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스타킹
이 얘기는 제가 패티쉬(스타킹)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쓰는겁니다.....
첨 쓰는거라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워도 이해바라고 읽어 주세요.그러나 실제로 있었던 얘기를 쓰는거니까요..^^
초등학교 6학년때 저는 새엄마를 맞이 했어요.새엄마는 그때나이32살이었는데 예쁜얼굴의 소유자 였어요.. 그땐 몰랐는데 엄마 다리에 감싸인 스타킹이 눈에 확~ 들어오는거였어요. 어린 마음에 약간의 흥분이 절 사로 잡았죠.그땐 용기가 나지안아 어떻게 할수 없었어요.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전 딸딸이란걸 알았고,거기에 정신이 팔려 있었죠.어느날 엄마가 외출한다고 옷을 갈아 입는 모습을 봤는데 하필 스타킹 신는 모습을 봤어요.흰색 밴드 스타킹이 었는데 얼마나 항홀하던지..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엄마 스타킹에 관심을 가졌죠.엄마가 어떤 스타킹을 신는지,어떤걸 가지고 있는지 말이죠. 새엄만 밴드 스타킹만 신었죠.그게 저한텐 더 좋았어요.사실 팬티스타킹보단 덜 섹시 하니깐...^^
그런 관심들을 엄마에게 알리고 싶어서 노골적으로 표현했죠.
엄마! 오늘은 이 색깔 스타킹 신는게 더 예쁠꺼 같은데..엄마는 "이게 더 낮니?"하고 저에게 이렇게 물어 왔어요.전 미치는줄 알았죠..그럼 엄만 제가 좋아하는 색깔의 스타킹을 신곤했어요. 엄마생일날 전 검정색,비둘기색,연분홍색 스킹을 백화점에서 사서 엄마에게 선물했죠.엄만 놀래면서"이게 뭐니?"하고 물으시길래 전"엄마 생일 선물이야"하고 던지다시피 방에 놔 놓고 제 방으로 왔어요.
1부는 요기까지만 쓰고 님들의 반응을 보고 계속 쓰든지 할께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