팠어요.”
“하지만 강렬했어요. 제가 너무 빨라서 부끄러워요.”
예진은 힘이 다 빠져서 그대로 다리를 버리고는 누워 있었다.
진은 살며시 떨어져 예진의 몸을 닦아 주기 위해 허벅다리 사이로 갔다.
처녀막이 터져 맑게 선혈이 묻어있다.
연희는 걱정이 되어 예진의 꽃잎을 벌려 보았다.
아까 자신의 꽃잎처럼 충혈되고 부어 있었고 꿀물로 인해 빛나기도 하였다.
연희가 옆으로 다리를 구부리고 엉덩이를 치켜들어 그곳에 얼굴을 묻었다.
진은 연희의 엉덩이로 가서 음부의 균열 부위를 벌리고 혀를 내밀었다.
선혈이 묻어 있고 꿀물과 정액으로 뒤범벅이 된 예진의 꽃잎을 핥았다.
예진은 아파서인지 움찔 거렸지만 아랑곳 않고 연희는 입과 혀를 내밀어 소음순과 음핵이랑 구석구석 핥고 닦아 주었다.
살며시 항문이 특유한 냄새를 자극하며 얼굴을 내밀자 항문에도 혀를 대어 핥고 닦아 주었다.
진도 연희의 뒤에서 혀를 내밀어 항문에 집어 넣으려고 하자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꽃잎에서 다시 꿀물이 흘러 내렸다.
진이 혀를 길게 하여 연희의 질 구멍에 집어 넣고 후비면 연희도 똑같이 예진의 질 구멍에 혀를 넣고 돌렸다.
참지 못한 예진은 진의 성기를 입에 물고 아이스크림을 빨아 먹듯 얼굴을 움직이며 자기의 질 속에 들어 간 성기를 깨끗하게 혀로 핥으며 빨아 먹었다.
세명은 서로의 은밀한 곳을 삼각형의 모습으로 눕고, 엎드리고, 옆으로 누워서 핥고 빨아 먹었다.
< 24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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