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부부 이야기1
처음 제 글을 읽고 호감이 가는 몇 분으로 부터 메일을 받았다.
물론 장난성 메일을 보내는 사람도 있었지만 소박하면서 진실된 메일도 많았다.
그 중에서 어느 신혼 부부의 이야기를 이야기 하려 합니다.
물론 이 글은 그 신혼부부의 요청이기도 하고 가명을 쓰는 조건하에 사실대로 쓸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부부의 메일 내용은 간단하게 요약하면 섹스 트러블에 관한 상담성 내용이었다
아내의 불감증을 주로 이야기 하는 내용이었다.
다른 부류의 메일과는 좀 특이하여 간단한 답장을 보냈다.
난 섹스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섹스를 능숙능란하게 가르칠 기술도 많지 않으니 사람이니 전문 의사와 상담하시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겠냐는 것과 메일을 정성드려 보내주심과 솔직함에 감사의 그런 답장 메일이었다.
그 후 남편으로 부터 메일이 왔다.
남편은 결혼전 여자경험이 있어 어느 정도 섹스에 대한 테크닉과 지식이 있다는 내용과 아내는 섹스 경험이 전혀 없으며 , 섹스에 대해 그리 호감적이지 않고 청교도적인 사고의 여자라고 소개하면서....
아내가 올가즘을 느끼며 행복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는 그런 메일있다.
그러면서 한 수 부탁하는 메일있는데....

답변은 여자는 육체적 강도 보다는 정서적인 안정을 바탕으로 마음이 뜨거워졌을 때를 공략하라는 답변을 주었다 . 후에 안 일이지만 그 답변 글을 그 아내도 함께 읽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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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연락이 끊겼는데 몇 달 뒤 메일이 왔다.
이제 아내는 정상적이 올가즘을 느끼며 아내는 즐거워 하며 매우 행복해 한다는 내용과 요즘은 3섬과 부부교제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3섬에 초대하고 싶다는 그런 메일이였다.
사실 난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며 그리 키도 크지 않고 성기 또한 표준형이여서....
이 곳 야설에서 등장하는 인물들과 달리 그리 내세울 것이 없다.
그래서 3섬을 할려거든 좀 더 건사한 사람과 같은 나ㅣ또래가 어떻겠냐는 그런 불참여 답변을 드렸다. 나 또한 그런 경험이 없어 좀 불안하기도 하고 아내에게 미안한 생각도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내는 의외로 그런 경험을 한번 가져보라는 말을 하였다.
가끔은 나도 놀랄 정도의 대담성이 있는 여자인줄을 좀 알지만 선듯 그렇게 말하는 아내의 말에 좀 혼돈되기도 하였다.

그 뒤 그 부부로 부터 답장이 왔다...
우선 그 아내가 3섬의 대상으로 나를 원한다는 말과 그 이유인즉 야설에 등장하는 우람한 체격과 큰 성기를 가진 남자는 거부감이 든다는 것이다....
그냥 남편과 비슷한 남자를 워하며 30대 후반 40태 초반의 남자가 좋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섹스 그자체도 물론 원하지만 우리 부부와 인간적인 친분을 갖는데도 우선 믿음이 간다는 이야기였다....

아내의 지원도 있고 해서 그 제의를 받아들이다는 멜을 보냈다.
그리고 너무 그리 큰 기대는 하지 말라는 자조적인 내용도 함께 말이다...

약속한 호텔에서 만났다.
그들 부부 나이는 34,31이였고 남자는 키 174/73정도 그 아내는 157/44정도 되었다.
나중에 자세히 안 수치이지만....
우선 그 아내의 체형이 내 아내와 비슷해 좋았다.
저는 사실 키큰 여자자 글래머 스타일은 좀 싫어하는 편이다.
서로의 인사와...그간의 메일 내용을 이야기 하며 편하게 소파에 앉아 맥주도 한잔 하게 되었다... 그 남편은 처음부터 형님이라 불렀다..
직장 이야기며 , 그 아내의 직장 이야기...그 동안 섹스 트러블을 극복한 이야기 등 처음부터 어색하지 않아 나도 좀 마음이 편하였다...
그러나 첫 3섬이라 좀 부담스러운 점도 있다는 점과 남편보다 부족하더래도 이해해 달라는 겸손한 말도 덧붙였다.
그러는 동안 아내는 목욕탕으로 가서 목을 하였고 그 남편과 저는 술을 더 마셨습니다...메일로 자주 이야기 해서인지 부담되지 않고 편한 사람이여서 좋았다...
그 아내는 나오고 남편이 목용탕으로 갔다.
방안에는 그 아내와 둘 뿐이였는데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나 도한 무슨 말을 해야하나 망설이고 그 아내 또한 부끄러운 표정이였다.
우선 샤워하고 좀 추울테니 침대에 이불덮고 누으시는게 어떻겠다는 말을 하였다...
말없이 침대안으로 갔다....
그리고 나도 옷을 벗으며 목욕탕으로 향하고....그 남편은 나왔다....
내가 샤워를 마치고 나올즘 그들 부부는 침대에서 서로 애무를 주고 받으며 어느정도 사랑의 향연의 서곡이 흐르고 있었다....

1부는 여기서...
2부는 다음에 쓰렵니다....