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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여신 - 2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01 1,182회 0건
신비의 여신[goddess of mystery] 20부


동굴 속의 길을 걷다가 양 갈래에서 진은 오른쪽으로 연희와 영애는 왼쪽으로 걸어 갔다.
연희는 땀이 차서 축축한 가슴을 드러내며 손으로 쓸어 올렸다.
크고 모양이 좋은 젖꼭지가 드러났다.
검붉은 색의 유두가 탐스럽게 보였다.
유방의 풍만함과 유두의 앙증맞은 모습이 귀엽다.
“아아~, 여기에 땀이 찼어.”
연희는 유방 사이를 손수건으로 닦았다.
영애는 웃으면서 손을 뻗쳐 유두를 잡는다.
“아이, 하지마.”
연희는 상체를 움직여 잡으려는 손짓을 피해 유방을 뒤로 뺐다.
“이렇게 벗고 있으니까 언제나 의식하게 돼. 출렁이는 유방을 그대로 느끼는 기분이야.”
“언니도 그래?”
이번에는 영애가 자기의 유방을 누르며 말했다.
연희 정도는 아니지만 역시 꽤 발달했다.
연희보다 약간 작고 원추형으로 솟은 느낌이다.
“응, 어떤 경우에는 걸어 다니면서 쾌감을 느끼기도 하거든.”
눈이 촉촉히 젖었다.
“나두.. 다 벗고 걸어 다니니까 출렁일 때마다 느낌이 달라.”
“그래, 가슴을 누가 꼭 만지는 기분이 들거든..”

다시 길을 재촉한 둘은 진과 만나게 되었다.
알몸인 진의 안내를 받으며 지하수에서 물을 푼다.
“우리 씻어 버릴까?”
“그래, 그렇게 하자.”
알몸이 되어 웅크리고 앉아 물로 몸을 닦기 시작했다.
연희의 유방이 몸을 움직일 때마다 흔들린다.
영애의 유방은 멋진 원추형이다.
몸의 굴곡과 허리 주위 등 전체 몸매도 좋다.
연희와 영애는 몇 번이나 물을 푸고 몸의 구석구석까지 닦았다.
두 사람 모두 맑고 깨끗한 물로 음부도 닦았다.
안에는 두명의 여자와 두명의 남자 모습을 한 동상이 있었다.
이들은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 모습이다.
진과 연희 그리고 영애는 지하수를 마셨던 탓인지 동상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자체로 보인것이다.

아시아 여인과 아메리카 라틴 여인으로 보였다.
모두 벌거벗은 모습이었다.
서로 평평한 바닥에 앉았고 영애는 가만히 누워 있는 남자를 봤다.
성기가 축 옆으로 늘어졌다.
진 오빠의 것과는 색도 형태도 다르다.
귀두가 유난히 컸고 잘록한 기둥부분이 길었다.
가만히 페니스로 아시아 여인의 손이 뻗고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차츰 사내의 페니스가 부풀고 귀두가 하늘로 치솟기 시작했다.
먹음직스런 눈빛으로 페니스를 바라보며 알몸인 여자가 애무하고 있는 것이다.
성기는 엄청나게 부풀고 직립하여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자는 더욱 정성스럽게 페니스를 손바닥과 손가락을 이용해 애무한다.
또다른 사내가 일어나서 페니스를 보여준다.
그 페니스는 벌써 흥분하여 발기한 상태였고 맑은 애액이 흘러 나왔다.
큰 몸집과 어울리게 굵직하며 늠름하고 맥박치는 것도 중량감이 있다.
이 사내의 페니스는 짧고 굵은 느낌이다.
그대로 연희의 앞으로 나아간다.
연희는 앉아 있었기 때문에 사내의 페니스는 연희의 얼굴 앞에서 유혹하고 있다.
“내 페니스를 만져 주렴.. 뜨겁고 단단하며 널 원하니까.”
“아니, 아니요. 다음에 할께요..”
하면서 진의 가슴으로 뒷걸음질 했다.

아시아 여인은 사내와 69자세를 취하며 머리를 반대로 하고 서로의 성기에 얼굴을 묻었다.
사내의 손이 여인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있다.
여자는 작게 허리를 움직이고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그 움직임과 함께 허벅지와 허리가 흔들리며 작은 신음소리가 새 나왔다.
이걸 본 라틴 여인은 다른 사내의 등을 껴안았다.
“오오~ 내게도 해줘요.. 늠름한 페니스를 먹도록..”
등에 대고 마찰하는 유방에 힘이 들어갔고 마구 비비는 것이다.
“그래, 좋았어.”
두 사람이 일어나자 육감적이고 아름다운 라틴 여인의 음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빨갛고 검은 주름이 상당히 많다.
검은 꽃잎이 보이면서 삐져 나온 소음순이 고개를 내밀었다.
다른 쪽에서 갑자기,
“아아, 으음, 하아...”
하고 아시아 여인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아, 아 지금이야. 지금 페니스를 내 구멍에 넣어 줘. 으응 빨리...”
아시아 여인의 애원하는 목소리는 계속 났다.
“우우, 응. 아악.. 아~ 이제 안돼. 아,아...”
목소리는 더욱 절박해져 짐승 우는 소리 비슷한 소리가 나왔다.
“좋아, 굉장히 좋아. 기분 좋아, 좋아요...”
한층 더 울부짖는 신음소리가 나고 그것에 반하여 사내의 쓰러지는 짧은 소리가 연신 난 후 두 사람은 조용해 졌다.
진을 비롯한 연희와 영애는 모두 황홀하고 뜨거운 장면을 보면서 사타구니가 간지럽고 얼굴과 온몸은 굳은 표정이다.

다른 쪽에선 훌쩍훌쩍하는 울음소리가 커지다가 다시 잠잠해지고 다시 커지기를 반복하였다.
아메리카 라틴여자는 부드럽고 온화한 표정을 지었다.
육체에서 쏟아지는 부적거리는 소리와 주위의 감각과 분위기에 연출하는 신음소리가 한층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지금 아메리카 라틴여인은 계속해서 울고 있는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
강아지 우는 소리 같기도 하다.

연희는 가만히 손으로 자기의 사타구니를 더듬었다.
손가락이 떨리고 힘이 없어 터치하기도 힘겨웠다.
음부는 뜨겁게 젖어 꿀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손가락 마디마디까지 꿀물에 젖었다.
진과 영애가 알지 못하도록 자신의 음부를 가만히 만져본다.
한쪽 손은 부픈 유방에 대고 꾸욱 눌러 보았다.
연희가 쾌감을 느끼는 부분은 작게 돌출된 클리토리스이다.
그곳은 온 몸을 간지럽고 성욕을 고조시키면서 마음까지 미치게 만들곤 하였다.
연희는 계속해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손가락 끝으로 찌르며 흥분을 증폭시킨다.
간지러움과 뜨거움을 참으며 손가락으로 애무하고 잡거나 가볍게 문질렀다.
쾌감이 파도처럼 밀려 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쾌감이 너무 강해 손가락은 더 이상 애무하지 못하고 참을 수 없는 괴로운 소리를 내고는 손을 떼어버렸다.
연희는 다시 두개의 꽃잎 안쪽 질 입구 주변에 머물렀다.
그곳에 끈끈한 애액이 묻은 손가락 끝을 대었다.
짧게 원을 그리며 질 입구 주변을 맴돌듯이 강한 자극을 심었다.
조용히 같은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는 동안에 온 몸에서 진한 쾌감이 솟아 오르고 뼈 마디마디가 으스러 지는 것 같았다.
연희 자신이 여자인 것을 손으로 확인하기 위해 질 입구에 손가락을 살짝 집어 넣고 강하게 질 안쪽 벽을 눌렀다.

영애도 가끔 자위행위를 하며 자기 손으로 쾌감을 느낀 적이 있다.
쾌감에 흥분이 감싸지면 영애 자신도 모르게 진한 신음 소리가 길게 이어지며 새나온다.
영애도 그 진한 쾌감을 맛보고 싶었다.
손가락으로 허리가 휘어지며 절정에 다다른 모습을 말이다.
영애는 연희를 가만히 바라봤다.
연희는 눈을 감고 입을 조금 벌리고 있다. 탁탁한 공기가 입 속에서 새 나오고 있다.
유방이 많이 부풀어 오르고 젖꼭지가 돌출되었다.
연희의 호흡은 가쁜 것 같다.
볼도 눈 주위도 빨갛게 달아 올라 있다.
그리고 허리와 어깨에도 약한 움직임이 보인다.
연희의 손은 음부 속에서 작게 흔들리며 움직이고 있다.
손가락이 페니스처럼 질 입구에 집어 넣어졌고 손가락 끝을 약하게 움직이고 있다.
엉덩이가 바닥에서 비벼지며 허리가 춤을 춘다.
음부에 들어간 팔에 힘이 들어가 빳빳해 지고 손가락만 열심히 움직여진다.
영애는 연희의 유방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 마사지 하듯 주물렀다.
연희가 갑작스런 손길에 눈을 떴고 축축히 젓은 눈빛으로 영애를 바라봤다. 충혈된 눈에는 자극을 물씬 받은 모양이다.

“자극 받았어 언니?”
“응.. 너무해.. 저들.”
연희는 고개를 끄덕이며 앞에서 섹스를 하고 있는 두 쌍을 바라봤다.
“언제나 그렇게 애무하는 거야?”
“응, 가끔 생각날 때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아져. 흥분도 되면서 쾌감도 느낄 때가 있어.”

이때 진도 페니스가 날카로운 불기둥이 되어 위로 솟아올라 있었다.
연희와 영애는 그곳에 눈길을 모았다.
진은 둘에게 웃음을 지어 보이며 자신의 성기를 강하게 쥐었다가 폈다.
영애는 연희를 쳐다봤다.
“미안.. 나도 참기가 힘들어서 꼭 쥐어 본거야.”
하면서 진은 자신의 페니스에 물컹하게 쏟아진 애액을 닦아 냈다.
진은 연희에게 자신의 허벅지에 머리를 대고 눕게 하였다.
“연희야 누워.”
연희는 진의 허벅지 위에 머리를 대고 누웠고 영애는 바닥 위에 앉을 수 없어 진 옆에 웅크리고 앉았다.
그러자 진은 상체를 기울여 영애를 양팔로 안아 자기의 무릎 위에 앉혔다.
“우리들 무겁죠?”
“아니. 둘 다 가벼워 그리고 뜨겁고..”

등 뒤에서 꽉 껴안으며 영애의 가슴을 만져 조심스럽게 주물렀다.
부풀어 올라 앞으로 고개를 내밀던 유방이 진의 손바닥 안에 들어 가고 고통스런 몸부림을 쳤다.
영애는 몸을 젖히고 얼굴을 돌려 입술을 내밀었다.
진은 영애의 입술에 자신의 뜨거운 입술을 포갠다.
영애는 유방을 누른 진의 양손을 자기의 양손으로 누르고 고개를 흔들었다.
영애는 장난스럽게 웃고는 다시 고개를 돌려 진의 입술을 요구했다.
영애의 엉덩이는 진의 허벅지 위에 있다.
진의 성기가 영애의 엉덩이를 향해 곤두박칠을 하며 뜨거운 기운으로 엉덩이 뒤쪽으로 맥박치고 있다.
진은 영애의 귀에 속삭였다.
“느끼겠어?”
“네, 느끼겠어요. 아아~ 너무 원해요.. 오빠의 페니스를..”
진은 단단하고 커진 페니스를 영애의 엉덩이 밑으로 사정없이 밀어 붙였다.
“우우.. 페니스가 미칠려고 해.”
“제 음부가 페니스에 닿고 있어요.”
영애는 눈을 감고 엉덩이 밑으로 들어 온 진의 페니스를 음미했다.
발그스름하게 상기된 얼굴에 땀방울이 맺혀 있다.
연희가 속삭였다.
“둘 뭐해요?”
“응, 서로의 성기를 마찰하고 있어.”
“넣진 안았죠?”
“그래, 언니 대고만 있으니까 더 미치겠어..”
영애는 허리를 비비며 진의 오른쪽 허벅지에 음부를 충족 시켰다.
이번에는 진의 허벅지가 영애의 엉덩이 사이의 볼록한 사타구니 부위를 느꼈고 진의 왼손은 유방에서 떨어져 영애의 사타구니 사이로 향했다.
부드럽게 허벅지 살과 사타구니 주변을 애무하면서 중심으로 들어간다.
영애는 또 등을 젖혀 가픈 숨을 몰아 쉬면서 진의 입술을 요구했다.
진은 그 입술에 키스하면서 사타구니를 만졌다.
영애는 들어오는 진의 손가락을 자유롭게 해 주기 위해 허벅지를 벌렸다.
진은 손에서 영애의 음부에서 토해내는 뜨거움을 느꼈다.
사타구니 전체적으로 손바닥을 펴서 가만히 만지기 시작했다.
“아아. 으음.. 좋아.. 오빠 너무 좋아.. 미치겠어.. 우욱..”
하며 낮게 신음소리를 냈다.
진이 손으로 음부를 매만지는 애무는 감질 맛나고 쓰러지게 만들었다.
음모가 꿀물로 젖어 들었다.
진의 한쪽 손은 유방을 거칠게 만지고 입술로는 귀볼을 깨물었다.
영애의 호흡은 진의 애무가 농밀해짐에 따라서 가빠졌다.
이윽고 영애는
“아, 아, 아...”
라는 소리를 내며 몸을 비틀더니 갑자기 한층 더 간절하고 처절한 소리를 내며 몸을 떨었다.
그리고는 허벅지에 힘을 주어 가지런히 모은 다음 경직되었다.
진의 손은 허벅지에 끼어 움직일 수 없었고 가까스로 손가락 끝부분만 움직였다.
“아아, 오빠 이제 됐어요. 하아.. 하아..”
영애는 오빠의 손으로 오르가즘을 맛보았다.

진은 바닥 위에 똑바로 눕고 영애는 그 옆에 앉았다.
연희는 머리를 매만진다.
진은 앉아서 연희의 어깨를 부드럽게 껴안았다.
한쪽 손으로 연희의 손을 잡아 자기의 페니스로 이끈다.
“이게 널 원해..”
“저도 원해요 하지만 다음에요. 약속 할께요.”
진은 부드러운 손으로 영애의 유방을 애무해 주었다.
진은 발정 냄새를 페니스로부터 강하게 발산시키고 있었다.
연희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페니스 쪽으로 갔다.
“아아~ 먹어보고 싶어?”
“한 입만 먹도록 해.”
“마음속으로 페니스를 먹고 있어요.”
페니스를 매만지며 연희는 위를 올려 봤다.
진은 기뻐하기 시작했다.
알몸이 된 연희의 몸을 진은 부드러운 손으로 목덜미에서 허리를 애무하며 나갔다.
자신도 이상할 정도로 쾌감을 느끼며 연희는 유순하게 진에게 몸을 맡겼다.
허벅지 사이에 있는 털밭과 균열부위도 정성 들여 진은 몸을 애무한 후 연희도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고는 셋은 잠이 들었다.

< 21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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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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