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나, 그리고.....(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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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등장인물: 고사장, 최사장(고사장친구), 박이사, 김이사, 김부장, 최부장, 미쓰리, 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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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밤 사장과 최사장이 미스 리를 데리고 자기방으로 돌아간 후 착찹한 심정으로 아내의 몸을 더듬었다. 아내는 부끄러운 듯 몸을 움츠렸고, 그녀의 보지와 항문에서 끈적한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고...그녀는 어떻냐는 나의 물음에 그냥 그랬단 말로 나를 위로하려 하였다.

나는 속으로 이 자식들에게 복수하리라 마음 먹었다. 다음날 사장과 최사장, 그리고 부장, 이사들이 점심때가 다되야 일어나서는 사우나나 하러가자고 단체로 나갔다. 와이프는 저녁무렵에 부인들이 다 오기로 했으므로 준비하러 장에 간다고 미스리랑 같이 나갔고 나 혼자서 집지키는 개 모양을 하고 앉아서 텔레비를 보고 있었다.

"딩동..." "누구시죠?"...."저기 여기가 이부장님 댁인가요?"
문을 열어보니, 박이사의 부인이 서 있었다. 나는 어서 들어오라고 하고....그녀는 들어온 다음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나에게 물었다. "아무도 없네요.." "네... 남자분들은 사우나 갔고, 처와 미스리는 장보러 갔습니다" "아..네.!!"

"여기 좀 앉으시죠" 소파에 앉은 그녀의 모습이 곱다. 치마 밑으로 보이는 그녀의 종아리가 나로 하여금 그녀의 뽀얀 허벅지를 연상시킨다. 하얀 블라우스의 단추사이로 보이는 속살의 나를 미치게 한다.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아 예..그저 그렇죠뭐..." 일상적인 대화가 어색하다...

어제 밤 아내가 나에게 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화장실에 갔었는데 박이사가 따라와서는 다짜고짜 껴안고는 치마 밑으로 손을 넣더란다. 그리곤 테이블에서 사장한테 주는 것 다 f 다면서 화장실에서 거의 강간하다시피 유방이며,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돌리면서 나중에 나한테도 꼭 줘야한다며 다짐을 받더라고..

그 생각이 떠오르자 나도 이년을 어떻게 작살내지 하며 생각하고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니 오늘따라 왠지 색기가 좔좔 흐르는 것 같다. 그녀의 치마밑의 뽀안 허벅지가 살이 올라 먹음직 스럽다.

그녀는 어색함을 참지 못하고 주방으로 들어가며, 뭐 "해줄일이 없나요?" 라고 말한다.....

"해 줄일이 있지 왜 없겠읍니까?"....나는 갑자기 그녀를 뒤에서 껴안았다.....

."어멋.." 그녀는 짐짓 깜짝 놀라며....내 얼굴을 쳐다본다...다짜고짜 키스를 하며 블라우스를 단추를 풀고 탐스런 유방을 만져 나갔다. 30대 후반의 나이다운 그 풍만함이 나의 나의 손 끝에 전해온다.

"사모님...이건 복숩니다.." "아니 그게 무슨.." " 어제 당신남편이 내 마누라를 이렇게 했지..." 하며 그녀의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보지 둔덕을 꼭 눌렀다. 그리곤 어저 벌어진 일들을 자세히 얘기 해주니 그자세로 계속 눈을 감고선 듣고 있는게 아닌가?

그동안 내손은 벌써 그녀의 보짓속을 헤집고 있엇고, 그녀의 허벅지는 흘러나오는 애액으로 번질거리고 있었다. 그 녀의 몸은 이미 나의 품에서 잘 길들어진 강아지처럼 얌전히 놀아나고 있엇다.

그러나 그다음에 그녀에 이에서 나온 한마디에 나는 얼어 붙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