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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02 1,737회 0건
장모 2..부

명애는 집에 가는내내 자기집안 이야기를 하나하나 꺼내 놓기 시작을 했다.
"오빠..우리엄마...대개 미인이다..호호호..."
"나랑...밖에나가면 언니 동생인줄 사람들이 알어...."
그녀의 가족은 자기와 엄마 단둘이라고 한다. 아빠와 남동생이 하나 있었는데.. 명애가 중학교 2년때.. 둘은 사고로 한꺼번에 죽었다고 했다. 그리고는 지금껏 모녀간에 둘이서만 살아왔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년이 자기집안의 속사정을 내내 이야기하는 이유가 무얼까..??/ 그것도 물어보지도 않은 가족사항이라든가.... 자기집의 재산정도를 이야기 하는 의도는..???
나를 잡기 위해서..그런걸일까...???
하여튼 집에가는 내내 이생각 저생각 별의별 생각이 다 나고있다.

드디어 그녀 엄마가 있는 가게로 들어갔다.
"엄마.저왔어요..........."
그러자 안에서 있던 왠 여인이 돌아보고는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허.............헉................."
너무도 미인이다..가슴이 떨리고 살결이 흔들릴정도로....
얼굴..어디하나 험잡을때가 없을정도로....미인이다.
반달형의 큰눈..그리고 엷은 쌍꺼풀...
오똑하며 복스러운코... 앵두같은 작은 입술...
뽀오얀 그녀의 피부...그리고 주름하나 없어 보이는듯한 얼굴....
계란형의 얼굴에 긴....목... 그리고 약간은 큰듯한 키... 한 165센치정도 되어보임작하다..
걸어오는동안 출렁이듯 흔들리는 풍만한 유방...
큰엉덩이로 인해 더욱 잘록하게 보이는 허리... 그리고 길게 쭈욱 내리뻗은 그녀의 날씬하고 이쁜다리... 마지막은 하얀색 하이힐로 장식이 되어있다.
하얀색 투피스.... 오늘은 온통 화이트 톤이다...

난....아무런 생각이 없이 고개를 허리아래까지 숙여 인사를 했다.
"어서와요...반가워요...."
"안녕하십니까..??? 김상혁입니다.."
정말 성우같이 이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그제서야 난 그녀를 자세히 바라볼수 있었다.
그녀는 자리를 안내했고...끌려가는듯..그녀가 인도하는데로 갔다.
조용한 사무실.... 레스토랑의 안채인듯 했다.
"저 단도집입적으로 말하겠어요...."
"우리 명애 사랑합니까..???"
"네..........에..................."
순간 나는 나의 옆에 나란히 않아있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도 그순간만큼은 나의 대답이 애가타는듯.... 나의 입술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니요...단지 당신딸이 걸레이기에 나도 한번 먹어본겁니다..."
그렇게 답을 해야하는데....차마..그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
아니 그와는 정반대의 답이 튀어나오고 있다.
"네...............사랑합니다......"

그녀의 얼굴이 밝아지며 그제서야 웃음을 띄우기 시작을 했다.
"사실...난....명애의 임신사실을 알고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애기아빠가 이렇게 크고 훤칠한 미남이라니... 안심이네요.."
"명애를 아빠없이 키우다보니 나의 의도와는 달리 이아이가 조금 별난짓을 많이하고 다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상혁씨를 보니 안심이 되네요....."
"명애는... 상혁씨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것 같고.. 또 배속의 아이때문에... 제생각은 상혁씨 부모님에게 말씀드리고 결혼을 했으면 하는데...."

그 말을 듣는순간...
나의 머리는 멍해지는것이... 도저히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다는 생각만이 가득차고
이 불량소녈.... 내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밖에는 들지가 않았다.
완전 막차를 타서 모든 똥을 내가 치워야 된다는 그런 생각....
이제한달만 지나면.. 겨울방학... 그리고 나는 졸업..취직을 해야할 상황...
그런데 그것보다도 더..급해진게.... 결혼이라니...
"저...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없습니다..."
"그래요...........저런...." 그녀는 안타까운듯 혀를 끌끌 찻다.
사실 나는 고등학교때 어머니마저 돌아가시고는 혈혈단신으로 살아왔다.
고모라고 한명있지만 연을 끊고 산지가 오래였다.

"그럼..... 상혁씨가 결정을 하면 되겠네...."
"난...명애 배부르기 전에 날을 잡았으면 하는데..."
"그러자..오빠..나도 오빠랑 빨리 결혼을 하고 시퍼..."
이거 완전히 코가 꿰인형국이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이상한 상황...
그 둘의 모녀는 망설이는 나의 눈빛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네....알겠습니다......."
모기만한 목소리로 나는 답을 했다.
그러자 그녀와 어머니는 뛸듯이 좋아하며 나에게 아무것도 준비를 할필요가 없다며 자신들이 모든걸 다 준비하고.. 특히 그녀의 어머니는 자신의 집에 와서 살라고까지 이야기를 하고있다.


결혼.... 속전속결이다...
허락을한지한달여만에 이루어졌다.
신혼집은 모녀가 살고있는 32평 아파트.. 장모님은 자꾸 안방을 쓰라고 하시지만 우리는 차마 그럴수 없어 작은방에 신혼을 차렸다.
오미경... 나의 장모님의 이름이다.
나이 40세..나와는 13살의 차이이다...
장모님도 어릴적에 얼굴이 이뻐 남자의 손을 빨리 탓는가 보았다. 명애를 20에 낳았다고 하니...
그러다 보니... 명애와 다닐때면 정말 언니정도로밖에 보이지가 않았다.
가끔씩 다니면 내가 약간 늙어보여서인지... 부인이냐고 물을정도였다.

"오빠.....오늘은..I찮을거..같은데...."
"뭐..그만좀..해라...아직 장모님 주무시지도 않은것 같은데...."
"아...잉...남들은 남편이 하자고들 난리라는데....오빠....."
그녀는 약간 배가 나온몸으로 나를 유혹하고자 별의 별짓을 다하고 있다.
야한 스시루을 입고 앞에서 유혹하듯 포즈도 취허고...
하기야 벌써 몇일을 그짓을 하지 못해 나의 좆은 약간만...야한애들만 봐도 좆이 벌떡 발기할 정도가 되었다.
"알아서..그럼...이리와..."
난..최대한 그녀의 보지에 좆이 삽입이 적게되게끔 자세를 잡았다.

"아..흐흑...역시...오빠자지는...최고야...아흐흑... "
"임신을 하고나니...더 당기는거..잇지..오빠...아..허엉..."
"조금만더....깊이..넣어줘...아...이잉..."
"퍽...퍼버걱..퍽퍽퍽!!!"
"아.....시펄..나도 오랜만에 하다보니..좆물이...나올거..같아..."
"그만.......아..오빠....아..흐흑....나..미쵸....."
"야...밖에 들리겠다...조용히해..."
그렇게는 말했지만... 난 오히려 그녀가 교성을 내지르는 소리가 저방에 있는 과부인 장모에게까지 들렸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나의 힘으로 당신의 딸을 홍콩으로 보내고 있다는...그런.....자랑이랄까...

"아...악..오빠...나...소리치고시퍼...미치겠어...아. .하학..."
"퍼버벅!!! 퍽퍽퍽!!!"
그래..이년아..저방에 있는 늙은과부의 마음을 울릴수 있도록 소리를 질러대라...
퍼버벅!! 퍽퍽퍽!!1 그런마음으로 더욱 용두질을 가하기 시작을 했다.
"아...우...나죽어...그만...오빠...."
"오빠자지는...너무....커...아..우.....나미쵸...허헉. .."
우....욱.나도 살거같다....허헉.....

울컥...................울컥....................울컥.. ...........

오랫동안 참았던 나의 좆물은 너무도 빨리 그녀의 보지속으로 깊이 밀려들어갔다.
"아.....으음..............................오빠 너무 좋아서...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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