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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민이의 교사생활 - 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01 1,628회 0건
철민이의 교사생활

- 8부 - (선생님은 나의 전부)


아무것도 모르는 산골소녀 미영이

첫눈에 반해버렸기에 둘은 선생과 제자관계를 뛰어넘고,나이차이마져 잊은채

지금은 한 공간안에서 둘만의 뜨거운사랑을 몸으로 표현하고있다.


여태껏 가장 더럽다고생각한 부분까지 선생님은 전혀 더럽지않다면서 사랑스럽게 빨아주자

미영이역시 처음에는 머뭇거렸으나 사랑한다는 생각만으로 철민의자지를 억지로 입에넣어보니

더럽다는 생각보다가 오히려 자신의몸이 점점더 달아오름을 느꼈다.

"미 영 아~~~으 흐~ 이제 그 만 해~~더 하 면 으 흐~~~"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그만하라고 말하는 철민의말에는 전혀 들은척도 하지않고

미영은 혀끝으로 철민의자지를 음미라도 해보는듯 이리저리 돌려보다가 더욱세차게 빨아본다.

"으 으 으 으~~ 미 영 아~~하 학~~ 이 제 는 더 이상 하면안 돼~~~~으 으 응~~흐흡~~"

더이상하면 안된다는말을하자 미영은 입을떼며

"흐으으~~읍~ 왜 요 흐~~?"

"더 이 상 빨면 흐흡~ 거기에서 뭐 가 나오거든 흐으~ 그 러 면 미영이가 흐 으 읍~~

너무 더 러 워 할 것 같 아 서 .....흐 으~~흐 으~~"

철민의입에서 뭐가나온다는 소리를듣자 미영이는 움찔거리며 철민의 자지만잡은채

침에묻어 번들거리며 꺼떡이는 검붉은자지를 가만히바라보면서 잠시 생각을해본다.

"뭐가 나온다면 아까 창문으로 몰래 봤을때처럼 자지끝에서 쭉쭉 뻗혀나오던 그것일수도있다"

남자에대해서 전혀 몰랐던 미영은 그것이 사실 좀 흉칙스럽고 더럽다는 생각도했었던것이었다.

"그 게 뭔 대 요 ?"

미영이 물어오자 철민은 대답해주기가 조금 민망했지만

"그 거 언~~~흐 으 으~~ 남자의 정 액 이 라 는 건 데 흐 으 흐으~~세 엑 스 를 한다던가 흐흡~

성 기 에 자 극 을 주 면 나오 는 거 야 흐으읍~ 흐으~ 미영이가 더 러 워 할 것 같 아 서...."

미영이는 잠시 생각해본다. 남자의정액... 정액이라면 아이를 만들수도있는 귀한것이지 않는가

지금 내가사랑하는 선생님의 몸에서 그것이 나올려고 하고있다니... 그것도 자신때문에...

발기되어 꺼떡거리는 자지를 바라보며 거기까지 생각을하던 미영은 다시 입을가져가

단단하게 부풀어있는 철민의자지를 세차게 그리고 정성을다해 빨기시작한다.

"우 윽~~~흐 흐 으~~~"

철민은 미영이의 머리를 밀어내어보지만 그것은 동작이었을뿐 전혀 힘이들어가질않았고

손은 말리는듯이 미영의머리에갔지만 엉덩이는 오히려 들리면서 입속으로 밀어주고있으니

미영은 기교없이 혀로 오줌구멍이랑 귀두를 이리저리 농락하듯이 돌려가며 힘있게 빨아들이고있다.

"쩌 업~~쩝 쭈웁~"

"흐 으~~ 흡 하 학~~"

헐떡이면서 내려다본 철민은 조금 흐트러진머리와 가냘픈어깨의 미영이가 더없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데

조금지나자 더이상 아무생각도없어지면서 철민의 온몸이 짜릿한전율에 싸이더니 크게 떨리기 시작한다.

정신없이 빨고있던 미영이도 뭔가모를 미세한 움직임을 입안으로부터 느끼지자 지금이구나라고 생각하고

두손을 철민의 엉덩이로가져가 애무하듯이 비벼주면서 더욱세차게 머리를흔기 시작한다.

"쭈 웁 쭉!! 쭉~ 쭙~"

"으 윽 으 으 으 아 하~~ 우 우 우 우욱!!!!!"

드디어 참고있던 정액이 미영의입속으로 뿜어져나오기 시작하고

미영이도 뭔가가 입속에 울컥울컥 들어오자 두눈을 질끈감으면서 동작을 잠시 멈추었다.

철민의자지가 한번씩 꺼떡거릴때마다 계속 쭉쭉 들어오는 결코 유쾌하지않은 그 무엇!!

미영의 솔직한심정은 이상한냄새를 풍기면서 들어오는 미끈거리는 액체로인해 역한기분이 들었으나

자신이원했고 또한 꼭 먹어보고 싶었기에 내색도하지못한채 눈만 질끈 감고있다.

드디어 끝났는지 꺼떡거림이 약해뺐?들렸던 철민의 엉덩이가 힘없이 내려않는데

미영은 입안가득히 철민의정액을 머금은채 철민을 보자

헉떡거리는 가뿐숨과는 대조적으로 철민의얼굴은 너무나 행복한표정을 짓고있었다.

"흐 흡 고 마 워 미 영 아 그리고 미 안 해... 이 제 빨리 뱉어 버 려 흐으 흐으 흐으~~"

철민은 입속가득히 자신의정액을 머금고있는 미영이 안쓰러웠는지

한구석에있던 걸레를 가져오면서 말을건네는데 이어지는 미영의 동작에 철민은 온몸이굳어버렸다.

아무표정없이 철민을 바라보던 미영이가 "꿀꺽"소리와함께 머금고있던 정액을 삼켜버리지않는가...

"미 영 아~~~"

더이상 말을잇지못하고 철민은 발가벗은 미영에게다가가 여리고 보드라운 몸을 감싸듯이

끌어안으며 미영을바라보니 미영의 눈에는 이슬처럼 반짝이는 눈물이 고여있었고 얼굴에는

사랑으로가득찬 행복한표정으로 미소를보내고 있었다.

"어떻게 그 걸 ?"

"제가 사랑하는 선생님의 첫번째것이기에 그냥 뱉아버리기 싫었어요... 선생님 사 랑 해 요~~~"

"더럽지 않았어?"

"처음에는 더럽다는 생각에 곧바로 토할것같았지만 솔 직 히 억지로 참았어요..."

"미영아~~ 정말 사 랑 해~~"

철민은 이렇게말하며 몸이 으스러질 정도로 세게 끌어안는다.

철민은 미영과 섹스를하고픈생각은 간절하였지만 너무나 청순하고 깨끗한 아이이기에

자신으로인해 더럽히고싶지않은 마음이들면서 그냥 보지만 빨아주며 애무로 그날밤을보냈다.


다음날 아침, 토요일이라서 미영과 소영이 집으로 가는날이다.

잠에서깬 소영이가 눈을뜨자 시계를보며 호들갑을 떨면서

"언니!!! 언니!!! 일어나~~ 빨리~~"

늦게잔탓인지 미영은 일어나던 시간을놓지고 자고있는데 동생의소리에 놀라 깨어보니

시간을보니 벌써 8시 20분을 가리키고있지않은가?

밥은 고사하고 씻고 학교에가기도 빠듯하자 밖으로나오면서 소영에게

"소영아~~ 선생님도 아직 주무시나봐~~ 니가 좀 깨워라~"

다른날같았으면 직접 깨웠을텐데 오늘은 뭔지모르게 얼굴보기가 민망스런 생각이들어서

동생에게 시키고는 샘가로가 세수만 대강하였다.

아침을 굶은채로 셋은 학교를향해 뛰어가다시피 하는데 가는도중 미영은 애써 고개를외면한채 말이없었다.

철민은 3학년 국어시간이되어 교실로 들어갔지만 미영이는 시간내내 고개를 떨구거나

창밖만 바라보면서 한번도 철민과 눈을 마주치지 않자

철민도 내심 다행스럽다고 생각은하면서도 어젯밤일이 마음에 걸리기만하였다.

"호기심에의해서 그런일을 벌였지만 어쩌면 어젯밤의 그일을 후회는 하지않을까?" 라고...

걱정이되어 미영을 주시해보니 얼굴만 마주치지 않는것뿐이지 그다지 괴롭다거나 싫은표정은 아니었다.


수업을마치고 미영이 복도를나와 신발을 신으려는데 철민이 강선생님과 웃으면서 이야기를하는것이

눈에들어오자 미영이는 무슨이야기인지 궁금해서 신발을신다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들어본다.

"일박 이일은 처녀총각이 너무심한것 같고 내일아침 준비해서 정유소로 나오세요"

"그러죠... 뭐~~ 아휴~~정선생님은 너무 고지식한것 같아요. 이젠 성인인데 누가 뭐라고 하기나한대요?

그리고 뭐라고하면 어때요? 모르는사람이 그러면서 친해지고 또 사귀는거잖아요....호호호"

강선생이 억지웃음을 지어보이며 이야기를하자 미영은 괜한 질투가생긴다.

"우 씨~~~ 저게 완전히 우리선생님을 꼬실려고 드네....선생만 아니었더라면...."

이렇게 생각하며 미영은 인사도 하지않은채 눈만한번 힐끗하고는 지나간다.

"오~~ 미영이가 이제 집에가네~~ 미영아~~ 나랑 같이가자.....아참!! 오늘 집에가는 날이지..."

미영이 들은채도않하고 그냥 걸어가자 철민은

"저녀석 아까 수업시간에 야단을쳤더니 삐졌나보네... 자 그럼 내일 정유소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바쁘게 강선생과 인사를한뒤 미영이뒤를 쫓아가서

"미 영 이 왜 그 래? 혹시 어 제 일 때 문 에~~~"

아무말없이 앞만보고가던 미영이가 시선도 주지않은채

"내일 영어선생님하고 등산 갈꺼에요?"

"응 약속을 했어.... 내가 등산을 무지하게 좋아하거든..."

미영은 철민을 한번 힐끗보더니

"꼭 가야돼요? 등산가시면 산에 둘밖에 없잖아요~~ 선생님~~ 혹시 영어선생님 좋아해요?"

그제서야 철민은 미영이가 삐친 이유를 알것같았다.

"미영이가 오해를 했나보네..... 등산을가는건 내가 좋아서 가는것이고 등산간다고 무슨일이 생기는건 아냐"

"제가 보기엔 영어선생님이 선생님을 좋아하는것 같던데요....."

철민은 불안해하는 미영을 달래며

"영어선생님이 나를 좋아하는게 아냐... 영어선생님은 애인도있는데~~ 그리고 난 니가 제일좋은데..."

철민이 그렇게말하자 그제서야 미영이 얼굴이 펴지면서

"정말요?"

"그러~~엄!!! 이렇게 이쁜 미영이를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젖가슴도 이쁘고 보~지도 이쁘고~~"

철민이 장난스럽게 이렇게말하자 갑자기 미영이의 얼굴이 빨개지면서

"아 이~~ 몰라욧!! 인제부터는 선생님하고 말도 안해요~~"

하면서 앞으로 뛰어가버리자 철민은 허 허 웃으면서 미영이가 뛰어간 뒤를 따라간다.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이있지만 한여름의 더위를 방불케하는 9월초순의 오후,

미영과소영이 가버린 텅빈집에서 철민은 가슴한구석에서 밀려오는 허전함을 부채로 날려버린다.


* 내일부터는 며칠 못들어올것 같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월요일날 뵙겠습니다.


[email protected]






극악서생 (2003-06-26 18:22:08)

병원에 있으면서 키위님의 글을 너무 읽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몰래 탈출해서 겜방에 가서 볼려구 해도 근처 겜방은 있는데 들어 갈려고
보면 계단이 앞을 막아서 여러군데를 돌아 다녀도 마찮가지였어요
결국 오늘 퇴원을 해서 바란던 바를 이루 었습니다

행복 합니다



kw (2003-06-26 19:02:43)

아이구~~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암튼 퇴원을 축하를 드립니다.



Lamu7066 (2003-06-26 19:10:40)

제가 써논 글을 곰곰히 보면 솔직히 야설틱한 면이 많이 없거든요..
야하게 써보고 싶다가도..쓰다보면 줄거리에 집착하게되고.. 다쓰고나면 야설게시판 성격에 안어울리는 글이
써져있고... ㅎㅎ 헌데 키위님은 설정과 줄거리가 받춰주면서도 야릇한 느낌을 잘 살리시내요..
.. 전 요즘 스스로 생각하는것이 분위기도 못맞추는 제 글을 계속 올려야 하나..뭐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절 아껴주시는 형님들 몇분과 또 몇몇분이 관심은 가져주시지만.. 좀더 많은 분들이 읽어 기분좋은 글을 쓰던가
모두가 흥건히? 젖을 글이 생각날때 까지 기다려 볼까.. 뭐 그런 시덥잖은 혼자만의 생각이죠..ㅎㅎ
.. 제 나이는 아시죠? 31살..저보다 훨씬 형님뻘이신걸로 알고있는데요..
정말 말씀하셨듯 언제 기회되면 식사 한번 같이 해주세요 ..^^



kw (2003-06-26 19:12:06)

라무님글 제가 정말 좋아해요.
글을쓰는데도 많이 반영되구요.

맞아요~제가 나이가 좀더 많네요
그리고 식사한번 같이하도록 해요.
제가 술을 잘 못하기땜에 같이 밥먹는건 대단히 환영하거든요.



세피아 (2003-06-26 19:14:04)

신선한 소라에서 원구슬치기~~~~따먹기 그만합시다ㅏㅏㅏㅏ.
정말 섹스의 순간순간을 그렇게도 잘묘사하는지,,,나도 좀배웁시다...
아직 마음이 짜릿하네,,,
잘다녀와서 큰선물 기대합니다....



Lamu7066 (2003-06-26 19:14:07)

...저도 술은 잘 못합니다. 잘먹으면 소주반병이며 한병이면 간당간당..거기서 넘어가면 죽어요..^^



에덴을그리며 (2003-06-27 05:20:55)

원래 고자 들이 말로는 씹 잘하는벱이지.....흘흘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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