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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08 1,400회 0건
運命 - 16부 -


-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


사랑스러운 민아와 선아의 놀라운 사랑앞에 이미 발기부전이라는 단어는 이제 두식에게서 사라졌고

민아의 입속에 들어있는 두식의 커다란 자지는 다듬이방망이처럼 단단한채 혀를 움직일때마다 꺼떡거리고있다.

45년을 살면서 여자의 음부를 한번도 빨아보질 못했던 두식이지만 선아의 작은보짓살을 이리저리 헤매던

두식의 혀놀림은 놀라울정도로 선아의 작은몸을 녹여가고 있었다.

"아 빠~~아~~하~ 기부~운이~ 너 어 무 이 상~~ 하핫~~해 요~~하학~~으~~~~흐"

선아는 작은 젖가슴을 두손으로 감싸 비비면서 작은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린다.

두식은 혀를말아 선아의 작은구멍속으로 밀어넣으며 선아의 엉덩이를 쥐어잡듯이 주무르는데

갑자기 선아의 허벅지가 두식의 머리를 꽉 조여지며 갸냘픈 허리가 뒤틀리기 시작을한다.

"아 아 아~~하 앗~~ 으 으 으~~음 아 빠 아~~~하~~"

선아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소리가 터져나오며 온몸이 부르르 떨리는가 싶더니 작은구멍속에서는

미끈한 애액이 비릿한 냄새를 풍기며 두식의 혀끝을 자극하였다.

"으 흐 흐 흐 흐~~ 아 빠 ~~ 너어무 좋 았 어 요 오 흐흠~~흡~"

그렇게 요란하던 작은 선아는 팔을 큰대자로 펼치면서 힘이빠진듯 침대에 축 늘어져버린다.

두식의 침과 애액으로 뒤범벅이된 선아의 작은보지는 두식의 격렬한 혀놀림으로인해 발그스레한 색깔로

번들거렸고 아직까지 고르지못한 숨을 내쉬던 선아는 만족스런 미소를띄우며 두식의 팔을만지면서

"아 하 빠~~하핫~ 사 앙 해 에~~이제엔~~ 언 니 차 례 지 ? 하핫~"

하면서 침대의 끝쪽으로 몸을 옮긴다.

이미 민아의 입속에서 따뜻하고 짜릿한 전율을 느껴온 두식은 더이상 망설이지않고

민아를 가볍게 안듯이 침대에 눕혀 탐스런 민아의 젖가슴에 입술을 가져간다.

민아는 간지러운듯 몸을 비틀면서 다리를 오무리지만 두손으로는 두식의 얼굴을 감싸듯이 안았고

두식은 아기가 젖을빨듯 단단해진 민아의 젖꼭지를 빨면서 한손으로는 윤기있는 민아의 보짓털을 쓰다듬어준다.

민아는 오무렸던 다리를 살짝 벌려 두식의 손이 편하게 내려가게 해주었고 골짜기를 타고 내려가는

부드러운 손길은 촉촉한 샘가에서 원을그리며 간지럽히듯 비벼댄다.

민아는 엉덩이를 움찔하며 움직이는가 싶더니

"아 항~~으 으 읍~~"

하며 가벼운 신음소리로 두식의 손길을 환영해주고 있는데

" 꼬 올 깍~~"

옆에서는 반짝이는 눈망울을 굴리면서 두식과 민아의 사랑스런 모습을 지켜보던 선아가 자신도모르게 침을 삼킨다.

" 아 빠 흐 흡~~ 이 제~~ 아빠의~~흐읍~~ 사 랑 을~~ 제 게 에~~흐흡 주 세 에 요 호~~흐으읍~~"

이미 자위까지 하였고 선아와의 사랑의 모습을 지켜봤던 민아는 벌써 흥분은 최고조에 달했으며

제대로 잇지못하는 민아의 말에 두식은 민아의 몸위로 올라가서 한손으로 발기된 자신의 커다란 자지를

민아의 보짓구멍에 맞추고 엉덩이를 살그머니 내려 천천히 밀어넣자

"으웁" 하는 소리와함께 민아의 무릅이 조금 구부려지면서 두식은 엉덩이를 조금씩 들썩인다.

선아는 까만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면서 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는데 자신도 모르는사이 두손은 부드러운

작은 젖가슴에 가져가있고 입에는 침이 계속 고이는지 간헐적으로 꼴깍거리며 침을 삼키고있다.

두식은 흥분되어 뜨거워진 민아의 몸안으로 자신의 온몸이 빨려들어가고 있음을 느끼면서 점점 세차게

움직이는데 그움직임에따라 민아의 몸은 점점더 달아오르고있다.

"헉 헉 헉 헉"

"하 핫 하~~하 합 으 으 흐 흡~~"

두식의 이마엔 어느덧 땀방울이 맺혔고 작은 가슴을 만지면서 이를바라보던 선아는 두식의 이마를

손으로 닦아주고는 오물거리는 입술을 두식의 입으로 가져가 짧지만 뜨거운 키스를 해준다.

드디어 오르가즘에 오르는지 민아의 두다리는 두식의 다리를 휘감으며 두팔로는 두식을 힘껏 끌어안자

두식도 엉덩이의 움직임을 더욱 빨리하였고 이어서 민아의 허리가 이리저리 뒤틀리면서 괴성이 터져나온다.

" 아 아 아 아 이 잉~~하 하 앙~~"

"우 우 우~~~욱~~"

괴성과함께 두식의 동작은 멈춰졌고 곧바로 천장을향해 누워버린 두사람은 지친듯이 꼼짝을 않고있다.

얼마간의 시간이지나자 민아가 두식이 누워있는쪽으로 돌아보며

"아 빠~~ 사 랑 해 요~~ 정말 사 랑 해 요~~"

"민 아 야~~"

두식은 이름만 한번 불렀을뿐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다.

흥분이되어 이성을 잃은채 몸마져 섞었지만 막상 끝나고보면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오는 것이었다.

자책하며 괴로워하는 두식의 속마음을 알아챈 민아는 한동안 천장을 쳐다보며 무언가 깊이 생각하다가

조용히 일어나 앉으며 진지한 표정으로 두식에게 말을건넨다.

"아 빠~ 제가 정말 나쁜애죠?"

좀전과는 너무나 다른표정으로 하는말이었기에 두식도 누워있을수가 없어서 일어나 앉으며

"아니~~나쁘다니 도대체 그게 무슨말이야? "

민아는 누운채 이상하다는듯이 바라보는 선아를 보며

"선아야 너도 이리와~~"

민아의 말에 선아는 아무 영문도 모른채 얼른 일어나 앉았고 민아는 자세를고쳐 두식의 앞에 꿇어앉으며

"이제 아빠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더이상 볼수가 없어요. 저의 참을수없는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해

괴로워하는 아빠를 꼬셔야했고 그때마다 아빠의 괴로워하시는 모습을 보아야만 했어요.

그리고 이젠 아빠의 병도 다 고쳐진것 같아요. 저두 힘은들지만 이젠 제가 참을꺼예요."

말을하는 민아의 두눈에는 이슬이 맺혀간다.

"민아야 이건 민아의 잘못만이 아냐, 이 아빠도 절제하지 못한 잘못이 있는거야. 그리고 어른들의 그릇된 행동으로 인해

너희들이 이렇게 힘들게 살아온거야, 세상이 나쁜것이지 결코 너희들이 나쁜건 아니야"

두식이 말을하자 괜시리 어린 선아의 눈에도 눈물이 글썽거린다.

"아빠 제가 이제 큰딸로서 아빠에게 처음으로 한가지만 부탁드릴께요. 들어주세요. 제가 부탁드리는걸

아빠께서 들어주신다면 앞으로 정말 아빠의 착한딸이 될께요.꼭 들어주세요. 그리고 꼭 들어주셔아만 돼요"

두식은 민아의 부탁이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너무나 원했던 말들을 들었기에

"들어주지 우리 큰딸이 부탁을하는데 들어줘야지... 뭔데? 무슨부탁인데?"

두식의 말에 민아는 선아를 한번보더니 다시 두식의 눈을보며

"더이상 아빠를 괴롭게 하지않을테니 제 사랑하는동생 선아의 처녀를 아빠가 가져주세요"

부탁이라더니 이런부탁이었던가? 두식은 얼토당토않는 민아의소리에 손을 내저으며

" 그건 말도안되는 소리야, 민아 너만해도 지금 아빠의 마음이 이렇게 아픈데 이제겨우 13살밖에 되지않은

선아를 가지라니... 그것도 선아의 처녀를~~~도대체 말이되는 소릴를 해야지~~"

두식의 언성이 높아자자 민아의 얼굴에는 눈물이 두뺨을 타고 흘러내리고있다.

"전 사랑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저의 소중한 처녀를 뺏겼어요., 흐흑~그리고 선아역시 몸서리쳐지는 사람에게

수많은 시간을 농락당했구요. 흑~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몸을 바친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전 이번에 알았어요. 그런데 자신의 처녀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친다는게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아빠는 남자여서 아마 모르실꺼예요.흐흐흑~ 아 빠~~제발 제 부탁을 들어주세요.흐흑~~"

그말을 듣자 옆에있던 선아도 덩달아서 거든다.

" 아빠~~ 나도 그러고 싶어. 그렇게 해주세요. 아빠가 저의 첫남자가 되게해주세요.

아빠가 그렇게 해주면 나두 아빠의 착한딸이 될께 으응~ 아빠~~"

두식은 아이들의 말이 일리가 있다고는 생각을하지만 저렇게 어리고 사랑스러운 선아를보니

도저히 대답할 엄두가 나지않아 두눈을감고 괴로운듯이 머리만 흔들고있다.

한동안 침묵으로인해 두식의방은 민아의 흐느낌만이 들어오고 밤은 점점 깊어만 가고있다.


* 이제 마지막 한편을 남겨두었네요.
좋은 리플로 격려해주셔서 마무리가 될것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mail protected]






세피아 (2003-06-20 11:38:24)

사람은 사는것이 두려워 법을 만들었고,
죽음이 두려워 종교을 만들었읍니다,
행복이란 무엇입니까? 고정관염을 깹시다.
바로 내손바닦안에 있읍니다....
즐감하여 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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