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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04 1,380회 0건
냄비 18부

서울로 올라 오는내내 친구의 마누라를 먹고 오는터라 마음이 조금불안하였다. 그러나 그 불안도 잠시... 서울에 거의 도착을 했을무렵.. 핸드폰이 울렸고 정식이었다.
"왜먼저 몰라 갔냐는..이야기.... 그리고 지마누라가 굉장히 섭섭하게 여긴다는 이야기 다음에 밥 한번사겠다는 이야기 등등... 나의 불안을 지워버리는 말들을 했다.
"자슥........어제밤..지마누라를 따먹고 오는데,,그것도 모르고..."

망처버린 피서를 생각하며.. 집에서 비디오나 보면서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사무실은 일주일 후에나 문을 열고....
그렇게 보내는 두째날.... 큰형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야...성기야....너...집에 있다며.."
"네..형님.."
"너,..그러면.. 형수랑... 애들이랑...여행좀 다녀와라..여권있지...??"
"네.에.......그런데.....무슨일로..."
"응..가족들이랑 필리핀 관광을 가기로 햇는데..갑자기 일이생겨 못가게 되었지 뭐야.."
"현수가..난리다..난리...."
"안가면 나 얼굴 안본대....어쩌냐..."
"싫어요..내가 대타로 왜가요..차암..."
"그냥 형수와 현수만 보내요...."
"그게...안되는 모양이다.... 그렇게는 갈수가 없단다.... 니 혼자가는거 형수도 싫어하고.."
형의 간곡한 부탁으로 난..어쩔수 없이 대타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비행기안...현수는 벌써 신이나 난리이다...
그러나 형수는 별로 말이없고 현수가 좋아하는 그것에 위안을 삼는듯... 나에게 고맙다는 말만 연발을 했다.
옆으로 바라보는 형수...
얼굴에 약간의 홍조를 띄는것이 약간은 설레는듯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렇게 다소곳하고 여성스러운 형수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고 있다. 이제나이 30대 중반.. 가꾸지 않아서이지 형수도 가만이 살펴보면 예쁜얼굴이다.
아니 오히려 작은형수보다는 훨...나은편이다.
피부도 고운편이고.. 몸매도 I찮은편이고... 얼굴도 어디 조용한 귀부인같은 평안함을 주는 스타일.... 색기넘치는 그런 얼굴이 아닌 현모양처형의 얼굴..

여행사에서 나온 가이드는 사람들을 모아 한곳으로 이동을 했고 신혼부부.. 우리처럼 가족들...해서 6쌍이 어울려 다니게 되었다.
호텔리조트,,,, 도착을 하니.. 난감한 일이 발생을 하였다.
넓은 방하나에... 침대가 두개가 있는 거실겸 방이었다.
이것차암.... 형수와 함께 한방에서..지내야 하다니....
잠자는 현수를 침대에 뉘이고는 형수가 나를 바라보며 말을 걸었다.
"삼촌...먼저..씻어...."
"그래요...그럼... 난..얼른 들어가 몸을 씻고 가운을 걸치고 나왔다."
그러자 형수는 나를 한번 보더니 이내 수건을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난..베란다에서 냉장고의 맥주를 꺼내 마시면서 이국의 밤정취를 즐기고있었다.

"뭐해..........삼촌...."
그녀도 가운을 걸치고 머리에 물기를 간직한채 나의 옆 의자에 않았다.
그리고는 가져온 맥주를 마셨다.
"삼촌..정말 고마워...요 현수가 넘..좋아하네..."
"자슥..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 해외 여행이라니....차암...세상 좋아졌다."
난,,,형수를 마주보고 편안자세로 않았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형수와 맥주를 마시던중...
갑자기 형수가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다른곳으로 돌렸다.
순간..나의 머리를 때리는 생각하나가 들었고...
"아차.............팬티를 안입고 잇구나....헉......"
난.. 평소의 버릇대로 샤워를 하고는 팬티를 입지않고 가운을 걸치고 있었고, 내가 다리를 편하게 벌리자 늠름한 나의 심볼이 그대로 들어나 형수가 그걸 본 모양이었다.

얼른 다릴를 모으고... 서로 약간 어색한 시간이 흐르고...
형수는 한사코 바닥에 잔다고 한다 나보고 침대에 자라고 했다.
그러나...난... 그럴수 없다고 우기고 내가 먼저 바닥을 잡아 잠을 청했다.
고요한.....방안.... 그런데.......
"샤르르..................."
가운이 벗겨지고 형수가 잠옷을 갈아입는 소리가 나의 귓가에 천둥처럼 들려오고 있다.
"아..........흑.......시펄............"
나의 자지는 여지없이 세워 총을 하고있다.
작은형수가 이야기하던 말이 생각이 나고 머리속을 가득 채웠다.
"큰형이 발기부전이라 큰형수가 요즈음 성생활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말.."

누군가 나를 보고 잇다는 생각이 들어..살며시 실눈을 떠 보았다.
날이 밝았는지..창가에 햇살이 들어고오 있다.
"헉.....형수.........."
"이런............시펄........"
아침마다 발기되는 나의좆이 오늘도 여전히 발기를 하여 걷어차여진 이불틈으로 밖으로 삐죽이 나와있다.
그걸...형수가 보고있다.지금... 눈을완전히 뜨면 형수가 무안할거 같아 자는척을 하지만 가슴이 천갈래 만갈래 뛰고있다.
난..자는척을 하며.. 좆을 잡아보았다.그리고는 딸을치는 흉내도 내어 보았다.
자기 남편은 발기 부전인데..지금 누워있는 남자는 새격이라고 좆이 자동으로 발기를 하는 모습을 그녀는 물끄러미 바라복 있는것이다.
나의 흉내에 그녀는 약간 입을 벌리며 약한 신음소리를 낸다. 그리고는 침까지 넘기는듯 하다. 얼굴은 이미 붉게 물들어 잇고.

"아.............흐흡................"
난.....일어나려는듯.... 소리를 내며 몸을 뒤척였다.
그녀는 놀란듯 황급히 화장실로 들어갔다.
화장실을 나온 그녀는 잠자는 나를 확인하고는 옷을 갈아입기 시작을 했다.
연분홍색이다.... 팬티와 브래지어 색깔....
그녀의 엉덩이 너무도 탐스럽게 도톰하다.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강렬하게 일어나고
몸에 착달라 붙는 푸른바탕에 흰불무늬 라운드 티를 입고... 반바지를 입는다..
반바지 아래 하얀 그녀의 다리살결..너무도 섹시하다.
형수에게 저런면이...살이 떨린다.

"일어나요.........일어나............."
그녀는 모든것을 정비한다음 우리를 깨웠다.
"아.............음......잘잤다........."
난...그제서야 일어나는 듯 일어났고 그녀와 눈을 마주쳤다.
그녀는 죄를 진냥 나의 시선을 피하며... 얼굴이 붉어졌다.
"바닷가... 바다물이 옥빛이다..."
모두들 즐겁게... 놀고들있다.
"그런데....이건... 수영복이 있어야 수영을 하지..."
난...무시를 하고 현수랑 즐겁게 물몰이를 하고..그녀는 물끄러미 바라만 본다.
그때.... 현수와 난 작전을 세우고 그녀를 냅다 들고는 바닷물에 던져버렸다.

허.............헉..............이건...........
바닷물에 들어갔다 나오는 그녀.......
라운드티가 물에적어 그녀의 몸에 착달라 붙으면서 그녀의 풍만한 유방두개가 그대로 드러나고..브래지어 색깔까지 드러났다.
그리고 살색의 그녀의 살결도.............
나의 자지는 또다시 요동을 한다....
그녀도 지지 않으려는듯... 현수와 나에게 장난을 걸어오고...
서로 물에 빠뜨리려는 장난을 하다 그녀와 함께 물에 풍덩넘어졌다.

그런데..................허억...........
넘어지는 그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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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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