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전편
울엄마

고등학교 시절 자취할 때, 자다가 목이 말라 일어나 물을 마시고 다시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엄마가 입은 치마 사이로 하얀 삼각팬티가 보였고 여태컷 보지라고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나는 벌어진 다리 사이로 엄마 팬티만 보고도 자지가 불끈뿔끈 솟아오름을 느낄 수 있었다. 차마 엄마의 팬티라서 어떻게는 못하고 엄마팬티를 바라보면서 자위행위를 하고 잠이 들 수밖에 없었다.
새벽녘이 다 되었을까? 아랫도리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깨보니 엄마가 내 자지를 만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엄마가 내 자지를 만지고 잠이 깨어나자 내 자지는 주체할 수 없이 커지기 시작했고, 엄마도 그것을 느꼈는지 손동작을 살며시 멈추었다. 아마도 엄마는 잠결에 내 좆을 만진 것이 아니라 아들의 자지임을 알고 만지고 있는 듯 했다. 숨이 멎을 듯 콱콱 막혀오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데, 다시 엄마의 손이 내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나의 자지에는 힘이 더욱더 들어가고, 숨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하자 엄마는 천천히 나의 불알을 손바닥에 가득안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나는 천천히 엄마의 치마를 조금씩 걷어 올리면서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내 자지 만지는 것을 그만두고 돌아 누우셨다. 아쉬웠다. 그러나 다시 엄마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을 용기가 나지 않았다. 엄마도 나도 혼란스러웠다.
엄마의 뒤척이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손이 다시 나의 자지를 감싸쥐고 아래위로 흔들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아무말없이 내 반바지와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엄마의 젓을 내 자지에 갖다대고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엄마의 숨소리도 조금씩 거칠어지고, 혼란에 빠진 나는 그저 엄마가 하는 대로 내몸을 맡겨 두고 있었다.
엄마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더니 보지를 내 자지에 갖다 댔다. 커질 때로 꺼진 내 자지는 엄마의 보지 밑에서 끄떡거리며, 엄마의 보지를 자극하고, 이미 촉촉하게 젖은 엄마의 애액이 자지의 귀두에 촉촉하게 젖어드는 느낌을 알 수 있었다. 엄마는 다시 엉덩이를 들고 한손으로 자지를 잡더니 보지구멍의 입구에 좌우로 상하로 문지르며 신음소리를 조그맣게 내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에서는 물이 흐르고 있었다. 자지의 느낌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물이 나왔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았다. 나는 두 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감싸 안았다. 이번에는 엄마도 내 손을 치우지는 않았다. 처음으로 만져보는 엄마의 엉덩이, 감촉이 좋았다. 약간은 통통한 울엄마 엉덩이, 그 엉덩이 사이로 자리잡은 엄마의 보지가 지금 내 자지 위에서 흥분을 하며 춤을 추고 있다.
숨이 막힌다. 창문사이로 희미하게 들어오는 가로등 불빛 탓인지 엄마의 음모가 간혹 내 눈 안에 들어왔다. 둘은 아무 말도 없다. 거친 숨소리만이 방안을 가득 채우고, 마치 어떤 역사적인 순간을 기다리듯 방안에는 긴장과 정적만이 흐를 뿐이었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머리 속은 인륜이 패륜이니 하는 도덕적 생각을 할 만큼 복잡한 사고를 하지 못하도록 마비되었다. 다만, 이 순간 엄마의 보지와 내 자지가 서로를 만나 극도로 흥분되어 있다는 본능 이외에 엄마와 나 사이에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여자와 남자! 이것만이 두 사람의 존재를 알려주는 유일한 단서였다.
숨막힐 듯한 이 상황이 너무나 벅차다. 나의 손은 조금씩 엄마의 엉덩이를 지나 엄마의 젖가슴 쪽을 향했다. 손안 가득 잡히는 엄마의 젖무덤. 어렸을 적 질리도록 빨아 댔을 젖이지만, 손바닥 가득 엄마의 풍성한 젖가슴의 감촉이 전해져 오는 순간, 질식이라도 할 것처럼 숨이 딱딱 막혀 왔다. 성적 대상으로서의 여자에 대한 막연한 동경. 그러한 동경의 실마리가 나를 낳아준 엄마를 통해 풀어지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엄마의 젖을 주물렀다.
엄마는 여전히 아들의 자지를 보지에 문지르며, 나랑은 아무런 상관도 없는 듯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나는 이 무거운 침묵을 깨기 위해 아주 작은 소리로 엄마를 불러 보았다.
"엄마!"
"음~~"
신음소리인지 대답인지 알 수 없었다. 나는 더 이상 주체할 수 없는 힘을 느끼며, 아랫도리가 이상해짐을 느끼고 있었다. 뜨거운 무엇인가가 답답한 듯 밖으로 빠져 나가기 위해 용솟음치는가 싶더니, 어떻게 해 볼 여유조차도 주지 않은 채 엄마의 보지를 향해 힘차게 분출되었다. 바로 정액이다. 비록 엄마의 질 속은 아니지만, 정액이 엄마의 보지를 향해 솟구쳤던 것이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엄마는 아무 말 없이 나를 꼭 안아 주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엄마는 내가 입고 있던 옷들을 하나 둘씩 벗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옷도 모두 벗어 버렸다. 그리고,
"엄만, 여자야."
하면서 내 옆에 나란히 누웠다.
나란히 누운 엄마는 자지를 만지면서, 내 손을 가져다 엄마 보지에 살며시 얹어 놓는다. 까칠까칠한 음모의 감촉이 손안 가득히 전해지고, 그렇게 아무런 미동도 없이 얼마가 지났는지 모른다. 입안은 바짝자빡 마르고 엄마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손바닥 여기저기에 느껴지고 있었다.
엄마는 나직하게 물었다.
"우리 아들, 아직 한번도 경험없지?"
"응."
"그럼, 엄마 위로 올라 와봐."
엄마는 다리를 활짝 벌려 주었다. 나는 자연스럽게 엄마의 위에 올라가고 있었다. 자지와 보지의 그곳이 맞닿는 느낌이 오고 엄마는 더욱 다리를 벌려 내가 움직이기 편하게 도와주고 있었다. 그리고 자지를 잡더니 다시 엄마의 보지에 대면서,
"지금 엄마가 대준 곳에 넣어봐."
나는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었다.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 마치 냉동인간이 된 것처럼 빠빳하게 온몸이 굳어 있었다. 엄마는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움켜 쥐더니,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내 자지를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아, 바로 그 순간 나는 숨을 쉴 수조차 없었다. 자지가 엄마의 보지구멍 안으로 서서히 밀려들어가고, 알 수 없는 부드러운 느낌이 자지 전체를 감싸고, 따뜻함이 느껴진다. 전혀 낯설지 않은 그 느낌.
나는 본능적으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도 나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움직이며, 호흡을 고르고 있었다. 나는 있지도 않는 누군가를 향해 물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나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엄마의 호흡도 가빠오기 시작했다.
"엄마, 좋아."
"음, 아들은?"
"좋아!"
엄마는 나를 꼭 껴안으며 보지에 힘을 주었다. 그 순간 나는 나도 모르게 엄마의 질 안으로 사정을 하고 있었다. 정액이 엄마의 보지 안으로 힘차게 용솟음치고, 엄마를 꼭 껴안았다.
다음날 엄마가 집으로 돌아 간 며칠 후, 나는 엄마가 자살하셨다는 전화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