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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러브 - 2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02 1,220회 0건
러브 앤 러브 20부(최종 완결) - Lesbian Love Story

< 부제: 진정한 사랑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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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의 주인공 김선영입니다.
지금까지 레즈비언 이야기인 러브 앤 러브를
애독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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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이 상큼하게 밀려왔다.
가녀린 머리카락도 바닷바람에 한껏 폼을 내며 나풀거렸고 잔잔한 파도에 몸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부픈 가슴을 설레게 하였다.
작은 보트에 돛을 높게 올리고 푸른 바다를 여유롭게 항해하면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지금껏 서로가 사랑한다는 말만 하면서 지낸 약혼자를 만나 아름다운 오후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육지 생활에서 지친 육체와 마음을 정리하면서 이제는 이곳의 아름다운 바다와 벗을 하고 섬에서 살고 싶었다.
오빠는 선영보다 두 살 위였다.
아주 어렸을 적인 꼬마 때부터 함께 섬의 작은 마을에서 생활하다가 오빠가 군에 갈 동안 선영은 육지에 가서 대학을 다녔던 것이다.
이제는 오빠가 군에서 제대를 하고 고향인 섬으로 돌아왔고 선영도 그 오빠가 보고 싶어 달려왔다.
“오빠.. 더 늠름해 졌다.”
“그래?”
“응..”
선영은 키를 잡고 있는 오빠의 등 뒤로 돌아가 껴안았다.
검게 그을린 얼굴과 피부가 건강미를 물씬 풍기게 하였으며 단단해 보였다.
“오빠..?”
“왜?”
“너무 좋아..”
“싱겁긴..”
오빠의 양 손은 배의 키를 잡고 있었고 발을 약간 벌리고 배가 석양을 향해 달리게끔 하고 있었다.
바다물결 위로 황금 빛 태양의 석양이 곱게 물들어 가고 진 오빠의 몸도 구릿빛을 내며 찬란한 옷을 갈아 입고 있었다.
“오빠.. 나 오빠랑 결혼하고 싶어.”
“나두.. 선영이랑 함께 살고 싶단다.”
“그럼 우리 영원히 이곳 섬에서 살까?”
“좋지.. 언제나 너랑 같이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얼마나 좋니?”
“맞아.. 너무 좋아.. 특히 오빠가.”
하며 선영은 오빠의 등 뒤에서 진의 가슴에 손을 빼내어 감싸면서 힘을 주었다.
선영의 귀여운 가슴이 진의 등에 밀착이 되었고 뭉클뭉클한 감촉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선영의 아름다운 가슴에서 솟아난 두개의 봉우리가 진의 등줄기를 애무하며 찌르듯이 전해지는 젖꼭지에 마음이 편안하였다.
“너 가슴이 많이 자랐구나..”
“응.. 오빠에게 충분한 사랑을 줄 수 있을 만큼 자랐어..”
“뿌듯한 느낌이다.”
“나두.. 오빠..”
선영도 여자들의 부드러운 등보다 더 넓고 튼튼한 등에 기대어 밀어 부치는 감촉이 상큼하였고 이대로 영원히 배가 달렸으면 좋겠다는 느낌이었다.
선영은 손가락을 펴서 벌거벗은 오빠의 가슴에 활짝 대고는 마사지 하듯 어루만져 보았다.
근육에 뭉친 가슴에서 여자처럼 볼록한 가슴을 만질 수 있었고 단단하며 뜨거워 보였다.
선영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의해 진의 옆 얼굴을 스쳤으며 방금 목욕하고 나온 것 같은 황홀한 내음에 도치되면서 눈을 감았다.
“선영아..”
“응..”
“이리와 봐.”
하며 진은 선영을 자신의 앞으로 오게 하고는 배의 키를 잡게 하였다.
“오빠.. 무서워.. 난 운전을 모른단 말야..”
“괜찮아.. 내가 뒤에서 잡아줄 거야..”
하며 선영의 뒤에서 선영의 손위로 자신의 손을 얹어 배를 운전하도록 하였다.
“어때..”
“그래도 무서워. 오빠 꽉 잡아 줘..”
하며 애원하듯이 오빠에게 말을 하였다.
선영의 가녀리고 예쁘장한 손을 감싸는 촉감은 부드러웠다.
“선영아.. 저기 태양을 봐.”
“너무 멋있어.. 황홀하구..”
“그래 너무 멋있다..”
둘은 말없이 바다 속으로 이글거리며 조금씩 사라지려는 태양을 바라 보았다.
아무런 인기척도 없고 지나가는 배도 없이 드넓은 바다 위에 단둘이 있는 것이다.
“오빠.. 나 안아줘.”
진은 말없이 선영의 뒤에서 몸을 밀착 시키고 가슴 속으로 들어 오게끔 껴안아 주었다.
앞으로 뻗은 한 손은 어깨쪽으로 향했고 다른 손은 옆구리 쪽으로 뻗어 쥐고 있는 자세였다.
진의 아랫도리가 선영의 엉덩이에 붙어서 탄력있는 느낌을 음미하였고 어깨와 옆구리를 잡은 손에는 점점 거센 힘이 들어 갔다.
선영은 키를 더 꽉 쥐면서 오빠의 육체를 뒤에서 느끼고 귀로 들리는 따스한 숨소리를 들었다.
“선영아.. 키스해도 돼?”
선영은 고개를 끄덕였다.
목덜미의 뒤에서부터 뜨거운 입김을 토해 내며 입술이 달려 들었고 귀를 어지럽게 하는 입술의 촉감에 몸을 떨어야 했다.
돛이 내려지고 키를 잡고 있던 선영의 손도 힘이 풀려 놓아 버렸다.
배는 태양을 향해 파도를 타고 정지하듯이 움직였고 선영의 손은 오빠의 팔목을 잡고 있었다.
“오.. 오빠 간지러워.. 아앙..”
하며 머리를 돌려 고개를 저으며 오빠의 입술을 피해 보았다.
잠시의 공간만 짧게 존재할 뿐 다른 쪽의 귀에 태양처럼 뜨거운 입술이 닿았다.
시간은 멈추고 태양도 지는 것을 정지한 채 석양의 아름다운 광채만을 빛내고 있었다.
선영은 어깨를 잡고 있는 오빠의 손목을 잡아 아래로 움직여 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서서히 손바닥으로 전해오는 강인함을 느끼며 가슴위로 내려오는 것에 의해 유방은 꿈틀거렸다.
생명력이 들어 가고 커지면서 한껏 아름다움을 자랑하려는 듯 오빠의 손을 기다리고 있었다.
가슴의 중앙에 깊게 파인 골로 내려오던 손은 이윽고 한쪽 유방을 점령하였다.
터지려고 하는 유방의 부풀어 오름을 방해라도 하려는 것처럼 보호막이 씌워지고 잡히게 되었다.
손안에서 부풀어 오른 젖가슴은 의식을 잃으며 극도로 팽창이 되었고 도망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쏠려 다녔다.
오빠의 활짝 핀 손가락 사이에 유방들이 삐져 나오면서 파고드는 손가락에 반항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다른 쪽의 젖가슴은 애타도록 오빠의 손길을 기다렸고 빨리 와주지 않는 서운함에 울고 있었다.
잡힌 유방은 빠지기 위해 울었고 풀어진 유방은 잡아주길 원하며 흐느끼고 있는 것이다.
“오빠..”
하며 선영은 두개의 젖가슴을 다 잡아 주길 원했다.
아래쪽에 머물고 있던 오빠의 다른 손도 다가와 주었다.
더 대담해진 그 손길은 아래에서부터 옷을 들추며 알몸인 젖가슴으로 올라오는 것이었다.
“아아..”
아랫배를 쓰다듬고 유방을 위로 쓸어 올리면서 급속도로 올려진 손은 강하게 선영의 젖가슴을 사로 잡았고 유방은 터질듯한 괴로움을 토해냈다.
옷 위로 느껴지는 손의 감각과 리얼하게 와 닿는 손의 감촉에 선영은 무언가를 해야만 하였다.
손을 머리 위로 해서 오빠의 얼굴을 잡았다.
그리고 앞으로 끌어 들이면서 입술을 요구하였고 오빠의 혀를 통째로 원하였다.
살짝 벌어진 입술을 파고 오빠의 달콤한 입술이 닿았다.
“아.. 아..”
파르르 입술이 떨리면서 하나씩 오빠의 입 속에 선영의 입술들이 들어 갔다.
말랑말랑한 입술에 붙잡힌 윗입술이 빨리고 선영의 아랫입술도 덩달아 오빠의 입술을 감싸며 빨아 들였다.
“우웃.. 웁.”
혀가 앞니를 밀치며 입안으로 들어 왔다.
상큼한 타액을 머금으며 파고드는 혀는 입천장과 혀 아래를 휘저었고 선영의 혀는 도망 다니기만 하였다.
십자형으로 파고드는 오빠의 입술에서 치아가 나오며 선영의 치아를 갈아 먹듯이 움직였고 혀끝이 만나 사랑을 고백하였다.
오빠의 혀끝이 선영의 혀를 유혹하며 서로의 육체를 넘나들었고 그녀의 혀가 앞으로 잡아 당겨지고 강하게 타인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 갔다.
오빠는 선영의 타액을 모두 빨아 들여 놓고도 부족했는지 혀뿌리가 아플 정도로 빨아 들였고 놓아 주질 않았다.
선영은 입을 벌려 오빠의 치아를 자신의 앞니로 깨물었다.
치아가 부딪치며 소리를 내었고 빠져 나온 혀는 오빠의 혀까지 빨아 들여 핥았다.
유방위로 겉옷이 들춰지고 양쪽 가슴은 손바닥 안에서 즐거워 하였다.
터질듯한 젖가슴은 강하게 밀려오는 손바닥에 쾌감을 느끼며 시원한 바닷바람도 뜨겁게 만들어 놓았다.
“선영아..”
“어.. 오빠..”
“내가 등쪽에 키스해줄게..”
하며 진은 선영의 등줄기를 타고 혀를 굴리며 아래로 향했다.
“오빠.. 이상해.. 기분이 으으.. 아아..”
선영의 손은 자신의 유방을 잡고 있는 진의 손위로 겹쳐져 오빠의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오려는 유방을 감싸 안았다.
한쪽 가슴마다 열 개의 손가락이 움직이며 자극하였고 쾌감을 상승 시켰다.
“아아.. 선영아..”
진은 선영의 등을 핥으며 도취되어 아름다운 굴곡을 따라 신음을 토해냈다.
등줄기가 식은 땀을 흘리고 허리도 휘어지면서 사타구니를 뜨겁게 만들고 있었다.
“오빠.. 뜨거워.. 나 너무 뜨거워.. 하아..”
유방을 잡던 진의 두 손은 빠져 나가 선영의 손만이 유방을 감싸 애무를 하였고 지퍼 내리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오빠..”
선영은 뜨거움과 두려움으로 떨고 있었다.
오빠의 두 손은 바지를 내림과 동시에 팬티를 한꺼번에 밑으로 내렸고 유방보다 더 큰 엉덩이를 조그만 혀가 헤집고 다녔다.
“?.. ?.. 하아..”
엉덩이는 계속해서 요동을 치며 혀의 집요한 공격을 피하기 위해 몸부림을 쳤다.
잠시라도 엉덩이를 뒤로 빼면 여지없이 밀려드는 입술과 혀의 공격에 허리가 녹아 내렸고 도망갈 힘도 없었다.
“오빠 안돼.. 아..학.. 우웃..”
엉덩이의 양쪽을 가르는 혀끝이 총총한 걸음으로 항문을 비집어 들어오려 하였고 엉덩이를 조이면서 혀의 침입을 막아야 했다.
“잠깐만.. 선영아..”
“아흥.. 안돼..”
하지만 엉덩이를 깨물며 벌려 주기를 바라는 진의 입술에 요구를 받아 들이며 다시 혀가 들어 왔고 항문 끝에 혀가 닿아 밀려 오면 다시 엉덩이를 오므려야 했다.
“여기 너의 엉덩이가 너무나 아름다워.”
“몰라.. 오빠 미워..”
선영은 자신의 젖가슴에서 손을 때지 못하고 꽉 쥐면서 엉덩이로 밀려오는 뜨거움을 짜내고만 있었다.
“나 너의 소중한 부분을 보고 싶어.”
“아아.. 어떡해. 찬피하단 말야..”
“괜찮아.. 넌 너무나 아름다워.. 그 눈부신 곳을 확인하고 싶어.”
“아앙.. 난 몰라..”
선영의 다리 사이로 진은 쪼그려 앉았다.
반쯤 벗겨 허벅지에 걸린 바지와 팬티를 잡고 아래로 끌어 내렸다.
선영은 한쪽 발을 들어 빠지도록 하며 오빠의 움직임에 도움을 주었다.
“오빠.. 나 미칠 것 같아..”
“내가 더 미칠 것 같은데.. 너무 황홀한 모습이야..”
한쪽 발목에 걸린 바지와 팬티는 동그랗게 말려 발목에 어렵게 붙어 있었고 차츰 벌어지는 다리에서 황금 빛을 받은 꿀물이 석양과 함께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었다.
“너의 꽃잎은 석양에 물들고 있어.”
“그만. 오빠 난. 난..”
여자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어느 정도 힘을 주거나 도망가면 쾌락의 도가니에서 자신의 의지로 벗어 날 수 있었지만 오빠의 손아귀에서는 방법이 없었다.
“으읔.. 오빠 날 사랑하지? 그지..”
“그래.. 나 선영이 뿐이야..”
떨며 흥분하면서 쾌락을 향해 조금씩 벌어지는 음부였고 익어가는 젖가슴이었다.
진은 선영의 다리를 하나 들어 자신의 무릎 위에 올려 놓았다.
“오빠.. 너무해.. 나 창피하단 말야..”
“조금만.. 참아.. 너의 이곳을 내 눈 속에 집어 넣을 거야.. 눈 감고도 알 수 있을 정도로..”
“하.. 하지만.”
하면서도 선영은 진의 움직임에 따라 다리를 들어 벌렸고 꽃잎이 벌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선영의 꽃잎은 가녀리게 떨면서 이슬을 머금고 있다가 한 방울 떨어뜨렸다.
진의 코끝에 앉은 꿀물은 가느다란 실로 이어지며 음부와 연결하였고 맑은 이슬은 다시 고이기 시작하였다.
얼굴을 들어 선영의 읍부에 대어 보았다.
상큼하고 달콤한 냄새가 피어 나며 영롱한 이슬이 반겨왔다.
“오빠.. 나 괜찮아?”
“그.. 그래.. 너무 멋있어.”
혀를 살짝 대고는 혀끝에 이슬을 엉기게 하였다.
혀끝을 타고 머금은 꿀물은 주르르 흘러 내렸고 뜨거움을 토해냈다.
“선영아.. 너 너무 맛있어. 이걸 언제나 먹을 수 있다면 좋겠다.”
“아이.. 몰라. 오빠가 원하면 맘대로 해.”
“그래.. 언제나 이걸 먹고 싶어.’
하며 진은 선영의 음부를 가르고 질 입구에 혀끝을 찔러 넣었다.
“아얏.. 아아.. 오빠 뭐해..”
진은 아랑곳하지 않고 길게 혀를 내밀어 선영의 질 안에 집어 넣고 말았다.
질 안이 조금씩 벌어 지면서 들어가려고 했지만 조여 지는 질 입구 때문에 혀로만 넣기에 힘이 들었다.
진은 손을 선영의 음부에 가져가 꽃잎을 펴서 질을 더 잘 보이게 만들었다.
“아앙.. 오빠.”
“하아.. 선영아. 너무 미끌미끌 해.”
“몰라.. 나 어떡해.. 아앙..”
꿀물은 더 많은 양을 쏟아내며 음부의 전체를 물들였으며 맑은 꿀이 뒤덮고 있었다.
“선영아.. 너의 꽃잎을 빨고 싶어.”
하며 진은 선영의 좌우로 벌려진 꽃잎을 입 안에 넣고 빨아 들였다.
입안에서도 꿀물 때문에 미끈거리며 빨려지는 부드러운 꽃잎이었다.
“선영아..”
“응..”
“이제 참아야 해..”
선영은 무얼 참아야 하는지 몰랐지만 잠시 뒤에 그 말 뜻을 알 수 있었다.
“흐읍.. 앗.. 아아.. 흡. 헉.”
계속되는 진의 음핵 터치에 숨을 고르게 쉴 수가 없었고 지탱하고 서 있을 수 조차 없었다.
깜찍하고 작은 구슬은 혀끝에 굴려서 도드라지고 구슬 소리는 선영의 입을 통해 새 나오고 있었다.
입을 크게 벌려 선영의 꽃잎 전체를 핥았다.
진의 입술과 뺨에도 서서히 선영의 꿀물에 적셔지고 번들거리며 피부로 파고 들어왔다.
선영은 발가락을 움직이며 경직하고 떨어야 했다.
작고 귀여운 발가락이 샌달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며 노닐었고 굳게 힘이 들어가 땀이 배어나오게 하였다.
진은 무릎 위에 올려진 선영의 발가락을 보았다.
빨아 보고픈 충동을 느끼며 서서히 허벅지와 종아리를 타고 핥으며 발 뒤꿈치로 내려왔다.
가느다란 끈이 발 뒤꿈치 인대쪽을 감싸며 앞으로 돌아가 조여 있었다.
이빨을 내밀어 선영의 뒤꿈치를 깨물었다.
“오.. 오빠.. 하지마.. 더럽단 말야..”
하며 발을 빼내려 했지만 두 손에 잡힌 발은 바둥대기만 하면서 발가락들이 더 힘차게 움직거리고 있었다.
진은 갈아 먹듯이 뒤꿈치를 깨물며 혀로 핥아 먹었다.
샌달 밑바닥과 뒤꿈치 발바닥 사이에 혀를 내밀어 핥으며 하였다.
“아앙.. 하지마.. 오빠..”
하지만 진은 샌달 아래로 휘게 하여 공간을 벌린 다음 선영의 뒤꿈치 발바닥에 혀를 내밀었고 혀를 돌리며 핥아보았다.
“?.. 후.. 후.. 하악..”
선영은 숨이 끊기고 헐떡였다.
뒤꿈치에 힘을 주고 싶었지만 혀가 들어와 있기에 다칠까 봐 힘을 빼면서 신음만 자지러지게 쉬었고 빨리 진의 혀가 나오기만 기다렸다.
진의 혀는 빠져 나올 줄 모르고 발 바닥의 옆 선을 따라 움직이며 입술을 오므려 빨아 먹었고 발 가운데의 음푹 들어간 부분에는 기절할 만큼 자극이 심하게 밀려왔다.
“오빠.. 나..”
하며 바닥에 주저 앉아 버렸다.
발목을 잡고 있던 진은 바닥에 주저 앉은 선영을 모른 채하며 발가락에 혀를 들이 대었다.
“발가락이 너무 예쁘다.”
“미워.. 발가락도 밉고 오빠도 미..”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선영은 입을 벌리고 말았다.
혀 끝이 선영의 발가락 끝을 핥기 시작한 것이다.
발가락 사이 사이에 혀를 집어 넣고 돌리며 앙증맞은 발가락을 불타게 만들었다.
발가락 하나를 입에 넣고 빨며 훑었고 양쪽 발이 다 진의 입과 혀로 녹아 나서야 선영은 해방될 수 있었다.
선영은 아무런 생각도 나질 않았다.
할퀴고 빨리며 핥아진 두 발에서 발산하는 열기를 식히느라 몽롱한 상태였다.
누워있는 선영에게 진은 다가와서 멈추지 않고 가슴을 파고 들었다.
입을 크게 벌려 젖가슴을 핥더니 입안으로 유방을 빨아 들였다.
커다랗고 터질듯한 유방은 서서히 진의 입 속에 빨려 들어 갔고 진의 입 속에 가득 채워져 갔다.
혀를 빨리는 것보다 고통이 컸으며 쾌감도 크게 밀려 왔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젖을 빨듯이 정신없이 배고파 하는 진의 입술은 집요하게 젖꼭지를 빨게 하였다.
“오빠..”
“응..”
진은 계속 빨면서 선영에게 어렵게 대답을 하였다.
“나.. 오빠 것.. 빨고 싶어.”
하며 손을 뻗어 진의 성기를 움켜 잡았다.
헐렁한 바지 안으로 잡혀진 페니스는 극도로 팽창하여서 그 크기가 가늠하기 어려웠다.
“내걸 빨아 줄 수 있겠어?..”
“응. 빨고 싶어.. 나도 보답하고 싶어.. 오빠에게..”
“고마워.. 선영아..”
진은 자세를 바꿔 바닥에 누웠다.
선영은 진의 페니스쪽에 얼굴을 묻고는 손을 잡아 바지 속에서 페니스를 꺼냈다.
생각보다 훨씬 굵고 단단했다.
귀두가 유난히 동그랗고 커 보였다.
혀를 내밀어 귀두 전체에 골고루 핥아 보았다.
균열부위에서 흘러 내리는 주스를 핥으며 입 안에 집어 넣고 강하게 빨아 들였다.
“으음.. 선영아..”
하며 진은 선영이가 빨아주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었다.
선영의 다리를 잡아 자신의 얼굴 위에 들어 올려 반대쪽으로 위치하게 하고는 선영의 음부가 얼굴 위로 올라 오게 하였다.
선영은 진의 성기를 잡은 손으로 불기둥을 훑으며 귀두만을 입안에서 빨고 혀로 핥았다.
아래로 내려가 욕심을 부리며 진의 항문에 혀를 대었다.
“우V.. 우으으..”
하며 진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남자도 항문에는 약한 존재였나 보다 하며 집요하게 항문을 혀끝으로 찌르며 핥아 보았다.
두개의 구슬을 따로 따로 담고 있는 고환에 타액을 고루 묻혀 혀를 낼름거리며 불기둥을 타고 다시 올라 왔다.
혀를 길게 빼내고 넓게 펴서 손으로 잡은 불기둥을 대고는 마구 비벼댔다.
진의 허리가 올라가고 엉덩이가 꿈틀거렸다.
진은 혀를 내밀어 핥던 동작도 멈추고 숨을 헐떡여야 했다.
“우으.. 하.. 하..”
“오빠.. 이거 너무 맛있어.. 크고 좋아.. 입안에 넣기도 힘들다..”
하며 다시 혓바닥으로 귀두를 강하게 압박하며 애무하였다.
“자.. 잠깐..”
하며 진이 선영을 들어 올리고 앉아 숨을 쉬었다.
“너 때문에 오빠 죽겠다..”
“에이.. 오빠도 그랬잖아..”
“그래도 선영이가 더 자극적이었어. 내게는..”
“피이.. 오빠 정말 사랑해..”
“나두.. 하며 진은 선영을 눕게 하고는 위로 올라 탔다.
“이제 나 너에게 들어갈 거야..”
“응.. 살살해..”
“그래.. 아프면 말해. 바로 뺄 테니까..”
“아.. 알았어..”
진은 자신의 불기둥을 선영의 음부에 대고 질을 찾아 댔다.
작은 선영의 질 입구는 축축하게 젖어 있었지만 쉽게 들어가질 않았다.
질 입구에서 강하게 밀려 오는 페니스에 꽃잎은 떨려왔다.
“오빠..”
“그래..”
하며 살며시 페니스에 힘을 실어 밀어 넣었다.
질이 조금씩 벌어 지면서 페니스가 들어 가려고 하였다.
“아앗.. 아앙.. 아파.. 오빠.. 아파..”
진은 삽입하려던 페니스를 다시 빼고는 선영에게
“미안해.. 아파?..”
“응.. 찢어지는 줄 알았어.. 미안해.. 오빠.”
“아냐.. 힘들면 다음에 하자.”
“아.. 아냐.. 지금 해 줘.. 부탁이야. 오빠 것을 받아 들이고 싶어..”
“아프다면서..”
“아냐.. 참을게.. 응? 넣어줘..”
“알았어.. 아프더라도 참아야 해?..”
“응..”
진은 다시 선영의 질 입구에 페니스를 대고 힘을 주었다.
서서히 밀려들어가는 페니스는 질의 조임에 떨면서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 갔다.
선영은 이를 악물고 아픔을 참아 내며 페니스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눈에 눈물이 고이더니 옆으로 주르르 흘러 내렸다.
아픔 때문이었다.
“선영아.. 나 뺄레..”
“아냐.. 아냐.. 넣어줘..”
“바보.. 아파서 울고 있으면서..”
“그래도 참을 거야.. 그러니까 빼지 말고 넣어 줘..”
진은 귀두의 끝부분이 다 들어가고 질의 조여 옴을 페니스로 느끼며 기둥까지 집어 넣었다.
페니스 가득히 조여 오는 질의 내벽을 느끼면서 마지막까지 밀어 낳은 것이다.
그리고 선영의 머리를 끌어 안았다.
“오빠.. 다 넣었어?..”
“그래.. 다 넣었어.. 아프지..”
“아니.. 좋아.. 너무 좋아..”
다시 선영의 눈에는 글썽이던 눈물 방울이 흘러 내렸다.
“오빠.. 사랑해..”
“나두.. 선영이 널 죽도록 사랑한다.. 하지만 많이 아픈가 보다..”
“아냐.. 기뻐서 그래.. 오빠를 받아 들였다는..”
진은 서서히 질 안에 들어간 페니스를 움직였다.
사방에서 조여 오는 뜨거움과 질 안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페니스를 움직였다.
“하아.. 좋아.. 이런 느낌이었구나..”
“이제 괜찮니?..”
“응.. 더 움직여 줘..”
진은 선영의 꽃잎을 가르고 질 안에 넣은 페니스를 힘을 주며 움직였다.
“아앙.. 아아.. 나 죽어.. 아악..”
진은 선영의 신음소리에 잠시 멈추었다.
“아냐.. 아냐.. 오빠.. 좋아서 그래.. 아아.. 더. 더 세게..”
진은 선영의 질에 불기둥을 집어 넣은 채 조금씩 강도를 주면서 움직였고 뼈 속 깊숙이 밀려오는 쾌감에 마구 움직여 버렸다.
“우욱.. 미치겠어.. 나.. 나 나와..”
하며 몸부림을 치면서 페니스를 빼려고 하였다.
진은 선영이 임신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순간적으로 한 것이다.
“오빠.. 빼지마.. 내게 줘.. 아아.. 빼지마..”
“괜찮아?..”
“응.. 아무래도 좋아.. 우리 결혼할거잖아.”
“그래.. 우리 빨리 결혼해서 같이 사는 거야..”
진은 불기둥을 있는 힘껏 질 안에 집어 넣으며 정액을 뿌려 주었다.
“으으윽.. 아아.. 하아..”
“하암.. 읍.. 나두 나올 것 같아.. 그대로 있어 줘.. 아악..”
하며 선영과 진은 함께 쾌락의 끝에 도달하면서 뜨거웠던 정열을 불태웠다.
한참을 그대로 있다가 조심히 페니스를 빼내었다.
“아얏.. 아파..”
선영은 질 안에서 귀두 부분이 빠져 나올 때 심하게 아팠는지 고통스런 표정을 지었다.
선영의 질에서는 맑고 붉은 선혈이 흘러 나왔다.
선영은 말없이 흐느꼈다.

선영은 이곳 고향의 품으로 돌아온 것이다.
사랑하는 부모가 계시고 결혼할 약혼자가 있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에..
이제 진과 결혼해 이곳 섬에서 산다.
영원히 둘 만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진을 꼭 닮은 아이를 낳아..


< 완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항상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쉽지 만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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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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