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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여신 - 1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01 1,487회 0건
신비의 여신[goddess of mystery] 11부


등장하는 주인공 인물들
소녀 : 베일에 가린 여자
진 : 고고 역사학 조교
혁진: 역사학과 3년 아마추어 산악회 회원
영애 : 역사학과 1년의 성에 자유분방한 여대생
연희 : 강력수사반의 경찰특공 무술사범 여형사
예진 : 경찰청 지정 병원의 유도4단 여의사

여신이 잠들어 있는 신비의 계곡을 찾아 나서는 역사학자들.
남자의 성기가 잘려 죽은 연쇄살인사건 해결을 맡은 여형사들.
접대부, 호스티스, 몸파는 여자 등 다양한 부류의 여자들.
여자들을 성희롱하고 성적 대상으로 유희를 즐기는 남자들.
결국, 여신은 부활하게 되고....
---------- ---------- ----------

사내 한명이 연희의 손 목을 잡고 있었고 예진의 긴머리는 다른 사내가 손으로 만지며 몸을 비비려 하고 있었다.
“우리 그냥 여기서 끝내죠. 그냥 돌아가세요.”
“허~ 이것 봐라”
“흐흐, 그런거야. 여자들이 튕기는 맛이 있어야지..”
머리를 만지던 사내가 예진의 머리를 잡아 억지로 키스를 하려고 하였다.
예진은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추켜들면서 사내의 사타구니를 걷어 차 버렸다.
“이런, 시팔년들이.”
한쪽에 있던 사내가 주먹을 휘둘러 예진의 얼굴을 강타 하려고 하였다.
예진은 슬쩍 피하면서 사내의 날아오는 팔과 어깨를 잡고는 엎어치기를 하였다.
‘쿠웅~’
하면서 바닥에 나뒹굴었다.
예진은 다시 사타구니를 걷어찬 남자의 명치를 가격하고 뒹굴어 자빠진 남자에게 달려가 복부를 걷어 찼다.
“우욱..”
두명의 사내는 바닥에 뒹굴며 배를 움켜쥐고 숨을 헐떡였다.
한명은 사타구니도 함께 손으로 감싸며 아픈 표정을 지었고 쉽게 일어나지 못하고 바닥에 나뒹굴었다.
연희쪽에 있던 사내들 중 한 놈이 연희의 뒤에서 과도를 빼고 옆구리를 찌르려는 자세로 댔다.
무술을 하던 연희도 갑자기 댄 칼에는 그냥 움직이지 못하고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다른 사내가 연희의 가슴에 손을 대며 유방을 주물렀다.
꼼짝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연희의 유방은 사내에게 잡혀서 짓이겨지고 칼을 대던 사내는 연희의 엉덩이를 매만졌다.
어떻게 해서든지 이번 상황을 모면해야 했다.
우선 칼이 치워져야 되었기에,
“잠깐만요. 알았어요.”
“뭘 알았다는 거야?”
칼을 댄 남자가 말하며 엉덩이에 힘을 주며 만지고 음흉한 소리를 냈다.
앞에서 유방을 만지던 사내가 단추를 풀고 브레지어를 들추자 연희의 유방이 푹 볼가져 나왔다.
“이야, 빵빵한데..”
하며 뒤에서 칼을 댄 사내에게 자랑하듯이 말했다.
뒤에 있던 사내도 연희의 가슴을 보기 위해 얼굴을 앞으로 내밀었다.
자연히 칼을 대고 있던 손은 틈이 보였고 연희는 찬스를 살려 칼을 잡은 손목을 잡고 한바퀴 돌렸다.
“우왁~”
바로 뒤에서 상황을 바라보던 예진은 연희의 가슴을 잡고 희롱하던 남자의 무릎 뒤부분을 앞발차기로 가격했고 사내는 다리를 휘청거리며 균형을 놓쳤다.
다시 발목부분에 땅에 손을 집고 돌려 차기로 걷어 차버렸다.
사내는 몸이 허공에 붕~ 뜨더니 바닥에 뒹굴었고, 연희도 손목이 꺽인 사내가 소리를 치며 빠져 나오려 할 때 손을 뻗어 남자의 목을 쳤다.
“컥..”
외마디의 비명이 들림과 동시에 연희는 다시 발차기를 힘껏 품었다.
앞차기로 해서 꺽인 발끝이 뒤에 있던 사내의 눈을 때리고 다시 내려오면서 뒷차기로 이어지며 남자의 허벅지 사이를 차버렸다.
연희가 약간의 위험에 빠져 있었지만 침착하게 잘 상황을 빠져 나온 것이다.
그리고 예진의 실력이 도움도 많이 되었다.
연희의 앞가슴이 풀어져 유방이 밖에서 출렁거리지만 가릴 시간도 없이 사내들의 허리띠를 풀어 바지를 벗겨 버렸다.
네 명의 사내가 모두 팬티차림으로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예진은 사내들의 바지를 고속도로의 담장 너머로 던져버렸다.
연희는 사내들에게 반대로 명령을 했다.
“전부 팬티를 벗어.”
사내들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눈치를 살폈다.
이때 연희가 맨 우측에 있는 사내의 가슴을 발로 걷어 차며,
“야, 빨리 못 벗어.”
재차 명령을 내렸고 얻어 맞은 사내는 뒤로 벌렁 자빠져 버렸다.
뒤에서 이들을 보고 있던 예진은 한 놈을 잡더니 팬티를 강제로 끌어 내렸다.
남은 둘도 마침내 팬티를 벗었고 이들은 모두 하반신이 알몸으로 노출 되었다.
그때까지도 연희는 유방이 튀어 나와 있었고 연희의 빵빵한 유방을 보던 사내들의 성기는 빳빳해 있었다.
사내들은 맞으면서도 연희의 유방을 보고 사타구니가 발기 해 꼿꼿이 서 이었다.
“연희야~ 앞에..”
예진의 말에 그때서야 연희는 자신의 풀어진 가슴을 보았다.
유방을 브래지어로 다시 감싸고 브라우스의 단추를 채웠다.
앞에 무릎을 꿇고 서있는 사내들에게 다시 연희는
“야.. 전부다 자기의 좆대가리를 잡아.”
하며 외쳤고 사내들은 자신의 불기둥을 하나 둘씩 잡고서 다음 명령을 기다렸다.
연희는 뒤에 서 있는 예진에게 윙크를 하며 다시,
“딸딸이 쳐. 어서.. 제일 늦게 싼 놈은 반 죽여 버릴거니까.”
사내들은 연희의 명령에 불기둥을 자기 손으로 잡고는 위아래로 훑으기 시작했다.
차 안에 있던 영애도 나와서 연희의 옆에 서서 바라보았다.
뒤에 있던 예진도 호기심에 앞으로 와서 무릎을 꿇고 자기들의 성난 불기둥을 잡고 흔들어 대는 장면을 보았다.
사내들은 앞에 서 있는 세 명의 얼굴을 번갈아 보며 자위행위를 하였고 늘씬한 다리를 쳐다보며 음흉한 상상을 하고는 정액을 품어내기 시작했다.
사내들이 품어내는 정액의 튀어나오는 거리는 대단했다.
예진은 자신의 입술에 정액이 튀어 얼굴을 돌리고 피하려 했지만 이미 정액덩어리가 묻어 버렸다.
영애의 발목에도 정액이 묻었고 연희의 반바지 바로 밑에 허벅지에도 묻어 버렸다.
한명은 아직도 흔들어 대며 자신의 불기둥이 폭발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눈빛으로 자위행위를 계속 했다.
어느정도의 상황이 마무리 될 때 화장실에 들어간 진과 혁은 오줌을 누고 나왔다.
진과 혁은 이들이 하는 행동을 보고는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여자들에게 얻어 맞고 그것도 모자라서 하체를 노출시키고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사내들은 진과 혁이 걸어오자 더욱 겁에 질렸다.
여자들에게 성희롱하고 추행까지 하려고 결심하고 덤벼 들었던 사내들은 여자들에게 당해버렸고 남자로서의 수치까지 당했다.
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남자들의 싸움실력은 더 대단할 것이라는 생각에 머리를 숙이고만 있었다.
아직 자위행위를 마치지 못한 한명은 그냥 가만히 자신의 불기둥을 잡고만 있었다.
“야.. 뭐해 임마. 빨리 해야지.”
혁이 한마디를 했다.
진은 이들의 얼굴을 훑어 보며 쓴웃음을 지었다.
아무 여자들에게 성희롱을 하며 강간을 일삼던 녀석들이기에 화도 치밀었다.
마지막 사내는 불기둥이 쪼그라져 있었다.
“형님, 죄송합니다.”
“얌마. 내가 어떻게 니 형님이냐? 꼴보기 싫으니까 빨리 꺼져.”
이들은 진이 말하기가 무섭게 도망치기 시작했다.
엉덩이가 좌우로 움직이고 한 손으로 자기들의 성기를 잡고서 뛰는 모습이 우스웠다.
다섯 명은 사내들의 뒷모습을 보며 웃다가 차로 향했다.
진과 혁은 이때 여자들의 몸에 묻은 정액을 발견하고는
“야, 뭐야.. 몸에 묻은게..”
“정말, 혹시..”
진과 혁이 묻자 셋은 얼굴을 돌리며
“아.. 아무것도 아냐..”
하며 서로가 손을 잡고 끌면서 화장실로 달려 갔다.
화장실에 도착한 세 명은 화장지로 자신의 몸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고 물로 씻어냈다.
아직도 사내들의 정액이 묻어 있는 것처럼 느껴졌고 냄새도 났다.
돌아가면서 화장실에 들러 소변을 누고 옷 단장을 확인하고는 차에 올라 탔다.
“헤헤, 좋았겠네..”
혁이 말을 빼냈다.
“그만, 자기야~~”
영애가 혁에게 달려들며 창피한 모습을 감추려 했고 연희는 조용히 차 시동을 걸었다.
예진도 창피했는지 소파에 앉아서 아무 말도 하질 않았다.
진은 이들의 분위기를 다시 바꾸려고 한마디 했다.
“이야~ 아까 정말 멋있었어. 예진씨 대단하던데요..”
“아, 아녜요.”
하며 예진이 쑥스럽게 대답을 하였고 영애는 다시 활기찬 목소리로,
“오빠, 정말 대단했지! 그지..”
하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구 오빠, 연희 언니는 큰일 날 뻔 했어.
“그래, 나도 봤어. 하지만 잘 이겨내던걸.. 역시 멋있어.”
하며 연희의 얼굴을 바라봤다.
“죄송해요.. 진이씨..”
연희는 아까의 일을 말하고 있었다.
“괜찮아요. 그놈들도 당해봐야 다시 그런 일을 안 할거예요.”
“그래, 형 말처럼 그놈들도 당해야지 다시 안 그럴거야. 누나들 대단했어.”
어느 정도 상황이 다시 무르익어가며 여행의 즐거움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혁은 뒷좌석 가운데 앉아서 좌측에 영애와 팔장을 끼고 있었고 예진은 오른쪽에 있었다.
덩치가 제법 있는 혁이 가운데에 앉자 자리가 좁아서 서로의 엉덩이가 옆으로 붙어 있었다.
연희는 운전석에 있었고 진은 계속 조수석에 앉아서 여행을 하고 있었다.
진은 운전을 하고 있는 연희의 옆모습과 예쁜 허벅지를 보며 즐거운 마음으로 이야기하였다.
끊임없이 북으로 달려가며 고속도로의 끝을 지나 지방도로로 접어 들었다.
길이 울퉁불퉁하고 굴곡이 심했다.
비포장으로 된 길을 달리자 좌우로 심하게 흔들렸고 1단과 2단 기어로 달려야 할만큼 천천히 운전을 해도 가만히 앉는게 불편했다.
혁은 예진과 영애의 가운데에 앉아 있기에 차의 움직임에 따라 접촉부위도 많았다.
영애와 예진은 좌우에 있는 손잡이를 잡으며 어느정도 움직임을 저지할 수 있었지만 혁은 가운데에 있어서 두 명의 여자 허벅지를 잡고 있었다.
미끈한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펴서 누르고 잡은 상태라 다리의 감촉이 손바닥을 통해 전해 왔다.
부들부들하고 몰랑몰랑한 허벅지 살이 느껴졌고 차의 움직임에 다리 사이에도 손이 들어가고 사타구니 근처에도 손이 들락거렸다.
영애보다는 예진의 허벅지가 튼튼해 보였다.
혁은 영애의 허벅지 사이로 파고 들어가 사타구니쪽으로 손을 뻗었다.
영애는 자신의 사타구니로 파고 드는 혁의 손을 허벅지로 조여 붙잡았다.
혁의 손바닥으로 음부의 뜨거움이 느껴졌고 사타구니의 허벅지는 도톰한 살이 조여 들어 손바닥에 전해지는 느낌은 황홀하였다.
차가 움직이면서 힘이 들어가고 자연스럽게 마찰되는 행위로 영애는 더욱 다리에 힘을 주며 혁의 손을 음미하고 있었다.
예진에게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무릎 근처의 허벅지에 대고 있던 손은 점점 안으로 옮겨져 음부 가까이에 도달하였고 반질반질한 허벅지 안쪽 살을 더듬었다.
마치 좌우 여자들의 유방을 주무르는 듯한 느낌처럼 손으로 전해지는 느낌은 대단했다.
여기에 차가 진동을 하면서 비포장을 달리기에 손의 힘에 강약이 들어가고 움직이기도 하면서 꽉 잡고 있는 두 여자의 사타구니 근처는 서서히 땀이 배었다.


<1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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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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