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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02 1,270회 0건
신비의 여신 1부

안녕하세요?
처음 쓴 [러브 앤 러브] 를 즐겁게 읽어주신 섹티즌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러브 앤 러브] 는 단편이지만 하나하나의 색다른 주제로 연결되는 섹스콤입니다.
또다른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이번에 쓰려고 하는 신비의 여신은 장편으로 엮어 갈 예정입니다.
정말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과 짜임새있고 섬세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신비의 여신이 잠들어 있는 신비의 계곡을 찾아 나서는 역사학자들.
남자의 성기가 잘려 죽은 연쇄살인사건 해결을 맡은 여형사들.
접대부, 호스티스, 몸파는 여자 등 다양한 부류의 여자들.
여자들을 성희롱하고 성적 대상으로 유희를 즐기는 남자들.
결국, 신비의 여신이 부활하여 다시 여자가 지배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독자 여러분이 다음에 이어질 시나리오를 제게 보내주시면
마니마니 참조하여 함께 만들어 가는 그런 소설을 쓰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지도와 다양한 소재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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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소설
[ goddess of mystery 신비의 여신 1 ]

황금의 성지에 항상 얼음이 얼어 있는 신비의 계곡!
여인의 계곡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바위산의 모양이나 계곡의 흐름이 하늘에서 보면 정말 여자가 비스듬히 누워 두 다리를 짝 벌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신비의 계곡 입구는 허벅지 사이의 음부와 같았다.
바위로만 된 산의 색깔도 살색이었고 계곡 위쪽의 아담한 수목은 꼭 음모처럼 보였다.
그리고 양 봉우리에서 흘러 내린 물줄기가 계곡에서 작은 폭포가 되어 떨어져 고이는 모습은 유방의 젖꼭지에 물을 붓고 꽃잎 사이에 컵을 놔두고 받는 형상이었다.
일명 계곡주로 고급 술집의 접대부 중 가장 몸매가 좋고 얼굴도 예쁜 영계가 알몸으로 따라 주는 술이다.

어둡게 깔린 색조명이 룸 전체를 덮고 테이블 위로만 할로겐 조명이 밝혀준다.
섹시한 음악이 흐르고 주위는 무언가를 갈망하는 눈빛으로 뜨거움이 전해졌다.
한 소녀가 스타킹을 신지 않은 발에 굽 높고 빨간 끈으로만 된 얇은 힐을 신은 채 발 하나를 테이블에 올려 놓는다.
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진 발가락이 마치 남자의 페니스를 발가락으로 문지르듯 앙증맞게 꿈틀거린다.
말목에 찬 발찌가 할로겐 불빛에 빛나 더욱더 성욕을 자극하여 발등을 혀로 핥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예쁜 발이다.
발꿈치도 군살이 없어 깨끗하고 가느다란 빨간 끈에 묶여진 발이 매혹적이다.
테이블 위로 올라간 두 발은 한 쌍의 빨간줄 다람쥐가 노는 것처럼 보였다.
발을 손으로 만져보며 발가락을 하나하나 입 속에 넣어 빨고 핥아 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소녀는 한 남자의 마음을 읽었는지 다리 하나를 들어 발을 그 남자의 어깨에 올려 놓았다.
남자는 혀를 내밀어 종아리를 핥기 시작했고 두 손으로 구두를 받쳐 들고 발등에 키스를 퍼부었다.
우유 맛이 나는 발가락을 입에 물고 빨며 정강이를 깨물고 발뒤꿈치도 혀로 핥아댔다.
소녀는 우유로 목욕을 하고 온 것 같이 냄새 하나 없고 달콤하고 너무나 맛있어서 발가락 다섯 개를 전부 입에 넣고 빨며 핥으며 끈을 풀어 발바닥까지 구석구석 핥았다.
소녀의 발은 온통 남자의 침에 의해 혀로 깨끗이 샤워를 한 것이다.
곧게 뻗은 다리를 약간 벌리자 탐욕적인 눈빛은 종아리를 지나 허벅지로 향했다.
불빛에 솜털이 빛나고 다리의 미끈한 선이 하얀 살결과 어우러져 스커트 안으로 숨어있다.
겨우 엉덩이 바로 밑까지만 가린 초미니스커트가 허리를 돌리고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자 말려 올라갔다.
남자가 밑에 누워있고 여자가 위에서 원을 그리며 앞뒤로 움직이듯 한참을 계속했다.
Y자 끈 형태로 만들어진 얇은 흰 망사 삼각팬티가 보였다.
팬티 끈이 꽃잎에 끼어 엉덩이 안쪽 아누스 중앙으로 지나 뒤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고 탱탱한 엉덩이만 초미니스커트를 말아 올려 놓았다.
겨우 5cm의 삼각 망사는 가운데로 길쭉하게 꽃잎에 끼어 음부의 중간 아래부분을 감추지 못하고 빨간 속살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망사는 도톰하게 튀어나온 소음순처럼 꽃잎 형태가 되었고 클리토리스 부분만 망사로 조금 가려질 뿐이었다.
초미니스커트가 오르락내리락 할 때마다 음모가 모습을 나타냈고 이내 흥분이 되어버린 라비아에서 꿀물이 흘러나와 망사팬티를 적셔 버렸다.
꿀물은 계속 가랑이 사이에서 허벅지로 흘러 영롱한 이슬처럼 빛나고 음부의 모습도 꿀물로 인해 꽃잎 전체가 번질거렸다.
망사팬티는 꽃잎에 착 달라붙어 팬티를 입지 않은 것처럼 보여졌다.
가느다란 손가락은 배꼽티 위로 솟아난 유방을 쓰다듬었다.
톡 볼가진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비며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도 쳐지지 않는 유방을 부풀게 하였다.
유혹하는 눈빛과 약간 벌린 입술 사이로 치아가 보인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 유방과 젖꼭지의 윤곽이 그대로 보이는 착 달라 붙은 배꼽티.
엉덩이가 다 드러나고 음부만 깜찍하게 감춘 망사팬티 위에 미니스커트.
흠잡을 때 없이 매끄럽게 잘 빠진 다리.
나지막이 매혹적인 음악이 계속 흘러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다리를 약간 벌려 서서 허리를 돌린다.
겨우 가랑이 사이만 가릴 정도의 초미니스커트를 벗고 옆구리에 묶여 있는 팬티 끈을 풀자 끈만 밑으로 쳐질 뿐 망사부분은 꿀물에 젖어 음부에 붙어 있었다.
소녀는 꿀물에 흠뻑 젖은 팬티를 드러내 뒤에서 애타게 자신의 음부를 보기위해 앉아 있는 남자의 입 속에 넣어 주었다.
남자는 소녀의 향긋한 냄새와 꿀물이 배어있는 팬티를 빨아 먹는다.
마치 소녀의 음부를 빨고 핥듯이 꿀물의 상큼한 맛을 입안에서 음미하고 있었다.
소녀는 순서를 기다리는 남자를 바라보며 소변을 누는 자세로 앉아 라비아 구멍이 있는 곳에 컵을 대고 허벅지 벌리고 다른 손은 뒤로해서 테이블을 짚고 있었다.
머리가 뒤로 넘겨지고 가슴은 더 앞으로 치솟게 되었으며 쫘악 벌린 허벅지 안쪽의 음부는 앉아 있는 남자의 바로 눈앞에서 펼쳐졌다.
꽃잎이 벌어지고 라비아가 숨을 쉬듯 할딱거렸으며 음순 사이의 빨간 꽃잎은 꿀물에 범벅이 되어 잔뜩 부풀은 단단한 페니스가 당장이라도 라비아에 들어오도록 요구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에 참지 못한 남자는 손을 내밀어 소녀의 허벅다리 안쪽을 쓰다듬었다.
소녀는 살짝 웃으며 몸을 뒤로 약간 움직이고 그 남자의 파트너인 접대부가 남자의 손을 잡았다.
“아이 오빤! 자기 파트너를 옆에 두고 그러면 돼?”
“아 아니, 알았어~”
“오빠 계곡주 마시는 순서가 끝날 때 까지 기다려 응?”
“그, 그래”
“다른 오빠들도 아직 안마셨는데 만져버리면 안돼잖아.”
“그리고 정 못 참겠으면 자~ 내걸 만져”
하며 파트너 접대부는 소녀에게 다시 맥주를 따르며 엉덩이를 남자쪽으로 대주었다.
남자는 파트너의 팬티를 반쯤 벗겨 허벅지에 걸치게 하고 질퍽하게 젖어있는 음부 사이에 손을 대고 라비아 구멍을 찾아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처음에는 가운데 손가락을 넣더니 집게 손가락을 넣고 약지 손가락까지 세 개를 구멍 속에 집어 넣고 후벼댔다.
이때까지도 참고 있던 파트너 접대부는 남자가 다시 새끼 손가락까지 네 개를 한꺼번에 집어 넣으려 하자
“아얏, 아파. 오빠 아프단 말야 빨리 빼”
남자는 아랑곳 않고 손가락 네 개를 라비아 구멍에 다 집어 넣었다.
“우욱 아악…. 제발 빼”
“하아, 오빠 안돼, 그곳은 찢어져 찢어진단 마~알~야”
남자는 남은 엄지 손가락을 파트너의 아누스에 집어 넣었다.
파트너는 너무 아파서 눈물을 흘렸다.
“오빠 잘못했어. 용서해줘”
“계곡주를 주는 저 년 대신에 니 년이 당하는 거야 그러니까 참아 알았어?”
“흐흑”
“으응, 알았어 참을게”
접대부는 당하면서도 남자의 손가락 움직임에 점점 흥분이 되어 온몸이 달아 오르고 음부가 뜨거워져 버렸다.
라비아 구멍이 찢어질 듯이 꽉 차버렸고 페니스와는 달리 손가락이 들어와 있어 제각기 움직이자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라비아 구멍에서는 계속 꿀물이 흘러 나오고 얼마되지 않아 접대부는 참지 못하고 엉덩이와 다리를 떨며 두세번 연속해서 싸버렸다.
진하고 끈적 끈적한 꿀물이 흘러 나왔다.
남자는 손을 빼고 접대부가 싸서 흘러낸 끈적 끈적한 꿀물의 냄새를 맡고 혀를 내밀어 라비아와 아누스 주변을 핥았다.
접대부에게는 라비아 구멍에 집어 넣었던 손가락을 앞으로 빼내 입으로 가져가 빨게 하였다.
접대부는 자신의 라비아에 들어가 꿀물이 흥건히 묻어 있는 남자의 손가락을 빨며 닦아 냈다.
남자는 접대부의 라비아 구멍에서 아직도 흘러 나오는 꿀물을 정신없이 빨아 댔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안정이 되고 다시 접대부들이 일어나 맥주병을 들고 소녀의 좌우 젖꼭지에 맥주를 부었다.
유방을 적시고 부들부들한 아랫배를 지나 꽃잎 위에 돋아난 음모에서 맥주가 모인다.
다시 맥주는 클리토리스 적시고 꽃잎 사이로 소음순을 지나 라비아에 고인 듯 꿀물과 함께 흘러 내려 컵에 받아진다.
다음 남자에게 알몸을 돌려 같은 자세로 맥주를 따라 주었고 한잔씩 다 마시고 끝나면 옆에서 맥주를 부었던 접대부들이 소녀를 깨끗하게 닦아 주었다.
맥주로 샤워한 소녀의 연분홍 젖꼭지와 알맞게 부풀은 유방을 깨끗하게 빨아먹고 아랫배를 핥으며 엉덩이의 아누스 구멍에서부터 혀를 대고 빨아 올라 간다.
진한 회색의 아누스가 잔뜩 성나 꿈틀거렸다.
꽃잎을 활짝 벌려 놓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서서히 원을 그리 듯 혀 끝으로 애무하고 앞니로 살짝 깨물어 보면 알몸의 소녀는 흥분한 듯
“으 음~~”
하며 거친 숨소리와 신음소리를 내고 연거푸
“헉, 헉”
하면서 엉덩이와 다리를 떨며 자신의 꽃잎에 입을 대고 빨아 먹고 있는 접대부의 얼굴에 밀어 부쳐댄다.
접대부는 소녀의 엉덩이를 추켜 들어 혀를 라비아 구멍에 집어 넣고 코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다른 손가락으로 아누스에 집어 넣는다.
“아얏~”
하며 고통을 표시하는 것도 잠깐이다.
같은 여자들에 의해 자신의 아누스에서는 손가락이 들어와 탐험하고 라비아 구멍에 입을 대고 혀를 내밀어 자극하는 농도 짙은 애무를 음미한다.
남자들은 의자에 몸을 기대어 레즈비언들이 품어대는 그룹섹스를 감상하다가 자신의 파트너인 접대부들의 엉덩이에 얼굴을 대고 빨기 시작한다.
소녀의 알몸 구석 구석은 접대부들의 입과 혀로 정복되어지고 접대부들이 엉덩이 뒤에서는 음부 주변의 라비아와 아누스가 남자들에 의해 녹아버렸다.
“아아~ 미쳐, 나 미칠 것 같아”
“우웃~ 더 먹어, 날 먹어 버려”
“하아~ 그, 그래 흐으~윽, 거, 억~, 거기야”
“으으윽 나 나와, 쌀 것 같아, 나 싸, 자기 입 속에 싸고 있어”
동시에 여러 곳에서 같은 여자들이 노골적인 자세로 성감대를 빠짐없이 애무하고 빨아먹고 핥아 댔다.
테이블 위의 소녀는 신음소리를 애원하듯 계속하며 기쁨의 눈물까지 흘렸다.
이런 신음소리는 모든 여자들의 입에서 아우성으로 흘러나와 짐승이 우는 소리로 변해 있었다.
연속해서 울어대는 신음소리까지 합해져 홀 안은 뜨거운 열기로 휩싸였다.

며칠 뒤 신문에는 또다시 연쇄 살인사건으로 페니스가 잘려 죽은 남자의 사건이 크게 보도 되었다.
수단과 방법은 다르지만 죽은 남자들의 공통점이 페니스가 잘리고 말목 인대까지 잘렸다는 점이었기에 연쇄 살인사건이라고 칭하였다.
당국은 범인이 여자일 확률이 높으며 동일인일 것이라는 결론을 내고 경찰은 수사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 죽은 남자도 소녀의 허벅지 안쪽에 참지 못하고 손을 내밀어 만졌던 남자였기 때문이다.
페니스가 잘려 죽은 남자들은 하나같이 여자를 하찮게 여기고 소녀의 알몸에 자기 맘대로 손을 대려 했던 남자들이었다.
하지만 소녀의 알리바이는 정확했고 증인들도 여러 명이나 되었다.
또한 자신들의 사회적 지위를 생각해서인지 음란하게 술 마시며 놀았던 행위는 숨기고 있었고 소녀를 아는 모든 접대부들이나 여자들은 소녀의 편이었다.
전설로만 여겨졌던 일들이 현재 재현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수사진은 담당형사를 무예가 뛰어나고 몸매나 미모가 예쁜 여자들로 정하여 이번 연쇄 살인사건을 추적하도록 하였다.
고급 술집에 위장 취업을 시키고 여자들로만 구성된 조직에 들어가게 하는 등 다방면으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사천년 전에 잠든 여신은 바로 여기 황금과 얼음으로 둘러 쌓인 신비의 계곡에 묻혀 있는 것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신비의 계곡 속의 자궁에서 다시 깨어나기 위해 동면에 들어가 기나긴 잠을 자고 있는 것이다.
안개가 뿌옇게 끼고 햇살에 의해 무지개가 피어나면 두개가 뜨는데 하나의 무지개는 좌우에 있는 봉우리에 뜬다.
나머지 하나의 무지개는 신비의 계곡 사이로 땅에 닿으면서 황금과 얼음에 반사되어 음부의 깊숙한 부분이 찬란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흡사 위로 뜬 무지개는 브래지어가 되고 찬란한 반사체가 팬티로 되는 형상이었다.
땅에 닿는 무지개는 남자의 페니스처럼 느껴졌다.
이렇게 무지개가 두개일 때 신비의 계곡으로 들어가는 문이 보이는 것이다.
지금도 수많은 탐험가와 역사학자 및 일반인들이 신비의 계곡에 가기 위해 무지개가 피어나면 그곳에 달려가 보지만 가까이 다다르면 신비스럽게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환상일 뿐 신비의 계곡은 존재하지 않고 사람들이 지어낸 전설이라고 생각하였다.
오래 전 여인이 세상을 지배하던 시절은 풍요롭고 평화로웠으며 전쟁 또한 없었다.
지상 낙원에 파라다이스로 남자들은 여자들이 하지 못하는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며 지냈고 여자를 위해 무엇이든 봉사를 하였다.
이에 대항하는 남자들은 어김없이 페니스와 발목의 인대를 잘라 다시금 저항하지 못하게 한 뒤 가장 천한 일을 하며 지내야 했다.
그래서 남자들은 여자들이 원하거나 선택하기 전에는 강간이나 간음은 생각할 수도 없었고 먼저 섹스를 요구하지도 못했다.
신비의 계곡에 있는 여인의 도시는 이보다 더 엄격하였다.
하지만 여인의 도시에서는 여자들에 의해 선택 받은 특권층으로 남자들은 대항하는 어리석은 짓을 할 필요가 없었다.
5개 도시에서 선발된 가장 아름다운 미녀들과 감히 경험하지 못할 다양한 섹스의 향연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의식주까지 풍요로워서 낙원 중의 낙원이었기 때문이다.
가끔 처음 선택되어 들어온 남자들이 여인들의 벌거벗은 육체를 바라보다 성욕을 이기지 못해 여자의 몸에 페니스를 마찰하였다.
그로 인해 페니스와 발목 인대가 잘려 가장 천한 일인 화장실에서 일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5개 도시의 여인은 바로 깜찍하고 귀여운 동양 여인.
검고 정말 부드러운 피부를 가진 아프리카 여인.
정열적인 육체와 풍만한 가슴을 지닌 아메리카 여인.
새하얀 우유 빛에 푸른 눈동자를 지닌 유럽 여인.
그리고 신비함이 온 육체에 배어 있는 인도 여인들이었다.
이 여인들은 여신의 도움으로 영원히 늙지 않고 가장 아름다운 미모와 육체를 간직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곳 여인의 도시에 노예로 들어가기를 갈망하는 남자들이 무수히 많았고 경쟁 또한 치열했다.
5대 여인들은 투명하고 아름답게 수놓은 천으로 브래지어와 팬티만 하고 있었다.
탐욕적인 유방이나 먹음직스러운 음부가 그대로 드러나 보였으며 음부에 난 털도 예쁘게 잘 다듬어져 있었다.
곱게 뻗은 다리를 약간 벌리고 있거나 조금만 허리를 움직여 구부리면 여자의 음부 사이에 있는 두개의 구멍인 라비아와 아누스까지 아슬아슬하게 보였다.
아누스는 앙증맞게 오그라져 엉덩이 사이에 살며시 붙어 있었고 라비아는 맛있게 익은 과일처럼 달콤한 꿀물을 머금고 음핵이 깜찍하게 윙크하는 듯 하였다.
여자들이 일광욕을 즐길 때에는 일부러 다리를 짝 벌리고 엉덩이를 들어 비쳐주곤 하였다.
음부에 있는 라비아 구멍에서 꿀물이 흘러 나와 햇빛에 반사되면 무척이나 예뻤고 키스를 퍼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특히 집게 손가락과 약지 손가락으로 음부를 넓게 벌리고 가운데 손가락을 라비아 구멍에 집어 넣어 휘저었다.
엉덩이와 다리를 들썩이고 꿀물을 흠뻑 손가락 끝에 발라 음핵을 만지기도 하였는데 이처럼 아름다운 여자의 육체를 바라보는 남자들의 페니스가 어느 때나 단단해 지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선택은 여인들만이 할 수 있었고 남자들은 선택한 여자에게 섹스의 노예가 되어 쾌락의 늪에서 여자들이 만족할 때까지 봉사하여야 했다.
여자들은 땅바닥이나 더러운 곳에 발가락 하나도 닿지 않고 생활하였다.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남자들이 두 팔로 여자의 다리를 들어 좌변기가 되어주었다.
소변을 보거나 대변을 보고 난 뒤에는 페니스가 없는 남자들이 혀로 깨끗이 닦아주는 비데 역할까지 해 주었다.
샤워도 남자들이 계속 입에 물을 머금으면서 여자의 육체를 핥아 씻어 주었고 발가락 하나하나 입 속에 넣어 빨아 주었다.
특히 여인들의 마사지는 아침마다 남자들이 여자의 주위를 둘러 서서 여자의 멋진 나체를 감상하며 자위행위를 해 사정한 정액을 온몸에 바르게 하였다.
특히 여신의 미모는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만큼 아름다웠고 눈이 부실 만큼 새하얀 살결과 몸매는 같은 여인이라도 황홀해 버릴 만큼 빼어났다.
또한 아름답게 금실로 수놓아진 길다란 천으로 몸에 살짝 걸치듯 입고 있어 거의 전라의 모습이었다.
그런 여신의 모습은 정말 눈이 부셔 바라 볼 수도 없을 정도였다.
신비한 마력으로 여신의 눈과 마주친 사람은 깨어날 수 없는 최면에 빠져버려 무조건 복종을 하게 되었다.
여신의 섹스를 비롯한 모든 시중은 바로 5개 도시에서 선발되어 들어온 여인들의 몫이었다.
여인들은 남자들이 모든 것을 해주고 여신은 여인들이 모든 것을 해주었다.
이곳의 남자들은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못했다.
항상 단단한 성기로 우뚝 솟아 있어야 했고 건강해야 했으며 병들거나 더 이상 성기가 힘이 없어 쇠약해지면 여인의 도시에서 떠나야 했다.
그런 여신이 지금은 지각변동으로 인해 묻혀버린 신비의 계곡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것이다.

세 명의 역사학자는 이 신비의 계곡에 잠들어 있을 여신을 깨우려 갖가지 고서를 탐구하고 연구한 끝에 신비의 계곡지도를 그릴 수 있게 되었다.

2부에서 계속....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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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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