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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01 701회 0건
신비의 여신[goddess of mystery] 8부


등장하는 주인공 인물들
소녀 : 베일에 가린 여자
진 : 고고 역사학 조교
혁진: 역사학과 3년 아마추어 산악회 회원
영애 : 역사학과 1년 여학생
연희 : 강력수사반 여형사
예진 : 경찰청 지정 병원 여의사

여신이 잠들어 있는 신비의 계곡을 찾아 나서는 역사학자들.
남자의 성기가 잘려 죽은 연쇄살인사건 해결을 맡은 여형사들.
접대부, 호스티스, 몸파는 여자 등 다양한 부류의 여자들.
여자들을 성희롱하고 성적 대상으로 유희를 즐기는 남자들.
결국, 여신은 부활하게 되고....

---------- ---------- ----------

“반장님, 저 휴가 신청을 하고자 합니다.”
“뭐? 도대체 정신이 있는거야?”
“죄송합니다.”
“무슨 일 때문에 그래?”
“사실은 이번 살인사건 때문에 꼭 가볼 때가 있어서 입니다.”
수사반장의 테이블은 온통 일간지로 가득했다.
살인사건을 스크랩 하고 사건의 진행 결과를 상부에 보고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정 그렇다면 일주일 안에 돌아와.”
“감사합니다. 반장님!”
“혼자 할 수 있겠어? 연쇄살인범인데 파트너를 데리고 가도록 해.”
“아닙니다.”
반장은 짜증스런 목소리로,
“아니, 위치도 파악해야 하고 보고도 받아야 할거 아냐?”
연희의 파트너는 유부녀였다.
진의 말로는 신비의 계곡에 들어 갈려면 처녀만이 된다고 들었다.
“저, 반장님.”
“왜.”
“다른 형사를 데리고 가면 안됩니까?”
“파트너가 맘에 안드나?”
“아뇨, 제 파트너는 유부녀라 아무래도..”
형사반장은 신경질적인 말로,
“하여간 여자들은 시집을 가면 못 써먹는다니까. 누구랑 갈거야?”
연희는 잠시 생각에 빠져 있다가,
“희선을 데려가도 되겠습니까?”
“아니, 계는 누구야?”
“예, 지금 경찰 학교 졸업반 입니다.”
“아니,지금 누굴 놀리는거야? 신참도 아니고 교육생을 데려가서 어쩌겠다고..”
“희선은 지금까지 경찰학교에서 톱입니다. 사격이나 무술 그리고 학과 시험에서도..”
“안돼. 다른 애를 알아봐.”
연희는 난감했다.
소설 같은 이야기를 꺼내 놓고 고집 부릴 수도 없고 하는 수 없이
“그럼 예진을 불러 주십시오.”
“예진?”
“예, 의무실에서 근무하고 있고 유도 공인 4단입니다.”
“음~ 그래, 그렇게 하고 내가 우선 이쪽 수사과로 임시발령을 할 테니까 주비 시키도록 해.”
“옛, 감사합니다.”
연희와 예진은 고교 동창이었다.
연희는 경찰대학에 들어가 지금은 강력 수사반에서 일하고 있고 예진은 의대에 들어가 이곳 경찰경원 응급실에서 인턴을 받고 있었다.

“장예진!”
“예, 선생님.”
“발령장이 왔는데~”
“그래요?”
예진은 발령장을 뜯어 보았다.
의무 일을 맡고 있는 예진은 갑자기 강력계로 발령이 난 것에 대해 의아했다.
하지만 아랫부분에서 박연희라는 담당 형사라는 글씨를 보고 어느정도 이해가 됐다.

다음날,
예진은 기본 건강검진을 체크하고 나머지 한 가지를 남겼다.
그건 담당형사의 개인적인 신체검사 항목으로 표시 되어 있었기에 물리치료실로 들어 갔다.
“어서 와. 반갑다. 예진아.”
물리 치료실 안에서 연희가 의자에 앉아 있다가 예진이 들어오자 일어나서 반겼다.
“어머, 연희야. 정말 반갑다. 얼마만이니?”
“후후~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면서도 보기가 너무 힘들어.”
“그래, 잘 지냈어?”
“응, 정신없었지. 야근에 응급실 일이 쉬운게 있어야지.”
“나도 그래, 강력반이라 사건은 계속 터지고. 요즘은 연쇄살인 때문에 눈코 뜰새 없어.”
“그런데 왜 내가 강력반에 임시발령이 난거지?
“으응, 내가 널 원해서..”
“나를~”
“응.”
연희는 이해하건 말건 예진에게 연쇄살인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 줬다.
소녀의 출현과 신비의 계곡 그리고 여인의 도시 등등
그곳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과 신비의 여신을 연구하는 역사학도 3명에 관한 것까지 자세히 설명 해 줬다.
“야~ 창피하게 꼭 그걸 확인해야 하니?”
“응, 꼭 해야 해.”
“정 그렇다면..”
“걱정마, 다른 사람들이 보진 않으니까. 난 남자들에게도 보여줬구 또 영애에게도 보여줬으니까 나보단 났지.”
“하여간 창피하니까 빨리 봐.”
하며 예진은 물리치료 매트에 누워서 의사 까운을 젖히고 스커트를 올렸다.
연희는 예진의 흰팬티를 무릎까지 벗기고 무릎을 들게 하였다.
매트에 고정된 보조등을 예진의 사타구니에 들이댔다.
예진의 사타구니가 밝게 비쳐졌다.
“예진아, 좀 더 다리를 벌려.”
“그, 그래. 빨리 봐.”
“그래.”
연희는 예진의 음부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손을 뻗어 음부의 균열 사이를 벌렸다.
도톰한 음부가 살짝 벌려지고 핑크빛 속살이 이슬을 머금고 맺혀 있다.
소음순이 두꺼운 편이어서 두 손으로 음순을 벌리면 꼭 옹달샘을 보는 느낌이다.
음순의 끝자락은 검붉은 색을 가졌고 음핵이 연한 분홍색을 띠며 웃었다.
주름이 곱게 접힌 음순을 더 벌리고 구멍에 불빛을 비치게 했다.
볼록 튀어나온 구멍의 속살에 꿀물이 다량으로 묻어 있다.
얇게 흰망사처럼 생긴 처녀막이 보인다.
연희는 예진의 처녀막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연희에게는 없는 것이라서 더 정이 갔고 입술을 가까이 대고 혀를 살짝 대 보았다.
“어머.. 연희야. 뭐해..”
“아냐, 잠깐만..”
연희는 예진의 부드러운 구멍입구의 살결을 혀 끝으로 음미하며 도톰한 소음순의 꽃잎을 핥았다.
꿀물이 엉겨 붙고 꽃잎의 달콤함이 연희의 입안에 가득 들어왔다.
“아아~~”
예진은 간혈적으로 신음을 내며 연희의 혀놀림에 엉덩이가 들썩이고 사타구니가 간지러워 지며 음핵에 힘이 들어 갔다.
연희는 혀를 길게 빼내 혀바닥으로 음부의 옆쪽을 훑었다.
회음부와 항문에도 혀바닥을 펴서 전체적으로 감싸듯이 핥고는 손가락 끝을 음부 구멍에 대 보았다.
미끌미끌한 구멍입구는 연희의 손가락을 빨아 들이듯 자연스레 처녀막 근처까지 손가락이 야금야금 들어가며 맑은 이슬을 손가락에 듬뿍 묻힐 수 있었다.
예진은,
“아~ 뭐해. 그만 이상하단 말야.”
연희는 같은 여성의 음부와 구멍을 자세히 그리고 음미하며 보기는 처음이었다.
예진의 까실한 음모를 손으로 훑으며 음핵을 꼭 눌러 주었다.
“아흑.. 아.. 아흥..”
예진은 알지 못하는 소리를 내며 점점 연희의 손가락에 몸이 붕~ 뜨는 기분이 들었다.
눈가에 힘이 풀리고 치아를 보이며 새근거리는 입술이 눈에 들어 왔다.
“아~ 연희야.”
연희는 윙크를 하고는 몸을 옆으로 돌려 예진의 몸 위로 올라갔다.
치마를 허리 위로 올리고 팬티는 그대로 둔 채 예진의 얼굴에 음부를 댔다.
예진은 이상한 기운에 휩싸이며 연희의 팬티 가운데 사타구니를 감싸고 있는 부분을 옆으로 재끼고 음부를 드러냈다.
팬티의 안쪽 구멍을 대고 있던 부분이 꿀물로 젖어 축축했다.
손으로 만지는 느낌은 부들부들하며 따스하고 손가락에서 번질거렸다.
다리를 넓게 벌리고 있어서 살찐 음부가 눈 위에 떨며 있었다.
음부는 아직 벌어지지 않은 채 이슬만 음부의 겹친 사이로 영롱하게 머금고 있다.
겉에 대음순이 꼭 다문 채 소음순을 밖으로 밀어 내고 있어서 꽃봉오리는 잔주름이 접혀 동그랗게 모습을 내밀며 피어나기를 바라고 있었다.
예진은 혀끝을 동그랗게 내밀어 꽃봉오리 가운데로 집어 넣었다.
혀끝에 연희의 꿀물이 엉기며 소음순은 조금씩 밀려 퍼지고 활짝 펴진다.
음부의 가운데가 보이며 조그만 오줌구멍이 보였다.
혀끝을 그대로 내밀며 오줌구멍을 자극했다.
“흐~ 흐~ 하아..”
예진의 음부를 빨고 있던 연희는 처음으로 입술이 오줌구멍에 닿고 핥아주자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신음을 토해낸다.
예진은 혀끝을 튕기며 위에 붙은 음핵을 건드렸다.
연희의 엉덩이가 움칠거리며 소음순의 꽃잎이 떨렸다.
연희도 예진의 혀놀림에 맞춰서 오줌구멍을 찌르고 음핵을 튕겨본다.
“우V.. 우.. 우.. 아읔..”
예진도 연희의 자극에 허벅지를 오므리고 연희의 얼굴을 쥐었다.
연희는 예진의 허벅지에 끼어서 빼지도 못하고 그대로 혀를 대며 음핵을 더 강하게 터치해 줬다.
예진의 허벅지가 조이는 힘은 대단했다.
연희의 양 뺨이 얼얼하였고 귀가 잡혀 아팠다.
연희의 엉덩이가 예진의 얼굴에 깔아 뭉개며 마구 얼굴에 비벼댄다.
예진은 혀를 내밀어 연희가 움직이는 대로 가만히 있었다.
구멍에 혀를 대고 엉덩이를 떨며 꿈틀거리더니 음부를 자극하고 음핵을 혀에 비비고 얼굴을 흔들었다.
예진의 사타구니도 연희의 얼굴이 흔들리자 묘한 감각이 살아난다.
다시금 허벅지가 벌어지고 혀가 항문에 들어오려 했다.
예진은 두 다리를 높이 들어 엉덩이가 들리게 하였고 연희의 입술이 쉽게 엉덩이에 닿도록 도와 줬다.
꼭 다문 항문이 외롭게 숨어 있다가 모습을 드러낸다.
연희는 혀를 내밀어 항문을 밀듯이 핥았다.
예진도 연희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아 끌어 당기며 항문의 주위와 엉덩이 골짜기를 빨았다.
연한 밤색을 띤 예진의 항문과 그 주위는 깨끗했다.
회음부를 지나 음부의 구멍에 혀를 내밀어 예진의 쾌감이 극대화 되도록 혀끝을 떨었다.
“아~ 아~ 아앙~~”
예진은 바이브레이터의 느낌을 연희의 혀끝에서 느꼈고 어떤 자위기구의 느낌보다 더 정겹고 즐거웠다.
예진은 꿀물이 넘치는 연희의 구멍을 벌려 속살을 보았다.
구멍의 깊은 곳에서는 꿀물이 밀려 나오고 자신의 구멍은 속살이 볼가져 채운 반면에 연희의 구멍은 자바라의 주름처럼 속살이 접혀 있었다.
예진의 구멍은 세로로 굴곡이 진 편이었고 연희의 구멍은 가로로 굴곡이 진 속살이었다.
또한 자신의 항문에는 치모가 없지만 연희의 항문과 주위는 조그만 치모가 동그랗게 돋아나 있었다.
음핵 위의 치모도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예진은 살며시 음부 윗부분에만 알맞게 역삼각형으로 돋아있지만 연희는 배꼽 에서 길게 치모가 나면서 음부의 바로 위에서는 넓은 털밭을 이뤘다.
또한 밖에서 자주 일하고 심한 운동과 훈련 탓으로 검은 피부를 지녔다.
예진은 가끔 유도를 하지만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고 호신술 때문에 익힌 유도가 공인 4단이긴 하지만 살색은 하얀 편이었다.
둘 다 가슴은 동그랗게 부풀은 유방을 지녔고 젖꼭지도 조그만 건포도가 얹혀 있었다.
서 있어도 둘의 가슴은 쳐짐이 없이 동그랗게 튀어 나와 굳이 브래지어로 업을 하면서 유방을 올릴 필요가 없는 예쁜 가슴이었다.



<9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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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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