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나, 그리고.....(2부)

아내와 나, 그리고.....(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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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여보...나야"
"어머 당신 벌써 왔어요??.." 하며 문을 열어주는 와이프를 보며 나는 깜짝 놀래고 말았다.
그녀는 가슴의 볼륨이 다 드러나는 라운드 넥 나시티에 무릅위가 들어나는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속으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여보 손님 모시고 왔어........어서오세요...
두사람도 적지 않게 놀라는 표정이다.....순간 음흉한 미소와 함께....

"아이고...이거 초면에 실례가 많습니다.....고사장이 꼭 오라고 해서리...."
"이거 이부장 부인께서 이렇게 미인이신 줄은 몰랐읍니다....허허허...."

약 30분후 나머지 4명도 도착햇고 곧이어 회장비서인 미스리도 도착했다. 미스리도 역시 하얀 블라우스에 (허리쪽이 잘록해서 가슴이 윤곽이 너무 잘드러난다) 와이프 것보다 더 짧은 치마라 거의 허벅지의 반이 다 보인다...

"우선 저녁부터 드시고 시작하세요" 와이프가 간드러진 목소리로 저녁준비가 다되었음을 알리자 간단한 음료를 즐기며 정치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고 있던 우리는 식탁에 모여 앉았다.

미스리는 하얀 블라우스의 단추를 두개나 풀고 있었는데, 음식을 나르며 스칠 때 마다, 그 익을 데로 익은 몸에서는 향기로운 냄새가 코를 즐겁게 한다. 특히 국이며 반찬을 각자의 앞에 놓아줄 때면, 마주편에 앉아있는 사람에게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거의 노출이 되었는데, 서로 모르는 척 흘끔 흘끔 보고 있었고, 사장은 그런 분위기가 마냥 좋은지 껄껄껄 웃어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는 마치 적당히 구운 갈비살처럼 구리빛을 띠고 있었는데 그 허벅지 살 품이 너무 찌지도 너무 마르지도 않아 그 허벅지 사이에 손을 끼고 있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았다. 또한 그녀는 유난히 내옆에서 아양을 떨며 그 허벅지를 나에게 슬쩍 비벼되곤 했다. 아내는 주로 음식 준비를 맡고 있었으므로 식탁에는 한참 후에 왔는데, 남은 자리가 없자 사장이 의자를 하나 구해 자기 옆에 있는
최사장을 옆으로 비키라고 하고선 자기 옆에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이구...이거 사모님이 너무 고생하셨네....식사도 못하시고.....여기에 앉으세요..." "야 이거 고사장....사모님이 미인이시라 알아서 모시는구만....." 이 소리에 모두 웃었다......"하하하.." "자 다같이 건배합시다" 사장이 "위하여"를 외치자 충성스런 간부들도 얼굴에 홍조를 띄며 술을 들고 있었다. 술은 포도주로 시작해서 위스키로 진행되고 있었고 모두 조금씩 취해가고 있었다.

식사도중에 내 옆에 앉은 미스리와 아내는 가끔 음식과 음료를 가지려고 주방에 들어가곤 했는데, 미스리는 갔다올 때마다 나에게 조금씩 의자를 당기곤 했다. 식탁은 식탁보가 무릎까지 길게 늘어져 있었으므로 사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식탁보가 무릎위를 가리곤 했다.

"어머 이 갈비찜 너무 맛있어요" 하며 미스리가 내 앞쪽에 잇는 갈비찜을 집으려 하자, 그녀의 봉긋한 가슴이 내 오른팔뚝을 문지르고 지나갔다.
나는 기분이 좋았지만 내색을 하지 않고 모르는척 했고, 실수려니 생각했는데, 얼굴이 붉으스레해진 미스리왈 "이부장님......저 한잔 주세요"하자....난.."야 오늘 미스리 너무 무리하는거 아냐"...하며 포도주를 따라주자 "미스리왈, ..."부장님 우리 러브샷해요...사모님 괜찮죠?" 한다....허허 이거 모두들 한번 해보라고 하고 와이프마져 한번 하라고 하며 우리남편 얼마나 멋있게 하는지 보겠다고 한다...러브샷이 끝나니 모두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그런데 조금 있다 미스리의 손이 테이블 밑으로 오더니 내손을 잡아 자기 허벅지에 엊는 것이 아닌가..갑작스런 행동에 놀라기도 하였지만 자리가 자리인지라 모르는 척 하고 하벅지 안쪽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다행인 것은 다들 조금씩 취해있는 상태라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다. 사실 그동안 회장 비서실에 있는 미스리를 한번 먹어 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지라, 왠 떡이냐 하기도 하였지만 모두 모여있는 자리에서 마누라 몰래 다른 여자 허벅지를 만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쾌감이 엉치뼈에서 등허리를 타고 올라오는 것 같았다.

이때 "여보...우리 커피 끓여놓은 것 같다 줄래요?.." 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 (사실 집에선 원두 커피를 즐기므로 끓여 놓으면 커피 서빙은 늘 내가 했다)..."어 그래" 하며 "미스리 커피잔 좀 챙겨줄래" 하니 미스리가 따라 온다. 주방에 들어가니, 그녀가 "커피잔들은 어딧어요" 하니 "응 거기 선반위 첫째칸에"라고 대답햇다. 그녀는 선반이 높은지 까치발은 하고 않되니 디딤판을 가져와, 올라서자 그녀의 팬티가 보일 정도가 되었다. 나도 모르게 그녀의 허벅지에 손이 갔고, 그녀도 흠칫 놀라면서도 가만히 있었다. 나는 더욱더 용기를 내어 팬티가 있는 그곳까지 진격을 한다음 팬티끈을 옆으로 재끼곤, 그녀의 비경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녀도 흥분했는지 보짓물이 흥건하였고, 우리는 그상태에서 나의 손가락은 그녀의 보지 깊숙이 박혀 열 번정도 돌린 다음 빼서, 미스리를 보며 입속에 넣고 빨았다.

"아이 참" 하며 눈을 흘긴 미스리는 밖의 식탁을 보며, 커피잔이 다 준비 되었다고 말하곤 밖으로 나갔다. 나도 커피 포트를 빼고 들고 와서 한사람씩 커피를 주는데 (커피잔은 미리 세팅이 되어 있었다) 사장부터 한사람씩 줄려고 사장에게 먼저 가다보니 느낌이 이상한 게 사장손이 밑에서 갑자기 올라오는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