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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러브 - 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03 1,281회 0건
러브 앤 러브 9부

< 부제: 여성전용 휴게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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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의 주인공 김선영입니다.
섹스콤으로 항상 다른 주제를 선정해 여러분에게 다가갑니다.
러브 앤 러브를 운영하는 언니의 소개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이번엔 여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여성전용 휴게실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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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피로에 지친 마음에 활력을 드리는 여성전용 휴게실에 모신 것을 환영합니다.”
하며 두명의 가이드가 출입구에서 케리우먼에게 인사를 하고 안으로 모셨다.
챠밍스쿨을 운영하는 여인은 자신의 페스포드에서 회원카드를 제시하였다.
데스크에 앉아있는 여자는 일어서서 정중하게 인사를 한다.
“또, 오셨군요. 반가워요.”
“그래요.. 어제 술을 과음했나 봐요.”
“그래요.. 잘 오셨어요.”
안내 데스크에서 일하는 여자는 컴퓨터에 연결된 카드리더기에 카드를 긋고 다시 돌려 주면서 복도 안쪽으로 들어가라는 신호를 보냈다.
여인은 카드를 다시 지갑에 넣고는 신발을 그대로 두고 슬리퍼로 갈아 신고는 복도를 통해 탈의실로 들어 갔다.
출입구에 서 있던 안내원들이 그 여인이 신고 있던 하이힐을 신발장에 넣고 다시 출입구의 양쪽에 서서 다른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탈의실로 들어간 여인은 머리가 아직까지 얼떨떨한지 쇼파에 앉아서 담배를 물고 잠시 쉬었다.
길다란 슬립형 담배를 입에 물고는 불을 붙이고 길게 빨아 들였다.
‘후우~’
하며 담배연기를 내뱉으며 벽에 부착된 모니터에 눈이 돌아갔다.
남녀가 엉겨 신음소리를 내는 국내 애로영화가 비디오를 통해 나오고 있었다.
‘풋..’
틀어 줄려면 포르노나 틀어주지 하면서 다시 담배를 피워본다.
여인은 이곳에 들어와서 모니터를 보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었다.
혹 오늘은 진한 포르노를 틀어 놓진 않을까 하는 궁금증에 담배를 피며 모니터를 바라보는 것이었다.
알려지지 않은 삼류 배우들이 하얀 천으로 하반신을 가리고는 소리만 심하게 질러 대는 영화를 보는 것은 우스웠다.
‘천 안에서 배우들이 팬티를 입고 하는 걸까 아니면 정말 벗고서 섹스를 즐기며 촬영을 하는 걸까’ 하는 궁금은 금방 사라져 버린다.
다른 여자들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와작지걸 이야기를 나누며 들어오는 두명의 여자는 이곳이 처음 인듯 보였다.
힐끔 담배를 물고 있는 여인을 바라 보더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옷을 다 벗기가 바쁘게 가운을 걸치고 탈의실 안으로 연결된 휴게실 입구로 들어 갔다.
피고 있던 담배를 다시 한번 빨아 들이고는 끄고 여인도 옷을 벗기 시작했다.
스웨터를 먼저 벗고 브레지어를 풀었다.
좀 작은 유방과 앙증맞게 붙어 있는 젖꼭지가 보였다.
살짝 손으로 유방을 추켜 세워서 거울에 비춰보고는 다시 바지를 벗어 옷장에 넣었다.
레이스가 달린 흰 팬티를 벗기며 조금씩 드러나는 치모를 보았다.
전에 깔끔히 면도를 해서 크지않게 역삼각형으로 다듬어진 치모의 모습이 완전히 보이고 음부를 지나 허벅지에서 톡 하고 발 아래로 팬티는 떨어졌다.
허리를 구부려 발목에 걸린 팬티를 쥐고는 양 발을 한쪽씩 들어 팬티를 벗겨냈다.
여인은 이곳의 단골 고객이라 개인 소장함이 있었다.
가운도 개인용으로 따로 보관되어 있었기에 자신의 가운을 빼서 몸에 걸쳤다.
가운은 빨아서 다려 놓았는지 깨끗이 보관이 되어 있었다.
알몸에 가운을 걸치고 허리에 끈을 묶으려 손을 댔지만 왠지 귀찮아서 그냥 그대로 앞을 풀어 놓고는 휴게실 안으로 들어 갔다.
휴게실은 나갈 때까지 개인 여비서가 모든 것을 시중을 들었다.
이곳에 일하는 여자들은 거의가 여인이 알고 있는 여자들이었다.
한번은 새로운 여자가 들어오면 소개해 달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휴게실 안에는 여러 명의 여자들이 흔들의자에 앉아 있었고 샤워실과 안마실 그리고 미용실 등에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주스 한잔을 부탁하고 여인도 흔들 의자에 앉아 있었다.
써빙하는 여종업원이 아는 채 하였고 여인은 목례로 답하고는 주스를 받아 빨대에 입술을 대며 한모금 빨아 들였다.
종업원들이 들오오는 통로에서 한 여자가 머리의 이마 부분에 송글송글 땀을 흘리며 들어 오는게 눈에 띄었다.
청순해 보이며 맑고 깨끗해 보였다.
여인은 손을 들어 써빙하는 아가씨를 불렀다.
“예~ 무슨일루..”
“어, 저기.. 저 아가씨는 누구지?”
“아아, 오늘 손님들이 많아서 하루 동안만 도와주기로 해서 온 아르바이트 학생이예요..”
“그래! 저 애를 내게 보내줄래?”
“예, 하지만.. 아직 이곳의 교육도 제대로 시키지 못했는데..”
“괜찮아. 내가 여기를 잘 아니까.”
“그래요, 그럼 제가 지배인 언니에게 말해 줄게요..”
“그럼, 부탁해~”

선영은 러브 앤 러브 언니의 급한 부탁으로 이곳 여성전용 휴게실에 들어왔다.
지배인에게 인사를 하고 건내 주는 물수건으로 이마의 땀을 닦아 내며 시원한 물 한 모금을 마셨다.
“죄송해요.. 빨리 오는게 이제야 도착 했습니다.”
“후후~ 우선 숨 좀 쉬구.. 러브 앤 러브 사장님은 잘 있지?”
“예, 요즘도 바쁜가봐요..”
“먼저 유니폼으로 갈아 입고 나오도록 해.”
하며 지배인은 선영에게 직원 탈의실을 안내해 주고 옷을 갈아 입게 하였다.

써빙하는 아가씨가 지배인에게 가서 선영을 지목한 손님이 있다고 말하였고 지배인은 그 손님에게 인사를 하며 알았다는 신호를 보냈다.
여인은 흔들의자에 앉아서 선영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앞뒤로 흔들리는 의자는 여인의 앞부분을 그대로 드러내며 움직였다.
가운이 흔들의자의 앙 옆으로 쓸려 내려가고 여인을 실은 의자는 조심스럽게 여인을 흔들리게 하고 있었다.
‘후후~ 오늘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겠군..’ 하며 새로온 선영에게 기대감이 부풀어 있었다.
휴게실의 사이사이로 남자 종업원들이 돌아 다녔고 지목된 남자 종업원들은 여자 손님의 시중을 드느라 바삐 움직였다.
여인을 알아보고 가볍게 인사를 하는 남자 종업원들도 있었고 활짝 풀어 제친 여인의 나체를 힐끔힐끔 바라보는 종업원들도 있었다.

선영은 탈의실 안으로 들어가 옷을 벗고는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속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고 팬티는 일회용 팬티였다.
일회용 팬티가 박스에 쌓여 있었고 남녀가 공통으로 입을 수 있게 제작 되어진 것이었다.
선영은 옷을 갈아 입고는 밖으로 나와 다시 지배인 언니에게 다가갔다.
“선영아.. 저기 보이지?”
선영은 고개를 돌려 휴게실 가운데에 혼자 앉아 있는 여인을 보았다.
“예, 보여요..”
“저 분에게 가서 봉사를 하도록 해.”
“예? 어떤..”
“저분은 우리 휴게실의 단골 고객이니까 널 설명 해 주면서 코스를 돌거니까 걱정하지말고 가도록 해..”
“예, 알겠습니다.”
하며 인사를 하고 선영은 휴게실에 앉아 있는 여인에게 다가갔다.
“안녕하세요? 김선영입니다.”
“그래? 여기 우선 앉도록 해.”
선영은 바로 옆에 있는 흔들의자에 앉고 고개를 돌려 여인의 얼굴을 바라봤다.
“꽤, 괜찮은 외모군..”
“아아, 감사합니다. 손님께서도..”
“호호~ 그렇게 보여?”
“예..”
“그래, 맘에 들어. 자~ 주스를 마시고 일어나도록 하지.”
손님은 선영에게 주스 한잔을 권하고 건배하듯 윙크를 하고는 주스를 마셨다.
선영도 따라서 주스를 시원하게 마시고는 손님을 따라 일어나 걸어갔다.
먼저 목욕이나 샤워를 하는 욕실로 들어 갔다.
흔히 아파트의 욕실에서 볼 수 있는 구조였고 한가지 다른 점은 벽에 간이 침대가 있다는 것이었다.
몸에 묻은 때를 밀기 위해 설치된 침대였다.
여인은 가운을 벗어 옷걸이에 걸었고 선영은 유니폼을 벗어 옷걸이에 걸었다.
일회용 종이팬티가 달랑 몸에 걸쳐 있었고 여인은 그걸 손으로 벗기고는 휴지통에 버려 버렸다.
“앞으로 끝날 때까지 팬티같은건 입지 않아도 돼.’
“예, 알겠습니다.”
선영은 여인의 지시대로 알몸으로 욕조에 들어가서 샤워기를 틀고 물을 받았다.
물 온도를 조절하고 욕조에 향수를 뿌리고 꽃잎을 띄우며 샤워용 물비누도 욕조에 알맞은 양으로 뿌렸다.
여인은 침대에 엎드려 누워서 선영이가 하는 모습을 바라 봤다.
“너 경험 있니?”
선영은 무슨 경험을 말하는 건지 몰라서 눈만 동그랗게 뜨고 바라봤다.
“섹스 경험..”
“예, 아니요.. 없어요.”
“아직?”
“예, 다만..”
“다만 뭔데?”
“남자와 잠자리만 않했구 나머진 어느정도 경험이 있어요.”
어차피 알게 될 것 이기에 선영은 여인에게 숨기지 않고 말하였다.
“그래? 잘됐구나.. 그런 느낌이 들어서 널 데리고 온거야..”
선영은 지금까지의 경험이 거의 동성애들과의 경험이 많았고 남자와의 경험은 오랄 섹스까지가 전부였다.
욕조에 물이 거의 찰 만큼 물이 받아지고 선영은 그녀에게 들어 가기를 말했다.
여인은 욕조에 들어가 물에 몸을 담그고는 머리를 뒤로 해서 목받이에 기댔고 길다란 두 다리를 뻗어 욕조의 반대편 위에 걸쳤다.
“자~ 닦아줄래?”
“예..”
선영은 욕조 가까이 가서 솜 타올에 물을 적시고 비누거품을 내서 여인의 발가락부터 닦아주기 시작했다.
“으흠~~ 아아~~ 역시 같은 여자가 해주니까 더 좋은데..”
선영은 그녀의 발바닥을 닦아내며 굳은 살이 박혀 있는게 보였다.
“발바닥에 굳은 살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 직업이 그러니까..”
“무슨 일을 하시는데요?”
선영은 계속 번갈아 가며 그녀의 발을 씻으며 물어 봤다.
“으응, 에어로빅을 가르치고 있거든..”
“예에, 그래서 굳은 살이 있는 거군요.. 양말을 신고 하지도 못하고 계속 맨발로 강습하니까 그런거죠?”
“그래, 내 발 못생겼지..”
“아니예요. 발바닥에 굳은 살이 있을 뿐 발의 모양은 참 예뻐요.”
“후후~ 고마워.”
선영은 그녀의 종아리를 만지며 무릎을 지나 허벅지까지 닦아 줬다.
계속 에어로빅을 한 다리 여서인지 매끄럽게 쭉 뻗어 있었고 탄력있는 피부가 느껴졌다.
여인의 더 깊은 사타구니까지 가지 못하고 허벅다리까지만 타올로 닦아주며 몸을 구부렸다.
그녀의 손이 물 속에서 빠져 나와 선영의 엉덩이를 만지더니 가슴 아래로 늘어진 유방을 만졌다.
“나보다 크고 부들부들 하구나..”
선영은 얼굴이 붉혀지며 여인의 손 감각을 느꼈고 물 속에서 가끔 보이는 그녀의 유방을 바라 봤다.
선영의 유방보다는 작은 젖가슴이 물에 의해 찰랑거렸다.
“자, 이제 여기도..”
하며 그녀는 가슴을 가리켰고 선영은 그녀의 목덜미에 타올을 대고 살며시 문지르며 가슴으로 서서히 내려왔다.

< 10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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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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