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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여신 - 2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00 1,342회 0건
신비의 여신[goddess of mystery] 24부


그 시간 찰리와 수잔은 여인의 도시를 돌아 다니며 전설이 묻어난 흔적들을 보면서 걸어 다니고 있다.
“좀, 쉴까?”
“네. 분위기도 구경하구.. 쉬었다 가요.. 우리.”
찰리의 손이 자연스럽게 뒤로 해서 수잔의 아름답고 부들부들한 어깨를 감싼다.
수잔은 찰리의 갑작스런 손 올림에 부르르 떨리는 느낌을 받는다.
수잔의 어깨를 강하게 힘을 주면서 끌어 안았다.
하얀 피부가 햇빛에 그을려 구릿빛 색깔을 띠고 있었고 부드러운 감촉이다.
수잔의 마음 속에서는 찰리의 손에 기뻐하는 것과 흥분하는 것이 뒤섞여 미묘한 떨림으로 뜨겁게 전해온다.
“너의 탐스러운 유방을 만져 보고 싶어..”
어깨 위에서 앞으로 더 손목을 내려 손끝으로 유방 윗부분을 만졌다.
수잔은 찰리의 손가락이 자신의 앙큼한 유방에 닿는 것을 느끼고 있다.
유방은 손끝의 간지러움이 섞인 짜릿한 황홀감과 그 쾌감을 더욱 맛보고 싶은 욕망이 솟고 있다.
찰리는 떨리는 손으로 부드럽게 유방을 문지르고 수잔의 눈은 음탕한 상상으로 차츰 젖어 든다.
완전히 노출된 채 돌아다니던 찰리의 페니스가 점점 활기를 찾은 듯 하늘로 고개를 치켜 들려고 한다.
찰리는 이윽고 수잔의 오른쪽 유방 전체에 손바닥을 펴서 댔다.
수잔은 가슴을 웅크려 살짝 몸을 빼려 한다.
그러나 찰리는 놓지 않고 더욱 손바닥에 힘을 주어 유방을 감싸 안고는 꽉 쥐었다.
수잔의 몸부림은 이내 잠잠해 지고 끓는 가슴의 고동침이 빨라진다.
찰리는 수잔의 가늘고 부드러운 손을 잡아 자기의 페니스로 가져갔다.
수잔은 눈을 감고 이미 하늘을 향해 우뚝 서 있는 페니스를 조심히 잡았다.
“아아.. 뜨거워요.. 이. 이게.. 아흠..”
“어때?”
“무서워요.. 이렇게 크다니.. 아아.. 미칠 것 같아..”
“내 페니스가 그렇게 무서워?”
“예.. 이 큰 게 내 안으로 들어오면 난.. 난.. 아아..”
찰리는 유방에서 손을 떼고 다시 어깨를 잡아 뒤로 쓰러졌다.
수잔은 그대로 찰리에게 맡기며 크게 숨을 토해 낸다.
찰리는 얼굴을 가까이 밀착시키고 한쪽 손으로는 수잔의 유방을 잡았다.
“키스해도 돼?”
“.....”
찰리는 조용히 수잔의 뺨에 입술을 댄다.
수잔의 촉촉한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고 강하게 누른다.
수잔은 눈을 가만히 감고 음미하였고, 찰리는 입술을 애무하면서 조금씩 그녀를 강하게 끌어 안았다.
수잔도 파르르 떨리는 입술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찰리의 어깨를 잡고는 키스하기 시작한다.
키스하면서 찰리는 손을 조금씩 움직여 다시 유방으로 가져갔다.
그녀의 볼이 빨갛게 홍조를 띠고 있어 매우 요염하고 귀여워 보인다.
유방에 손을 대고 애무하면서 입술을 때고는 수잔의 얼굴을 바라 본다.
수잔은 부끄러운 듯이 계속 눈을 감고 입술을 요구해온다.
찰리는 다시 키스를 하며 유방을 잡고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이번에는 수잔도 적극적으로 키스를 받아 들이며 혀를 움직인다.
수잔의 입 속에서 서로의 혀 끝이 부딪치고 타액이 교환된다.
찰리는 계속 입술은 키스를 하면서 몸을 뺀 다음 수잔의 몸 위에 올라간다.
찰리의 맥박 치는 물기둥이 수잔의 넓적다리 한쪽을 강하게 짓누른다.
수잔은 호흡이 더욱 빠르고 거칠어 지면서 황홀한 빛이 감도는 눈이 촉촉히 젖어 있다.
“부끄러워요.”
수잔은 눈을 감고 다시 입술을 요구하였고 찰리는 강하게 그녀를 끌어안고 정열적으로 프랜치 키스를 한다.
수잔은 달콤하고 황홀하기만 하는 기나긴 키스를 나누면서 몸은 이미 나른해져 있다.
“오늘 너와 결합하는 이 순간이 너무나 고마워.”
“저두 그래요.. 아아.. 당신을 사랑해요..”
“그래.. 나도 수잔을 너무나 사랑해..
찰리는 다시 키스를 하면서 허리를 돌려서 페니스를 그녀의 음부에 비벼 댄다.

이때 이미 뜨거운 섹스를 경험한 예진이 와서 수잔의 옆에 앉는다.
“으으음.. 달콤한 사랑을 나누는 군요.. 부러워요..”
“아아.. 안녕.. 예진씨.. 우리 아름답죠..?..”
“예.. 무척..”
“다른 사람은..?..”
“진씨와 연희는 둘만의 보금 자리에 있고 혁은 영애 걱정 때문에 계속 마법의 유리 구슬만 보고 있어요..”
“예.. 근데.. 예진씨의 모습이 너무나 피곤해 보인 것 같기도 하고 행복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해요..”
“후후.. 저 진씨랑 사랑을 나눴어요..”
“어머.. 정말요?..”
“예.. 너무나 달콤하고 아름다웠어요..”
“그럼.. 연희씨는..”
“연희와 함께..”
“그럼.. 진씨가 연희씨와 예진씨 모두 섹스를 해 줬나요?..”
“예..”
“부러워요.. 대단했겠죠?..”
“예.. 너무나 셋은 황홀하기만 했어요.. 정말..”
“우리도 이제 사랑을 확인하려 하는 참이었어요..”
“죄송해요.. 제가 옆에서 방해를 했군요..”
“아니요.. 가지 말고 우리를 지켜봐요..”
“그래요.. 우리 옆에 있어줘요..
전에도 예진 옆에서 수잔에게 입으로 찰리가 애무해줬기에 수잔도 예진도 큰 부끄러움은 없었다.

찰리는 앉아 있는 예진의 가슴을 잡고는 옆으로 눕게 하였다.
“자, 이리 눕도록 해요..”
세 사람의 몸이 밀착되었다.
특히 양 옆에 두 여자가 누워 있다는 사실이 찰리를 흥분하게 했다.
오른쪽에 누워 있는 예진의 넓적다리에 찰리의 손이 닿았고 부드럽게 문지르고 있다.
차츰 애무의 범위가 넓혀졌으며 예진은 피하지 않고 감각을 느끼며 몸을 약간 움직였다.
이번에는 찰리가 왼손을 수잔의 넓적다리에 올려 놓고 애무한다.
찰리는 두 여자의 싱그럽고 탄력있는 넓적다리 감촉의 차이를 음미한다.
찰리에게는 같은 서양인의 수잔이 좀 더 살결이 곱고 손바닥에 달라 붙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예진의 살결은 동양인이라는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에 깜찍한 느낌을 받는다.
예진을 애무하는 순간 찰리는 가랑이 사이의 사타구니 쪽으로 손을 넣어 꽃잎까지 도달했다.
수잔을 만지고 있는 왼손은 허벅지에서 애무를 계속하고 있다.
이윽고 찰리의 손바닥이 예진의 얇은 망사 천 위의 볼록한 곳을 누른다.
왼손은 수잔의 허벅지에 있고 오른손은 예진의 사타구니 위에 있다.
손바닥에 예진의 촉촉한 체온이 느끼며 손가락에 살짝 힘을 가한다.
통통한 대음순의 살이 눌리면서 사타구니의 갈라진 부분을 느끼게 하자 더 강하게 누른다.
더 따뜻하게 조이며 끈적거리는 느낌을 느끼고자 손가락 끝을 조금씩 돌린다.
감각이 물결을 치고 찰리의 전신으로 퍼져 수잔 쪽으로 옮겨간다.
수잔의 넓적다리에 애무하던 손이 좀 더 안으로 다가갔다.
그러는 동안에도 예진의 망사 천 위로 애무했던 손이 천을 저치고 안으로 들어간다.
매끄럽고 날씬하고 탄력 있는 배와 그 아래의 털 밭을 느꼈다.
왼손은 수잔의 도톰하고 따뜻한 사타구니를 위로 누르고 있다.
다시 수잔의 넓적다리로 거슬러 내려와 잔잔하게 어루만진다.
오른손은 더욱 깊숙한 꽃잎으로 들어가고 촉촉함을 느낀다.
예진은 몸을 조금씩 느슨하게 벌렸고 뜨거운 꿀물이 넘쳤다.
숨소리가 떨렸지만 찰리의 손가락을 거부하지 않자 예진의 질 구멍 속으로 들어 갔다.
예진의 꿀물이 더욱 넘쳐 흘러 손가락과 항문을 적신다.
양쪽 손은 좌우의 여자들 몸 위에서 음부의 주위를 탐험하며 움직이고 있다.
찰리의 손이 애무하는 부위를 바꾸며 범위가 점점 넓어진다.
예진의 몸에서 보다 강하게 느끼는 부위를 찾기 위해 사타구니 사이를 조심히 여기저기 손가락이 돌아 다닌다.
질 구멍보다 조금 위에 있는 예진의 음핵은 처음에는 부드럽더니 애무하고 있는 동안에 조금씩 커지고 딱딱해졌다.
“아...”
한편 수잔의 넓적다리를 애무하고 있던 손은 예진의 신음소리에 맞춰 다시 촉촉히 젖어 있는 사타구니를 덮었다.
손가락 끝으로 볼록한 좌우 언덕과 골짜기를 터치하자 음부에서 뜨겁고 젖은 따뜻한 감촉이 느껴진다.

찰리는 떨며 힘없이 옆에 놓여진 수잔의 손을 잡아 자기의 페니스로 이끈다.
찰리의 성기를 수잔은 손에 힘을 주어 누르며 잡고는 팽창하여 맥박 치는 불기둥을 음미한다.
그 사이에 찰리의 다른 손은 예진의 질 속에 들어갔고 질 주위를 작게 맴돈다.
수잔은 찰리의 꿈틀거리는 성기를 꽉 잡으며 눈을 감고 그 열기와 탄력을 음미한다.
수잔의 호흡이 빨라지고 페니스를 잡고 있던 손에는 땀이 배어 나오며 기둥을 꼭 쥔다.
찰리의 오른 손이 예진을 참지 못할 만큼 농후하게 애무하였는지 신음소리가 짧게 그리고 연속적으로 들린다.
수잔은 불기둥을 살짝 잡았다가 놓고 다시 강하게 잡으며 성기의 굵기 재기를 반복한다.
찰리의 페니스는 터질 듯이 팽창해서 맥박치고 수잔은 그 맥박에 따라서 가슴이 떨고 있다.
떨리는 몸을 억누르기 위해 페니스를 강하게 잡고는 위아래로 움직인다.
동그란 귀두를 손바닥으로 감싸 잡고는 빙글빙글 돌리며 애무하고 있다.
그녀의 손은 떨며 굳어 있고 고환을 쓸어 올릴 때 가끔 아픔이 찰리에게 밀려왔다.
너무 강하게 그리고 딱딱하게 잡고서 훑은 까닭이다.
그래도 불기둥을 훑거나 귀두를 강하게 잡고서 돌리는 행위는 찰리를 미치게 만든다.
찰리는 수잔이 자신의 페니스를 애무하듯 예진에게도 음부를 애무한다.
갑자기 예진의 몸이 움직이며 엉덩이를 들썩이는 것이 빨라졌다.
예진의 질은 흠뻑 젖어 찰리에게 매달리는 것이다.
예진은 상체만을 옆으로 돌려 찰리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경련을 하고 있는 허벅지를 강하게 오므린다.
찰리의 손은 그 사이에 끼어 움직일 수 없었지만 손가락은 음부의 안쪽에서 자유롭게 항해할 수 있다.
찰리가 자유스런 손가락으로 음부의 균열부위를 어루만지자 예진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세어 나온다.
“아, 아...”
그 소리를 듣고 수잔은 같이 흥분에 동참을 하면서 더욱 찰리의 성기를 잡아 흔들어 댔다.
수잔과 예진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고 찰리의 성기를 쥔 손이 점점 강하고 빠르게 움직인다.
찰리는 예진이 강하게 흥분되는 음부의 부위를 찾아 내고 더욱 자극적으로 애무하며 흥분 시킨다.
또 수잔의 뜨거운 사타구니 부분을 손바닥으로 누르며 손가락을 움직인다.
예진은 계속 강아지 울을 소리를 내며 울부짖어 댔고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예진은 더욱 강하게 찰리의 어깨에 기대고 팔목을 붙잡으며 애타게 매달린다.
찰리의 왼손은 수잔의 털 밭을 애무하다가 뜨겁게 젖어 있는 질 구멍으로 들어갔다.
찰리는 지금 양쪽의 두 여자 음부를 애무하고 있다.
수잔의 샘은 벌써부터 뜨겁게 젖어 있다.
찰리는 구조나 인종이 다른 양쪽 여자의 사타구니를 음미했다.
수잔은 복잡하다.
작은 꽃봉오리인 음핵은 동양인인 예진이 더 발달되어 있었고 음문도 더 작았다.
반면에 수잔은 음순이 더 발달되어 있었고 복잡한 것 같다.
길죽한 음순이 말려 있었고 꽃잎의 크기가 훨씬 커보였다.
예진의 신음소리와 상상에 음문의 주스가 질퍽하게 새나오는 것으로 보아 수잔은 스스로의 상상만으로도 절정에 도달하는 감이 좋은 여자다.
예진은 신음소리를 내며 거친 숨을 몰아 쉬고 경련을 일으키다가 갑자기 다른 거친 숨을 몰아 쉬며 그에게 매달려 소리를 질렀다.
“아아, 하아.. 아악.. 우으으.. 하아..”
절정에 맞이하는 다급한 소리를 치며 온몸이 경직되듯 몸을 젖혔다.
찰리의 손가락에서 예진의 구멍이 경련을 일으키는걸 느낀다.
“좋아?”
예진은 찰리의 가슴에 뜨거운 얼굴을 묻고 끄덕인다.
“아아.. 좀 전에 진씨와 했는데.. 또 싸버렸어.. 너무 행복해..”
“피이.. 내건 손이잖아.. 진은 직접 성기였구..”
“하아.. 으으읏.. 좋아..”
“손 말고 내 페니스로 느끼게 해주고 싶었는데.. 아쉽군..”
“찰리는 대신 수잔을 갖을 거잖아요.”
미숙한 클라이막스지만 예진은 신선한 쾌감을 느꼈다.
“저어.. 이 옆에서 잠시 누우며 쉴께요.. 미안해요.. 힘이 다 빠져 나가버렸거든요..”
“그렇게 해요.. 아아.. 으음.. 우우우.. 하아..”

수잔은 말을 잇지 못하고 찰리의 계속되는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허리를 움직이고 연신 신음을 토해 낸다.
찰리는 수잔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예진의 구멍에 들어 갔다 나온 손을 가슴에 얹는다.
유방이 볼록하고 크며 풍성하다.
젖꼭지는 약간 작은 편이고 젖 무덤이 상대적으로 컸다.
수잔은 숨을 죽이고 뺨을 그의 팔에 비비며 안아 주길 원한다.
찰리는 손을 빼서 허리와 등뒤로 뻗어 강하게 끌어 안는다.
수잔은 잘 빠진 몸매에 윤기가 흘렀고 눈은 반짝반짝 생기가 있어 상큼한 느낌이 든다.
찰리는 수잔의 사타구니에 다시 손을 뻗어 사타구니 곳곳을 손가락으로 애무한다.
수잔은 찰리의 허리를 안고 성기를 입에 넣어 혀로 애무하자 크게 맥박치기 시작한다.
잠시 입 속에서 페니스가 떨어졌을 때 찰리의 성기는 젖어서 하늘을 향해 불끈 서 빛을 내고 있다.
“근사해요. 큼직하고 먹음직 스럽구..”
기쁜 듯이 수잔은 말했다.
잠시 떨어진 수잔은 지금까지 모은 여인의 도시 유적을 꺼내며 보여주었다.
남성의 모형 성기만 모은 것과 남녀가 섹스 하는 그림들 이었다.
남자가 여자의 음부에 입을 대고 있는 그림과 페니스를 빠는 그림, 그리고 남자나 여자의 누드 그림도 있었다.
그러면서 수잔은 찰리의 몸과 성기를 크로즈업 하여 빠르게 크로키를 하였다.
“자아.. 이제 그만하고 우리 수잔의 고향을 맛보고 싶다.”
“음, 알았어요.. 나의 고향에 들어 오는걸 환영해요..”
찰리는 수잔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몸 위에 덮치며 손을 아래로 뻗어 꽃잎을 더듬었다.
“좀더 위쪽으로 해줘.”
“이렇게?”
“그래. 아, 좋아. 거기를 계속해줘.”
“흐음.. 여긴 음핵이 잠들어 있는 곳이잖아..”
“아아.. 그래요.. 제 음핵을 깨워 주세요..”
“자아.. 이렇게?”
하며 찰리는 표피를 벗기고 음핵을 집중적으로 흔들며 깨우기 시작한다.
“하악.. 하아.. 흐으으.. 읔. 우우으..”
수잔은 눈을 크게 뜨고 눈동자가 풀린 채 찰리를 바라보며 허리를 작지만 빠르게 파도를 일게 했다.
찰리와 수잔의 호흡은 차츰 거세지며 뜨거운 기운이 주위를 감싼다.
“네 몸은 그 누구보다 뜨겁고 정열적이야..”
“아니, 난 부족해. 나보다 더 훌륭한 몸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냐, 넌 좋아. 몸매의 굴곡과 질 안의 수축도 좋구. 마음도 착하구..”
“아아.. 정말?.. 내가 그렇게 예뻐!..
“그래.. 지금 그 얼굴 참 멋져. 네 얼굴은 이렇게 하고 있을 때가 가장 근사해.”
이윽고 수잔은 찰리의 등을 꽉 껴안고 절박한 눈으로 그의 눈을 응시하며 매달렸다.
찰리는 움직임을 멈추고 수잔의 머리를 다정하게 어루만졌다.
“신비의 여신보다 너가 훨씬 좋아.. 너무 담백해.”
“찰리씨, 그 상태에서 나에게 키스해줘.”
찰리는 수잔과 접촉하고 있는 부분을 축으로 해서 몸을 돌려 수잔의 허리를 안았다.
수잔은 한쪽 무릎을 세우고 얼굴을 예진 쪽으로 돌리며,
“아아.. 너무 행복해..”
예진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이제 어떡해. 아앙.. 몰라.. 미치겠어..”
“오우.. 너의 꽃잎이 활짝 피어 있어.. 너무나 멋있구.. 냄새도 좋아..”
“이제 그만.. 아아.. 나 더 싸버린 것 같아.. 어쩌지? 너무나 흘러 내려서..”
찰리는 주스가 흘러 내리는 수잔의 사타구니에 혀롸 입술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수잔의 호흡은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그 얼굴을 예진이 응시한다.
“예진씨. 이리와요.. 아아..”
예진은 수잔의 얼굴 위에 오줌누는 자세로 쪼그려 앉아 음부를 벌려 보인다.
뜨거운 꿀물이 뚝뚝 떨어져 수잔의 입가에 묻어 버린다.
예진에게 입으로 서비스하면서 찰리의 서비스를 음미한다.
자연히 수잔의 내부에 흥분이 생기고 호흡도 거칠어지며 눈이 촉촉하게 젖어 들었다.
허리가 작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예진의 꽃잎에 맑은 액을 담은 홍조를 띠었다.
“꽃잎이 예뻐보이는데.”
“하아.. 그만.. 창피하단 말야.. 우웃, 아아..”
“하지만 너의 꽃잎이 너무나 가련하게 보여.. 너의 꿀물을 모두 받아 줄게..”
“으음.. 아아.. 고마워. 수잔.. 너의 얼굴도 너무나 예뻐 보이는걸..”
“여자도 남자에게 사랑 받고 있을 때가 가장 예쁘게 보이기 때문일거야..”
“맞아.. 아아.. 그래.. 우웃.”
찰리의 한쪽 손은 수잔의 허벅지를 안고 다른 한쪽 손은 유방를 가지고 놀고 있다.
“결합하고 싶어.”
찰리가 말했다.
“조금만 기다려.”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수잔이 말했다.
눈은 크게 뜬 채로 수잔은 예진의 음부를 응시하고 있다.
수잔이 얼굴을 떼며 예진에게 말한다.
“좀더 위로 올라가.”
“응.”
예진은 그대로 했고 다시 수잔은 입을 댄다.
혀를 움직이면서 허리를 돌린다.
예진은 수잔의 팔을 잡았다.
“짜릿해. 눈을 감고 모든 것을 잊어버려.”
수잔이 말했다.
“싫어.”
눈을 뜬 채 예진은 찰리가 수잔의 사타구니를 빠는 것을 바라보며 신음소리를 낸다.
수잔은 예진의 구멍에 혀를 쑤셔 넣고는 빙글빙글 돌렸다.
질 구멍이 커졌다가 오므려지고 다시 커지면서 혀의 짜릿함을 만끽한다.
수잔은 혀를 길게 입 밖으로 빼내 사타구니 균열 사이를 핥아 올라가 음핵을 찌르듯이 핥았다.
예진은 엉덩이를 연신 들었다 놨다 하면서 간지러움과 쾌감을 함께 즐기고 있다.
다시 수잔은 예진의 질 구멍에 혀를 넣고는 혀끝을 움직이며 질 벽에 강한 자극을 심어 줬다.
“하아악.. 하아.. 우웃.. 으음.. 아아아~~”
그것은 아까의 두배 정도의 여운을 남긴다.
예진은 진에게서 성기로 절정에 달했고 찰리의 손가락에 쾌감을 느꼈으며 수잔의 혀로 온 몸이 녹아 버렸다.
수잔은 예진이 강하게 쥐어 잡고 있는 팔의 아픔을 참으며 그대로 있다.
잠시 있다가 정상으로 돌아 온 예진은 수잔에게 말했다.
“이제 됐어. 아아.. 이제 찰리와 결합을 하도록 해..”
예진은 수잔에게 떨어져 일어서고 상체를 일으킨 예진은 걸치고 있던 아름다운 천으로 음부를 닦았다.
수잔은 양팔을 벌려 찰리를 맞는다.

이때 연희가 다가 왔다.
다리가 풀려 잘 걷지도 못하는 걸음걸이다.
예진이 나간 후 또 한번 진과의 섹스를 하면서 연속 두번을 진이 절정에 달해 연희의 질 구멍은 정액과 꿀물을 흘러 냈다.
닦아 내도 흘러 내리는 질 구멍의 애액들 때문에 연희는 개울가에 씻으려 가다가 만나게 된것이다.
“여기 다 있었네!..”
“응.. 둘은 지금 막 하려는 순간이야..”
예진이 말했다.
“그래? 좋겠다.. 난 내 몸이 아닌 것 같아.. 이것 봐..”
하면서 가랑이를 벌린 다음 자신의 사타구니에서 흘러내린 정액과 꿀물을 보여준다.
그 애액 덩어리는 음부를 지나 허벅지를 타고 길게 내려 오고 있다.
꽃잎은 빨갛다 못해 퉁퉁 부어 있다.
“진이 너무 미워..”
“왜? 부럽기만 한걸..”
“하긴.. 하지만 난 여러 번 숨이 멎어 버렸단 말야..”
“좋겠다. 나두 그런 사람을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풋.. 그래.. 하지만 둘이 같이 살면.. 아휴~ 끔찍해.. 가끔 예진이 너가 와 줄꺼지?..”
“내가 왜?”
“나 혼자서는 못 당하겠어. 예진이 너가 와서 진의 성욕을 뺏아가 줘..”
“후후.. 알았어. 내가 도와줄게.. 대신 너두 혹시 진씨와 같은 사람을 만나면 도와 줘야 해?..”
“그래. 그럼 우리 약속 한 거다..”
“으응..
“참, 수잔씨는 지금 기분이 어때?..”
“좋아.. 황홀하고 뭔지 모르지만 온 몸을 미치게 하고 있거든..”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수잔의 몸이 나를 들끓게 하잖아.. 자 봐..”
하며 찰리는 곧 터져 버릴 것 같은 페니스를 꺼내 보여준다.
“흐음.. 좋은 느낌이야.. 수잔 천천히 그리고 맛있게 먹도록 해.. 나 처럼 몇번 죽어 버릴 만큼..”
“으응.. 나두 그런 감정을 느끼고 싶어.”
“근데.. 예진이 너는 왜 이렇게 힘이 없어?”
“하하.. 여기서 우리들의 서비스를 받았거든요..”
하며 찰리가 말을 받는다.
“무슨?”
“이걸로..”
하며 수잔의 입 안에 예진의 질 구멍에 들어 갔던 찰리의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
“아이.. 몰라. 그만. 창피하게..”
“뭔데?..”
“이거”
하면서 수잔은 혀를 내밀어 찰리의 손가락을 핥아 먹었다.
“손가락으로?..”
“응.. 그리고..”
“또?..”
“그래. 이거.”
하면서 수잔이 혀를 입 밖으로 길게 빼내서 예진의 질 안을 핥았던 흉내를 내었다.
“이런.. 나만 또 한 줄 알았더니.. 예진이 너도..”
“그래도 넌 진짜 페니스를 느꼈잖아..”
“피이.. 넌 수잔과 찰리를 모두 가져 놓구..”
“아이구.. 다들 그만. 우리들은 아직도 사랑 중이야..”
“아아.. 미안해요..”
하며 찰리의 성기를 붙잡아 입으로 빨며 다시 꼿꼿하게 만든다.
찰리는 연희의 사타구니에서 흘러 나오는 정액과 애액의 덩어리를 핥아 보았다.
허벅지에서부터 위로 타고 올라가 구멍까지 혀를 돌리며 닦아 먹는다.
그리고 입안에 담은 두 사람의 주스를 수잔의 입 속에 넣었다.
둘은 키스를 하며 입안에 들어 있는 진과 연희의 주스를 마셨다.
그러면서 찰리는 수잔을 덮쳐 누르고 연희는 그 옆에 웅크려 앉아 찰리의 성기를 꽉 잡고는 수잔의 사타구니로 이끈다.
그 후 연희는 뒤로 물러나 땀 투성기가 된 얼굴과 몸 구석구석을 닦았다.
찰리는 수잔과 서로 사랑하면서 결합하고 있는 부분을 예진과 연희가 보기 쉽도록 했다.

예진과 연희는 진지한 눈으로 응시한다.
가끔 손을 뻗쳐 두 사람의 사타구니 사이를 만지기도 한다.
“뜨거워.”
마침내 수잔은 흐트러지는 소리를 내고 그것에 응해 찰리도 소리를 냈다.
질 구멍에 틀어 박힌 찰리의 페니스는 굵은 소리를 내며 수잔의 꽃잎을 들쑤셨다.
불기둥이 수잔의 구멍에 깊숙히 사라졌다가 다시 그 모습을 드러내곤 한다.
찰리의 불기둥은 빛났다.
수잔의 주스에 흠뻑 젖어 있다.
수잔의 꽃잎이 열리고 불기둥은 들어 가고 고환은 수잔의 항문을 터치한다.
그 상태에서 찰리는 엉덩이를 돌린다.
구멍 안쪽에 깊숙히 박힌 페니스가 수잔의 내부를 휘저으며 원을 그리고 있다.
수잔은 그 커다란 성기를 받아 들이며 율동을 음미한다.
찰리의 페니스가 수잔의 몸 내부 구석구석을 쑤시며 자극하고 확장 시키고 있다.
가끔씩 고환이 항문을 두드리며 간지럽게 한다.
찰리의 치골이 수잔의 음핵을 강하게 압박 해 온다.
“흐으으.. 아아.. 하악.. 아아..”
수잔은 알 수 없는 신음 소리를 계속 하며 찰리의 등을 강하게 껴 안았다.
다시 찰리는 불기둥을 서서히 빼는가 싶더니 빠른 속도로 구멍에 대고 펌프질을 한다.
“아. 아. 아. 아. 아.”
수잔은 찰리가 펌프질 할 때마다 짧은 비명을 지른다.
이마에 땀이 고이고 입이 벌어진다.
가픈 숨이 새 나오고 눈동자가 풀려 인상을 찌뿌린다.
찰리는 계속 엉덩방아를 찌고 수잔은 엉덩이를 돌려 호흡을 맞추고 있다.
페니스가 찍어 지고 엉덩이가 돌려지면서 질 안의 구멍은 정신없이 쾌락의 끝으로 치닿는다.
먼저 수잔이 움직이지 않자 이어서 찰리도 조용해지고 수잔은 찰리 옆에 누웠다.
찰리가 수잔의 오르가즘을 충분히 느끼게 한 다음 자신도 수잔의 구멍에 정액을 토해 내며 오르가즘을 맛 본 것이다.
잠시 후 찰리는 수잔에게서 떨어져 똑바로 누웠다.
수잔의 음부에서는 진한 주스가 새 나온다.
하얀 애액과 맑은 꿀물이 섞여 있다.
찰리의 성기는 아직도 직립해서 하늘을 향해 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찰리의 성기에도 햐얀 정액과 주스가 엉겨 붙어서 기둥을 타고 흘러 내린다.
수잔은 눈을 감고 크게 숨을 내쉬었다.
수잔이 손을 뻗쳐 찰리의 성기를 잡고 입으로 닦아 준다.
“좋았어?”
“음. 너무 행복해..”
찰리는 수잔을 자신의 위로 오게 해서 엉덩이를 얼굴쪽으로 오게 한다.
혀를 내밀어 자신의 정액이 흘러 나오는 구멍에 대고 깨끗이 빨아 준다.
수잔도 찰리의 불기둥 끝을 손으로 잡고 입술을 대고 오므려 핥는다.
서로의 성기가 차츰 깨끗해 지고 그 애액들은 서로 상대방의 입 속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수잔은 부드럽게 성기를 계속 애무하면서 시간이 지나자 연희의 손이 뻗어 왔다.
수잔이 손가락을 오므려서 성기의 귀두 부분을 잡고 애무를 하였고 연희는 그 부분을 조심하며 성기의 줄기 쪽으로 잡았다.
수잔의 애무로 인해 남아있던 정액이 나왔다.
수잔은 연희에게 빨아 먹으라는 듯이 손을 잠시 땠다.
연희는 그것을 입으로 닦으며 핥아 먹고는 애무를 계속한다.

예진은 세 명이 누워 있는 모습을 보며 묘한 감정에 휩쓸렸다.
찰리는 예진을 자신의 몸 위로 끌어 안았다.
예진은 거친 숨소리를 내며 그녀의 입술이 도발적으로 찰리의 입술을 덮친다.
예진은 질퍽한 키스를 하면서 몸과 머리를 흔들며 더욱 매달린다.
찰리의 입 속에는 아직도 찰리의 정액과 수잔의 주스가 남아 있다.
그 맛을 보면서 계속 찰리의 혀를 빤다.
찰리는 그대로 망사 천 밑으로 손을 넣었다.
천 밑에는 뜨겁게 살이 타는 느낌이 들었다.
질 구멍은 이미 뜨거운 꿀물이 넘치고 있었다.
아니, 계속해서 흘러 내린 꿀물이다.
찰리의 손이 움직이자 예진은 더욱 매달리며 신음소리를 낸다.
“그냥 해.”
거친 숨소리를 내면서 예진이 말한다.
이미 육체는 전희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달아 오르고 있었다.
찰리는 예진의 풍만한 유방을 쓰다듬는다.
“아, 좋아. 좋아.”
하고 신음 소리를 낸다.
“이렇게 많이 꿀물이 적셔 있었어. 참기 힘들었나 보죠?..”
“예. 그래요..”
찰리는 예진의 엉덩이를 잡고 서서히 내려 자신의 페니스에 꽂았다.
쩍 벌어지면서 예진의 꽃잎이 좌우로 벌어지고 조금씩 페니스가 안으로 들어 간다.
예진는 몸을 젖히고 신음소리를 낸다.
페니스가 삽입 된 것 만으로도 절정에 도달한 것이다.
“아, 좋아. 흐흑.. 미치겠어.. 나 어떡해.. 아앙..”
방금 전에 수잔의 꿀단지에서 흠뻑 취한 찰리의 페니스는 여전히 식지를 않고 다시 예진의 꿀단지로 옮긴 것이다.
수잔의 꿀단지 보다 더 작은 느낌이다.
꽉 차 있었고 돌리면 사방에서 질 벽이 애워 감싸며 압박해 온다.
예진도 그 커다란 불기둥이 자신의 구멍에 들어 오자 숨이 막혀 버린다.
다행히 많은 양의 꿀물을 쏟았기에 삽입하는건 별 어려움이 없었지만 움직일 수가 없었다.
찰리와 예진은 조금만 움직여도 쾌감에 꿈틀거렸고 더 강한 자극을 맛 보았다.
“크으윽.. 아아.. 아악. 아. 아. 아. 아. 아아..”
예진이 먼저 정상을 달린다.
계속 뱉어 내는 신음소리가 여인의 도시 곳곳에 메아리 치며 울려 퍼진다.
찰리도 예진의 허리를 강하게 아래로 잡아 당겨 최대한 페니스를 깊숙히 꼽았다.
경련을 일으키는 예진의 꿀단지 속에서 더 이상 버티질 못하고 남은 정액을 남김없이 쏟아 부었다.

찰리는 두 명의 여자들 사이에 예진을 나란히 눕게 하였다.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진이 나왔다.
짧은 수면을 취하고 나온 것이다.
밑으로 쳐진 페니스에는 적당히 말라 붙은 정액과 꿀물이 엉겨 있다.
진도 잠시 잠을 자고 씻기 위해 나온 것이다.
약간 위에 있는 보금자리에서 아래로 내려 오는 진에게 멋진 광경이 보였다.
아래에서 서로의 성기를 핥고 빨아주는 행위가 보인다.
수잔의 꽃잎에 연희가 파고 들어 아직도 흘러 나오는 애액을 핥았다.
수잔는 소리를 지르며 다리를 벌려 연희의 어깨를 끌어 들인다.
연희는 혀를 내밀어 수잔의 사타구니를 핥고 입술로 빨면서 얼굴 전체에 그 많은 양의 정액과 애액을 묻혔다.
하늘을 향해 엉덩이를 들고 수잔의 음문을 빨고 있는 연희 뒤에 찰리가 쭈그려 앉아 연희의 사타구니를 손으로 벌린다.
연희의 구멍 안 쪽에서 아직 마르지 않은 정액과 꿀물이 흘러 나오고 있다.
찰리는 손가락을 길게 펴서 연희의 구멍 안에 집어 넣고 돌렸다.
연희의 엉덩이가 꿈틀 거리며 다시 맑은 꿀물이 흐르고 엉겨 있던 정액과 꿀물이 생기를 찾는다.
상체를 들어 털 밭부터 샅샅이 핥아 내려 가 본다.
음핵을 건드리고 음문에 혀를 넣고는 안에 숨어 있는 애액을 빨아 들이기에 여념이 없다.
가련히 하늘을 향해 힘없는 찰리의 페니스가 기지개를 핀다.
예진은 그 가련한 페니스를 잡고 입 속에 넣어 부드럽게 빨아 본다.
페니스가 빨리는 정도에 따라 서서히 힘을 주고 있지만 아직은 빳빳하기 까지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예진은 더 좋다.
크고 딱딱하면 빨기가 힘들고 어려웠을 것이다.
약간은 구부려지기도 하는 페니스를 잡고 입 안에 넣어 사탕을 빨 듯 핥는다.
예진은 자신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어 스스로 자위를 했다.
꽃잎이 아파서 강렬하게는 못하지만 음핵 주위를 가냘프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황홀하다.
작은 사각모형의 들판은 이들을 서로 겹치게 한다.
빙글빙글 돌면서 예진의 음부가 수잔의 발가락에 닿은 것이다.
수잔은 발가락 끝에 전해오는 뜨거움을 느끼기 위해 더 쭉 뻗었다.
예진은 계속 찰리의 페니스를 입 안에 넣고 빨면서 몸을 틀어 수잔의 발가락이 자신의 음부에 닿기 좋게끔 한다.
수잔의 발가락이 예진의 음부를 집중적으로 훑으려 할 때 누군가가 손으로 치웠다.
“아아.. 하지마.. 아아.. 그걸 느끼고 싶단 말야.. 아앙..”
예진은 서글픔에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바로 자신의 음부에 얼굴을 묻는 사람이 있다.
“아아.. 누군지 모르지만 멈추지 말고 계속.. 아아.. 좋아..”
진이다.
진은 이들의 행위를 보면서 내려와 예진의 애타는 모습을 보고 합세한 것이다.
예진은 얼굴을 계속 찰리의 페니스에 묻고 빨면서 자신의 음부를 빨아 주는 사람이 고맙다는 생각을 한다.
진은 예진의 음부를 빨면서 미묘한 냄새를 느낀다.
자신의 정액과 또 다른 정액의 차이다.
맛이 특이하다.
찰리의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진은 빳빳해진 페니스를 느끼며 예진의 음부를 정신없이 빨았다.
“하으응.. 하아..”
예진의 거친 숨소리를 들으며 질 구멍에 혀를 내밀어 빨고 있을 때 자신의 페니스를 물어 오는 느낌이 들었다.
수잔이다.
수잔은 진과 얼굴을 마주치자 살짝 윙크를 하며 다시 입을 크게 벌려 요염한 자세로 진의 페니스를 빨았다.
진의 페니스도 자신의 정액이 질퍽하게 묻어 있고 예진과 연희의 꿀물에 범벅이 된 상태다.
서로는 상대방의 성기에 묻어 난 각자들의 이물질이 섞여 있는 애액과 정액을 깨끗이 샤워하듯 씻어 주는 것이다.
혀로 핥아 내고 입으로 빨아 들이며 손으로 닦아 주면서 서로의 음탕한 부분을 추구하였다.
이들 남자 둘과 여자 셋의 행위는 서로의 성기가 완전히 깨끗해질 때까지 계속 되었다.

< 25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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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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