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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01 1,756회 0건
장모 5부

아....이런...시펄...
눈앞에서 마누라가 다른놈에게 보지대주는걸 보아야 하다니...
옆에서 얼굴이 새하얗게 변한 장모님도 사위앞에서 자기딸녕이 다른놈에게 보지를 대주는걸 보아야 하다니...

둘은 우리가 보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이제..남자가 그녀의 뒤로 가더니.... 명애의 팬티를 내리고 자신의 좆을 명애의 보지에 맞추어 넣기 시작을 했다.
내마누라의 보지에...다른몸의 좆이......
그것도 내가 보는앞에서....
그순간 장모님은 더이상 볼수가 없음인지... 눈을 감아버리고 주먹을 불끈쥐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는 바로..내가 말릴겨를도 없이 차문을 열고는 튀어 나갔고..나도 엉겹결에 튀어 나갔다.

"야...이놈들아..........이...천벌을 받은년아....."
장모님의 벼락같은 고함소리와 동시에 두년놈들이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어.....엄마...............자기..............야... ............."
그녀의 입이 크게 벌어지며 우리를 쳐다보았다.
순간..눈치를 챘는지..남자는 얼른 바지를 올리더니 죽으라고 내달려 멀리 사라져 버렸다.
장모님은 딸이자 마누라인 명애의 머리채를 휘어잡고는 집으로 들어가고 난..말없이 그녀의 뒤를 따랐다.

어두운 침묵이 흐르고....
이상황에서 무어라고 말을 하랴....
딸아이인 지현이가 무엇을 알았는지 앙앙대며 울고 있고 난..그런 지현이를 달래고 있었다.
"따..............악..............."
"철..............석.................."
"왜.......때려...............엄마.................. "
"내인생...내가..살겠다는데.....................
장모가 명애를 심하게 패는소리가 들리고 명애의 발악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피가 또다시 꺼꾸로 솟는듯한.... 당장 달려가 그녀를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
눈에 불꽃이 인다는 말이 무슨말인지를 알수 잇을것 같은...
그런 밤이었다.
장모님의 설득과 나무람이 이어지고..... 간혹 명애를 패는소리가 들리고... 장모님이 우시는 소리가 들려오고....
열이 받고 화가나서..술을 들이키는 나의 소리가 들려오고....
점차 그 소리들이 희미하게 들려올즈음....

"여보게.....김서방....일어나게...."
누군가 나를 흔들어 깨운다... 머리가 깨어질것 같이 아프다...
"장.......모님..............."
시계를 바라다 보았다. 아침 6시가 조금 안된듯한 시간...
"명애가...명애가..............."
장모님이 방바닥에 털석 주저 않아 버리고 말았다.
"왜요...................명애가..왜요..????"
난..술이 들깬듯한 목소리로 장모를 바라보았고. 장모의 흐느낌의 끝에서 나온 한마디..그리고 나에게 건네주는 한장의 편지....

편지의 내용은....
자기는 나를 사랑하지만...그러나 꽃다운 나이에 벌써 자신의 청춘을 애키우고 나만 바라보고는 살수없다는 내용...
자신은 자유로이 살고시픈 사람이라는것...
그리고....애기는 장모님이 키우든지 양육원에 맡기라는...
나는 좋은여자 만나 새장가를 가서 잘살아라는 내용...
자신은 자신이 사랑하는 다른남자를 따라...외국으로 가겠다는 내용...

그편지를 읽는동안 나의 손은 사시나무 떨리듯 떨리었고...
너무나 어이가 없어 할말조차 잃어 버렷다.
나랑 결혼을 시키는게 아니었는데...자신의 딸아이 때문에 나의 신세만 버렸다고...한탄을 하시는 장모님의 눈물과 자조가 여 나왔다.
"어이...내가....화냥년을...키m어.."
"도둑년을...내손으로.....낳아 키우단......엉엉엉...."
알고보니..장모님의 패물,..우리의 결혼패물..그리고 장모님의 통장을 들고서 나갔다.
몇일을...장모님도 들어 누웠고..나또한 폐인이 되다시피 술을 들이켰다.

겨우 정신을 차려..다시 가게로 일을 나가기 시작을 할 즈음...
한통의 등기가 집으로 배달이 되었고...
그 내용은 가히 기가 막히는 내용이었다.
자신이....미국을 가는데.... 미국영주권을 받기위해..지금 시민권이 지금의 애인이랑 결혼신고를 해서 갈려고 한다고 이혼을 위한 서류를 보낸다고 하고 보내었다.
아직...잉크도 마르지 않앗을텐데....벌써 이혼이라니....
장모님은 단호하게 그런 나쁜년에게 미련을 버리라며 이혼을 해주라고 한다...
나도 더이상은 마음이 없어 그렇게 해주기로 하고...
이혼을 해주었다.....

몇일을 혼자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장모님에게 나의 생각을 털어 놓았다.
"장모님..저...나가겠습니다.... 더이상은 이집에 있을 이유도 없습니다..."
"자...........네................." 장모는 크게 놀라는 눈치였다.
"저..지현이는 제아이니 제가 데리고가도록 하겟습니다..."
"그건...안되네.......김서방...."
"지현이는..... 나에게는 이제 하나뿐인 혈육일세.... 그년이 그렇게 가버리고 모녀의 연을 끊어 버린터에...지현이마저......"
"자네...이...지현이를 봐서라도...그냥......함께...있는게...나을거...같은데 ...."

갑자기 많은 고민이 되엇다...
"저....도,......남자입니다.....젊은놈이... 혼자산다는건......"
"그리고.... 자식을 다른사람품에 두고 가는것도 안되는 일이고...."
"그래...이사람아...무슨말인지 알겠네....."
"자네는 젊은데...내가..붙잡을수야 있나..... 자네에게는 내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네...."
"자네..마음대로 하게...여자를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아니..여기 데리고 와서 잔데도..내가 말을 안할게..... 다른 좋은 아가씨와 결혼을 한다면 내가....그 아가씨를 친딸처럼 여길수도 있네...."
"그러니...자네가 새여자를 만날때 까지만이라도...새장가를 갈때만이라도..지현이와 함께.....살고싶으이....."

그녀의 눈물어린 호소와 사실 나가도 변변찮은 일자리나 지현이를 키울수 잇는 환경이 되지 않는터라...더이상의 거절을 할수가 없었다.
그렇게.... 그녀와 같은지붕아래 또다시 살기를 시작했다.

그렇게...시간이 흐르고......
이제....마음의 정리가 거의 다되어가는 어느날...
날씨도.... 나의 마음처럼 봄을 알리기 시작을 했다.
마음이 편해서인지...아님 젊어서인지.... 요즈음 좆의 발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몇번을 자위를 했는데도.... 가끔은 창여촌을 가는데도....
가끔식 여자로 보이던 장모가 요즈음은 더욱 여자로만 보이기 시작을 하고 그녀의 행동하나하나가 모두 섹시한 행동으로 보이기 시작을 했다.
그날도 레스토랑에서 장모님의 뒷모습에 좆이 꼴려...멍하니 그녀를 바라보던...그날

"저..............김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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